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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Travel/2004.10 Guam Radera Condo

2004.10 괌 라데라 - 둘째날

by SeungJune Yi 2004.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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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라데라는 해변에서 멀리 떨어진, 산 쪽에 있는 콘도다.

콘도이기 때문에 식사 같은게 없다.

또한, 해변을 갈려면 셔틀을 타고 나가야 한다.

여러 가지로 불편하지만, 방은 넓어서 좋다.

일단 새벽에 콘도에 들어왔기 때문에 느지막히 일어나서, 저녁에 피쉬아이 가는 것만 일정을 잡았다.


이위인은 어제는 졸려서 짜증내더니, 잘 자고 일어나서는 쌩쌩하다.


라데라 발코니에서 보면 멀리 바다가 보인다.


피쉬아이 일정이 오후에 잡혀 있기 때문에 오전에는 해변을 둘러보러 길을 나섰다.


로비에서 셔틀버스 기다리는 중..


셔틀버스는 괌 다운타운의 갤러리아까지 운행한다.

거기서 내려서 근처 호텔 쪽으로 들어 갔다.


다음부터는 해변에 있는 호텔로 와야지..


괌 해변 모습



해변을 본 후 점심 먹으러 가는 중... 이게 괌의 다운타운이다.


점심은 맥도날드에서


점심을 먹은 후 갤러리아 앞에서 가이드를 만나 피쉬아이로 갔다.


바다에 만든 긴 길을 따라 가면


바다 속을 볼 수 있게 만든 곳이 나온다.


잠수함 투어나 다를 바 없다.. 아니 잠수함 보다 좋은 듯


물고기 구경을 하고 난 후 저녁식사 하러 식당에 갔다. 식당에도 수족관이 있다.


저녁을 맛있게 먹고


원주민 공연 관람.. 섬에 오면 늘상 하는 공연이다. 어디 가도 비슷하다.





불 쇼도 빼놓지 않고 나온다.


마지막 피날레는 관객들과 함께..


콘도에 돌아와서는 밤이지만 콘도 수영장에서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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