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Open Story

2024.04 일산 호수공원

by SeungJune Yi 2024. 4. 28.
728x90

포레스트 아웃팅스에서 쉰 후에 일산 호수공원으로 갔다.

그런데, 호수공원에서 꽃박람회를 하고 있어서 차가 엄청 많았다.

원래 네비에서 일산호수공원 제1주차장을 찍고 갔는데, 들어갈 수가 없었다.

그래서, 포기하고 갈까 하다가 호수공원 주변을 둘러보는 중에 제2임시주차장을 발견하고 운좋게 주차를 하게 되었다.

제2임시주차장이 호수 중앙의 달맞이섬과 가까워서 호수공원을 둘러보기에 더 좋은 것 같다.

 

호수공원 처음 가 봤는데 뷰가 엄청나다.

 

화장실을 갔는데 옆에 화장실문화전시관이 있어서 둘러보았다.

 

호수 주변 산책

시작점이 호수 중앙의 달맞이 섬 근처였는데 남쪽으로 가는 루트로 돌았다.

 

꽃배.. 타는 것은 호수 건너편이다.

 

호수교

 

호수교에서 건널까 하다가 멀리 폭포가 보여 폭포까지 가기로 했다.

 

폭포광장

 

호수공원 남쪽 끝을 찍고 북쪽으로 갔다.

 

다시 호수교

 

호수 동쪽편으로 오니 서쪽편과는 다르게 식당과 상점들이 많이 있었다.

 

꽃박람회도 호수 동쪽편에서 하고 있다.

 

꽃배를 타고 싶었으나 아내가 반대해서 못탐.

 

애들을 위한 간이 놀이기구

 

미니 열차도 다닌다.

 

연꽃.. 폈다 졌다 한다.

 

저글링 버스킹 공연이 있어서 잠시 구경

 

공연보고 계속 북쪽으로 걸어갔다.

 

중앙의 달맞이 섬까지 와서는 그만 가기로 했다.

 

중앙의 정자를 통과해서 주차장 쪽으로 갔다.

 

일산 호수공원 반 정도를 돌았는데 상당히 좋았다.

호수 주변 산책길이 잘 되어 있고 뷰도 아주 좋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