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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 Bali - Bali Hai Cruise 발리여행 5일째, Bali Hai 크루즈를 했다. 호텔에서 한 30분 가서 발리 하이 크루즈 터미널 도착 사람이 무지하게 많다. 발리 옆의 작은 섬인 Lembongan 섬으로 가기 위해 페리 보트 탑승 렘봉안 섬까지 가는 배는 심하게 흔들려서 많은 사람들이 멀미를 한다. 렘봉안 섬 연안에 있는 Pontoon 도착. Pontoon 안에서 슬라이딩, 스노클링, 바나나보트, 잠수함, 패러세일링 등등을 할 수 있다. 시간은 10시부터 3시까지 약 5시간 정도 아내와 딸은 멀미 때문에 폰툰에 도착해서 뻗음 먼저 스노클링을 했다. 장비는 폰툰에서 모두 무료 대여다. 바나나 보트도 탔다. 원하는 때에 아무 때나 탈 수 있어서 정말 원없이 탔다. 아내도 스노클링 잠수함도 탈 수 있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안탔다. 시간이.. 2016. 8. 14.
2016.07 Bali - Parasailing 해변으로 나가니 수상스포츠를 하는 삐끼가 있어서, 난생 처음으로 패러세일링을 하게 되었다. 처음에 1인당 9만원을 불렀는데, 결국 3명이 9만원에 하게 되었다. 1인당 3만원에 하는 거면 다른 곳에 비해 엄청 싸다. 패러세일링을 바다로 나가서 하는 줄 알았는데, 해변에서 바로 뜬다. 장비를 착용하고 딸, 아내, 나 순으로 했다. 딸이 먼저 스타트 인스트럭터와 같이 탄다. 다음 아내가 탔다. 역시 인스트럭터와 같이 탔다. 마지막 내 차례.. 나도 인스트럭터와 같이 타는 줄 알았는데, 공중에 뜨고 보니 뒤에 인스트럭터가 없다. 혼자 타다 보니 착륙이 안되서 두 바퀴를 타게 되었다. 그래서, 딸이랑 아내는 10분 정도 타는 것을, 나는 20분이 넘게 탔다. 힘들게 착륙.. 음 재미있다. 패러세일링 동영상 2016. 8. 14.
2016.07 Bali - Conrad Hotel Beach & Pool 콘라드 호텔 2일째.. 하루 종일 호텔 안에서 놀았다. 늦게 일어나 아침 먹고 리조트 안의 풀과 비치를 즐겼다. 비치로 나가자 마자 수상스포츠 삐끼를 만나 패러세일링부터 했다. 그리고 비치에 잠깐 들어갔는데, 바닥도 울퉁불퉁하고 물도 깨끗하지 않아 금방 나왔다. 비치는 인터컨티넨탈 호텔이 훨씬 좋다. 잠깐 바다에 갔다가 수영장으로.. 비치는 별로 안좋지만 수영장은 괜찮다. 모든 수영장이 다 연결되어 있다. 1층 객실은 발코니에서 바로 수영장으로 연결된다. 수영장에서 내내 놀다가 썬베드에서 점심을 시켜 먹었다. 4만원 정도인데 맛이 괜찮다. 점심 먹고 또 수영장에서 띵가띵가 수영장 안에 인공 해변도 만들어놓았다. 물 안마를 받을 수도 있다. 2016. 8. 14.
2016.07 Bali - Conrad Hotel, Bumbu Bali 발리의 두번째 호텔 Conrad. 첫번째 호텔인 InterContinental에서 3박을 하고, 다음 호텔인 Conrad에서 3박을 했다. 호텔 입구 쭉 걸어 올라가면 건물 입구가 나온다. 호텔 로비 객실 발코니가 있어서 좋다. 아침 식당 아침 부페가 훌륭하다. 호텔 여기 저기 1층 객실은 발코니에서 바로 풀로 들어갈 수 있다. 아침 식당 앞 연못 호텔 야경 근처에 유명하다는 식당이 있어서 예약을 하고 가서 먹었다. 이름은 Bumbu Bali.. 호텔 로비에서 얘기하니 바로 예약을 해 주었다. 붐부발리1과 붐부발리2가 있는데, 1이 다 차서 2로 예약을 했다. 3인용 코스 요리를 먹었는데 엄청 비싸다. 약 9만원 정도.. 발리에서 먹은 것 중에 가장 비쌌는데, 맛은 그다지.. 2016. 8. 14.
