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amily Travel/2023.07 싱가포르

2023.07 싱가포르 - 가든스바이더베이 클라우드 포레스트

by SeungJune Yi 2023. 8. 5.
728x90

싱가포르 여행 넷째날, 호텔을 팬퍼시픽에서 MBS로 옮기고 MBS에 짐을 맡긴 후 체크인 시간까지 클라우드 포레스트와 플라워 돔을 구경했다.

 

클라우드 포레스트 가는 길

 

가든스바이더베이에 돔이 두개 있는데, 안쪽의 작은 돔이 클라우드 포레스트, 바깥쪽의 큰 돔이 플라워 돔이다.

 

입구는 두 돔 사이에 있다.

 

현재 클라우드 포레스트에는 아바타 전시가 되어 있다.

가서 보니 아바타 없으면 클라우드 포레스트도 좀 심심할 뻔했다.

 

클라우드 포레스트 입장

 

입장하자마자 거대한 실내 폭포가 보인다. 아주 멋있다.

 

곳곳에 아바타의 나비 족 모형이 있다.

 

아바타 만드는 곳

 

아바타 만들기 말고도 곳곳에 아바타 영화에 나오는 곳들을 만들어 놓았다.

 

나비 족처럼 꼬리 만들기

 

엘리베이터 타고 꼭대기로 올라갔다.

 

꼭대기에서 길따라 내려오면서 구경한다.

 

구경하기 좋게 다리를 잘 만들어 놓았다.

 

폭포 보는 곳

 

한 층 내려오면 밴시 모형이 있다.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고 실제 살아 있는 것처럼 움직인다.

 

밴시 길들이기 시뮬레이터

 

팔을 휘저어 밴시를 날게 해야 한다.

 

밴시 길들이기를 하고 났더니 옆에서 밴시 쇼를 한다.

 

애기 밴시도 나옴.

 

동굴 같은 곳에 아바타에 나오는 또다른 동물이 전시되어 있다. 이름은 잘 모름.

 

미디어아트 극장도 있다.

 

아바타에서 본 것 같은 영상

 

지하로 가니 폭포 밑이 나온다.

 

이렇게 클라우드 포레스트를 2시간 정도 둘러보았다.

그렇게 크지 않기 때문에 2시간이면 보는데 충분한 듯..

 

클라우드 포레스트 아주 훌륭하다.

단순한 식물원과는 차원이 다르다.

싱가포르 가면 꼭 봐야 하는 것으로 꼽을 수 있겠다.

다만 아바타 전시가 끝나면 어떨지는 모르겠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