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Family Travel492 2017.07 상트페테르부르크 - Petro Palace Hotel 삽산 기차를 타고 모스크바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 이동.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호텔은 성이삭 성당 옆에 있는 Petro Palace 호텔로 잡았다. 막연히 에르미타주 박물관 옆으로 잡으려고 찾다가 잡은 호텔인데, 지나고 보니 위치가 정말 좋았다. 애드미럴스카야 역도 가깝고 성이삭성당도 가깝고 에르미타주도 가깝고.. 네바강도 쉽게 갈 수 있다. 성이삭 성당에서도 호텔 간판이 보인다. 호텔 입구 로비 모습 객실.. 한 등급 높은 객실로 잡았는데, 들어가보니 그다지 넓지는 않다. 창 밖 뷰는 별로임. 아침 식사는 괜찮은데, 5일간 먹다 보니 좀 질린다. 호텔 주변 중심 지하철 역인 에드미럴스카야 역이 걸어서 3분이다. 백야나라 투어를인 클래식 상트페테르부르크가 이 역에서 시작한다. 성이삭 성당 바로 옆이라 야경도 .. 2017. 8. 18. 2017.07 모스크바 - 노보데비치 호수, 묘지 노보데비치 수녀원을 보고 나서 옆에 있는 호수를 구경했다. 사진으로 봤을 때는 멋있었는데, 막상 가보니 사람도 없고 을씨년스러웠다. 호수를 끼고 한바퀴 돌고 나서는 노보데비치 묘지로 갔다. 길을 잘못 택해서 먼길을 돌아 묘지로 갈 수 있었다. 묘지 입구 노보데비치 수녀원에는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묘지는 단체 관광객까지 와서 사람이 무척 많았다. 묘지가 볼만한 이유는 각 묘마다 동상이 있다는 것이다. 이름은 묘지인데 조각 공원 같은 느낌이다. 노보데비치 수녀원은 안봐도 묘지는 꼭 봐야 한다. 게다가 묘지는 무료다. 2017. 8. 18. 2017.07 모스크바 - 노보데비치 수녀원 모스크바 중심에서 좀 떨어진 곳에 노보데비치 수도원이 있다. 주위의 호수가 예쁘다고 해서 구경을 갔다. 입장료는 300루블로 싼데, 사진 촬영 비용이 또 100루블이다. 지도로 보기에는 괜찮았는데, 안에 들어가보니 여기저기 공사중이었다. 공사가 다 되었으면 괜찮을텐데, 공사중이라 그다지 내부가 좋지 않다. 공사만 다 되었어도 볼만할텐데.. 공사 중이라서 실망스러움 2017. 8. 18. 2017.07 모스크바 - 아르바트 거리 유람선을 타고 나서 저녁을 먹으러 아르바트 거리로 갔다. 아르바트 거리 입구.. 딱 보면 아르바트 거리인 것을 알 수 있다. 거리에는 상점도 많고 식당도 많다. 각종 공연도 한다. 아르바트 거리 끝 쪽에는 푸시킨의 동상이 있다. 아내를 놓고 결투를 하다가 총맞아 죽었다고 한다. 푸시킨이 살던 집 마트료시카 상점이 많다. 아르바트 거리를 구경하고 식당 하나를 골라 들어갔다. 저녁 먹고 났더니 해가 졌다. 야경도 구경.. 아르바트 거리에서 호텔까지는 걸어서 10분이다. 2017. 8. 18. 2017.07 모스크바 - 유람선 구세주그리스도 대성당 뒤 다리에서 표를 사서 유람선을 탔다. 선착장에 여러 배가 지나가고 드디어 우리 배가 왔다. 표트르 대제 기념비.. 러시아는 표트르다. 