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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Trip/China88

2018.04 Sanya - InterContinental Hotel 2018년 4월 산야 회의 갈 때는 셴젠, 올 때는 광저우에서 비행기를 갈아 탔다. 호텔은 인터컨티넨탈 호텔이다. 호텔 정면 비치 쪽에서 봐야 호텔 전체가 잘 보인다. 호텔 로비 객실.. 엄청 좋다. 발코니에 욕조가 있어서 야외 자쿠지 같은 분위기가 난다. 발코니에서 본 전경 회의장 지하 1층 게임 시설 수족관도 있다. 수족관 안에 식당도 있는데, 비싸서 포기.. 수족관 입구 식사는 주로 호텔 앞 식당에서 했다. 미슐랭 2스타라고 하는데 아주 맛있음. 그래도 제일 맛있었던 곳은 해변에 있는 씨푸드부페 식당이다. 좀 비싸긴 하지만 해산물 종류도 많고 맛도 좋다. 호텔에서 공항을 오갈때는 호텔 버스를 이용했다. 2018. 5. 13.
2017.06 Qingdao 6월 초에 미국 웨스트팜비치를 갔다온 후 2주 있다가 중국 칭다오에 갔다. 호텔은 웨스틴 칭다오. 해변 옆에 있어서 위치는 좋다. 입구에서 5층으로 올라가야 리셉션이 나온다. 객실 창 밖 뷰 회의장 6층 중식당.. 그닥 맛없다. 5층 부페가 괜찮음. 6층 중식당 옆에는 피트니스센터와 수영장이 있다. 호텔 체크인 후 해변으로 나갔다. 바로 5.4 광장이 나온다. 칭다오하면 역시 5.4 광장 해변으로 10분 정도 걸어서 딘타이펑으로 갔다. 전에 왔을 때도 갔던 곳.. 역시 딘타이펑이다. 저녁 먹고 나오니 날이 어둑어둑. 목요일 밤에는 훠궈를 먹으러 갔다. 매운거 반, 안매운거 반 매운거는 절대 안먹어야겠다. 빨간고추와 통후추가 잔뜩 들어가 있어서 조금만 먹으면 혀가 얼얼하고 입술이 떨린다. 2017. 7. 15.
2017.05 Hangzhou - 영은사 비래봉을 다 보기에는 시간이 모자라서 영은사로 들어갔다. 영은사로 가려면 또 입장권을 사야 한다. 영은사 입장 건물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엄청 많다. 제일 중요한 것은 계단을 계속 올라가 맨 꼭대기에 있다. 계단을 오르고 또 올라서 드디어 맨 꼭대기 도착. 맨 꼭대기의 사찰은 화엄전이고 세개의 부처 석상이 있다. 석상인지 목상인지.. 화엄전을 보고 다시 하산 내려오면서 사찰 하나에 들어갔더니 거기도 엄청난 불상이 있다. 시간이 많았으면 사찰을 다 둘러보았어야 하는데.. 아쉽다. 건물마다 동상도 다 다르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어쩔 수 없이 영은사에서 나왔다. 다음에 항저우 오면 다시 영은사에 와 봐야 겠다. 인상서호고 뭐고 영은사가 최고다. 2017. 5. 29.
2017.05 Hangzhou - 비래봉 토요일 비행기가 오후 3시라서 9시부터 영은사 투어에 나섰다. 원래는 영은사와 용정사를 다 갈 계획이었으나, 차가 밀린다는 얘기를 듣고 영은사만 가기로 했다. 윈담 호텔에서 30분쯤 가니 영은사가 나왔다. 일단 입구에 스타벅스에 들러 커피를 샀다. 영은사 입장권 구입.. 45위안 영은사만 있는 줄 알았는데, 비래봉과 다른 절 두군데가 더 있었다. 입장권 이름도 영은비래봉조상 이다. 입구에 들어서니 길을 따라 왼쪽이 비래봉이다. 비래봉이 뭔가 했더니 바위에 불상이 새겨져 있었다. 그것도 한두개가 아니라 수백개는 되는 것 같다. 동굴도 있다. 입장권에 나와 있는 뚱뚱한 석승 발견 다들 입장권에 나와 있는 석승 촬영 산 위로 가는 길도 있다. 갈까 하다가 영은사를 봐야겠기에 중간에 내려왔다. 2017. 5. 29.
