본문 바로가기
728x90

Business Trip707

2016.08 샌프란시스코 San Francisco 7월 휴가를 끝내고 오자마자 바로 샌프란시스코 출장을 갔다. 대한항공을 탔는데 비즈니스 좌석이 마치 퍼스트클래스 좌석처럼 바뀌어 있었다. 개인 전용 공간에 옆 좌석 칸막이도 있다. 헤드셋도 노이즈캔설레이션이 된다. 샌프란시스코 호텔은 Hyatt Regency이다. 1박에 460달러.. 무지하게 비싸다. 2층 로비 객실.. 미국의 다른 호텔과 별 차이 없다. 창 밖 뷰 호텔 근처의 피어 이번 출장의 목적은 Sidley 로펌에서 deposition을 하는 것이다. 사무실 창 밖으로 알카트라즈가 보인다. 호텔 옆의 일식 집.. 8월이 휴가철이라서 그런지 무지하게 비싸다. 마지막날 먹은 한식.. 역시 미국은 한식.. 2016. 9. 7.
2016.06 부산 Busan - Toyoko Inn 2016년 6월 부산 회의.. 회의장은 파라다이스 호텔이다. 숙소는 파라다이스 호텔 바로 앞에 있는 토요코인으로 잡았다. 토요코인 입구 객실은 매우 작지만 있을 것은 다 있다. 객실 창 밖으로는 바로 파라다이스 호텔이 보인다. 부산이라서 식사는 아주 잘 했다. 여러 가지로 돌아가며 아주 잘 먹었다. 2016. 7. 31.
2016.06 난징 Nanjing - 현무호 Xuanwu lake 일요일 호텔에 체크인을 하고 나서 옆에 있는 현무호를 한바퀴 돌아보았다. 영어로 Xuanwu lake라고 쓰여 있었는데, 한자를 보기 전까지는 이름이 현무호인줄 몰랐다. 호수 옆으로 난 길에 나무도 울창하고 길 조성이 아주 잘 되어 있다. 호수 안에 섬이 4개가 있어서 여기로 가 보기로 했다. 길 가에 자판도 많이 있다. 섬으로 들어가는 입구 여기저기 맥도날드가 많이 보인다. 섬으로 가는 길 돌과 연못이 멋있다. 여기 저기 뷰가 다양하다. 호수 위 동상 러버 덕도 보인다. 코끼리 형태의 나무 엄청난 물고기 떼 비가 좀 와서 맥도날드에 가서 저녁을 먹었다. 전혀 기대를 안하고 갔는데, 현무호는 아주 훌륭했다. 2016. 6. 6.
2016.06 난징 Nanjing - Shangri-La hotel 2016년 6월 중국 난징 회의 호텔은 샹그리라 호텔이다. 로비 객실.. 아주 고급스럽다. 창 밖 뷰 멀리 현무호가 보인다. 2016. 6. 6.
2016.04 듀브로브니크 Dubrovnik - Old city 성벽투어를 마치고 시내로 내려왔다. 토요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바글바글 주중에 볼 수 없었던 길거리 공연들 광장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점심을 먹고나서는 마지막으로 시내구경 듀브로브니크에서 가장 오래된 이발관 그리고는 성 밖으로 나와 호텔로 돌아갔다. 2016. 4. 16.
2016.04 듀브로브니크 Dubrovnik - Old city 성벽투어 #2 계속 성벽 투어 성벽투어 종료.. 1시간30분 정도 걸린 듯.. 성벽투어 동영상 2016. 4. 16.
2016.04 듀브로브니크 Dubrovnik - Old city 성벽투어 #1 토요일 아침에 듀브로브니크 성벽투어를 하러 갔다. 성벽투어 입장료는 120쿠나.. 4년전에 70쿠나였는데 많이 올랐다. 성벽으로 반바퀴 돌아 항구쪽.. 역시 여기 뷰가 좋다. Old port 쪽에서 찍은 동영상 2016. 4. 16.
2016.04 듀브로브니크 Dubrovnik - Old city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와서 old city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플라차 거리로 내려가는 중 골목골목 식당들 케이블카쪽 문으로 들어와서 내려왔더니 바로 광장이 나왔다. 또 항구를 구경 추천 식당이 이 근처라고 해서 식당을 찾아 돌아다녔다. 드디어 추천 식당 발견 추천 식당이었지만 맛은 쏘쏘 저녁을 먹고 나서는 플라차 거리를 거쳐 호텔로 돌아갔다. 2016. 4. 15.
