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Business Trip707 2017.05 Hangzhou - 서호 일요일 호텔에 체크인을 하고 나서 저녁에 인상서호 공연을 보러 갔다. 호텔이 서호의 북동쪽에 있는데, 인상서호 공연장은 서호의 북서쪽에 있기 때문에, 서호 북쪽 길을 쭉 걸어 갔다. 서호 입구 2년 반만에 다시 온 서호 예전에 왔을때 갔었던 스타벅스에 다시 들렀다. 커피 들고 인상서호 공연장으로.. 일요일 저녁이지만 사람 참 많다. 인상서호파 단체 샷 멀리 보이는 삼담인월 뭔지 모르겠지만 예쁜 나무도 있다. 악비의 묘에 왔지만 문을 닫아서 패스 인상서호 공연장 입구 근처에 있는 KFC 인상서호를 보고 나서 다시 걸어서 호텔로 갔다. 2017. 5. 28. 2017.05 Hangzhou - Wyndahm Grand Hotel 2017년 5월 항저우 회의 호텔은 서호 옆에 있는 윈담 그랜드 호텔이다. 서호 쪽 문으로 나가면 바로 서호 입구로 갈 수 있다. 로비 객실.. 훌륭하다. 객실에 테라스가 있는데 여기서도 서호가 살짝 보인다. 호텔 10층에 식당이 있는데, 여기가 엄청 맛있다. 항저우에서 유명하다는 와이포지아나 지미관 다 가봤지만, 윈담 호텔 10층 식당이 훨씬 맛있다. 동파육보다는 볶음밥과 샤오롱바오.. 최고임. 10층 식당 밖으로는 야외 테라스가 있어서 항저우 전경을 구경할 수 있다. 회의장은 샹그리라 호텔인데, 윈담 호텔에서 걸어서 7분 정도 걸린다. 샹그리라 호텔까지 가는 길에 전형적인 중국 모습을 볼 수 있다. 회의장 샹그리라 호텔 자전거를 타고 서호로 갈 수 있다. 샹그리라 호텔 옆 하드락카페.. 별로임. 윈담.. 2017. 5. 28. 2017.04 Seattle - Starbucks, Market, Gum Wall, Wheel 토요일 오전에 시애틀 시내 투어를 했다. 먼저 스타벅스 1호점에 갔다. 사람들이 많이 서 있어서 밖에만 구경했다. 굳이 왜 들어가야 하는지 모르겠다. 다음은 스타벅스 1호점 건너편의 마켓 마켓 근처의 다른 스타벅스에 들렀다. 해변으로 가는 중에 검벽 들림. 지저분하다. 해변 도착 원래 계획은 없었는데, 할 것도 없고 해서 회전관람차를 타게 되었다. 1인당 2만원 정도. 엄청 비쌈. 한바퀴만 도는게 아니라 무려 네바퀴를 돌았다. 회전관람차를 타고 났더니 다른 것을 더 할 시간이 안되었다. 그래서, 밥 먹으러 갔다. 2017. 5. 8. 2017.04 Seattle - BellTown Inn 금요일 밤에 스포캔에서 시애틀로 이동해서 시애틀 시내에 묵었다. 호텔은 BellTown Inn이다. 도심이라서 위치는 괜찮은데 길가에 있는 방은 너무 시끄러웠다. 그래서, 안쪽을 보는 방으로 바꿨다. 호텔 대각선 맞은편에는 한국식당인 Bamboo가 있다. 맛있다. 2017. 5. 8. 2017.04 Spokane - Riverfront Park 금요일 회의가 끝나고 비행기 시간까지 2시간 정도 남아서 호텔 근처의 폭포를 보러 갔다. 도심에 있는 폭포라서 별로 기대는 안하고 갔다. 그런데, 폭포에 와서 보니 정말 엄청나다. 이렇게 빠른 속도의 물살은 어디서도 본 적이 없다. 유속이 너무 빨라서 보고 있으면 빨려 들어가는 것 같다. 