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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Trip/China101

2019.10 Chongqing - Le Meridien Nanan hotel 2019년 10월 회의는 충칭. 처음으로 가보는 충칭이다. 인구 3천만에 면적이 서울의 130배라고 한다. 인구 수로는 중국에서 가장 큰 도시다. 중국의 4번째 직할시. 한국에서 비행기로 3시간 반이면 간다. 회의장은 르메르디앙 난안 호텔. 호텔 로비 객실.. 역시 중국이라 호텔은 좋다. 회의장 스크린이 빔 프로젝터가 아니라 대형 LCD 스크린이다. 식사는 전부 호텔 안에서만 했다. 밖에 나가면 신용카드 받는 곳이 거의 없고, 영어도 거의 통하지 않아서다. 주로 호텔 안의 일식당에서 먹었다. 김치볶음밥과 라면이 맛있다. 스시는 별로임. 중식당도 한 번 갔는데 그럭저럭 먹을만하다. 2019. 11. 2.
2019.04 Xian - 종루, 역사문화거리 금요일 밤에 호텔을 옮기고, 시내 구경에 나섰다. 호텔에서 가까운 종루를 보기 위해서다. 종루에 갔는데, 아직 어두워지지 않아 볼만하지가 않았다. 그리고, 전에는 종루 안에까지 들어갈 수 있었는데, 이제는 입장료를 받는다. 종루를 대충 보고 문화역사거리에 가서 밥을 먹기로 했다. 역사문화거리에는 사람이 바글바글댄다. 전에는 여기가 이렇게 잘 정비가 되어 있지 않았었는데, 10년 전과는 비교가 안되게 발전했다. 유명하다는 만두집 도착 만두를 이것저것 시켜봤는데, 다 입에 안맞는다. 가격은 싸지만 입에 안맞아 대부분 서너개 정도만 먹고 포기. 맛집은 아닌 것으로.. 다시 역사문화거리를 걸어 종루로 향했다. 역시 종루에는 불이 들어와야 멋있다. 베스트샷 호텔로 돌아오는 길에 하겐다즈에 들러 아이스크림을 먹고 .. 2019. 5. 6.
2019.04 Xian - Grand Hyatt Xian, Grand Noble 회의장 호텔은 Grand Hyatt Xian이다. 시안 남쪽에 있는데, 새로 지어서 아주 깨끗하고 훌륭하다. 입구 객실.. 엄청 좋음. 창밖 뷰 회의장도 훌륭함 호텔 식당은 너무 비싸서 딱 한번만 먹었다. 방에서도 한번 먹음. 바로 옆에 건물이 쇼핑몰인데, 지하에 한국식당이 있다. 저렴하긴 한데 카드 결제가 안된다. 호텔의 대각선 맞은편 블럭에는 한국식당가가 있다. 온갖 한식이 다 있는데, 우리가 간 식당의 퀄리티는 좀 떨어짐. 금요일 밤에는 종루 근처의 호텔로 옮겼다. 이름은 Grand Noble이다. 위치는 좋지만 Grand Hyatt에 비해 많이 떨어진다. 로비 객실 2019. 5. 6.
2019.04 Xian - 병마용갱 2019년 4월 회의는 중국 시안. 시안에는 2010년 10월에 간 이후로 9년만에 가는 거라, 다시 병마용갱을 가 보았다. 2002년, 2010년에 이어 세번째 방문이다. 공항에서 버스를 대절해 바로 병마용갱으로 갔다. 공항에서 1시간 정도 걸리기 때문에 버스에서 다들 잤다. 병마용갱 주차장 도착. 전과는 다르게 병마용갱 주차장이 입구에서 한참 멀리 있었다. 그동안 새로운 입구를 조성한듯.. 넉넉하게 약 3시간 정도의 관람 시간을 잡았다. 매표소 매표소를 나오니 병마용갱 입구까지 한참 걸어가야했다. 그래서, 코끼리 버스 같은 것도 다닌다. 우리는 공원을 통해 걸어갔다. 한 10분 걸어서 병마용갱 입구 도착 먼저 가장 큰 제1전시관부터 갔다. 그동안 발굴을 좀더 했겠지만, 뭐 대충 보면 전과 똑같다. 제.. 2019. 5. 6.
