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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Trip/USA

2016.09 마샬 Marshall - Comfort Suites Inn

by SeungJune Yi 2016.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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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화 회의만 다니다 처음으로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었다.

특허 소송으로 인해 미국 동부지방 법원 소송에 증인으로 출석..

한국에서도 안가본 법원을 난생처음 미국에서 가게 되었다.

추석 연휴 기간에 재판이 있어서 쉬지도 못하고 열흘 동안 출장을 가게 되었다.

 

미국 동부지방 법원은 텍사스주 마샬이라는 시골 동네에 있어서,

달라스 공항에 내린 후 렌트를 하여 2시간 반을 가야 한다.

 

 

달라스를 떠나기 전에 일단 한인 마트에 들러 식량을 구입

 

 

장 보고 나서 한국 식당에서 점심까지 먹었다.

 

 

2시간 반을 달려 Comfort Suites Inn 도착.. 주변에 정말 아무 것도 없다.

 

 

로비 모습

 

 

객실은 넓다. 좋은 점은 전자레인지가 있다는 것..

 

 

호텔의 1층 방에는 office 시설을 꾸며 놓았다.

우리 변호사 사무소에서 1층에 호텔 방 10개 정도를 사무실로 만든 것이다.

 

 

전체 회의실도 있다.

 

 

식사는 한인 마트에서 사온 인스턴트 식품으로 대부분을 해결하였다.

 

 

1차 구입 물품이 금방 동이 나서 2차까지 구입함.

 

 

그릇도 사서 방에서 전자레인지에 국밥, 라면 등을 먹을 수 있었다.

 

 

주변에 한국 사람이 운영하는 일식당이 있어서 2번 갔다.

 

 

남은 것은 싸와서 방에서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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