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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 위트레흐트 - 시내 위트레흐트 이비스 호텔 체크인 후 저녁을 먹으러 시내로 나갔다.운하 옆 식당을 가기로 했는데, 걸어서 40분 정도 걸린다. 위트레흐트는 작은 마을인 줄 알았는데, 네덜란드 제 2의 도시 답게 엄청 큰 도시였다. 운하 도착.운하 주변으로 식당이 쭉 늘어서 있다. 10시쯤 되서 도착했더니, 식당이 모두 음식을 팔지 않는다고 했다.그래도 10명이나 되니 한 식당에서 음식 주문이 가능하다고 받아줬다.식당 이름은 Veltins Biergarten.들어가자마자 음식을 잔뜩 시켰다. 음식이 나오니 테이블이 좁아서 옆의 큰 테이블로 옮겼다. 분위기 아주 좋음. 저녁을 먹고 호텔로 돌아갈 때는 우버를 탔다. 2024. 8. 28.
2024.08 위트레흐트 - Ibis hotel 쾰른 대성당에서 3시간 정도 걸려서 위트레흐트 이비스 호텔에 도착했다.위트레흐트는 영어로 Utrecht인데, 맞는 발음인지 모르겠다.유트렉트라고도 하는 듯.. 로비 객실 샤워부스 배수구가 막혀서 물이 넘쳐서 고생했다. 엘리베이터 옆에 칠판이 있는데 누군가가 흔적을 남김. 2024. 8. 28.
2024.08 쾰른 - 대성당 금요일 회의를 마치고 차를 렌트해서 쾰른으로 갔다.렌트는 SIXT에서 했다. 마스트리트에서 쾰른까지는 1시간반 정도 걸린다. 가는 길에 맥도날드에 들러 점심을 먹었다. 쾰른 대성당 도착.바로 옆에 주차장이 있다. 쾰른 대성당으 스테인드 글라스는 색이 엄청 진하다. 천장 벽화는 없다. 지하실 전시관 쾰른 대성당에 돈 내고 들어가는 곳이 2군데 있는데, 유물실과 첨탑이다.시간이 없어서 둘 다 들어가지 않았다.무엇보다 첨탑은 계단이 533계단이라고 하는데, 브뤼헤 366계단도 힘들어 죽을뻔 했는데, 533계단은 도저히 엄두가 안남.  시간이 많지 않아 대성당 외관을 구경했다. 다른 차 일행을 만나서 같이 사진을 찍었다. 위트레흐트 가기 전에 맥도날드 화장실 들림.. 0.5유로 2024. 8. 28.
2024.08 마스트리트 - 시내 화요일 저녁에 저녁을 먹고 나서 잠깐 시내 산책을 나갔다. 호텔 옆 다리를 건너는데 뷰가 좋다. Our lady 성당 Helport 요새 입구  Our lady 성당 옆에 광장이 있는데, 여기 카페가 분위기가 좋아서 잠깐 쉬었다. 수요일 저녁에는 본격적으로 시내 투어.동선을 짜서 돌았는데, 시내가 작아 2시간이면 다 돈다. 마스트리트 시 도미니칸 책방.교회 내부에 서점이 있어서 마스트리트 관광 명소다. 신세르바스 성 세인트얀 종탑 마스트리트 대학교 Our lady 성당 화요일 저녁에 이어 다시 our lady 성당 옆 카페에서 쉬었다. Helport 요새 입구도 다시 갔다. 2024. 8. 28.
2024.08 마스트리트 - RAN2 social event 이번 회의 social event는 RAN2 밴드 공연이다.수요일 RAN4와의 크리켓 경기 이벤트도 있었고, RAN2가 이김.목요일 저녁에는 RAN2 밴드 공연을 하였다.많은 사람들이 공연장으로 갔다. 보컬과 함께 수퍼스타 되기 전 사진 한컷 의장의 인사말로 시작 그동안 의장을 했던 사람들을 모두 초빙했다. 디제잉 사회자도 있음 공연 시작 중간 브레이크 김홍석님이 본조비의 리빙온어프레이어 한 곡으로 무대를 찢어버렸다.글로벌 수퍼스타 탄생. 공연 후 밴드 사진 수퍼스타와 의장 김홍석님 공연 동영상 2024. 8. 28.
