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Family Travel492 2005.08 사이판 PIC - 둘째날 새벽에 도착해서 자고 일어나자마자 시내 투어가 시작됐다. 별로 볼 거는 없지만 여행 상품에 포함된 투어라 아무 생각없이 그냥 갔다. 4박6일 일정으로 길어서 여행 상품에 포함된 옵션 투어는 다 따라갔다. 투어 가기 전에 로비에서 수영장 쪽으로 찍은 사진... 나중에 와서 보니 수영장을 찍은 사진이 거의 없다. 로비에서 가이드를 기다리는 중 한국인 위령탑 바다 배경으로 하파데이.. 사이판도 괌도 모두 하파데이다 새 섬... 그다지 감동은 없다. 사이판 최고의 비경이라는데... 가다 보니 사이판 지도가 보인다. 새 섬 다음에는 일본인 최후사령부.. 2차대전 마지막 저항한 장소란다. 영문으로 Last Command Post 시내 투어를 마치고 호텔로 돌아와 워터파크에서 놀았다. 놀고 난 후에 뻗은 모습.. 그.. 2005. 8. 25. 2005.08 사이판 PIC - 첫째날 이번 여름에는 사이판 PIC에 갔다. 골드 상품으로 갔는데, 모든 식사가 다 포함되어 있다. 아직 한 살인 둘째는 버리고, 세식구만 갔다. 이위인은 두번째 여행.. 성수기를 피해서 갔더니 경비가 싸게 먹혔다. 어른2에 소아1이 갔는데 총 경비는 대략 230만원 정도.. 성수기 때와는 100만원도 넘게 차이나는 듯. 여행사는 참좋은여행을 이용하였다. 인천공항에서 저기 멀리 보이는 아시아나가 우리가 타고 갈 비행기다. 아내는 스도쿠 삼매경 밤에 떠나는 비행기라 이위인은 비행기 타자마자 또 잘 준비 2005. 8. 24. 2004.10 괌 라데라 - 마지막날 오늘은 온워드리조트의 워터파크로 갔다. 워터파크 중에서는 온워드리조트의 워터파크가 제일 좋다. 튜브를 들고 온워드로 고고 여기에서 제일 재미있는 놀이기구.. 아내는 이거 두 번 타고 속이 뒤집혀 토했다. 튜브타고 왔다갔다 하는 놀이기구인데, 처음 경사가 거의 70도 정도 된다. 튜브가 왔다갔다 하다가 정지할 때까지 계속 탄다. 워터파크 안에서는 찍은 사진이 거의 없다. 아들이 찍었는데 발을 짤랐다. 아주 만족스러운 워터파크다. 온워드리조트의 셔틀 버스 워터파크 갔다가 나와서는 저녁으로 피자를 먹었다. 밤에 콘도에 와서는 체크아웃 할 때까지 다시 수영장에서 놀았다. 레이트 체크아웃이라 다행이다. 수영장 옆에 개구리도 있다. 체크아웃 하고 공항 가려고 콘도 로비에서 대기 중 밤에 떠나는 비행기라 공항에 오니.. 2004. 10. 14. 2004.10 괌 라데라 - 셋째날 오늘은 이판비치 리조트에 가기로 했다. 여기 가면 한나절이 다 지나간다. 이판비치에 도착하니 수영장도 있고 개도 있다. 나무로 만든 집도 있는데 사람은 없다. 정글탐험을 기다리는 동안 아저씨가 나뭇가지로 뭔가 만들어준다. 배 타기 전에 간단한 안내... 하파데이가 인사다 배를 타고 정글로 간다 가다가 간간이 아저씨가 나무에 올라가 코코넛을 따 준다 이위인도 하나 받았다. 이 아저씨가 코코넛 따기 담당이다 나도 받았다. 이판비치에서 운행하는 버스도 있다 이위인은 나뭇잎으로 만든 장식을 여러 개 받았다 마지막에는 코코넛 쇼를 한다 이판비치에 갔다 오니 벌써 저녁이다. 저녁 먹고 괌의 다운타운을 돌았다. 갤러리아 셔틀 버스를 타고 다시 콘도에 돌아왔다 애가 또 수영장 가자고 조르는 것을 뒤로 하고 내일을 위해.. 2004. 10. 13. 