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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Travel/2003.01 London - Paris

2003.01 런던, 파리 여행 - 런던

by SeungJune Yi 2003.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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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화 회의가 영국 London 근교의 Wokingham에서 열렸는데, 처음으로 출장 때 아내를 데리고 갔다.

애 때문에 같이 못가다가, 이번에 애를 버리고 아내와 둘이 여행을 갔다. 애 없으니 참 좋군..

회의 자체는 Adhoc으로 2일만 열리는 회의였고, 내가 회의 하는 동안에 아내는 혼자 런던으로 가 투어를 했다.

Wokingham에서 London으로 매일 기차타고 가야 하는데, 아내는 유럽이 처음이라 피곤함을 모르고 잘 돌아다녔다.

고맙게도 런던에 살고 있는 사촌동생이 시간을 내서 아내의 투어를 도와주었다.

나는 런던은 같이 안다니고 파리에서 같이 다니기로 하였다.

런던 2박3일 파리 4박5일 일정이다.


Wokingham의 Hilton 호텔.. 밤에 화재 경보 울려서 대피 소동도 벌였다.



일단 버킹엄 궁 앞에서는 찍어야지.. 날씨가 안좋아 화질이 안좋다.



런던에 살고 있는 사촌동생.. 유럽에 처음 온 아내를 잘 도와줬다.


런던의 상징 중 하나.. 빅벤


템즈 강의 런던 아이.. 별 거 아닌데 꽤 유명하다.



마담 투소... 입장료가 너무 비싸지 않는가? 아내는 주로 미남들과 찍는다.

베컴


톰 크루즈


아놀드 슈왈즈네거


엘리자베스 여왕


그래도, 역시 런던 하면 타워브릿지.. 빅벤 앞에 있는 것은 런던브릿지, 타워오브런던 앞에 있는 게 타워브릿지



타워오브런던 내부의 박물관



타워오브런던은 이렇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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