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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나베이를 즐길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은 배 타고 보는 것이다.
배를 타는 곳은 여기저기 많다.
유튜브 보면 대부분 클라키 쪽에서 타는데, 우리는 아트사이언스뮤지엄 근처에 있는 워터비에서 탔다.
여기서 7시에 배를 타면 내려서 8시 스펙트라쇼 보고 이어서 가든스바이더베이로 가서 8시45분 수퍼트리쇼를 볼 수 있다.
동선 상 워터비에서 배 타는 것이 훨씬 좋은 것 같다.
워터비 매표소.
KKday에서 표를 사서 티켓 교환을 해야 하는데, 워터비 매표소는 2시부터 문을 연다.
아침에 왔다가 문을 안열어서 저녁에 다시 와야 했다.
배 탑승
싱가포르는 해가 거의 7시반 정도에 지기 때문에, 7시 배를 타면 선셋과 야경을 동시에 볼 수 있다.
그래서, 7시 배에 사람들이 많다.
클라키 근처의 슬링샷
클라키
여행 오기 전에는 클라키도 한 번 들러볼 생각이었는데, 배에서만 봐도 충분해서 다시 안왔다.
클라키 근처에서 배 돌림
예약했다가 취소했던 파라독스 호텔.
팬퍼시픽으로 바꾸길 정말 잘한듯..
클라키 보다는 마리나베이가 훨씬 낫다.
돌아올 때 슬링샷에 사람이 탔다.
마리나베이로 돌아오니 해가 지고 야경이 보인다.
머라이언 잘 보임.
MBS도 불 들어옴
배가 MBS 앞으로 가니 MBS가 엄청 잘 보인다.
MBS에 빨간 불 들어올 때가 더 멋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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