수력발전소.. 유속이 빨라서 발전이 잘 되겠다. 폭포를 구경하는 케이블카도 있는데 운행은 안했다. 너무나 빠른 유속을 동영상으로 담았다. 2017. 5. 8. 2017.04 Spokane - Hilton Double Tree 2017년 4월 회의는 미국 스포캔. 1월에 이어 두번째다. 호텔은 1월과 똑같이 Hilton Double Tree다. 객실 창 밖 뷰 1월에 왔을 때는 몰랐는데, 호텔 바로 옆이 강이다. 회의장.. 매우 넓다. 식사는 주로 회의장 앞에서 제공되는 음식을 먹다가 너무 맛이 없어서 호텔 건너의 멕시칸 식당에 갔다. 금요일 밤에 시애틀로 이동할 때 스포캔 공항의 게이트 앞에 있는 식당에 갔다. 따로 라운지가 없어서 항상 여기에서 비행기를 기다린다. 2017. 5. 7. 2017.03 Mainz 프랑크푸르트에 내려서 기차를 타고 마인츠로 갔다. 1일권 5명까지 사용 가능한 기차표가 16.4유로다. 기차를 잘못타서 중간에 갈아탔다. 마인츠 도착 먼저 한국식당인 도모를 갔다. 여기 맛있다. 역에서도 가깝다. 점심을 먹고 동네 한바퀴. 광장에 갔더니 시장이 펼쳐져 있었다. 성당 뒷쪽으로도 시장 구텐베르크 박물관 라인 강 다시 광장으로 돌아갔다. 광장 카페에서 커피 한 잔. 비행기 시간에 맞춰 프랑크푸르트로 돌아갔다. 마인츠 기차역. 2017. 4. 1. 2017.03 Zagreb - Royal Airport Hotel 목요일 밤에 듀브로브니크에서 자그레브로 이동을 했다. 다음날 프랑크푸르트로 가는 비행기가 아침에 일찍 있어서, 전날 이동한 것이다. 호텔은 공항 근처의 호텔을 잡았다. 자그레브 공항 라운지에서 본 탄핵 소식 프랑크푸르트로 가는 비행기에 자리를 나란히 받았다. 2017. 4. 1. 2017.03 Dubrovnik - Old town 화요일 저녁에 올드타운으로 저녁을 먹으러 갔다. 비가 좀 와서 거리는 썰렁했다. 성 끝에 있는 일식당 저녁 먹고 동네 한바퀴 목요일 저녁에는 비행기를 타기 전에 다시 올드타운에 가서 저녁을 먹었다. 자그레브로 가는 비행기는 밤 9시50분. 2017. 4. 1. 2017.03 Dubrovnik - Rixos Hotel 2017년 3월 회의는 듀브로브니크. 프랑크푸르트에서 트랜짓을 하는데 커넥션 타임이 짧아 내리기 전에 1등석 좌석으로 옮겨 앉았다. 듀브로브니크 호텔은 전과 같이 Rixos 호텔이다. 방은 전과 똑같다. 그런데, 뷰가 듀브로브니크 성 쪽이 아니고 마을 쪽이다. 아주 후짐.. 11층 이상은 별로 인거 같다. 개인 발코니도 아니고 거의 오픈 공간이다. 11층에서 본 내부 듀브로브니크 성 쪽으로 봐야 뷰가 좋다. 이번 회의의 의장단 선거 점심은 거의 9층 식당에서 부페를 먹었다. 엄청 훌륭함. 10층 카페에서의 저녁식사.. 그저 그럼. 수요일 저녁에는 RAN2 social event를 했다. 장소는 듀브로브니크 성 안의 Proto 식당이다. 기념샷 2차도 끌려갔다... Irish Pub. 2017. 4. 1. 2017.02 Rome - Colosseum, Campidoglio 로마 투어 마지막 코스는 콜로세움. 베네치아 광장에서 콜로세움까지 걸어갔다. 콜로세움 도착 콜로세움을 보고 나서는 포로로마노를 끼고 한바퀴 크게 돌아 캄피돌리오로 갔다. 