2024.08 마스트리트 - MECC 마스트리트의 회의장은 MECC.호텔에서 버스로 10분 정도 걸린다. 미로 같은 구조라서 처음 갔을 때는 좀 길이 헷갈렸다. 회의장 커피브레이크 건물 가운데 공연장이 있다. MECC 옆은 NH 호텔이다. 근처에 식당이 없어서 점심은 계속 우버이츠로 시켜 먹었다. 포케 미나미 일식 이번 회의에 산 RAN2 티셔츠를 입고 사진을 찍었다. 비보에서 회사 티셔츠 입고 단체사진 찍는 중. 2024. 8. 28.
2024.08 마스트리트 - The Dutch hotel 마스트리트(Maastricht) 회의를 위해 기차역 근처에 있는 The Dutch 호텔에 5박을 했다.무인 호텔인데, 전화를 하면 필요한 것은 다 할 수 있다. 로비 커피도 무료 제공한다. 객실.. 넓고 쾌적하다.서랍은 없다. 회의장은 MECC인데 버스를 타고 다녔다.교통카드인 ov카드를 사서 20유로 충전한 다음에 타고 다니니 편했다.버스 한번 타는데 1.5유로 정도 든다.버스는 1, 5, 57번 세 노선이 있어서 자주 온다. 식당이 많지는 않은데, 기차역 근처에 좀 있다.일식당 미나미.. 라멘이 많이 짜다. 강 건너에 있는 한식당스러운 미나리.여기가 맛있었음.특히 32유로 내면 all you can eat이다.첫날 all you can eat으로 먹어봤는데, 한 라운드 당 1인당 5개 주문을 할 수 .. 2024. 8. 28.
2024.08 겐트 브뤼헤 투어를 마치고 마스트리트로 가는 길에 겐트에 들렀다.영어로 Ghent인데, 겐트가 맞는지 헨트가 맞는지 모르겠다.벨포트 종탑을 올라갔다 온 후 컨디션이 영 안좋아서 많이 보지는 못했는데, 도시가 아주 예쁜 것 같았다.개인적으로 브뤼헤보다 겐트가 더 좋았다. 원래 겐트의 그라벤스틴 성에 들어가 보려고 했는데, 시간이 얼마 없어서 밖에서만 구경했다. 힘들어서 성 옆의 광장 카페에서 좀 쉬었다. 주차장으로 돌아가는 길에 운하 옆 풍경을 찍었다.여기 참 예쁘다. 2024. 8. 28.
2024.08 브뤼헤 - 운하크루즈 벨포트 종탑에 올라갔다 온 후 운하크루즈를 했다.요금은 15유로.. 이동네는 뭐만 하면 15유로다.타는 곳은 마르크트 광장 근처에 여기저기 있다.약 40분 정도 보트를 타는데 뷰가 좋아 탈만 하다. 보트 탑승 2024. 8. 28.
2024.08 브뤼헤 - 벨포트 종탑 10시가 되서 벨포트(Belfort) 종탑으로 갔다.입장료는 15유로. 인원 수를 통제해서 잠깐 기다렸다가 들어갔다. 무려 366계단을 올라가야 한다.입장 시에는 아직 표정이 밝음. 240계단쯤 올라갔을때 힘들어 죽는줄 알았다.눈 앞에 별이 보인다. 좀 쉬다가 마침내 366계단 끝까지 올라갔다. 철조망으로 되어 있어서 별로 뷰가 좋지 않다. 무엇보다 너무 힘들어서 제대로 보지 못했다.전날 먹은 샌드위치 때문인지 속이 안좋고 어질어질함. 종탐을 내려와서도 회복이 되지 않는다. 2024. 8. 28.
2024.08 브뤼헤 - 마르크트 광장 브뤼헤 투어의 시작점은 마르크트 광장.아침에 가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었다. 벨포트 종탑.. 10시에 올라가는 표를 샀다. 10시까지 시간이 남아 근처 카페에 가서 음료를 마셨다. 벨포트 종탑을 올라가기 전에 단체샷  벨포트 종탑 올라갔다 온 후 단체샷.너무 힘들어서 표정이 어둡다. 2024. 8. 28.
