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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아침에 태종대로 갔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입구로 걸어 갔다.
의료지원 기념비가 있다.
언덕길을 올라가야 입구가 나온다.
입구에서 다누비 열차를 운행하는데, 금요일 오전인데도 사람이 많아 1시간은 기다려야 탈 수 있다고 안내방송이 나온다.
열차 기다리기 싫어서 그냥 걸어가기로 하고 산책길로 가는데 바로 앞에 유람선 호객을 하고 있었다.
잠깐 고민하다가 바로 유람선을 타기로 했다. 1인당 만오천원.
봉고차로 유람선 선착장까지 태워 준다.
유람선 탑승.
약 100명 정도가 같이 탄다.
유람선으로 돌아 보니 태종대를 걸어서 볼 필요가 없을 듯 했다.
대부분 나무에 가려져 있어서 산책길에서는 바다가 잘 안보일 것 같다.
태종대 유람선 투어는 40분 정도 걸렸는데, 걸어서 보는 것 보다는 괜찮은 것 같다.
그리고, 끝나니 주차장까지 태워줘서 편했다.
다만 1인당 만오천원은 좀 비싼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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