2016.07 Bali - Pura Gunung Kawi, Bebek Joni Restaurant 3일째의 마지막 목적지는 구눙 카위 사원이다. 절벽에 조각한 탑을 보기 위해 많은 계단을 내려가야 한다. 계단식 논도 볼 수 있다. 약 300계단을 내려가면 절벽에 조각한 탑을 볼 수 있다. 탑 옆에 사원이 있다. 계곡 건너편에는 좀더 오래된 석탑도 있다. 새것과 똑같이 생겼지만 더 오래된 티가 난다. 탑을 보고 다시 300계단을 올라갔다. 일정을 마치고 콘라드 호텔로 가는 도중에 저녁을 먹으러 식당에 들렀다. 렌터카 기사에게 식당을 추천해달라고 해서 간 곳인데, 이름은 Bebek Joni다. 식당 앞으로는 연못같은 것이 있다. 식당인데 동상이 있음 맛은 뭐 그냥 그럼. 2016. 8. 7.
2016.07 Bali - Pura Tirtha Empul 떼갈랄랑 계단식 논을 보고 나서 티르따 엠풀 사원으로 갔다. 발리의 사원에 들어갈 때는 싸롱이라는 천을 둘러야 한다. 티르따 엠풀 사원의 특징은 사람들이 목욕을 하는 것이다. 물에 들어가기는 싫어서 밖에서만 구경했다. 다른 곳에는 엄청 큰 연못도 있다. 1시간 정도 보면 충분하다. 2016. 8. 7.
2016.07 Bali - Tegallalang Rice Terrace 우붓을 구경하고 나서 다른 사원으로 가기 전에 떼갈랄랑 계단식 논을 구경하였다. 이름하여 Rice Terrace.. 지나가다가 한 20분 보면 충분하다. 계단식 논이 뭐 별건가 생각했었지만, 막상 가보니 볼만하다. 계단식 논을 구경하기 좋은 곳에 카페나 식당이 많이 있다. 여기서 밥 먹으면서 구경해도 좋을 듯.. 현지 농부와 사진을 찍을수도 있다. 강남스타일 카페도 있다. 2016. 8. 7.
2016.07 Bali - Ubud street, palace, market 몽키포리스트를 구경하고 나서 점심을 먹었다. 발리에서는 피자, 햄버거도 맛있다. 점심을 먹고 나서 우붓 거리를 따라 왕궁 쪽으로 걸어갔다. 숙박을 해볼까 하고 고민했었던 코마네카 라사 사양 거리 북쪽 끝에 있는 우붓 왕궁 우붓 왕궁의 입장료는 없다. 말이 왕궁이지 조그만 사원이다. 우붓 왕궁을 보고 나서는 우붓 시장을 가 봤다. 우붓 시장에서 자석을 샀는데, 처음에 1개에 18만 루피아를 부르는 것을 결국 2개 3만 루피아에 샀다. 가격을 10배 정도 부르는 듯.. 2016. 8. 7.
2016.07 Bali - Ubud Monkey Forest 발리여행 3일째, 인터컨티넨탈 호텔을 체크아웃하고 우붓 투어를 갔다. 예약한 렌터카에 짐을 싣고, 우붓 지역을 돌아본 후, 콘라드 호텔에 체크인하는 일정이다. 기사가 포함된 렌터카는 12시간 이용하는데 49달러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1시간반 정도를 달려 먼저 몽키포리스트로 갔다. 입장료는 어른 4만루피아 아이 3만루피아. 입구에서부터 원숭이가 바글바글하다. 원숭이들은 사람을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몽키포리스트 중앙의 사원 Holy spring temple 가는 길은 정글 속으로 들어가는 것 같다. Holy spring 원한다면 원숭이를 머리에 올려놓고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 한 30분 정도면 다 돌아본다. 몽키포리스트 밖에도 원숭이가 돌아다닌다. 우붓에서 가장 가볼만한 곳인듯.. 2016. 8. 7.