캄피돌리오에서 보는 포로로마노 캄피돌리오 광장을 끝으로 투어 종료. 2017. 3. 4. 2017.02 Rome - Vittorio Emmaulle II 트레비 분수를 지나 베네치아 광장으로.. 이제는 비토리오 엠마뉴엘 2세 기념관에 들어갔다. 기념관 위에서는 로마 전경이 잘 보인다. 기념관을 내려와서 주변의 포로로마노 살짝 구경 잠시 휴식을 위해 베네치아 광장의 카페에 갔다. 2017. 3. 4. 2017.02 Rome - Spanish Steps, Trevi 스페인 계단 도착.. 역시 사람이 많다. 스페인 계단 옆 식당에서 점심식사 보기는 그럴싸한데 별로 맛은 없음 점심을 먹고 나서 스페인 계단에 올라갔다. 다음 코스는 트레비 분수 2017. 3. 4. 2017.02 Rome - St. Angelo, Vatican 나보나 광장에서 나와 세인트 안젤로 성으로 향했다. 이제 바티칸까지 감. 당연히 줄이 길어서 성당 안으로는 안들어가고 다시 돌아갔다. 세인트 안젤로 성을 지나 스페인계단으로 향했다. 테베레 강변에 마켓이 있다. 2017. 3. 4. 2017.02 Rome - Pantheon, Navona 토요일 하루 종일 로마 한바퀴.. 먼저 호텔 근처의 베네치아 광장으로 갔다. 잠시 베네치아 광장 구경 후 판테옹으로.. 그리고는 나보나 광장으로.. 나보나 광장에서 1차 휴식. 전에 왔던 카페에서 커피 한잔 마셨다. 이제 바티칸 쪽으로.. 2017. 3. 4. 2017.02 Rome - Hotel Pace Helvezia, Night Tour 금요일 회의를 마치고 로마로 이동했다. 그런데, 하필 택시가 파업을 하여 택시를 잡을 수가 없었다. 다행히 사설 택시를 운영하는 아저씨를 만나 무사히 호텔로 도착.. 다음날 공항 가는 것도 그 아저씨를 통해 예약을 했다. 호텔은 베네치아 광장 근처의 Pace Helvezia.. 방은 별로지만 위치는 최고다. 여느 로마 호텔과 다를 바 없는 후진 방 밤에 도착해서 11시가 다 되어 저녁을 먹으러 갔다. 늘 가던 중식당인 중의.. 싸고 맛있다. 저녁 먹고 나서는 동네 한바퀴.. 먼저 트레비분수부터 갔다. 다시 베네치아 광장으로.. 밤이 늦었지만 로마에 처음 온 사람들을 위하여 콜로세움 야경을 보러 갔다. 포로로마노 야경도 볼만하다. 콜로세움 다시 호텔로 돌아올 때는 네르바 야경을 보면서 왔다. 전에 왔을 때.. 2017. 2. 27. 2017.02 Athens - InterContinental Athenaeum Hotel 2017년 2월 회의는 아테네다. 호텔은 인터컨티넨탈 아테나움.. 늘 똑같다. 로비 객실 창 밖 뷰 회의장은 지하2층이다. 이번에는 사람이 많아서 다른 회의장에서도 회의를 했다. 호텔에서 약 200미터 떨어진 곳이다. 호텔에서 또 다른 회의장 가는 길 호텔 1층의 식당.. 비싸지만 맛있다. 씨푸드링귀니가 가장 맛있다. 수블라키가 먹고 싶어서 호텔 프런트에 물어봤더니 약 800미터 떨어진 식당을 알려줬다. 가격이 싸고 맛있어서 2번 갔다. 2017. 2. 27. 2017.01 Spokane - Double Tree Hotel 2017년 1월 회의 장소는 미국 스포캔.. 시애틀에서 약간 동쪽에 있는 도시다. 이번 회의 때문에 처음 알게 된 도시다. 호텔은 힐튼 계열의 Double Tree. 