2024.08 브뤼헤 - 시내 토요일 1박 후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9시반부터 시내투어에 나섰다.총 10명이 이동하는 대규모 투어다. 마르크트 광장까지는 걸어서 30분 정도 걸린다.일요일 아침이라 거리에 사람이 별로 없었다. 광장 가는 길에 본 신살바토르 성당 벨포트 종탑을 올라갔다 온 후 일행들이 초콜릿을 샀다. 초콜릿 산 후 옆의 시청과 광장 구경 운하 보트 투어를 한 후에는 운하 옆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점심 먹고 나서 호텔로 돌아감 2024. 8. 28.
2024.08 브뤼헤 - Ibis budget centrum station hotel 2024년8월 마스트리트 회의.마스트리트에 가는 김에 근처를 돌아보는 계획을 잡았다.특히 벨기에는 한 번도 가보지 않아서, 그동안 계획만 했던 브뤼헤를 가 보기로 했다.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에서 차를 렌트해서 토요일에 브뤼헤 가서 1박.브뤼헤 구경 후 마스트리트 가는 길에 겐트를 들리고, 마스트리트 가서 5박.금요일에 쾰른을 들리고, 위트레흐트에서 1박.토요일에 하르 성과 잔세스칸스를 구경하는 일정이다. 스키폴 공항의 SIXT에서 차를 빌렸다. 스키폴 공항에서 브뤼헤까지 약 3시간 걸린다.브뤼헤는 영어로 Brugge.. 현지에서는 브루게라고 부르는 듯..가는 길에 휴게소에서 샌드위치를 사 먹었는데, 계란이 좀 이상했는지 체한 것 같았다. 브뤼헤 숙소는 Ibis budget centrum station이다.. 2024. 8. 28.
2024.06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생일을 맞아 채빛퀴진에서 가족식사를 했다. 식사 후에 잠수교에서 뚜벅뚜벅 축제를 해서 잠깐 구경을 했다.잠수교를 막아놓고 벼룩시장이 들어서 있었다. 2024. 8. 26.
2024.06 상하이 - 번드 야경 시탕에서 돌아오다가 와이탄 번드(Bund)에 들러 푸동 야경을 구경했다. 역시 상하이 야경은 멋있다. 동방명주가 보이는 곳에 사람이 제일 많다. 2024. 6. 22.
2024.06 시탕 (Xitang) #2 루이신 커피를 마시며 좀 쉬다가 다시 시탕 구경을 했다. 다른 들어가볼 곳이 있어서 들어가봤다. 비오고 날이 어두워지니 홍등에 불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불이 들어오면서 사람도 점점 많아진다. 갑자기 해가 떴다.뷰가 달라진다. 여기가 시탕의 메인 장소다.강이 T자로 만나는 곳이다. 메인 장소에 쉴 곳이 있어서 쉬면서 해가 지기를 기다렸다. 홍등에 불 들어오면서 거리가 클럽과 라이브 공연 거리로 바뀐다.사람이 쏟아져 들어온다. 해가 질수록 뷰가 더 멋있다. 시탕은 야경이 정말 멋있다.7시 넘어 오면 입장료도 없으니 정말 좋을 것 같다. 이제는 거리에 사람이 가득하다. 배에도 불이 들어온다. 3시에 도착해서 8시까지 있으면서 야경까지 다 찍고 나왔다. 상하이에서 좀 멀기는 하지만 정말 가볼만하다.3시부터 8시.. 2024. 6. 22.
2024.06 시탕 (Xitang) #1 상하이 주변에는 수향마을로 유명한 3곳이 있다.상하이에서 가까운 순으로 주가각(Zhujiajiao, 주지아자오), 서당(Xitang, 시탕), 우전(Wuzhen, 우젠)이다.전에 주지아자오를 가봤기 때문에 이번에는 시탕을 가 보기로 했다.시탕은 미션임파서블3에 나와 유명해진 곳이다. 상하이에서 택시를 타고 1시간10분 정도 가니 시탕 입구가 나왔다.택시 요금은 약 380위안.입구가 여러 군데 있는데, 어디로 들어갔는지는 잘 모르겠다.남쪽이 아닌가 함. 시탕 지도 입장권은 95위안.그런데, 다른 표도 있는 듯하다.우리가 산 표로는 시탕 내 어디든 들어갈 수 있었다. (굳이 들어갈 필요는 없지만..)게다가 저녁 6시인지 7시인지 부터는 무료 입장을 하는 것 같았다. 들어가니 공원이 나온다. 공원을 지나니 상.. 2024. 6. 22.