2016.07 Bali - Ayung river rafting - Bahama adventure 둘째날 아융강 레프팅을 하러 갔다. Bahama rafting이라는 곳인데, 호텔 픽업부터 해서 레프팅, 점심식사까지 다 해주는데 1인당 35달러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약 1시간반을 가서 바하마 레프팅에 도착. 좀 기다리니 사람들이 모여들고 우리도 장비를 착용했다. 강으로 걸어내려감. 레프팅 가이드의 간단한 설명을 듣고 레프팅을 시작했다. 우리는 스페인에서 온 가족과 함께 탔다. 처음 해보는 레프팅인데, 아주 재미있었다. 중간중간 급물살도 있고 주변 경치도 매우 좋았다. 워낙 레프팅하는 배가 많아서 만날 때마다 노로 물장난도 친다. 한참을 가다가 중간에 폭포있는 곳에서 하선을 해서 사진을 찍었다. 레프팅 가이드와도 사진을 찍었다. 모든 배가 다 똑같은 코스로 도는 듯 다시 출발 한참을 간 후 다시 강.. 2016. 8. 7.
2016.07 Bali - Kuta Discovery Shopping Mall 전날 발리에 늦게 도착해서 호텔에 체크인을 했기 때문에, 첫날에는 느지막히 일어나 쿠타 시내로 나갔다. 목적은 아침겸 점심을 먹고, 또 발리 유심을 사기 위해서다. 호텔에서 우버 택시를 불러 쿠타의 디스커버리 쇼핑몰로 갔다. 디스커버리 몰 도착.. 유심 파는 곳을 찾았는데 못찾았다. 밥부터 먹고 유심을 찾기로 했다. 밥은 Tawan이라는 중식당에서 먹었다. 밥을 먹고 나서 해변을 돌아봤다. 디스커버리 몰 앞의 해변을 돌아보고 다시 유심 파는 곳을 찾았다. 그런데, 아무리 찾아도 안보여서 북쪽의 beachwalk mall까지 걸어갔다. 비치워크 몰 앞에 있는 해변 결국 Sheraton 호텔 옆에 있는 가게를 발견하고 유심을 구입했다. 유심사서 끼우고 다시 우버택시를 불러서 인터컨티넨탈 호텔로 돌아갔다. 2016. 8. 7.
2016.07 Bali - InterContinental Hotel Beach & Pool 인터컨티넨탈 호텔에는 바로 앞에 프라이빗 비치가 있는데, 아주 모래가 좋다. 도착한 날 새벽에 호텔에 체크인을 했기 때문에, 첫날은 간단히 쿠타 시내에 나갔다 와서 잠깐씩 해변과 수영장을 즐겼다. 둘째날 아융강 레프팅을 갔다와서 다시 해변과 수영장 이날 파도가 엄청 세서 제대로 파도를 즐겼다. 어마어마한 높이의 파도 바다에서 놀다가 방에 가기 전에는 수영장에서 놀기 선셋까지 보면서 수영장에서 놀았다. 저녁식사는 바로 옆에 있는 짐바란 씨푸드에서.. 그냥 젖은채로 가서 먹고 오면 되서 편하다. 높은 파도에서 노는 동영상 2016. 8. 7.
2016.07 Bali - InterContinental Hotel, Jimbaran Seafood 2016년 여름 휴가는 발리로 결정했다. 인도네시아에 처음 발을 디디는 것이기는 하지만 다른 동남아와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해서 큰 기대는 되지 않았다. 총 6박8일의 일정으로 잡고, 처음 3박은 인터컨티넨탈, 다음 3박은 콘라드에 숙소를 잡았다. 대한항공 저녁 6시10분 비행기로 출발해서 발리에 새벽 1시쯤 도착했다. 인터컨티넨탈 호텔 입구 객실은 넓어서 좋은데 모기가 많다. 발코니가 있어서 좋다. 호텔 조경.. 차라리 수영장으로 했으면 더 좋았겠다. 인터컨티넨탈이 좋은 점은 바로 옆에 짐바란 씨푸드 식당이 있다는 점이다. 호텔에서 수영하다가 저녁 때 여기 와서 씨푸드 먹으면 최고다. 내가 해산물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짐바란 씨푸드는 너무 맛있어서 3번이나 와서 먹었다. 일몰을 보면서 저녁을 먹는게 최고.. 2016. 7. 31.