2004.10 괌 라데라 - 둘째날 괌 라데라는 해변에서 멀리 떨어진, 산 쪽에 있는 콘도다. 콘도이기 때문에 식사 같은게 없다. 또한, 해변을 갈려면 셔틀을 타고 나가야 한다. 여러 가지로 불편하지만, 방은 넓어서 좋다. 일단 새벽에 콘도에 들어왔기 때문에 느지막히 일어나서, 저녁에 피쉬아이 가는 것만 일정을 잡았다. 이위인은 어제는 졸려서 짜증내더니, 잘 자고 일어나서는 쌩쌩하다. 라데라 발코니에서 보면 멀리 바다가 보인다. 피쉬아이 일정이 오후에 잡혀 있기 때문에 오전에는 해변을 둘러보러 길을 나섰다. 로비에서 셔틀버스 기다리는 중.. 셔틀버스는 괌 다운타운의 갤러리아까지 운행한다. 거기서 내려서 근처 호텔 쪽으로 들어 갔다. 다음부터는 해변에 있는 호텔로 와야지.. 괌 해변 모습 해변을 본 후 점심 먹으러 가는 중... 이게 괌의 .. 2004. 10. 12. 2004.10 괌 라데라 - 첫째날 둘째 낳고 약 석 달 만에 괌으로 여행을 가기로 했다. 물론 태어난 지 얼마 안된 놈은 떼어 놓고 세 식구만 갔다. 특히 이위인은 비행기 타는 것도 처음이고 외국에 가는 것도 처음이다. 공항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을 갔다. 저녁은 롯데리아에서 먹고 체크인을 하고 게이트로 들어가 비행기를 탔다. 그런데, 밤에 떠나는 비행기라 금세 잠이 들었다. 도착할 때 깨우니 신경질 낸다. 괌에 도착해서도 비몽사몽.. 이 때가 새벽 1시가 넘었다. 2004. 10. 11. 2003.01 런던, 파리 여행 - 파리 마지막날 이제 마지막 날.. 오늘 일정은 앵벌리드 --> 사이요 --> 오르세 아침에 일어나 호텔에서 바라본 세느강 풍경 마지막 날이라 체크아웃을 하고 짐을 호텔에 맡긴 후 투어 시작 앵벌리드 도착 앵벌리드 안에는 나폴레옹 무덤이 있다. 동상도 있다. 앵벌리드 뒷쪽에 있는 전쟁박물관 의외로 전쟁박물관에 볼 게 많다 왠지는 모르겠지만 몽쉥미쉘 모형도 있다. 파리에서 차로 4시간 정도 걸리는 곳인데, 아직 가보질 못했다. 그렇게 파리에 많이 와 봤는데... 이것은 나폴레옹 그림이다. 작고 땅딸막에 배불뚝이.. 나폴레옹이 황제가 된 모습. 옷으로 배를 가렸다. 앵벌리드를 다 보고 난 후 앵벌리드 뒷쪽에 있는 중국집으로.. 여기 자주 가는데 맛은 괜찮지만 값이 비싸다 이것은 그랑뻴레 쁘띠뻴레로 연결되는 알렉산더 3세 다.. 2003. 1. 22. 2003.01 런던, 파리 여행 - 파리 넷째날 연일 강행군으로 많이 지쳤다. 오늘 일정은 판테옹 --> 몽마르뜨 --> 개선문, 그리고 밤에 물랑루즈 쇼를 보는 것이다. 판테옹.. 프랑스 사람들은 무슨 일만 있으면 기념관을 지어댄다. 확실히 관광 마인드가 있다. 판테옹 내부 모습 판테옹 내부의 판테옹 모형 판테옹 지하에는 유명인들의 무덤이 있다. 빅터위고와 에밀졸라의 무덤 볼테르는 무덤 앞에 동상도 있다. 이제 판테옹을 나와서... 몽마르뜨르 언덕으로.. 가는 길에 있는 계단 몽마르뜨르 언덕.. 이런 달동네를 포장을 잘해서 관광 명소로 만드는 것을 보면 대단하다. 몽마르뜨르 박물관이라고 하는데 정말 볼 거 없다. 몽마르뜨르 언덕에서 볼만한 것은 사크레쾨르 성당 하나다 사크레쾨르 성당 앞에서 파리 시내를 보면 에펠탑 만큼 잘 보인다 사크레쾨르 성당은 .. 2003. 1. 21. 2003.01 런던, 파리 여행 - 파리 셋째날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베르사이유로 갔다. 