호텔 로비 객실 창 밖 뷰 회의는 호텔 바로 옆의 컨벤션 센터에서 했다. 첫날 호텔 도착해서 방에서 먹은 룸 서비스.. 고수가 잔뜩 들어간 햄버거다. 호텔 식당에서 한 번 먹어본 스테이크 호텔에서 걸어서 5분 정도 거리에는 일식집이 있다. 스포캔에서 시애틀로 가는 비행기 시애틀 상공 2017. 2. 4. 2016.12 비엔나 Vienna - 시내 호텔이 슈테판 성당 근처에 있어서 밥먹으러 왔다갔다 하면서 사진을 찍었다. 호텔 앞 공원의 요한스트라우스 동상.. 계속 이 길을 거쳐 가기 때문에 사진이 많다. 슈테판 성당 또 요한스트라우스 동상 수요일 오후에 시간이 좀 남아 벨베데레 궁전을 구경했다. 남쪽 문으로 들어갔더니 크리스마스 마켓이 쫙 깔려 있었다. 벨베데레 궁 정원은 너무 썰렁 겨울이라 해가 4시 정도면 져서 어두운데, 정원에는 조명이 없어서 금방 나왔다. 다음은 칼스 교회로 향했다. 칼스 교회 앞에서도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려 있었다. 여기가 사람이 제일 많다. 이젠 왕궁 쪽으로 갔다. 왕궁 쪽은 너무 사람이 없어서 빨리 포기.. 이제 케른트너 거리로.. 역시 핫플레이스는 슈테판 성당이다. 목요일 낮에도 시간이 남아 또 한바퀴 돌았다. 마지.. 2016. 12. 24. 2016.12 비엔나 Vienna - InterContinental Hotel 2016년 12월 비엔나 회의 호텔은 전과 같이 인터컨티넨탈 호텔이다. 로비 모습 객실.. 업그레이드되었다. 창 밖 뷰 이번에는 각종 식당을 섭렵하였다. 가장 맛있는 곳은 요리다. 호텔에서 좀 멀기는 하지만 시간만 되면 꼭 가볼만한 곳이다. 비엔나에서 가장 오래되었다고 하는 슈니첼 식당인 피그뮐러. 돈까스 너무 커서 다 못먹었다. 김치만 있었어도.. 전에 왔을 때 많이 갔던 교토.. 호텔에서 가까워서 이번에도 몇 번 갔다. 교토 옆에 있는 만다린도 가고 점심을 빠르게 먹기에는 신사천이 좋다. 부페라서 금방 먹을 수 있다. 퀄리티는 좀 떨어짐. 2016. 12. 21. 2016.11 레노 Reno - Pepper Mill Resort 2016년 11월 회의는 미국 레노.. 네바다 주의 도시다. 호텔은 Pepper Mill 호텔이고, 라스베가스를 흉내낸 카지노 호텔이다. 그러나, 주변 분위기는 매우 황량하다. 회의 내내 호텔 밖에 나가질 않았다. 호텔 입구 객실.. 그럭저럭 괜찮음. 창 밖으로는 수영장이 보이고 멀리 산도 보인다. 1층 카지노 회의장은 2층 회의장이 넓어서 좋다. 마지막 날 secetary 이임식 식사는 전부 호텔 안에서 해결했다. 전혀 기억에 남지 않는 도시다. 2016. 12. 3. 2016.10 가오슝 Kaohsiung - 한신백화점 호텔에서 택시를 잡고 한신백화점으로 향했다. 한신백화점에 가는 이유는 딘타이펑에서 저녁을 먹기 위해서다. 택시로 20분쯤 달려 한신백화점 도착 그런데, 한신백화점 주변에는 스누피로 가득하다. 뭔가 스누피 전시를 하는 듯.. 약간 해맨 후에 지하에 있는 딘타이펑을 찾았다. 그런데, 대기 시간이 30분.. 그동안 지하를 둘러보았다. 다시 둘러보고 와도 여전히 대기 중 약 30분 대기 후에 드디어 입장했다. 샤오롱바오, 우육탕면, 볶음밥.. 