2019.03 Shenzhen - InterContinental Hotel 2019년 3월 중국 셴젠 회의. 비행기는 홍콩 왕복을 했고, 택시로 홍콩-셴젠을 이동했다. 셴젠 호텔은 인터컨티넨탈 호텔이다. 2010년에 왔을 때는 최고의 호텔이었는데, 지금은 좀 낡은 느낌이 난다. 호텔 입구 로비 객실 회의장 앞 정원 회의장 호텔 옆에는 배가 있는데, 월요일 저녁에 소셜이벤트를 했다. 수요일 저녁에는 호텔에서 좀 떨어진 곳에서 RAN2 dinner를 가졌다. 호텔 바로 옆에는 중국민속문화촌이 있다. 구름다리를 건너면 식당가가 나온다. 가장 많이 간 곳은 쩐더하우스.. 한식집이다. 카드 계산도 된다. 제육덮밥이 신기하게 맛있다. 짜장면은 면이 툭툭 끊어져 별로임. 돌아올 때는 홍콩 공항의 크리스탈제이드에서 저녁을 먹었다. 2019. 4. 6.
2018.10 Chengdu - 안순랑교 쳉두 여행의 마지막 코스로 야경이 멋있는 안순랑교로 갔다. 조명이 잘 되어 있어서 호수에 비친 모습과 함께 최고의 야경을 보여준다. 다리 네 방향에서 다 사진을 찍었다. 2018. 10. 21.
2018.10 Chengdu - 무후사 두보초당을 보고 난 후 무후사로 갔다. 무후사는 진리거리 바로 옆에 있는데, 유비의 무덤과 제갈량의 사당이 있는 곳이다. 크기는 작아서 1시간 정도면 다 볼 수 있다. 삼국지를 좋아한 사람이면 무후사를 재미있게 볼 수 있다. 유비의 무덤이 있지만, 제갈량이 모델로 나와 있다. 제갈량이 유비보다 더 칭송받는 듯.. 입구에서 쭉 직진하면 유비의 사당이 나온다. 사이드에 유비의 아들이 있다. 무후사 가장 안 쪽에는 제갈량 동상이 있다. 무후사 주인공은 제갈량인 듯.. 제갈량 동상의 사이드로는 제갈량의 아들과 손자 동상이 있다. 다시 입구 쪽으로 와서 촉한의 재상과 장수 동상을 구경했다. 5호 장군 중 조운, 황충, 마초 동상도 여기에 있다. 처음에 들어올 때는 몰랐는데, 관우와 장비는 따로 방이 있다. 왼편 .. 2018. 10. 21.
2018.10 Chengdu - 두보초당 청성산을 갔다가 다시 쳉두 시내로 들어왔다. 쳉두에서 가장 먼저 간 곳은 두보초당이다. 당나라 시인 두보가 시를 짓던 곳인데, 엄청나게 넓었다. 2시간을 빠르게 돌아봤으나 다 보지 못했다. 초당이라고 해서 작고 별로 볼 것이 없을 줄 알았는데, 엄청 넓고 볼 것도 많았다. 각국의 대통령들도 많이 왔다 간 곳이다. 2018. 10. 21.
2018.10 Chengdu - 청성산 토요일 하루종일 투어를 했다. 아침 8시부터 밤 9시까지 무려 13시간의 투어다. 8시에 가이드를 만나 버스타고 출발. 도착한 곳은 도교의 본산지인 청성산이다. 많이 걸어야 해서 청성산 입구까지는 간이버스를 타고 갔다. 간이버스에서 내려서 5분 정도 걸어야 청성산 입구가 나온다. 청성산 입구 입구를 지나 약 30분 등반.. 계속 걸어 올라간다. 가고 가고 또 가다 보면 호수가 나오고 여기서 배를 탄다. 여기는 옛날 신선이 살던 것 같은 분위기다. 배를 타고 호수를 건넜다. 배에서 내려서 또 올라가면 케이블카 타는 곳이 나온다. 케이블카 탑승 케이블카에서 내리면 끝인줄 알았지만, 다시 또 올라가야 한다. 또 등반 드디어 상청궁 도착.. 오늘의 목적지다. 여기가 끝인줄 알았는데 지도를 보니 여기서부터 시작이.. 2018. 10. 21.