표트르대제 기념비를 지나서 배가 돌아간다. 다시 표트르대제 기념비 구세주그리스도 대성당 크렘린 궁전 성바실리 성당 축구경기장을 새로 짓는다고 한다. 멋진 건물이 있어서 찾아봤더니 예술인 아파트라고 한다. 모스크바에 이렇게 생긴 건물이 7개가 있다. 여기서 회항 다시 크렘린 궁전 유람선은 1시간 30분 여정인데 타볼만하다. 2017. 8. 18. 2017.07 모스크바 - 구세주그리스도 대성당 호텔에서 남쪽으로 15분 정도 걸어가면 구세주그리스도 대성당이 있다. 오전에 크렘린 궁전을 구경하고 나서 호텔에서 좀 쉰 후 저녁에 구세주그리스도 대성당으로 가 보았다. 가는 길에 있는 이름모를 공원 공원 끝까지 걸어가면 구세주그리스도 대성당이 나온다. 저녁 6시에 갔더니 성당 입장이 종료되어서 들어가지는 못하고 주변만 구경했다. 성당 뒷쪽의 꽃길 성당 뒷쪽 다리.. 이 다리에서 유람선 티켓을 팔아서 유람선을 탔다. 유람선을 타고 나서 다시 성당 구경 아르바트 거리로 가기 위해 다시 공원을 지나갔다. 모스크바에도 따릉이 같은 것이 있다. 2017. 8. 18. 2017.07 모스크바 - 굼백화점, 혁명광장, 볼쇼이극장 붉은 광장 근처의 또 하나의 볼거리는 굼 백화점이다. 백화점이긴 하지만 건물이 예술적으로 지어져 있어서 박물관처럼 보인다. 우리가 갔던 날에는 자동차 쇼를 하고 있어서 사람이 매우 많았다. 옛날 차를 한 대씩 사람들이 타고 광장을 도는 것 같았다. 굼백화점 내부 3층에 있는 식당. 아내가 여기 유명하다고 해서 찾아 갔다. 먹고 싶은 거 집어서 계산하는 시스템인데, 그렇게 싸지는 않다. 밥 먹고 나서는 아이스크림. 여기 굼백화점의 명물이다. 밥 먹고 나가서 다시 자동차 쇼 구경 모스크바 마지막 날은 굼 백화점 뒷쪽에 있는 한국식당 김치에 가서 점심을 먹었다. 굼백화점 뒤의 골목골목 누비기 전쟁박물관 앞은 혁명광장이라고 하는데, 여기에도 볼거리가 있다. 마켓이 있는데 별거 다 판다. 마켓을 나오면 공원이 있.. 2017. 8. 18. 2017.07 모스크바 - 붉은광장, 카잔성당, 역사박물관, 전쟁박물관 붉은 광장 주변에는 크렘린 궁전, 성바실리 성당 말고도 멋있는 건물이 많다. 볼거리는 붉은 광장 주변에 다 모여 있다고 보면 된다. 역사박물관.. 멋있게 생겼는데 들어가보지는 않았다. 카잔 성당.. 그냥 들어가서 보면 되는데 별로 볼 것은 없다. 역사박물과 옆에는 전쟁박물관이 있다. 포시즌즈 호텔도 붉은 광장의 일부다. 계속 붉은 광장을 왔다 갔다 하면서 이리보고 저리보고 했다. 2017. 8. 18. 2017.07 모스크바 - 성바실리성당 크렘린 궁전을 보고 나오니 바로 성바실리 성당 앞이다. 밤에 봐도 멋있고 낮에 봐도 멋있다. 이 날은 굼백화점 앞에서 자동차 쇼를 하고 있어서 이거 구경하느라 성당 안으로 들어가지 않았다. 모스크바 여행 마지막 날 성바실리 성당 안으로 들어갔다. 원래는 별로 들어갈 생각이 없었으나 시간이 남아서 들어가봤다. 입장료가 좀 비싸다. 작은 성당 하나 들어가는데 500루블이나 된다. 그런데, 막상 들어가보니 생각보다 볼게 훨씬 많았다. 내부가 작을 줄 알았는데, 1, 2층으로 되어 있고 볼게 많다. 다 보고 났더니 뿌듯하다. 안봤으면 큰일날뻔 했다. 2017. 8. 18. 2017.07 모스크바 - 크렘린 궁전 성당 입장권을 사서 크렘린 궁전에 들어갔다. 