2016.05 변산,담양,전주 - 전주레일바이크 전주 한옥마을 구경을 끝내고 서울로 돌아가던 중에 레일바이크 타는 곳을 지나치게 되었다. 그래서, 여행의 마지막으로 레일바이크를 타게 되었다. 4인승 3만원 출발 옆으로 기차도 지나간다. 터널 안에는 조명도 해 놓았다. 한 30분 정도 타는 듯.. 나름 재미있다. 오는 길에 입장 휴게소에서 저녁도 먹고 야구 배팅도 하고 왔다. 2016. 6. 6.
2016.05 변산,담양,전주 - 전주한옥마을 경기전,청연루 한옥마을의 중심에 있는 경기전.. 태조 이성계의 그림을 모시는 곳이라고 한다. 그림이 얼마나 중요하면 이런 곳을 만들까? 이것이 바로 태조의 어진 옆에는 전주 사고도 있다. 경기전 박물관 나름 잘 해 놓았다. 곳곳의 건물에 걸터 앉아 쉴 수 있어서 좋다. 청연루 다리 위에 있는데, 여기도 들어가서 쉴 수 있다. 청연루에서 보는 뷰도 훌륭하다. 2016. 6. 6.
2016.05 변산,담양,전주 - 전주한옥마을 오목대,전동성당,풍납문,향교 전주한옥마을 오목대 산 위에 있는데, 여기서 내려다보면 한옥마을이 잘 보인다. 신발 벗고 건물에서 쉴 수 있다. 한옥마을에는 여기저기 이렇게 쉴 수 있는 곳이 많아서 좋다. 오목대에서 내려오는 길에서 보면 한옥마을 전경이 잘 보인다. 전동 성당.. 한옥마을 중심에 있어서 사람들이 많다. 한옥마을 서쪽에 있는 풍납문도 가 봤다. 한옥마을 동쪽편의 향교 2016. 6. 6.
2016.05 변산,담양,전주 - 전주한옥마을 거리 전주한옥마을 거리 지도에 나와 있는 주요 포인트를 돌아다녔다. 여기저기 볼 것도 많고, 맛있는 것도 많이 판다. 어린이날 연휴로 사람도 무지하게 많았다. 5시간 정도 구경함. 2016. 6. 6.
2016.05 변산,담양,전주 - 전주한옥마을 숙박,주차,식사 담양 구경을 끝내고 전주로 이동했다. 전주에 숙소를 예약하려고 하였으나, 방을 구할 수가 없어서, 전주에서 조금 떨어진 힐링온 펜션에 숙소를 잡았다. 이것도 늦게한 거라 간신히 방을 구할 수 있었다. 펜션은 처음인데, 무엇보다 의자가 없어서 불편했다. 딱딱한 바닥에서 자니 잠자리도 불편했다. 아침에 일찍 숙소를 나와서 전주한옥마을로 향했다. 그런데, 한옥마을 주차장이 꽉 차서 멀리 떨어진 다른 곳에 주차하라고 안내를 하고 있었다. 그러나, 공영 주차장으로 가던 중에 호텔 르윈에 주차장이 있어서 여기에 주차를 했다. 주차요금이 좀 비싸지만 시간과 거리 면에서 여기에 주차하는 것이 훨씬 좋은 듯.. 주차를 하고 한옥마을로 들어서서 먼저 아침식사를 했다. 아침 메뉴는 콩나물국밥 한옥마을 구경 중 사먹은 간식... 2016. 6. 6.
