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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츠에 돔 성당 말고 가볼 만한 곳은 구텐베르크 박물관이다.
금속활자로 유명한 구텐베르크가 마인츠 사람이었다는 것을 가 보고서야 알았다.
굳이 들어갈 필요는 없어서 겉에서만 구경했다.
박물관 앞에는 활자를 형상화한 벤치도 있다.
내부에서는 활자 만드는 방법에 대해 설명도 해 준다.
동전보다 작게 만든 성경책도 있다.
구텐베르크 동상
시간이 남아 구시가를 벗어나 다른 곳도 돌아 보았다.
라인강을 따라 걸어가보기
날씨도 우중충하고 볼 것도 없어서 다시 시내 구경 모드로 전환
무슨 유적지인데 이름에 구텐베르크가 들어간다.
이 동네에서는 뭔가만 있으면 구텐베르크다.
뭔지는 모르지만 멋진 건물과 분수도 있다.
사람도 없고 해서 점프샷 한번..
작은 개선문 같은 것도 있다.
작은 오벨리스크도 있고
돌아본 소감은, 구시가 광장 빼고는 굳이 가 볼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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