2016.04 듀브로브니크 Dubrovnik - Cable Car 금요일 회의를 끝내고 듀브로브니크 케이블카를 타러 갔다. Old city 입구에서 좌측으로 가다 보니 케이블카 매표소가 나왔다. 케이블카 비용은 왕복 120쿠나 매표소에서 조금 더 올라가면 타는 곳이 나온다. 케이블카 타고 산 위로 갔다. 듀브로브니크 old city 전경이 잘 보인다. 정상 도착 옆에는 정상 카페가 있다. 정상 카페에서 잠시 휴식 카페 옆에는 전사자 위령탑이 있다. 절벽 샷 일몰 구경 일몰까지 보고 나서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왔다. 케이블카 정상에서 찍은 동영상 2016. 4. 15.
2016.04 듀브로브니크 Dubrovnik - Old city Rixos 호텔에 체크인을 하고 나서 저녁을 먹으러 Dubrovnik old city에 갔다. 2012년 7월에 온 후 4년만이다. 플라차 거리에 들어섰는데, 일요일 밤이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었다. Old city 곳곳에 벤츠 광고가 있다. Old port 도시 곳곳에 전시 되어 있는 벤츠 대충 둘러본 후 골목에 있는 식당에서 저녁을 먹었다. 2016. 4. 10.
2016.04 듀브로브니크 Dubrovnik - Rixos hotel 회의장 호텔은 Rixos다. Dubrovnik에서 가장 좋은 호텔이라고 할 수 있다. Old town에서는 걸어서 15분 정도 떨어져 있지만, 크기도 크고 뷰도 훌륭하다. Dubrovnik 공항에서도 Rixos 호텔 광고를 볼 수 있다. 해변과 맞닿아 있고 절벽에 층층이 객실이 있다. 호텔 입구 호텔 로비.. 로비는 11층에 위치한다. 11층 부터 밑으로 객실이 있다. 10층 식당 10층 식당 테라스 뷰 객실 모습.. 내 방은 8층이다. 객실도 매우 훌륭함 모든 방에는 테라스가 있는데, 테라스 뷰가 훌륭하다. 9층 회의장 로비층에는 간단히 식사를 할 수 있는 바가 있다. 주변 식당에 비해 Rixos 호텔의 음식이 월등히 맛있다. 한 번 호텔 주변의 외부 식당에 가서 먹어봤는데, 아주 맛이 없었다. Rix.. 2016. 4. 10.
2016.04 몬테네그로 Montenegro - Budva to Dubrovnik Kotor, Budva를 구경하고 Dubrovnik로 돌아갔다. 돌아갈 때는 Kotor bay에서 페리를 타고 강을 건너서 갔다. 페리는 자동차를 싣고 강을 건넌다. 강 건너는데 10분.. 그리고는 다시 길을 달려 듀브로브니크에 도착했다. 다시 보이는 듀브로브니크 아침 8시에 출발한 몬테네그로 투어를 오후 5시에 마쳤다. 2016. 4. 10.
2016.04 몬테네그로 Montenegro - Budva Kotor 구경을 마치고 약 30분 정도 걸려 Budva에 도착했다. Budva는 여느 현대 도시와 다를 바 없다. 굳이 여기 와야 할 필요가 없을 듯.. Old town이 있는데, 구경하기 전에 점심을 먹었다. 가이드가 추천해 준 식당에서 먹었는데 매우 맛있었다. 점심을 먹고 old town 구경에 나섰다. Old town으로 강변 따라 가는 길 Old town 입구 Old town은 큰 볼 거리가 없다. Old town을 다 보는데는 30분 정도면 충분하다. Budva는 점심 먹은 거 외에는 별로 할말 없음. 여기까지 오는 시간이 아깝다. 2016. 4. 10.
2016.04 몬테네그로 Montenegro - Kotor #2 산에서 내려와 성당 앞에서 잠시 휴식 지도에 나와 있는대로 거리를 돌아다녔다. Old town 내부는 너무 작아서 몇발짝 가면 끝이 나온다. 한 30분 돌아다니니 old town 내부를 다 볼 수 있었다. 다시 모이는 시간까지 시간이 남아 성 밖의 강가도 구경했다. Kotor 강변에서 찍은 동영상 2016. 4. 10.
