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 드레스덴 Dresden - 구시가 Oldtown

금요일 회의가 끝나고 나서는 추위를 무릅쓰고 투어에 나섰다.
구시가가 호텔에서 걸어서 15분 정도로 가깝기 때문에 금방 볼 수 있었다.

성, 미술관, 박물관, 교회, 성당 등등이 좁은 지역에 몰려 있기 때문에 1시간 정도면 다 볼 수 있다.
다 이름도 있는 것들인데, Semper Opera와 마르틴루터 동상 외에는 잘 기억이 안난다.

왼쪽에는 성당, 오른쪽에는 성.. 리모델링 중이다.

광장 옆에 있는 Semper Gallery.

광장 또 다른 쪽에 있는 Semper Opera

 

광장 가운데에는 말탄 동상이 있다. 누군지는 모른다.

 

성 옆으로는 100m에 달하는 벽에 그린 벽화가 있다. 꽤 유명한 벽화라고 한다.

 

벽화 옆에 있는 동상.. 역시 뭔지는 모름.

 

구시가 광장

 

교회인가 성당인가.. 하여간 유명한 건물이다.
검은 벽돌은 2차대전때 폭격을 맞아 불탄 벽돌이라나?

옆에는 대포도 있다.

강변에도 뭔가 유명하다고 해서 가봤다.

뷰는 괜찮은데 무진장 춥다.

다시 광장 쪽으로..

교회? 성당?을 지나 광장 쪽으로 갔다.

광장 한 가운데 있는 마르틴루터 동상

마지막으로 성인지 Semper Gallery인지 안으로 들어갔다.

이것으로 금요일 밤 투어 끝.. 그리고 한국 식당에 가서 밥을 먹었다.

토요일은 비행기 시간이 3시정도라 12시까지 시간이 남았다.
그래서, 아침에 구시가에 있는 마트에 가보기로 했다.
가면서 밤에 봤던 것들을 다시 낮에 보게 되었다.

우리가 찾아간 쇼핑몰

추운 겨울에 둘러봤지만 드레스덴은 나름 괜찮은 것 같다.
여름에 오면 정말 괜찮을 듯..
추워서 많이 못 돌아본게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