2018.10 Chengdu - 콴자이샹즈 (관착항자) 금요일 저녁에는 콴자이샹즈를 구경했다. 한자를 한글로 읽으면 관착항자.. 청나라 때 거리라고 한다. 지도를 보니 진리거리에 비해 좀 작다. 콴자이샹즈 중심에 있는 스타벅스 스타벅스에서 보는 뷰가 좋다고 해서 3층으로 올라갔는데, 뭐 별로 그닥.. 내려와서 계속 콴자이샹즈 구경. 그렇게 특별할게 없다. 진리 거리가 훨씬 낫다. 카드 받는 곳을 겨우겨우 찾아서 들어가 저녁을 먹었다. 비싸고 맛없다. 마지막으로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잔 마시고 왔다. 호텔로 걸어오면서 본 쳉두 거리 모습 2018. 10. 20.
2018.10 Chengdu - 진리거리 수요일 저녁에 진리거리를 구경갔다. 촉나라 때 거리를 재현한 곳이다. 택시는 우리를 무후사 앞에 세워줬다. 무후사는 토요일 투어 코스에 들어 있기 때문에 정문만 보고 진리거리로 바로 갔다. 진리거리 입구 들어서자마자 촉한스러운 건축물들이 보인다. 사람은 무지하게 많다. 촉한의 유비, 관우, 장비, 제갈량을 비롯하여 각종 삼국지 인물들의 인형이 다양한 형태로 판매되고 있다. 서촉제일가.. 촉나라 최대 거리였나보다. 호수도 있음. 도원결의를 흉내낸 찾잔 깨뜨리기도 한다. 삼국시대 인물들의 조형물 여포와 초선이 제일 인기 좋음. 진리 거리 입구에 스타벅스가 있는데, 여기 뒷마당이 분위기가 좋다. 진리거리를 수요일에 한 번 갔지만 토요일에 투어 코스에 있어서 한 번 더 갔다. 이번에는 안 가본 서문을 통해서 반.. 2018. 10. 20.
2018.10 Chengdu - Ritz Carlton Hotel, Restaurants 2018년 10월 쳉두 회의. 아시아나가 쳉두에 밤에 늦게 도착하기 때문에 호텔에 셔틀을 예약해서 타고 갔다. 호텔은 리츠칼튼 호텔 1층은 짐만 맡아준다. 프론트데스크는 25층에 있다. 방 엄청 좋음. 30층에 있는 방이라 전망도 좋다. 회의장 식사는 호텔 안밖 여기저기에서 했다. 26층 호텔 식당 27층 호텔 식당 26층, 27층 식당이 다 별로여서, 이 다음부터는 25층 뷔페식당에서만 식사를 했다. 호텔 근처에 유명한 훠궈 식당이 있다고 해서 갔는데, 1시간을 기다리라고 한다. 1시간 기다리는 것은 시간이 아까워서 길 건너편의 다른 식당을 갔다. 수요일 밤에는 진리 거리를 구경하고 거기에 있는 공연하는 식당을 갔다. 맛도 좋고 공연도 볼 수 있음. 목요일 밤에는 메리어트 호텔 앞에 있는 거리로 갔다... 2018. 10. 19.