2016.04 몬테네그로 Montenegro - Kotor #1 Dubrovnik에서 2시간 정도 걸려 Kotor 도착. Kotor는 Dubrovnik와 비슷하게 성벽으로 둘러싸인 몬테네그로의 도시다. 성벽 내에는 old town이 잘 보존되어 있다. Kotor에서 주어진 시간은 2시간.. Kotor의 모든 것을 다 보기에 충분했다. Old town 입구 성 안에 들어서서 먼저 산 위의 성당으로 올라가기로 했다. 성 내부는 나중에 산을 내려와서 보기로.. 산으로 가는 길 찾기 Kotor는 매우 작아서 길 찾기는 아주 쉽다. 그런데, 산으로 가려면 입장료 3유로를 내야 한다. 산으로 올라가면 Kotor의 매우 아름다운 뷰를 볼 수 있다. 목적지인 성당 도착. 성당이라고는 하지만 들어갈 수는 없다. 더 올라갈 수도 있지만 올라가봐야 별로 뷰가 다르지 않을 것 같아서 여기.. 2016. 4. 10.
2016.04 몬테네그로 Montenegro - Dubrovnik to Kotor 일요일 아침에 몬테네그로 투어에 나섰다. Kovacec 아파트 앞에 있는 Bellevue 호텔에서 투어 버스를 타고 몬테네그로로 향했다. 몬테네그로의 Kotor와 Budva를 구경하는 투어다. 가격은 42유로. 몬테네그로로 가는 도중 듀브로브니크가 보였다. 가는 도중 휴게소 들림. 우리 투어버스는 꽤 좋았다. 휴게소에서 간단히 과자를 먹었다. Kotor Bay Kotor bay에서 잠시 포토타임을 가졌다. 2016. 4. 10.
2016.04 듀브로브니크 Dubrovnik - Kovacec Apartments 2016년 4월 듀브로브니크 회의. 인천-이스탄불-자그레브-듀브로브니크로 하루에 비행기를 3번 타고 듀브로브니크에 도착했다. 첫날 묵은 숙소는 회의장 호텔인 Rixos 호텔에서 약 3분 거리에 있는 Kovacec 아파트이다. Rixos 호텔에서 가깝고 1박에 5만원 정도밖에 안된다. 2층에 있는 숙소.. 할아버지가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듯.. 객실 내부 숙소 옆에는 테라스가 있다. 테라스에서 본 뷰 2016. 4. 9.
2016.03 암스테르담 Amsterdam 예테보리에서 한국으로 돌아갈 때 암스테르담을 경유하였다. 경유 시간이 9시간이나 되기 때문에 암스테르담을 잠시 구경하였다. 공항에서 내려 짐을 라커에 넣었다. 7유로다. 그리고는 기차표를 샀다. 공항에서 암스테르담 시내로 가는 표는 5유로 정도다. 암스테르담 중앙역 도착 운하를 따라 먼저 담 광장으로 향했다. 담 광장 도착 담 광장 남쪽에 있는 한국식당을 찾아갔다. 그러나, 찾아간 곳의 한국식당이 없어져서 다시 북쪽의 요기요를 찾아 되돌아갔다. 요기요 도착 고기를 구워 먹었다. 맛있다. 신기한 디저트가 있었는데 이름하여 된장 배.. 신기하게 맛있다. 점심을 먹고 나서 남쪽으로 라익스 뮤지엄으로 향했다. 가는 도중 꽃시장도 들렀다. 라익스 뮤지엄 도착 라익스 뮤지엄 앞에 있는 I amsterdam 여기 오.. 2016. 3. 11.
2016.03 예테보리 Goteborg - Gothia Towers 2016년 3월 스웨덴 예테보리. 암스테르담을 경유하여 예테보리로 갔다. 호텔은 Gothia Towers. 타워가 3개가 서 있다. 근처에 높은 타워가 없기 때문에 멀리서도 잘 보인다. 외관은 그럴 듯한데 객실은 매우 후지다. 전형적인 비즈니스 호텔. 회의장은 타워에서 멀리 걸어가야 한다. 눈이 많이 와서 설경을 볼 수 있었다. 주말이 되서야 해를 볼 수 있었다. 로비 층의 식당.. 맛 없다. 각 타워 꼭대기에 층에는 식당이 있다. 로비 층 보다는 맛있음. 호텔에서 나와 조금 걸어가면 중식당이 있다. 여기가 제일 낫다. 날씨가 춥고 볼 만한 것도 없어서 호텔밖으로 거의 안나갔다. 별로 아쉽지 않음. 2016. 3. 7.