2024.06 상하이 - 동방명주 박물관, 외경 동방명주 구 3개를 다 보고 1층에 내려와서 박물관으로 갔다.클룩에서 산 표는 이 모든게 다 포함되어 있었다. 박물관 입구 박물관은 총 2층으로 되어 있는데, 무지무지하게 넓다.전에 왔을 때 이렇게 넓지 않았던 것 같은데.. 확장 공사를 했나보다.상하이의 역사를 전시해 놓았다. 1시간 넘게 보고 나왔다. 밖으로 나와 동방명주 야경을 찍었다.올 때는 시간이 없어서 사진을 못 찍어서 보고 나와 사진을 많이 찍었다. 밖에 나와 원형 육교 위에서 또 사진을 찍었다. 원형 육교 옆의 쇼핑몰에서 저녁을 먹었다.동방명주 오면 늘 여기서 밥을 먹는 듯.. 간 식당은 페이다추 (feidachu).. 고추고기볶음이 유명하다. 가격도 저렴. 고추고기볶음과 당면으로 된 볶음국수를 먹었는데 다 맛있다.백반도 계속 리필된다. 밥.. 2024. 6. 22.
2024.06 상하이 - 동방명주 전망대 일요일 상하이 도착해서 호텔 체크인 후 바로 동방명주로 갔다.클룩에서 동방명주 15시~17시 입장권을 57000원에 구입했는데, 비행기가 딜레이되어 상하이에 늦게 내려 시간이 없었다.그래서, 정신없이 호텔 체크인하고 최대한 빨리 동방명주로 갔더니 가까스로 17시에 입장할 수 있었다.클룩에서 산 표는 좀 더 프리미엄 표인것 같았다.동방명주에서 못 가는 곳이 없었다. 먼저 351층 상층 구부터 갔다.여기는 우주선 테마로 만들어 놓았다. 꼭대기 구를 다 보고 263층 중간 구로 내려왔다. 중간 구에는 전망대가 잘 되어 있다. 유리 바닥도 있다. 창문에 각 방향에 해당하는 대학교 이름이 붙어 있다. 중간 구를 다 보고 98층 하층 구로 내려왔다.여기는 각종 오락 기기들이 있다. 롤러코스터도 있다.10년 전에 왔.. 2024. 6. 22.
2024.06 상하이 - RAN2 dinner, Social event 화요일 저녁에 RAN2 dinner를 했다.장소는 동방명주 근처의 요트선착장 같은 곳이다.식당은 아닌데, 식당 용도로 빌린 듯하다. 호텔에서 택시를 타고 입구에 내렸다.그런데, 식당으로 가는 길이 안보여 식당을 한바퀴 돌았다. 요트 선착장인듯.. 드디어 입구 발견 들어갔더니 식탁 테이블이 있고 노래방 기계가 있었다. 바로 앞에 보이는 요트들 사람들이 다 모여 식사를 시작했다. 식사 후 노래방 스타트 노래부르고 춤추고 재밌게 놀았다. 마지막 단체샷 다 좋은데 다음날 N빵을 하더니 1인당 450위안씩 청구함.. 너무너무 비싸다. 수요일 저녁에는 social event가 있었다.연회장 앞에 화웨이가 개발한 제품들을 전시해 놓았다. 연회장 음악 공연도 했다. 먹을 거는 많지 않았지만 그럭저럭 괜찮았다. 호텔 앞.. 2024. 6. 22.
2024.06 상하이 - Kerry hotel Pudong 2024년 6월 회의는 상하이.동방항공을 타고 갔다. 호텔은 푸동 지역에 있는 Kerry hotel Pudong이다. 로비 객실.. 넓고 좋다. 역시 중국. 창 밖으로는 넓은 공원이 보인다. 맑은 날 보니 아주 뷰가 좋다. 3층 회의장 회의장 앞에는 테라스가 있다. 호텔 옆에는 큰 쇼핑몰이 있고 지하철도 있다.쇼핑몰에 식당이 많아 밥 먹기 편하다. 가장 맛있었던 곳은 아고라 라고 하는 일식집이다. 세트 시키면 어마어마하게 나오는데 다 맛있다.200위안 정도 되니 좀 비싼 편이다. 맛있어서 또 와서 먹음. 1층에 쉑쉑버거가 있는데, 다른 곳에 사람이 많아 대기를 해야 하면 여기서 먹었다. 맛에 비해 가격이 너무 비싸다. 타이 샤브샤브집.똠양꿍에 샤브샤브 먹는 맛.. 나는 별로임. 호텔 1층 식당의 아침 식.. 2024. 6. 22.