등등등 저녁 먹고 호텔로 돌아감 2016. 10. 24. 2016.10 가오슝 Kaohsiung - 아이허강 Love Liver 금요일 회의를 끝내고 가오슝 시내 구경에 나섰다. 먼저 호텔 남쪽의 무슨 예술지구라는 곳을 찾아갔는데, 허름한 건물밖에 보지 못했다. 좀더 내려갔어야 하는데, 가다 만 듯.. 허름한 건물만 보다가 더이상 안되겠어서 아이허 강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강 쪽으로 오니 어울리지않게 구마몬이 있었다. 다리를 건너감 다리 위에 서니 그럭저럭 아이허강의 야경이 볼만했다. 한자로는 애하라고 하는데, 중국말로 아이허, 영어로 Love Liver다. 아주 훌륭하다.. 이건 아니고 가오슝에서 그나마 볼만한 풍경이라고 할 수 있다. 다리 건너서 앰배서더 호텔 쪽으로 이쪽 강변 카페는 화려하게 해 놓았다. 유람선도 운행을 하는데, 그다지 땡기지 않아서 패스 아이허 강의 가장 명소는 Love 조형물이라고 한다. 이 정도 보고 .. 2016. 10. 24. 2016.10 가오슝 Kaohsiung - Chateau de Chine Hotel 2016년 10월 대만 가오슝 회의 회의장 근처에 있는 Chateau de Chine 호텔을 잡았다. 회의장까지는 걸어서 3분 정도 걸린다. 로비 로비에는 커다란 가오슝 지도 조형물이 있다. 객실 모습 객실 창 밖으로는 회의장이 보인다. 회의장을 가기 위해서는 공원을 건너면 된다. 회의장 회의장 앞에 3GPP 간판도 있다. 식사는 주로 우리 호텔에서 했다. 호텔에 식당이 여러 개가 있고 다 맛도 좋다. 샤브샤브, 스키야키, 딤섬, 스시.. 종류도 다양하다. 호텔에서 좀 떨어진 곳에서 한식을 먹어봤는데, 영 별로다. 호텔 근처 마지막 날 택시타고 오면서 찍은 가오슝 풍경 2016. 10. 23. 2016.09 마샬 Marshall - 텍사스 동부지방 법원 추석 연휴가 있는 주는 5일 내내 법정에 나갔다. 텍사스 동부지방 법원은 호텔에서 차로 10분 정도 거리에 있다. 연방 법원에 비해 주 법원이 훨씬 멋있게 생겼다. 연방 법원은 이렇게 생김 첫날 가서 지하의 재판실에서 대기 중 재판이 열린 1층 재판실 처음 와보는 법정 상대방 변호사와 사진도 찍었다. 우리 변호사와 사진을 못찍은게 아쉽다. 상대방 변호사가 준 선물.. 증언 자료에 쓴 사진을 액자로 만들어 주었다. 법원 옆에 있는 로펌 사무실을 점심 식사 및 임시 대기 장소로 사용하였다. 우리 변호사들.. 이들 외에도 다 합치면 10명 정도 되는 듯.. 잠시 쉴 수도 있다. 사무실 앞 발코니 2016. 10. 2. 2016.09 마샬 Marshall - Comfort Suites Inn 표준화 회의만 다니다 처음으로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었다. 특허 소송으로 인해 미국 동부지방 법원 소송에 증인으로 출석.. 한국에서도 안가본 법원을 난생처음 미국에서 가게 되었다. 추석 연휴 기간에 재판이 있어서 쉬지도 못하고 열흘 동안 출장을 가게 되었다. 미국 동부지방 법원은 텍사스주 마샬이라는 시골 동네에 있어서, 달라스 공항에 내린 후 렌트를 하여 2시간 반을 가야 한다. 