2016.02 말타 Malta - Valleta 금요일 저녁에 회의를 끝내고 발레타로 저녁을 먹으러 갔다. 발레타 한바퀴 돌면서 구경하고 나서 좋은 식당에서 저녁을 먹는게 목표 택시를 타고 발레타 앞 광장에서 내렸다. 예전에 공사를 하던 입구가 다 완공되어 멋지게 변했다. 늘 그렇듯 가장 먼저 들리는 Upper Garden Upper Garden의 야경 Upper Garden 구경을 끝내고 중심 거리로 향했다. 전에 왔을 때 묵었던 호텔 앞에서 전에 왔을 때 좋았던 식당을 다시 찾아갔다. 그런데, 사람이 꽉차서 들어갈 수가 없었다. 예약을 안하면 가기 힘들다. 문제는 다른 모든 식당이 예약을 안했더니 들어갈 수가 없었다. 트립어드바이저 1위 식당도 당연히 못들어갔다. 어쩔 수 없이 다시 St. Julians로 돌아가기로 했다. 저녁을 못먹고 온 것이 .. 2016. 2. 19.
2016.02 말타 Malta - Sliema Cafe Sakura 회의의 다른 세션이 Sliema에 있는 Palace Hotel에서 열려서 호텔 두 개를 왔다갔다 했다. Palace 호텔에서 해변으로 내려가는길 해변 슬리마 해변 해변으로 내려오는 이유는 일식당인 사쿠라를 가기 위해서다. 여기 음식이 너무 맛있엇 4번이나 왔다. 해외에서 먹은 식당 중 가장 맛있다고 할 수 있다. 요리 하나하나가 너무 맛있어서 감동적이다. 2016. 2. 18.
2016.02 말타 Malta - InterContinental Hotel 2016년 2월 말타 회의 호텔은 전과 같이 St. Julians에 있는 인터컨티넨탈 호텔이다. 여기는 늘 올때마다 공사중이다. 객실.. 전과 똑같다. 로비 회의장 호텔에서 약간만 걸어나오면 해변이 있다. 호텔 앞 건물의 키스크 맥주 광고 호텔 앞 건물의 식당 호텔 옆 골목은 유흥가다. 한국 사람이 운영하는 식당인데 제일 많이 갔다. 밤이 되면 호텔 주변은 사람들이 가득하다. 호텔 옆 골목이 말타에서 유명한 클럽 거리 밤에 간 한 식당.. 제일 맛없다. 2016. 2. 14.
2016.01 부다페스트 Budapest - 국회의사당 Parliament 오늘 투어의 마지막 목적지 부다페스트 국회의사당. 의사당 한번 멋지게 지었다. 강변 쪽으로 먼저 구경 이제 시내 쪽으로 국회의사당 모형물 이런거 여기저기 참 많다. 국회의사당 맞은 편의 박물관 국회의사당과 박물관 사이의 공원 국회의사당 전면 국회의사당 앞에 국기계양대가 있는데, 군인 두 명이 국기계양대를 끼고 계속 돈다. 이것으로 투어 끝.. 호텔로 돌아갔다. 2016. 1. 22.
2016.01 부다페스트 Budapest - 세체니 다리 Szechenyi Bridge 부다 성을 보고 세체니 다리 쪽으로 내려갔다. 퍼니큘라 옆길로 해서 걸어서 내려감. 다 내려와서 다리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이제 세체니 다리를 건넘. 다리를 건너고 나서는 국회의사당 쪽으로 걸어갔다. 강 건너에 있는 calvinist church 2016. 1. 22.
2016.01 부다페스트 Budapest - 부다 왕궁 Buda Castle 부다 왕궁 왕궁에서 보면 세체니 다리가 잘 보인다. 기도상.. 전에 왔을 때는 여기까지 길어 없었던 것 같은데.. 1층 카페에서 간단히 코코아와 피자빵을 먹었다. 왕궁 안쪽 출입문 문고리 조각들이 다 다르다. 왕궁 1시간 정도 둘러보고 세체니 다리로 내려감. 2016. 1. 22.