2018.04 Sanya - InterContinental Hotel Beach & Pool 밤에 호텔 여기저기 돌아봄. 회의가 하루 일찍 끝나서 비치에 가 봤다. 바다에 들어가봤는데, 파도가 너무 세서 금방 나왔다. 해변 구경을 하고 나서 가든의 풀빌라를 구경하며 돌아왔다. 그리고, 수영장에서 놀았다. 수영하고 나서는 해변 씨푸드 부페 식당에서 저녁을 먹었다. 저녁 먹고 나서 다시 여기저기 구경 마지막으로 아쿠아리움도 구경했다. 수족관 식당도 보인다. 2018. 5. 13.
2018.04 Sanya - InterContinental Hotel 2018년 4월 산야 회의 갈 때는 셴젠, 올 때는 광저우에서 비행기를 갈아 탔다. 호텔은 인터컨티넨탈 호텔이다. 호텔 정면 비치 쪽에서 봐야 호텔 전체가 잘 보인다. 호텔 로비 객실.. 엄청 좋다. 발코니에 욕조가 있어서 야외 자쿠지 같은 분위기가 난다. 발코니에서 본 전경 회의장 지하 1층 게임 시설 수족관도 있다. 수족관 안에 식당도 있는데, 비싸서 포기.. 수족관 입구 식사는 주로 호텔 앞 식당에서 했다. 미슐랭 2스타라고 하는데 아주 맛있음. 그래도 제일 맛있었던 곳은 해변에 있는 씨푸드부페 식당이다. 좀 비싸긴 하지만 해산물 종류도 많고 맛도 좋다. 호텔에서 공항을 오갈때는 호텔 버스를 이용했다. 2018. 5. 13.
2017.06 Qingdao 6월 초에 미국 웨스트팜비치를 갔다온 후 2주 있다가 중국 칭다오에 갔다. 호텔은 웨스틴 칭다오. 해변 옆에 있어서 위치는 좋다. 입구에서 5층으로 올라가야 리셉션이 나온다. 객실 창 밖 뷰 회의장 6층 중식당.. 그닥 맛없다. 5층 부페가 괜찮음. 6층 중식당 옆에는 피트니스센터와 수영장이 있다. 호텔 체크인 후 해변으로 나갔다. 바로 5.4 광장이 나온다. 칭다오하면 역시 5.4 광장 해변으로 10분 정도 걸어서 딘타이펑으로 갔다. 전에 왔을 때도 갔던 곳.. 역시 딘타이펑이다. 저녁 먹고 나오니 날이 어둑어둑. 목요일 밤에는 훠궈를 먹으러 갔다. 매운거 반, 안매운거 반 매운거는 절대 안먹어야겠다. 빨간고추와 통후추가 잔뜩 들어가 있어서 조금만 먹으면 혀가 얼얼하고 입술이 떨린다. 2017. 7. 15.
2017.05 Hangzhou - 영은사 비래봉을 다 보기에는 시간이 모자라서 영은사로 들어갔다. 영은사로 가려면 또 입장권을 사야 한다. 영은사 입장 건물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엄청 많다. 제일 중요한 것은 계단을 계속 올라가 맨 꼭대기에 있다. 계단을 오르고 또 올라서 드디어 맨 꼭대기 도착. 맨 꼭대기의 사찰은 화엄전이고 세개의 부처 석상이 있다. 석상인지 목상인지.. 화엄전을 보고 다시 하산 내려오면서 사찰 하나에 들어갔더니 거기도 엄청난 불상이 있다. 시간이 많았으면 사찰을 다 둘러보았어야 하는데.. 아쉽다. 건물마다 동상도 다 다르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어쩔 수 없이 영은사에서 나왔다. 다음에 항저우 오면 다시 영은사에 와 봐야 겠다. 인상서호고 뭐고 영은사가 최고다. 2017. 5. 29.