크렘린 궁전 입구가 여러 군데 있는데, 가운데가 메인 입구다. 계단 바로 옆에 짐 맡기는 곳이 있다. 입구 다리 궁전 안에 들어가니 곳곳에 경찰이 서 있고 사람들을 정해진 곳으로만 가도록 정리하고 있었다. 횡단보도 밖으로 벗어나면 호루라기를 불면서 안으로 가도록 한다. 궁전 가운데 모여 있는 성당들 커다란 대포도 있다. 성당들은 광장을 중심으로 모여 있다. 크렘린 궁전 내부에도 무기고 입장권을 파는 매표소가 있다는 블로그를 보고 먼저 무기고 쪽으로 갔다. 그런데, 궁전 내에 매표소는 없다.. 없어졌나보다. 무기고 입장권도 알렉산드롭스키 정원의 매표소에서만 판다. 다시 성당 광장으로 와서 성당 구경 지도를 보니 갈 수 있는 성당은 다 들어간 듯.. 이반대제 종탑.. 2017. 8. 18. 2017.07 모스크바 - 알렉산드롭스키 정원 모스크바 2일째 아침. 크렘린 궁전을 가기 위해 아침 일찍 알렉산드롭스키 정원에 있는 매표소로 갔다. 알렉산드롭스키 정원은 매우 분위기가 좋다. 모스크바는 이렇게 멋진 공원들이 여기저기 있다. 공원 내 있는 크렘린 궁전 매표소. 러시아는 다 좋은데 매표 시스템이 매우 엉망이다. 매표소 내에 창구가 여러 개가 있는데 파는 표의 종류가 다 다르다. 크렘린 궁전 내에서도 성당, 무기고, 종탑 등의 다른 곳을 입장하기 위해서는 표를 다 따로 사야 한다. 무기고 줄은 길어서 패스. 이반대제 종탑도 올라가기 싫어서 패스. 성당 입장권만 샀다. 성당 입장권을 사고 입장 시간까지 알렉산드롭스키 정원 구경. 크렘린 궁전 입구가 3곳이 있는데 짐 맡기는 곳은 가운데 입구 근처에 있다. 무기고는 백팩과 카메라를 못들고 들어.. 2017. 8. 18. 2017.07 모스크바 - 야경 모스크바에 도착해서 호텔로 들어가니 밤 9시. 너무 늦어서 밖에 나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왔으니 가보자 하고 야경을 보러 갔다. 위험하지 않을까 걱정도 했지만, 사람도 많고 위험한 것은 전혀 없었다. 역시 직접 봐야 사실을 알 수 있다. 호텔에서 걸어서 8분 정도면 크렘린 궁전이 나온다. 지하도를 건너니 알렉산드롭스키 정원 분수도 나오고 야경이 멋있다. 크렘린 궁전 옆으로 해서 역사박물관 쪽으로 갔다. 역사박물관.. 붉은 광장에서 이 건물이 제일 멋진듯 역사박물관 앞 동상 역사박물관 맞은편에는 포시즌즈 호텔이 있다. 포시즌즈 호텔도 붉은 광장의 일부분인 것처럼 멋있다. 역사박물관 옆 길로 해서 붉은 광장으로 올라갔다. 굼백화점.. 야경이 휘황찬란. 카잔 성당 역사박물관.. 역시 이놈이 제일 멋있다.. 2017. 8. 18. 2017.07 모스크바 - Courtyard by Marriott City Center, 삽산기차 이번 러시아 여행에서는 모스크바에서 2박을 했다. 모스크바의 호텔은 코트야드 바이 메리엇이고, 붉은 광장에서 매우 가까운 호텔이다. 높지는 않으나 옆으로 호텔이 넓다. 호텔 로비 객실.. 넓다. 호텔에서 남쪽으로 나가서 동쪽으로 가면 크렘린 궁전이 나온다. 호텔에서 크렘린 궁전으로 가는 길 모스크바 공항에서 산 유심칩. 600루블을 내고 샀는데, 우버 택시 부르는 용도로 아주 요긴하게 썼다. 그런데, 상트페테르부르크에 가서 마지막 날 사용이 중지되었다. 