달라스를 떠나기 전에 일단 한인 마트에 들러 식량을 구입 장 보고 나서 한국 식당에서 점심까지 먹었다. 2시간 반을 달려 Comfort Suites Inn 도착.. 주변에 정말 아무 것도 없다. 로비 모습 객실은 넓다. 좋은 점은 전자레인지가 있다는 것.. 호텔의 1층 방에는 office 시설을 꾸며 놓았다. 우리 변호사 사무소.. 2016. 10. 2. 2016.08 스톡홀름 Stockholm - Norrmalm 감라스탄을 돌아보고 나서 감라스탄 북쪽의 거리를 돌아다녔다. 지역 이름은 Normalm 이쪽에서 보면 왕궁과 의회가 잘 보인다. 전에 왔을 때 탔던 유람선 카페에서 좀 쉬려고 했으나 자리가 마땅치 않아 바로 점심을 먹으러 갔다. 점심은 한국식당에서 먹기로 하고 식당을 찾아 갔다. 한식당 남강 발견 푸짐하게 시켜서 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이 없다. 김치찌게는 맛있는데, 고기는 영 별로다. 점심 먹고 나서 호텔로 돌아갔다. 2016. 9. 7. 2016.08 스톡홀름 Stockholm - Gamla Stan 금요일 밤에 예테보리에서 기차를 타고 스톡홀름으로 왔다. 기차로 약 3시간 걸린다. 스톡홀름의 호텔은 기차역 옆의 Terminus에 잡았다. 방은 매우 작다. 게다가 기차, 지하철 소리 때문에 시끄럽다. 토요일에는 오전에 스톡홀름 감라스탄 한바퀴를 돌았다. 비행기 시간이 오후 4시 정도라 1시까지 구경할 시간이 된다. 호텔에서 다리 하나 건너면 바로 감라스탄이다. 토요일이지만 오전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없다. 거리에 사람이 별로 없어서 해변으로 나왔다. 해변을 따라 왕궁까지 왔다. 전에 왔을 때는 안에 그냥 들어가서 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이번에는 입장료를 받고 있었다. 왕궁 옆의 길로 다시 감라스탄 거리에 들어갔다. 역시 시간이 좀 지나니 사람이 많아진다. 아이스크림 군것질 2시간 동안 감라스탄 한바퀴 2016. 9. 7. 2016.08 예테보리 Goteborg - 중심거리 금요일 회의를 마치고 예테보리 해변으로 가 보기로 했다. 해변까지 쭉 뻗은 메인 거리를 통해 걸어갔다. 가는 길에 아이스크림도 먹고.. 메인 거리에 처음 와 봤는데, 식당도 많고 사람도 많아 중심 거리로 손색이 없었다. 호텔에서 약 30분 걸으니 해변에 도착하였다. 바다를 보고 나서 다시 호텔로 빽.. 왔던 길을 그대로 다시 돌아 갔다. 2016. 9. 7. 2016.08 예테보리 Goteborg - Gothia Towers 샌프란시스코에 갔다 온지 일주일 만에 다시 스웨덴 예테보리로 출장을 갔다. 3월에 갔다 온 후 5개월 만에 다시 예테보리 출장.. 호텔도 전에 갔을 때와 똑같이 Gothia Towers다. 로비 객실.. 전에는 Tower1이었는데, 이번에는 Tower3다. 창 밖 뷰 회의장 호텔 옆의 놀이 공원 3월에 뚫어 놓았던 중국집을 계속 갔다. 한 번은 터키식당에도 갔다. 2016. 9. 7. 이전 1 ··· 6 7 8 9 10 11 12 ··· 24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