2017.05 Hangzhou - 비래봉 토요일 비행기가 오후 3시라서 9시부터 영은사 투어에 나섰다. 원래는 영은사와 용정사를 다 갈 계획이었으나, 차가 밀린다는 얘기를 듣고 영은사만 가기로 했다. 윈담 호텔에서 30분쯤 가니 영은사가 나왔다. 일단 입구에 스타벅스에 들러 커피를 샀다. 영은사 입장권 구입.. 45위안 영은사만 있는 줄 알았는데, 비래봉과 다른 절 두군데가 더 있었다. 입장권 이름도 영은비래봉조상 이다. 입구에 들어서니 길을 따라 왼쪽이 비래봉이다. 비래봉이 뭔가 했더니 바위에 불상이 새겨져 있었다. 그것도 한두개가 아니라 수백개는 되는 것 같다. 동굴도 있다. 입장권에 나와 있는 뚱뚱한 석승 발견 다들 입장권에 나와 있는 석승 촬영 산 위로 가는 길도 있다. 갈까 하다가 영은사를 봐야겠기에 중간에 내려왔다. 2017. 5. 29.
2017.05 Hangzhou - 서호야경 청하방을 보고 나서 서호로 갔다. 야경을 보며 서호를 따라 북쪽으로 이동 서호를 따라 올라온 이유는 와이포지아를 가기 위해서다. 중국 친구에게 좋은 식당을 물어봤더니 추천을 해서 가보기로 했다. 와이포지아가 여기저기 있는데, 서호 옆에 있는 곳이 본점이다. 10시가 넘었는데도 10분을 기다려 입장했다. 그리고, 이것 저것 시켜 먹었다. 그런데, 별로 맛 없음.. 그냥 값이 싼데 비해 음식이 좋아서 유명한 듯.. 그냥 비싼 좋은 식당에 갈 걸 그랬다. 밥 먹고 나서 11시가 넘어 호텔 귀환 2017. 5. 29.
2017.05 Hangzhou - 청하방 성황각에서 내려와서 길을 조금 헤맸더니 청하방 가는 길이 나왔다. 청하방 가기 전부터 길거리 좌판이 쫙 깔려 있다. 벌레 꼬치를 볼 수 있다. 여기도 벌레 꼬치 벌레 꼬치 대신 게 시식 좌판을 따라 가다 보니 청하방 거리가 나왔다. 한글로 "남송어가"라고 되어 있다. 거리가 무척 긴데, 중간에 재미있는 것들도 많이 있다. 유리세공 얼굴조각상 우리는 반대로 들어왔지만 입구에는 금 동상이 있다. 청하방 밖으로 다시 좌판 2017. 5. 29.
2017.05 Hangzhou - 성황각 금요일 회의가 끝나고 성황각-청하방을 가기로 했다. 호텔에서 택시를 타고 성황각 앞 광장에 내렸다. 성황각 올라가는 길.. 길이 아주 컴컴했지만 무작정 올라가니 성황각 입구가 나왔다. 성황각 입구 입장료 30위안 조명이 정말 잘 되어 있다. 사진에서 보던 것과 다를 바가 없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5층으로 올라감. 겉은 옛날 모습이지만 안에는 엘리베이터, 식당, 회의장 등 최신식 시설이 가득하다. 5층에서부터 내려오면서 주변을 구경했다. 삼담인월 야경도 잘 보인다. 1층에는 전시실도 있다. 성황각을 다 보고 밖으로.. 밖에 다른 건물들도 많다. 밑으로 내려가니 성황각이 제일 잘 보이는 곳이 나왔다. 성황각 와볼만 하다. 2017. 5. 29.
2017.05 Hangzhou - 인상서호 인상서호 공연장 표는 미리 인터넷으로 구입해서 와서 받기만 했다. 가격은 60달러 공연시간까지 시간이 남아 KFC에서 저녁을 먹었다. 입장 날벌레가 무지하게 많다. 공연 시작 본 소감은.. 스케일은 큰데 별로 다이나믹하지가 않다. 호수 밑에 무대 준비도 많이 했고 사람도 400명 정도 동원한 것 같은데.. 너무 기대에 비해 떨어진다. 인상서호를 보고 실망해서 금요일에 보려고 했던 송성가무쇼는 취소했다. 인상서호 공연 동영상 2017. 5. 28.
