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Open Story

2024.04 김포 라베니체

by SeungJune Yi 2024. 4. 28.
728x90

오늘 나들이의 마지막 코스는 김포 라베니체

아경 경관이 좋다고 해서 저녁을 먹으러 갔다.

일산에서 김포로 가는데 일산대교를 건넜더니 톨비가 1200원 있었다.

다리 건너는데 무슨 톨비를 받냐? 어이 없음.

 

주차를 위해 1구역 공영주차장을 찾아갔다.

그런데, 입구와 출구가 같다.

차가 나오면 기다렸다가 들어가야 한다.

게다가 주차장 내부에 차 두대가 양쪽으로 지나가기 어려운데 길이 하나다.

뭐 이런 어이없는 주차장이 있는지 모르겠다.

 

어찌됐건 힘들게 주차를 하고 라베니체 구경을 나갔다.

생각보다 사람이 너무 없다.

 

강변으로 식당은 많은데 사람이 별로 없다.

고기집만 사람이 많아서 고기를 먹기 어려웠다.

 

강변 고기집은 다 웨이팅이 있어서 2층에 있는 정육식당으로 갔다.

 

엉겁결에 들어갔으나 꽤 괜찮았음.

 

저녁 먹고 다시 야경 구경

 

야경이 좋다고 해서 라베니체를 가 봤는데 실망스러웠다.

죽은 상권이 된 것 같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