2017.05 Hangzhou - 서호야경 청하방을 보고 나서 서호로 갔다. 야경을 보며 서호를 따라 북쪽으로 이동 서호를 따라 올라온 이유는 와이포지아를 가기 위해서다. 중국 친구에게 좋은 식당을 물어봤더니 추천을 해서 가보기로 했다. 와이포지아가 여기저기 있는데, 서호 옆에 있는 곳이 본점이다. 10시가 넘었는데도 10분을 기다려 입장했다. 그리고, 이것 저것 시켜 먹었다. 그런데, 별로 맛 없음.. 그냥 값이 싼데 비해 음식이 좋아서 유명한 듯.. 그냥 비싼 좋은 식당에 갈 걸 그랬다. 밥 먹고 나서 11시가 넘어 호텔 귀환 2017. 5. 29.
2017.05 Hangzhou - 청하방 성황각에서 내려와서 길을 조금 헤맸더니 청하방 가는 길이 나왔다. 청하방 가기 전부터 길거리 좌판이 쫙 깔려 있다. 벌레 꼬치를 볼 수 있다. 여기도 벌레 꼬치 벌레 꼬치 대신 게 시식 좌판을 따라 가다 보니 청하방 거리가 나왔다. 한글로 "남송어가"라고 되어 있다. 거리가 무척 긴데, 중간에 재미있는 것들도 많이 있다. 유리세공 얼굴조각상 우리는 반대로 들어왔지만 입구에는 금 동상이 있다. 청하방 밖으로 다시 좌판 2017. 5. 29.
2017.05 Hangzhou - 성황각 금요일 회의가 끝나고 성황각-청하방을 가기로 했다. 호텔에서 택시를 타고 성황각 앞 광장에 내렸다. 성황각 올라가는 길.. 길이 아주 컴컴했지만 무작정 올라가니 성황각 입구가 나왔다. 성황각 입구 입장료 30위안 조명이 정말 잘 되어 있다. 사진에서 보던 것과 다를 바가 없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5층으로 올라감. 겉은 옛날 모습이지만 안에는 엘리베이터, 식당, 회의장 등 최신식 시설이 가득하다. 5층에서부터 내려오면서 주변을 구경했다. 삼담인월 야경도 잘 보인다. 1층에는 전시실도 있다. 성황각을 다 보고 밖으로.. 밖에 다른 건물들도 많다. 밑으로 내려가니 성황각이 제일 잘 보이는 곳이 나왔다. 성황각 와볼만 하다. 2017. 5. 29.
2017.05 Hangzhou - 인상서호 인상서호 공연장 표는 미리 인터넷으로 구입해서 와서 받기만 했다. 가격은 60달러 공연시간까지 시간이 남아 KFC에서 저녁을 먹었다. 입장 날벌레가 무지하게 많다. 공연 시작 본 소감은.. 스케일은 큰데 별로 다이나믹하지가 않다. 호수 밑에 무대 준비도 많이 했고 사람도 400명 정도 동원한 것 같은데.. 너무 기대에 비해 떨어진다. 인상서호를 보고 실망해서 금요일에 보려고 했던 송성가무쇼는 취소했다. 인상서호 공연 동영상 2017. 5. 28.
2017.05 Hangzhou - 서호 일요일 호텔에 체크인을 하고 나서 저녁에 인상서호 공연을 보러 갔다. 호텔이 서호의 북동쪽에 있는데, 인상서호 공연장은 서호의 북서쪽에 있기 때문에, 서호 북쪽 길을 쭉 걸어 갔다. 서호 입구 2년 반만에 다시 온 서호 예전에 왔을때 갔었던 스타벅스에 다시 들렀다. 커피 들고 인상서호 공연장으로.. 일요일 저녁이지만 사람 참 많다. 인상서호파 단체 샷 멀리 보이는 삼담인월 뭔지 모르겠지만 예쁜 나무도 있다. 악비의 묘에 왔지만 문을 닫아서 패스 인상서호 공연장 입구 근처에 있는 KFC 인상서호를 보고 나서 다시 걸어서 호텔로 갔다. 2017. 5. 28.