아마도 하루 당 얼마씩 차감되는데,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는 금방 차감되는 듯.. 결국 1주일 사용함. 모스크바 자석.. 성바실리성당과 크렘린궁전이다. 아침으로 한 번 먹은 팔도 도시락 라면.. 마트 가면 항상 있다. 러시아에 조금만 있으면 러시아 문자를 읽.. 2017. 8. 18. 2017.07 러시아 여행 - 전체일정 2017년 7월 러시아 여행을 떠났다. 그동안 러시아를 한 번도 못가봐서 큰맘먹고 러시아를 택한 것이다. 비자도 면제고 해서 편하게 갈 수 있었다. 일정은 모스크바 2박, 상트페테르부르크 5박으로 잡았다. 대한항공을 타고 모스크바 도착. 공항에서 유심칩을 샀다. 600루블.. 듣던거는 300루블인데 2배 가격이다. 유심칩 사는데 택시 삐끼가 있어서 이 택시를 타게 되었는데, 처음에 3천루블을 부른다. 어이가 없어서 딴 택시 타려고 했더니만 2천루블로 내려가서 타게 되었다. 나중에 보니 2천루블도 너무 비싼 가격이었다. 유심칩 넣고 우버로 갔으면 1천루블 안들었을 듯.. 호텔은 붉은 광장에서 조금 떨어진 Courtyard by Marriott으로 잡았다. 붉은 광장까지 걸어서 10분이면 된다. 내부도 나름.. 2017. 8. 14. 2017.05 제주도 - 메이즈랜드 성산일출봉까지 보고나서 비행기 시간까지 시간이 조금 남아서 마지막으로 메이즈랜드로 갔다. 런닝맨에 나왔던 미로 정원이다. 총 3개의 미로를 통과해야 하는데 다 통과하니 40분은 걸린듯.. 2017. 5. 10. 2017.05 제주도 - 성산일출봉 비가 그쳐서 다시 성산일출봉으로 갔는데, 안개와 구름이 여전했다. 그래도, 다시 왔으니 올라가보기로 했다. 구름이 덮여서 안보이는 곳에 올라가야 한다. 정상 도착 하산하면서 보는 뷰가 더 멋있다. 제주도에서는 역시 성산일출봉이 가장 멋있다. 2017. 5. 10. 2017.05 제주도 - 만장굴 제주도 여행 마지막날.. 아침부터 비가 왔지만 그칠줄 알고 성산일출봉으로 갔는데, 여전히 비가 왔다. 먼저 밥부터 먹음. 밥을 먹고 나서도 계속 비가 와서 어쩔 수 없이 성산일출봉은 포기하고 만장굴로 갔다. 만장굴 끝 만장굴을 보고 나니 비가 그쳤다. 다시 성산일출봉으로.. 2017. 5. 10. 2017.05 제주도 - 박물관이 살아있다 저녁 먹고 나니 비가 많이 와서 실내로 들어갔다. 중문 식당 근처의 "박물관이 살아있다". 착시를 이용한 그림이 있는 박물관이다. 나름 재미있다. 그림 옆에 어떻게 따라하면 재미있게 보이는지 나와 있다. 박물관 옆에는 카트경기장도 있다. 비가 와서 하지는 않았다. 박물관에서 본 가장 재미있는 착시 2017. 5. 9. 2017.05 제주도 - 주상절리 주상절리 도착 깨끗하게 잘 정비되어 있다. 주상절리가 가장 좋은 것 같다. 주상절리를 보고 난 후 중문에서 저녁식사.. 흑돼지 오겹살.. 나랑 제주도 음식은 잘 안맞는듯.. 2017. 5. 9. 2017.05 제주도 - 천지연폭포 쇠소깍 다음에 천지연폭포 깨끗하게 정비가 잘 되어 있다. 폭포 도착 그런데, 폭포가 너무 작아서 폭포라고 말하기 좀 그렇다. 2017. 5. 9. 2017.05 제주도 - 쇠소깍 쇠소깍 가는 길 쇠소깍 도착. 그런데, 카약 같은 것이 하나도 없다. 마을자치회랑 분쟁이 있어서 카약 등이 모두 없어졌다고 한다. 