베르사이유 이후에는 에펠탑 올라가는 일정.. 베르사이유는 파리 외곽에 있어서 기차를 타고 갔다. 베르사이유행 기차 안 장면 베르사이유 궁전 입구... 비가 오는 날이라 어둡다 베르사이유 내부.. 루브르박물관보다 화려하다. 정원에서 바라 본 베르사이유 궁전 베르사이유 호수 비오는 겨울에 오니 영 색깔이 안나고 을씨년스럽다. 베르사이유는 여름에 화창한 날 와야 한다. 어딘들 안그럴까만은, 베르사이유는 여름과 겨울이 확실히 차이난다. 나무도 민둥나무 베르사이유 내의 식당에서 점심으로 엄청 긴 샌드위치를 먹었다. 아내는 배고프면 화를 내기 때문에 일단 배를 채워줘야 한다. 베르사이유 코끼리 열차도 텅텅 비어 있다. 베르사이유 밖으로 나오니 해가 난다. 이런 젠장... 2003. 1. 20. 2003.01 런던, 파리 여행 - 파리 둘째날 둘째날 투어는 루브르박물관부터 시작했다. 루브르박물관의 상징인 입구 피라미드 지나가는 사람이 부부사진 한 장 찍어줬다. 조각품들이 있는 곳 이것이 비너스 상 모나리자 그림 앞에는 사람이 항상 많다. 저건 드라크루아의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이것은 앵그르의 터키탕 루브르박물관의 지하 통로 루브르박물관을 나와서 노틀담으로 고고.. 가는 길에 퐁네프 다리가 보인다. 사실 유명할 이유가 전혀 없다. 퐁네프 팻말이 잘 보이게 한 컷 노틀담이 잘 보인다. 옆에 공사 중이라 미관이 좀 나빠졌다. 카메라가 후져서 어두운 데서는 잘 안나온다. 노틀담 안은 어둡다. 노틀담을 나와서 퐁피두로 가는 길이다. 중간에 있는 광장 같은 곳. 퐁피두 도착.. 현대 미술 전시를 많이 한다고 한다. 퐁피두 내부.. 뭔가 봤는데 뭔지.. 2003. 1. 19. 2003.01 런던, 파리 여행 - 파리 첫째날 Wokingham에서 회의를 마치고 이영대, 천성덕은 귀국하고, 나는 아내와 같이 파리로 갔다. 파리에 밤에 도착해서 밥 먹고 세느강 유람선 투어를 했다. 그런데, 카메라가 후져서 밤에는 잘 안나와 좋은 사진을 못건졌다. 사진이 다 흔들려.. 일단 파리 하면 에펠탑 에펠탑에서 사이요궁 쪽으로 보고 한 컷.. 밤에 꽤 멋있다. 에펠탑 앞에 있는 바트무슈 타는 곳.. 겨울이라 썰렁하다. 세느강 투어 중 노틀담 배경으로.. 2003. 1. 18. 2003.01 런던, 파리 여행 - 런던 표준화 회의가 영국 London 근교의 Wokingham에서 열렸는데, 처음으로 출장 때 아내를 데리고 갔다. 애 때문에 같이 못가다가, 이번에 애를 버리고 아내와 둘이 여행을 갔다. 애 없으니 참 좋군.. 회의 자체는 Adhoc으로 2일만 열리는 회의였고, 내가 회의 하는 동안에 아내는 혼자 런던으로 가 투어를 했다. Wokingham에서 London으로 매일 기차타고 가야 하는데, 아내는 유럽이 처음이라 피곤함을 모르고 잘 돌아다녔다. 고맙게도 런던에 살고 있는 사촌동생이 시간을 내서 아내의 투어를 도와주었다. 나는 런던은 같이 안다니고 파리에서 같이 다니기로 하였다. 런던 2박3일 파리 4박5일 일정이다. Wokingham의 Hilton 호텔.. 밤에 화재 경보 울려서 대피 소동도 벌였다. 일단 버.. 2003. 1. 16. 이전 1 ··· 14 15 16 17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