2017.05 Hangzhou - Wyndahm Grand Hotel 2017년 5월 항저우 회의 호텔은 서호 옆에 있는 윈담 그랜드 호텔이다. 서호 쪽 문으로 나가면 바로 서호 입구로 갈 수 있다. 로비 객실.. 훌륭하다. 객실에 테라스가 있는데 여기서도 서호가 살짝 보인다. 호텔 10층에 식당이 있는데, 여기가 엄청 맛있다. 항저우에서 유명하다는 와이포지아나 지미관 다 가봤지만, 윈담 호텔 10층 식당이 훨씬 맛있다. 동파육보다는 볶음밥과 샤오롱바오.. 최고임. 10층 식당 밖으로는 야외 테라스가 있어서 항저우 전경을 구경할 수 있다. 회의장은 샹그리라 호텔인데, 윈담 호텔에서 걸어서 7분 정도 걸린다. 샹그리라 호텔까지 가는 길에 전형적인 중국 모습을 볼 수 있다. 회의장 샹그리라 호텔 자전거를 타고 서호로 갈 수 있다. 샹그리라 호텔 옆 하드락카페.. 별로임. 윈담.. 2017. 5. 28.
2016.06 난징 Nanjing - 현무호 Xuanwu lake 일요일 호텔에 체크인을 하고 나서 옆에 있는 현무호를 한바퀴 돌아보았다. 영어로 Xuanwu lake라고 쓰여 있었는데, 한자를 보기 전까지는 이름이 현무호인줄 몰랐다. 호수 옆으로 난 길에 나무도 울창하고 길 조성이 아주 잘 되어 있다. 호수 안에 섬이 4개가 있어서 여기로 가 보기로 했다. 길 가에 자판도 많이 있다. 섬으로 들어가는 입구 여기저기 맥도날드가 많이 보인다. 섬으로 가는 길 돌과 연못이 멋있다. 여기 저기 뷰가 다양하다. 호수 위 동상 러버 덕도 보인다. 코끼리 형태의 나무 엄청난 물고기 떼 비가 좀 와서 맥도날드에 가서 저녁을 먹었다. 전혀 기대를 안하고 갔는데, 현무호는 아주 훌륭했다. 2016. 6. 6.
2016.06 난징 Nanjing - Shangri-La hotel 2016년 6월 중국 난징 회의 호텔은 샹그리라 호텔이다. 로비 객실.. 아주 고급스럽다. 창 밖 뷰 멀리 현무호가 보인다. 2016. 6. 6.
2015.08 베이징 Beijing - 이화원 Summer Palace - 불향각 불향각으로 불향각 입구 도착 저기 위에 까지 올라가야 한다. 계단으로 올라가기 시작 정상 도착 정상에 있는 건물은 별로 볼게 없지만 여기서 내려다보는 뷰는 아주 좋다. 곤명호 전체가 잘 보인다. 다시 내려감 짧게 불향각을 보고 나왔다. 다시 이화원 입구로 돌아갔다. 제대로 이화원을 보려면 하루 종일 있어야 할 듯.. 2015. 8. 29.
2015.08 베이징 Beijing - 이화원 Summer Palace - 덕화원, 곤명호 토요일 비행기가 저녁 7시에 있어서 오전에 이화원으로 갔다. 호텔에서 택시타고 약 40분을 가니 이화원이 나왔다. 매표소 5군데를 갈 수 있는 표는 60위안인데, 이중에 우리는 덕화원과 불향각만 갔다. 이화원 입장 먼저 덕화원 쪽으로 덕화원을 보고 나서 곤명호 주변으로 갔다. 멀리 보이는 불향각.. 오늘의 최종 목적지다. 곤명호 주변을 구경하다가 불향각 쪽으로 향했다. 왕비가 불향각으로 가기 위해 걸었던 길에는 지붕이 덮여 있다. 잠시 휴식 2015. 8. 29.