덕분에 쇠소깍 상권이 몰락했다고 한다. 한 20분 정도 보고 나왔다. 2017. 5. 9. 2017.05 제주도 - 산방산 점심먹고 쇠소깍으로 향했다. 그런데, 쇠소깍으로 가는 중 산방산 뷰가 멋있어서 올라가보게 되었다. 보문사에 있는 큰 불상 보문사를 둘러본 후 산 위에 있는 산방사로 올라갔다. 굴 안에 있는 석불 산방사를 둘러본 후 하산 내려가다가 보문사의 안 본 부분을 마저 보았다. 이제 다시 쇠소깍으로 출발 2017. 5. 9. 2017.05 제주도 - 송악산 둘째날 아침에 송악산에 갔다. 세그웨이를 타볼까 했는데,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탈 수가 없었다. 걸어서 송악산 둘레길을 돌았다. 송악산 한바퀴 도는데 2시간 정도 걸린듯.. 송악산을 돌고 와서는 화덕피자를 먹었다. 2017. 5. 9. 2017.05 제주도 - 한림공원 협재해변의 식당에서 해물라면을 먹고 한림공원에 들어갔다. 2006년에 가보고 11년만에 다시 갔는데, 별로 변한 것이 없다. 한림공원의 모든 곳을 다 돌았더니 2시간 정도 걸린다. 2017. 5. 9. 2017.05 제주도 - 이호테우해변,곽지과물해변,협재해변 제주공항에서 차를 렌트한 후 근처에 있는 이호테우해변에 갔다. 이호테우해변에 이어 곽지과물해변 해변 구경을 하고 점심을 먹으러 협재해녀의집에 갔는데 마침 휴업일이다. 그래서, 협재 해변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협재 해변가의 식당을 찾았다. 마침 길 가에 있는 다른 해물라면 집을 찾았다. 이름은 쩜빵 그냥 해물라면이 아니라 해물짬뽕라면이다. 해물이 엄청나게 많이 들어간다. 그런데, 내 입맛에는 좀 안맞는듯.. 애들은 맛있게 먹었다. 2017. 5. 9. 2017.05 제주도 - 서머셋 제주신화월드 5월 황금연휴를 맞아 제주도 2박3일 여행을 갔다. 급하게 구하느라 비행기, 렌트카 모두 비싸게 구했다. 다만 숙소는 서머셋제주신화월드가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오픈 특가로 구할 수 있었다. 김포공항을 갔더니 리모델링 중이라 식당이 모두 문을 닫았다. 할 수 없이 편의점에서 사 먹었다. 항공은 티웨이 항공이다. 제주도 첫 발 디딘 딸. 제주도 많이 와 본 아들. 김포공항 주차장에서 셔틀을 타고 렌트카업체인 빌리카로 갔다. AJ렌트카와 같이 사무실을 사용하는데, 렌트카 수속이 엄청 빠르다. 차를 렌트하고 해변과 한림공원을 들린 후 숙소 도착. 제주신화월드의 모든 곳이 다 지어지지는 않았지만 숙소는 다 지어진 것 같다. 작은 아파트 단지처럼 생겼는데, 방이 엄청좋다. 50평대 아파트라고 보면 된다. 거실 방 .. 2017. 5. 9. 2016.07 Bali - Tanah Lot 발리 여행의 마지막 일정은 따나롯 사원이다. 다른 곳과는 다르게 주차장부터 엄청 사람이 북적거린다. 옥수수 하나 사먹었다. 따나롯 안에는 상점, 식당들이 가득하다. 따나롯 사원 입구 도착 따나롯의 핵심은 조수간만에 의해 바닥이 드러났다 잠겼다 하는 것이다. 물이 빠졌을 때에는 앞에 있는 섬까지 걸어갈 수 있는 길이 생긴다고 한다.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다. 