2024.06 감천 문화마을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서울로 돌아가기 전에 감천 문화마을에 들렀다.주차가 어렵다고 해서 스킵할까 하다가 일단 가보자고 해서 갔는데, 의외로 주차장이 잘 되어 있었다.마을 입구에 큰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하는 데는 아무 문제가 없었다. 주차하고 나서 감천 문화마을 구경에 나섰다. 시작 지점부터 쭉 길 따라 가면 된다. 거리가 아주 예쁘게 잘 되어 있다. 어린왕자 인형과 사진을 찍기 위해 줄이 길게 늘어서 있다.역시 가볍게 패스했다. 중심 거리를 따라 어느 정도 갔더니 내리막길이 나오는 즈음에서 사람이 거의 없었다.그래서, 148계단을 찾아 내려갔다.  좁은 마을 골목길을 내려갔더니 148계단이 나왔다. 148계단을 내려왔는데, 여기는 볼게 별로 없었다.그래서, 다시 언덕길을 올라갔다. 다시 중심거리로.... 2024. 6. 9.
2024.06 송도 해상 케이블카, 용궁 구름다리 흰여울 마을을 보고 나서 송도 해상 케이블카를 타러 갔다.주차는 10분에 300원인데, 케이블카 표가 있으면 1시간 무료다. 케이블카 탑승 건물 4층에서 탑승한다. 약 10분 정도 타면 반대편 스카이파크에 도착한다. 스카이파크 광장 용궁 구름다리로 가기 위해 산길을 걸어갔다.나중에 보니 스카이파크에서 용궁 구름다리로 바로 가는 길이 있었다. 용궁 구름다리 도착.. 1인당 천원의 입장료가 있다. 용궁 구름다리 뷰가 좋다.다리를 멋있게 잘 만들어 놓았다. 용궁 구름다리를 다 보고 다시 스카이파크로 올라갔다. 스카이파크 꼭대기에 전망대가 있다고 해서 올라가 보았다. 전망대도 잘 만들어놔서 구경할 만하다. 송도 해상 케이블카도 추천할 만한 곳이다. 2024. 6. 9.
2024.06 흰여울 마을 쓰릴온더머그에서 좀 쉰 다음에 흰여울 마을로 갔다. 흰여울 마을 입구에 주차장이 있는데, 2시간 5천원이다.부산에서 주차한 곳 중에 제일 비싸다.그래도 흰여울 마을 구경하기에는 위치가 제일 좋다. 좁은 골목으로 내려가면 흰여울 마을 중심 거리가 나온다. 하얀 벽으로 된 길을 쭉 따라서 가면 된다. 좁은 길을 따라 상점과 카페가 빼곡히 들어서 있다.외국인들이 정말 많다. 끝까지 온 다음에는 계단을 내려가야 한다.무엇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계단 내려가는 곳에 사람들이 줄 서서 사진을 찍는다. 피아노 계단을 거쳐 아래로 내려갔다.계단 수를 세어 보니 총 207 계단이다. 계단을 내려가면 흰여울 해안터널이 나온다.사람들이 여기서 사진 찍느라 줄을 길게 서 있다.왜 이걸 찍기 위해서 줄서서 기다리는지 이해 못함... 2024. 6. 9.
2024.06 쓰릴온더머그 태종대 오션 플라잉 테마파크에는 쓰릴온더머그(Thrill on the mug)라는 카페가 있다.태종대 유람선을 타면서 보니 산 위에 뷰 좋은 곳이 보여, 찾아보니 쓰릴온더머그였다.그래서, 유람선 탄 후에 쉴 겸해서 쓰릴온더머그로 갔다. 주차장이 만차라서 길 가에 주차했다. 카페 뷰가 너무 좋다.여러 군데사 뷰를 봤지만 이 카페에서 보는 뷰가 최고다.물론 뷰가 좋아서 커피 가격은 좀 비싸다. 7-8천원 정도.. 잠깐 밖에서 먹다가 안으로 들어왔다. 내부도 정말 깔끔하게 잘 되어 있다. 계단식 자리도 있다. 한참 쉬고 나서 가기 전에 밖으로 나가 사진을 찍었다. 카페 4층에는 집라인 타는 곳이 있다.집라인 표는 아래쪽에서 사서 와야 한다. 카페에서 쉰 후에 출발하려고 했는데, 누군가 접촉사고를 내서 차 범퍼.. 2024. 6. 9.