2017.05 Hangzhou - 서호 일요일 호텔에 체크인을 하고 나서 저녁에 인상서호 공연을 보러 갔다. 호텔이 서호의 북동쪽에 있는데, 인상서호 공연장은 서호의 북서쪽에 있기 때문에, 서호 북쪽 길을 쭉 걸어 갔다. 서호 입구 2년 반만에 다시 온 서호 예전에 왔을때 갔었던 스타벅스에 다시 들렀다. 커피 들고 인상서호 공연장으로.. 일요일 저녁이지만 사람 참 많다. 인상서호파 단체 샷 멀리 보이는 삼담인월 뭔지 모르겠지만 예쁜 나무도 있다. 악비의 묘에 왔지만 문을 닫아서 패스 인상서호 공연장 입구 근처에 있는 KFC 인상서호를 보고 나서 다시 걸어서 호텔로 갔다. 2017. 5. 28.
2017.05 Hangzhou - Wyndahm Grand Hotel 2017년 5월 항저우 회의 호텔은 서호 옆에 있는 윈담 그랜드 호텔이다. 서호 쪽 문으로 나가면 바로 서호 입구로 갈 수 있다. 로비 객실.. 훌륭하다. 객실에 테라스가 있는데 여기서도 서호가 살짝 보인다. 호텔 10층에 식당이 있는데, 여기가 엄청 맛있다. 항저우에서 유명하다는 와이포지아나 지미관 다 가봤지만, 윈담 호텔 10층 식당이 훨씬 맛있다. 동파육보다는 볶음밥과 샤오롱바오.. 최고임. 10층 식당 밖으로는 야외 테라스가 있어서 항저우 전경을 구경할 수 있다. 회의장은 샹그리라 호텔인데, 윈담 호텔에서 걸어서 7분 정도 걸린다. 샹그리라 호텔까지 가는 길에 전형적인 중국 모습을 볼 수 있다. 회의장 샹그리라 호텔 자전거를 타고 서호로 갈 수 있다. 샹그리라 호텔 옆 하드락카페.. 별로임. 윈담.. 2017. 5. 28.
2016.06 난징 Nanjing - 현무호 Xuanwu lake 일요일 호텔에 체크인을 하고 나서 옆에 있는 현무호를 한바퀴 돌아보았다. 영어로 Xuanwu lake라고 쓰여 있었는데, 한자를 보기 전까지는 이름이 현무호인줄 몰랐다. 호수 옆으로 난 길에 나무도 울창하고 길 조성이 아주 잘 되어 있다. 호수 안에 섬이 4개가 있어서 여기로 가 보기로 했다. 길 가에 자판도 많이 있다. 섬으로 들어가는 입구 여기저기 맥도날드가 많이 보인다. 섬으로 가는 길 돌과 연못이 멋있다. 여기 저기 뷰가 다양하다. 호수 위 동상 러버 덕도 보인다. 코끼리 형태의 나무 엄청난 물고기 떼 비가 좀 와서 맥도날드에 가서 저녁을 먹었다. 전혀 기대를 안하고 갔는데, 현무호는 아주 훌륭했다. 2016. 6. 6.
2016.06 난징 Nanjing - Shangri-La hotel 2016년 6월 중국 난징 회의 호텔은 샹그리라 호텔이다. 로비 객실.. 아주 고급스럽다. 창 밖 뷰 멀리 현무호가 보인다. 2016. 6. 6.
2015.08 베이징 Beijing - 이화원 Summer Palace - 불향각 불향각으로 불향각 입구 도착 저기 위에 까지 올라가야 한다. 계단으로 올라가기 시작 정상 도착 정상에 있는 건물은 별로 볼게 없지만 여기서 내려다보는 뷰는 아주 좋다. 곤명호 전체가 잘 보인다. 다시 내려감 짧게 불향각을 보고 나왔다. 다시 이화원 입구로 돌아갔다. 제대로 이화원을 보려면 하루 종일 있어야 할 듯.. 2015. 8. 29.