바닷가 절벽 위에는 길을 따라 상점과 식당이 가득하다. 여기서 경치를 보면서 밥 먹어도 좋을듯.. 루왁커피 가게에 매달려 있는 박쥐 다시 바위 있는 곳으로 내려가 반대편으로 갔다. 뷰가 정말 끝내준다. 발리에서 본 뷰 중 가장 멋있다. 따나롯 말고 다른 사원도 있다. 바닷가를 따라 있는 길에서 본 뷰는 모두 환상적이다. 아쉽게도 시간이 없어서 더 보지 .. 2016. 8. 14. 2016.07 Bali - Uluwatu 가루다 공원을 구경하고 난 후 울루와뚜 사원으로 갔다. 절벽 사원으로 유명한 곳인데, 그리 큰 기대는 하지 않고 갔다. 울루와뚜 사원 입구 길을 따라 쭉 내려가니 광장 같은 곳이 나오고, 정면 산 위에 사원이 보인다. 여기를 중심으로 양 옆으로 절벽 길이 나 있다. 먼저 왼쪽 편 절벽 길부터 가 보았다. 경치가 아주 끝내준다. 왼쪽 끝까지 갔다. 다시 가운데 사원으로 돌아감 가운데 광장에서 잠시 휴식 이제 가운데 사원으로 올라갔다. 맨 위에서 보는 양 쪽 절벽 뷰 이제 내려가서 오른쪽 절벽 길을 따라가기로 했다. 오른쪽 절벽 길에는 원숭이가 많다. 이놈들 중 하나가 아내의 모자를 채가서 다시 모자를 찾느라 시간을 좀 허비했다. 여기 원숭이 관리인이 숲 속으로 들어가더니 모자를 찾아주었다. 모자를 채 간 .. 2016. 8. 14. 2016.07 Bali - Garuda Wisnu Kencana Cultural Park 발리 여행 마지막 날, 콘라드 호텔을 체크아웃 하고 난 후 렌터카 기사를 만나 마지막 투어를 나섰다. 맨 처음 가는 곳은 Garuda Wisnu Kencana 문화 공원이다. 줄여서 GWK 공원.. 일명 가루다 공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좀 걸어 올라가야 입구가 나온다. 입장 먼저 아이스크림부터 가루다 공원의 핵심은 큰 동상이다. 흉상과 새 동상이 있는데, 다 완공이 되면 새를 탄 사람의 동상이 된다는데, 아직 공사 중이다. 흉상 옆에 있는 새 동상 새 동상 앞에는 절벽으로 둘러 싸인 넓은 광장이 있다. 광장에서 점프 샷.. 딸이 여러 번 뛰었다. 나도 뛰어 봤다. 점프샷 찍고 난 후 광장 구석구석구경 다 완공되고 나면 엄청난 곳이 될 듯 완공 시 전체 동상은 이렇다. 동상과 광장을 보고 나서 공연을 보.. 2016. 8. 14. 2016.07 Bali - Bali Hai Cruise Village Tour 폰툰에서 놀다가 점심식사를 했다. 점심은 렘봉안 섬으로 올 때 탔던 크루즈선에 부페로 제공된다. 맛있다. 밥 먹고 나서는 렘봉안 섬 투어를 나갔다. 빌리지 투어는 하루에 3번 시간이 정해져 있다. 렘봉안 섬으로 가는 통통배 탑승 렘봉안 섬 도착 조그만 섬이라 한시간 정도 돌면 끝이다. 가이드가 안내를 해 준다. 섬을 한시간 구경하고 다시 통통배를 타고 폰툰으로 돌아갔다. 1시반부터 2시반까지 섬 투어를 하고 돌아오니 떠날 시간이 거의 다 되었다. 슬라이딩 몇 번 더 하고 돌아가는 배를 탔다. 돌아갈 때는 자리가 많이 비어서 누워서 갈 수 있었다. 발리 섬 크루즈 터미널 도착 호텔까지 버스가 제공된다. 2016. 8. 14. 이전 1 ··· 4 5 6 7 8 9 10 ··· 17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