2016.01 부다페스트 Budapest - 왕궁 마을 어부의 요새에서 부다 왕궁으로.. 가는 길이 중세 마을로 되어 있어 보기 좋다. 2016. 1. 22.
2016.01 부다페스트 Budapest - 어부의 요새 Fishermen's Bastion 비행기 시간이 2시35분.. 따라서 12시 정도까지 시간이 있다. 아침에 8시반에 체크아웃을 하고 택시를 타고 바로 어부의 요새로 갔다. 어부의 요새 입구에서 택시 하차 부다 왕궁 마을 지도 가는 곳마다 모형이 있는데, 여기도 마차쉬 성당의 모형이 있다. 마차슈 성당 탑이 너무 높아서 성당이 다 나온 사진을 찍기가 힘들다. 스테판 1세 동상 성벽 위로 올라감. 성탑이 7개가 있다. 성벽 위에서 보면 페스트 지구가 잘 보인다. 성 탑 중에 이놈이 제일 멋있다. 성 탑 밑에 식당도 있다. 여기 뷰가 매우 좋은데, 다음에 오면 여기서 먹어야겠다. 마차슈 성당 바로 옆에 있는 힐튼 호텔. 왜 이런 곳에 호텔이 있지? 마차슈 성당과 성벽을 둘러보고 다시 광장으로 나왔다. 이제 부다 왕궁으로.. 2016. 1. 22.
2016.01 부다페스트 Budapest - Dinner Cruise 삐끼에게 물려 가장 멀리 있는 11번 도크로 배를 타러 갔다. 11번 도크는 엘리자베스 다리 근처에 있다. 배는 하나인데 구경만하는 옵션, 음료를 마시는 옵션, 저녁을 먹는 옵션 세가지가 있다. 우리는 저녁을 먹는 옵션을 선택했다. 8시에 배를 탔는데, 디너 옵션으로 탄게 잘한듯.. 구경만 하는 옵션은 2층에서 추위에 떨며 구경해야 하는데, 음료나 디너 옵션은 1층 실내에서 구경할 수 있다. 1층에서는 피아노 연주도 있어서 분위기도 매우 좋다. 더구나 식사도 매우 훌륭해서 대만족이다. 피아노 치는 사람이 두 명이나 있어서 끊임없이 연주를 한다. 굳이 두 명이나 있을 필요가 있나.. 식사는 코스로 나오는데, 하나하나가 다 맛있다. 나중에 보니 배 탄 사람 중에 저녁 먹는 사람은 우리 밖에 없었다. 음악을 .. 2016. 1. 21.
2016.01 부다페스트 Budapest - 야경 목요일 회의가 끝나고 다뉴브 리버 크루즈를 타러 갔다. 유람선이 있는 도크까지는 꽤 멀었지만 시내 구경도 할 겸 걸어 갔다. 약 40분 정도 걸어야 한다. 가는 길에 보이는 St. Stephen's Basillica 도크 근처 거리는 꽤 번화하다. 도크 입구에 도착했을때, 삐끼 한명이 다가와 크루즈 타려고 하느냐며 접근했다. 그렇다고 하니까 자기가 데려가 준다며 따라오라고 했다. 도크가 1번부터 11번까지 넓게 있는데, 그 중에 가장 먼 11번 도크였다. 아마도 11번이 너무 멀어 도크 입구에서 호객행위를 하는 듯.. 결과적으로는 매우 훌륭한 선택이었다. 디너크루즈가 매우 좋았다. 디너 크루즈로 표를 샀는데, 출발 시간이 8시라 그 전까지 주위를 돌아 보았다. 중심 거리에 가서 자석도 삼. 디너 크루즈를.. 2016. 1. 21.
2016.01 부다페스트 Budapest - Hilton Budapest City 2016년 1월 회의는 부다페스트. 마지막으로 간 것이 2004년 4월이니 12년 만이다. 프랑크푸르트에서 트랜짓을 하여 부다페스트에 밤 11시쯤 도착했다. 호텔에 체크인 하니 12시가 넘었다. 호텔은 기차역 옆에 있는 힐튼이다. 바로 옆에 기차역 몰이 있는데, 호텔 1층에서 몰로 바로 연결되어 편리하다. 특히 지하에 푸드코트가 있어서 밥 먹기에 편했다. 로비 객실 4층에는 클럽라운지가 있다. 클럽라운지에서 본 시내 뷰 호텔 옆의 기차역 2016. 1. 18.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