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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Trip/Germany

2012.06 마인츠 Mainz - 기차, 식당

by SeungJune Yi 2012.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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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블랴나 회의를 마치고 귀국하면서 프랑크푸르트에서 transit을 했는데,

transit 시간이 길어서 근처에 있는 마인츠에 가보기로 했다.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마인츠까지는 기차로 이동할 수 있다. 약 30분이면 간다.

 

 

 

요금은 왕복에 8유로.

 

 

 

 

 

마인츠 기차역 도착

 

 

 

짐은 기차역에 있는 코인라커에 넣어 놓았다. 요금은 3유로다.

 

 

카메라만 들고 마인츠 시내 투어 시작.

 

 

그다지 볼 것은 없고 먹는데 주력했다.

먼저 구시가 광장으로 가서 광장 옆의 식당에서 브런치를 먹었다.

비가 많이 와서 비가 그칠 때까지 식당에 있었다.

 

 

 

 

 

마인츠에 온 가장 큰 이유는 한국식당 '도모'를 가기 위해서다.

도모는 기차역에서 걸어서 약 10분 정도 거리에 있다.

 

 

 

 

역시 김치찌게와 제육볶음을 먹었다. 여기 상당히 맛있다.

 

 

문을 계속 열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시간을 잘 맞춰서 가야 한다.

 

 

한식을 먹고 또 시간이 남아 구시가 광장에 있는 카페에서 커피를 마셨다.

 

 

 

 

구시가 돔 성당 옆에 있는 카페라서 이름도 돔 카페다.

 

 

 

먹을 거 다 먹고 마실 거 다 마신 다음에 다시 역으로 갔다.

 

 

 

한나절 투어했는데, 나름 괜찮은 곳이다.

프랑크푸르트에서 transit 할 때 시간 남으면 와 볼만하다.

3시간 정도의 여유가 있으면 한국식당가서 밥 먹고 오면 딱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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