2016.05 변산,담양,전주 - 관방재림 죽녹원에서 보니 관방재림에서 대나무 축제를 하고 있었다. 그래서, 죽녹원 구경을 잠시 중단하고 관방재림으로 갔다. 수와진.. 오랜만에 본다. 강 옆으로는 대나무와 관련된 여러 가지 체험 시설이 있었다. 쭉 돌아보다 중간에 강을 건넘 강 건너편에 오니 자전거를 많이 타고 있다. 우리도 자전거를 대여해서 타고 놀았다. 딸과 함께 아내는 아들과 함께 자전거 신나게 타고 잠시 휴식 솜사탕을 사 먹었다. 국수 거리 구경 죽물시장도 구경 대나무 축제 공연도 하고 있다. 죽녹원 문닫는 시간도 있고 해서 이쯤에서 죽녹원으로 돌아갔다. 자전거 타면서 찍은 동영상 2016. 6. 6.
2016.05 변산,담양,전주 - 죽녹원 담양 죽녹원 도착 어린이날이라 차가 워낙 많아서 주차장이 모두 만차였다. 할 수 없이 길 가에 주차를 했다. 죽녹원 내부도 엄청 잘 되어 있었다. 이번 여행 내내 모든 곳이 너무 잘 정비되어 있어 깜짝 놀람. 이름 그대로 대나무가 정말 멋지게 가꿔져 있다. 곳곳에 대나무 의자가 있는 쉼터도 있다. 팬더는 왜 있는 것인지.. 대나무와 관계 있는듯.. 대나무와 어울리지는 않지만 미술관도 있다. 이름하여 이이남 아트센터.. 그림이 아니라 움직이는 동영상이라 재미가 있다. 전망대가 있어서 올라갔는데, 아래 관방재림 쪽을 보니 축제를 하고 있었다. 관방재림쪽 축제가 재미있을 것 같아서 잠시 죽녹원 구경을 중단하고 관방재림을 구경하고 왔다. 표가 있으면 나갔다 와도 된다. 관방재림쪽의 죽녹원 정문에는 사람이 엄청나.. 2016. 5. 29.
2016.05 변산,담양,전주 - 곰소염전 변산반도를 떠나기 전에 부모님이 부탁한 곰소젓갈을 사러 갔다. 마을에 들어서니 전부 곰소젓갈을 판다. 젓갈을 사고 나서는 곰소염전으로 갔다. 염전인데 매우 허름하다. 설명이나 안내가 없어서 대강 둘러보다 왔다. 2016. 5. 29.
2016.05 변산,담양,전주 - 내소사 채석강 구경을 끝내고 담양 쪽으로 가는 도중에 내소사에 들렀다. 변산반도에 볼 게 많다. 입구가 너무나 잘 정비되어 있어서 깜짝 놀랐다. 외국 유명 관광지에 비해 손색이 없는듯.. 내소사 가는 길에 먹거리들이 많이 있다. 내소사 입구 절 내부도 정말 깨끗이 잘 되어 있다. 이번 여행 유일한 가족 전체 사진 작지만 가볼만한 곳이다. 풍경이 아주 아름답다. 내소사에서 나와서는 입구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파전과 산채비빔밥. 내소사는 별 기대 안하고 갔는데 아주 마음에 든다. 2016. 5. 29.
2016.05 변산,담양,전주 - 채석강 변산대명리조트에서 1박을 한 후 체크아웃을 하고 채석강을 구경하였다. 대명리조트 앞으로 난 해변길을 따라 가면 10분이면 채석강이 나온다. 채석강 해변 앞에 있는 스타버스커피.. 채석강 도착 갈 수 있는 곳 끝까지 다 가봤다. 여기가 거의 마지막 지점 다 보는데 1시간반 정도 걸린 듯.. 대명리조트로 돌아가기 전에 음료수 사 마심 채석강에서 찍은 동영상 2016. 5. 29.
2016.05 변산,담양,전주 - 변산대명리조트 저녁이 되어 변산대명리조트에 도착 밖에서 보니 아주 웅장하게 잘 지었다. 객실도 새 건물이라 그런지 깨끗하다. 짐을 풀고 리조트 내부를 잠시 돌아봄 저녁 먹으러 밖으로 나갔다. 저녁은 채석강 근처에 있는 횟집에서 먹었다. 회덮밥과 바지락칼국수 저녁 먹고 와서 리조트를 좀 더 돌아봄 마지막으로 노래방에 가서 놀았다. 다음날 아침 지하에 있는 BBQ 치킨에서 햄버거로 아침식사 밥 먹고 해변 길을 따라 채석강에 갔다. 채석강에 갔다 와서는 마지막으로 리조트 한번 더 구경 2016. 5. 29.