2024.06 태종대 유람선 금요일 아침에 태종대로 갔다.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입구로 걸어 갔다. 의료지원 기념비가 있다. 언덕길을 올라가야 입구가 나온다. 입구에서 다누비 열차를 운행하는데, 금요일 오전인데도 사람이 많아 1시간은 기다려야 탈 수 있다고 안내방송이 나온다. 열차 기다리기 싫어서 그냥 걸어가기로 하고 산책길로 가는데 바로 앞에 유람선 호객을 하고 있었다.잠깐 고민하다가 바로 유람선을 타기로 했다. 1인당 만오천원. 봉고차로 유람선 선착장까지 태워 준다. 유람선 탑승.약 100명 정도가 같이 탄다. 유람선으로 돌아 보니 태종대를 걸어서 볼 필요가 없을 듯 했다.대부분 나무에 가려져 있어서 산책길에서는 바다가 잘 안보일 것 같다. 태종대 유람선 투어는 40분 정도 걸렸는데, 걸어서 보는 것 보다는 괜찮은 것 같다.그리고.. 2024. 6. 9.
2024.06 해운대 모래축제 해운대 백사장에서 모래축제를 하고 있었다.호텔이 해운대 바로 앞이라 오가면서 모래축제를 구경하였다.정말 잘 만들어 놓았다. 아침에 블루라인파크 타러 가면서 잠깐 구경 요트 타고 나서 본격적으로 모래축제를 구경하였다. 마지막 날 밤에도 저녁 먹고 나서 잠깐 구경 2024. 6. 9.
2024.06 더베이101 요트탈래 더베이101의 요트탈래에 9시 표를 예매했다.8시반쯤 더베이101 도착. 더베이101 주차장 쪽에 있는 매표소에서 표를 교환했다. 시간이 되자 요트가 3대가 와서 사람들이 나눠서 탔다. 광안대교를 둘러보고 오는 코스다. 승무원이 가족 사진도 찍어준다. 요트 내부는 깔끔한데 사람들은 모두 밖에 나와서 구경한다. 다른 배들이 불꽃놀이를 시작했다. 우리 배도 불꽃놀이 시작 기계에서 쏘는 것인줄 알았는데, 사람이 직접 폭죽을 들고 쏜다. 이제 귀환 요트 타는 것은 아주 좋았다.부산에서 한 것 중에 제일 좋음.야경도 화려하고 요트 투어 가격도 싸다. 2024. 6. 9.
2024.06 해동용궁사 루지를 타고 나서 길 건너편의 해동용궁사로 갔다.언덕길로 걸어서 10분 정도 걸림. 이디야 커피에 가서 좀 쉬었다. 좀 쉬고 나서 해동용궁사 관람 해동용궁사 크기는 작아서 1시간 정도면 다 본다.아내는 생각보다 별로라고 함. 해동용궁사까지 보고 나서 택시를 타고 해운대로 돌아왔다.요트 타기 전에 저녁을 기요항에서 먹고 좀 쉬었다. 기요항 음식이 깔끔하기는 한데 좀 비싸다. 2024. 6. 9.
2024.06 스카이라인 루지 블루라인파크의 해변열차가 송정에서 운행이 중단되어, 일정을 변경하여 루지를 타러 갔다.먼저 루지 앞에 있는 용궁해물야채쟁반짜장에 가서 해물야채쟁반짜장을 먹었다. 맛있다. 밥 먹고 나서 길 건너편에 있는 루지를 타러 갔다. 루지4회+집라인 표를 예매해서 갔다.루지 타는 동안에 핸드폰을 꺼낼 수가 없어서 루지 타는 사진은 없음.집라인 역시 사진이 없다. 리프트 타면 롯데월드 전경이 잘 보인다. 집라인은 구간도 짧고 경사도 낮아 속도가 잘 안난다.루지만 타면 될 듯하다. 2024.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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