2015.08 베이징 Beijing - 이화원 Summer Palace - 덕화원, 곤명호 토요일 비행기가 저녁 7시에 있어서 오전에 이화원으로 갔다. 호텔에서 택시타고 약 40분을 가니 이화원이 나왔다. 매표소 5군데를 갈 수 있는 표는 60위안인데, 이중에 우리는 덕화원과 불향각만 갔다. 이화원 입장 먼저 덕화원 쪽으로 덕화원을 보고 나서 곤명호 주변으로 갔다. 멀리 보이는 불향각.. 오늘의 최종 목적지다. 곤명호 주변을 구경하다가 불향각 쪽으로 향했다. 왕비가 불향각으로 가기 위해 걸었던 길에는 지붕이 덮여 있다. 잠시 휴식 2015. 8. 29.
2015.08 베이징 Beijing - 스차하이 Shichahai, 모란봉 북해공원을 지나 스차하이 입구로 왔다. 사람이 너무 많아 깜짝 놀랐다. 지금까지 왜 이런 곳을 몰랐는지 모르겠다. 호수 주변으로 식당이 늘어서 있고 사람들이 북적댄다. 가는 곳마다 사람들이 미어터진다. 호수 주변의 식당에서는 대부분 라이브 공연을 하고 있다. 공연 장르도 다양하다. 스차하이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평양 모란봉 식당에서 먹었다. 정통 평양 음식이다. 냉면은 그럭저럭 괜찮은데, 다른 것들은 별로다. 인상깊었던 것은 서빙을 하던 종업원이 한시간에 한번씩 공연을 하는 것이었다. 북한 걸그룹 공연이라고 해야 하나? 아주 재미있었다. 간드러지는 목소리로 약간의 율동도 겸비하여 보는 내내 빠져들었다. 2015. 8. 28.
2015.08 베이징 Beijing - 경산공원 Jingshan Park, 북해공원 Beihai Park 회의를 끝내고 금요일 저녁에 경산공원과 스차하이를 가기로 했다. 호텔에서 택시를 타고 먼저 경산공원 입구로 갔다. 경산공원 입구는 자금성 북문 바로 맞은편이다. 입구에 들어서니 산 위로 건물이 보인다. 저기까지 올라가야 한다. 길을 따라 산 위로 올라가는 계단이 나오는 곳으로 갔다. 이제부터 계단을 올라야 한다. 중간 중간 건물이 있다. 조금씩 올라가면서 자금성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한다. 대부분 사람들이 자금성 쪽을 찍느라 정신이 없다. 조금더 위로 자금성이 내려다 보이기 시작한다. 좀 더 위로.. 저기가 가장 높은 곳 자금성이 가장 잘 보이는 곳에 왔는데, 해가 져서 너무 어둡다. 해는 지고 불은 안들어오고.. 야경으로서는 최악이다. 이제 건물에 불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내려가는 것은 반대편으로 내려갔.. 2015. 8. 28.
2015.08 베이징 Beijing - China World Hotel 베이징 회의 호텔은 2010년과 똑같이 China World Hotel이다. Shangri-La 계열로 호텔 자체는 괜찮은데, 중심에서 약간 떨어져 있다. 입구 프론트 객실은 매우 훌륭하다. 로비 가끔 로비에서 공연도 한다. 뭔지는 모르겠는데 로비 입구에 25주년 기념 꽃이 있다. 호텔 앞은 큰 도로가 있고 맞은 편으로 높은 빌딩들이 있다. 첫날 도착해서 지하에 있는 중국 식당에 갔는데, 정말 먹기 힘들었다. 9가지를 시켰는데, 먹을 수 있는게 거의 없었다. 월요일 저녁은 중국어를 할 줄 아는 사람과 같이 다른 중국 식당에 가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수요일 저녁은 RAN2 social event로 호텔에서 멀리 떨어진 또 다른 중국식당에서 했는데, 역시 별로.. 닭 머리까지 넣고 끓인 숲이 인상적이다.. 2015.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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