2016.05 변산,담양,전주 - 새만금방조제 5월 황금 연휴를 맞이하여 국내 여행을 하기로 했다. 지금까지 안가본 변산, 담양, 전주를 가는 여행이다. 지금껏 제대로된 국내 여행을 해보지 않아서, 가족들 모두 기대가 컸다. 5월4일 수요일 오후에 변산으로 출발 정안휴게소에서 휴식 새만금방조제 도착 바람이 엄청 분다. 방조제 중간에 해넘이 휴게소라고 있어서 가 봤는데, 을씨년스럽다. 더 어두워지기 전에 변산 대명리조트에 가야해서 서둘러 출발 2016. 5. 29.
2015.07 로얄캐리비언얼루어 Royal Caribbean Allure 이번 여행의 핵심은 뭐니뭐니해도 크루즈다. 엄청난 크기의 Royal Caribbean Allure호라서 사진 하나에 다 나오지를 못한다. 치비타베키아에서 처음 배를 탈 때 찍은 사진 나폴리 바르셀로나.. 그나마 조금 많이 나오게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바르셀로나 케이블카에서 찍은 사진 바르셀로나 미라마르 언덕에서 찍은 사진 마요르카 마요르카 벨베르 성에서 찍은 사진 팔마 대성당 앞 해변에서 찍은 사진 마르세유 마르세유에 와서야 배 전체가 나온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라스페치아 라스페치아 해변에서 찍은 사진 마르세유에서 찍은 로얄캐리비언얼루어 동영상 2015. 8. 1.
2015.07 로얄캐리비언얼루어 - 여기저기 로얄캐리비언 얼루어는 17층까지 있다. 첫날 배를 타고 각 층을 돌아봤다. 갈 수 있는 곳은 3층부터 16층까지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16층으로 올라갔다. 16층 덱 15층 덱 15층에는 수영장과 농구장등 각종 액티비티 시설이 있다. 애들을 위한 시설도 있다. 8층 센트럴파크 따로 돈을 내고 먹는 식당만 있어서 별로 가지 않았다. 재즈바도 있음 6층 보드워크 회전목마도 있다. 6층 맨 뒤에 있는 Aqua Theater 회전 목마 한번 탔다. 5층 Royal Promenade 이동식 바가 있는데 위 아래로 움직인다. 롤스로이스 자동차 전시 Royal Promenade에는 각종 소극장들도 있다. 15층에서 내려다 본 발코니룸들.. 8층까지 뚫려있다. 8층에는 돈을 따로 내고 먹는 식당만 있는데, 일부 식당은.. 2015. 8. 1.
2015.07 로얄캐리비언얼루어 - 공연 - Ocean Aria 로얄캐리비언얼루어의 최고의 공연은 Ocean Aria다. 공연은 6층 Aqua Theater에서 했다. 라스베가스에서 하는 O쇼와 좀 비슷한데, 다이빙과 트렘폴린을 기본으로 각종 서커스를 보여준다. 공연장이 작지만 무대가 매우 입체적으로 변해 아주 재미있다. 배의 가장 꼭대기에도 올라가 다이빙을 한다. 오션아리아 공연 동영상 2015. 8. 1.
2015.07 로얄캐리비언얼루어 - 공연 - Mammamia 5층 Amber Theater에서 본 맘마미아 뮤지컬 브로드웨이에서 공연을 담당했던 사람이 와서 똑같이 한다고 안내방송이 나왔다. 뮤지컬이라 무대가 매우 정적이다. ABBA 노래가 나와서 좋긴 하지만, 역시 뮤지컬은 내 취향이 아니다. 나름 볼만은한데, 그다지 재미는 없다. 맘마미아 동영상 2015. 8. 1.
2015.07 로얄캐리비언얼루어 - 공연 - Ice Games 4층 아이스링크인 Studio B에서 하는 공연 Ice Games 피겨스케이팅 공연이다. 무대와 조명이 엄청 화려하다. 2015.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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