2015.08 베이징 Beijing - 스차하이 Shichahai, 모란봉 북해공원을 지나 스차하이 입구로 왔다. 사람이 너무 많아 깜짝 놀랐다. 지금까지 왜 이런 곳을 몰랐는지 모르겠다. 호수 주변으로 식당이 늘어서 있고 사람들이 북적댄다. 가는 곳마다 사람들이 미어터진다. 호수 주변의 식당에서는 대부분 라이브 공연을 하고 있다. 공연 장르도 다양하다. 스차하이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평양 모란봉 식당에서 먹었다. 정통 평양 음식이다. 냉면은 그럭저럭 괜찮은데, 다른 것들은 별로다. 인상깊었던 것은 서빙을 하던 종업원이 한시간에 한번씩 공연을 하는 것이었다. 북한 걸그룹 공연이라고 해야 하나? 아주 재미있었다. 간드러지는 목소리로 약간의 율동도 겸비하여 보는 내내 빠져들었다. 2015. 8. 28.
2015.08 베이징 Beijing - 경산공원 Jingshan Park, 북해공원 Beihai Park 회의를 끝내고 금요일 저녁에 경산공원과 스차하이를 가기로 했다. 호텔에서 택시를 타고 먼저 경산공원 입구로 갔다. 경산공원 입구는 자금성 북문 바로 맞은편이다. 입구에 들어서니 산 위로 건물이 보인다. 저기까지 올라가야 한다. 길을 따라 산 위로 올라가는 계단이 나오는 곳으로 갔다. 이제부터 계단을 올라야 한다. 중간 중간 건물이 있다. 조금씩 올라가면서 자금성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한다. 대부분 사람들이 자금성 쪽을 찍느라 정신이 없다. 조금더 위로 자금성이 내려다 보이기 시작한다. 좀 더 위로.. 저기가 가장 높은 곳 자금성이 가장 잘 보이는 곳에 왔는데, 해가 져서 너무 어둡다. 해는 지고 불은 안들어오고.. 야경으로서는 최악이다. 이제 건물에 불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내려가는 것은 반대편으로 내려갔.. 2015. 8. 28.
2015.08 베이징 Beijing - China World Hotel 베이징 회의 호텔은 2010년과 똑같이 China World Hotel이다. Shangri-La 계열로 호텔 자체는 괜찮은데, 중심에서 약간 떨어져 있다. 입구 프론트 객실은 매우 훌륭하다. 로비 가끔 로비에서 공연도 한다. 뭔지는 모르겠는데 로비 입구에 25주년 기념 꽃이 있다. 호텔 앞은 큰 도로가 있고 맞은 편으로 높은 빌딩들이 있다. 첫날 도착해서 지하에 있는 중국 식당에 갔는데, 정말 먹기 힘들었다. 9가지를 시켰는데, 먹을 수 있는게 거의 없었다. 월요일 저녁은 중국어를 할 줄 아는 사람과 같이 다른 중국 식당에 가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수요일 저녁은 RAN2 social event로 호텔에서 멀리 떨어진 또 다른 중국식당에서 했는데, 역시 별로.. 닭 머리까지 넣고 끓인 숲이 인상적이다.. 2015. 8. 23.
2015.08 베이징 Beijing - 만리장성 모전욕 Mu Tian Yu 2015년 8월 회의는 중국 베이징. 5년 만에 가는 것이기도 하고, 베이징에 처음 가는 사람도 있고 해서, 투어 계획을 짰다. 베이징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만리장성으로 고고. 7인승 차를 대절해서 공항-만리장성-호텔로 가기로 했다. 만리장성은 몇군데 있는데, 보통 많은 사람들이 가는 팔달령 대신에 모전욕으로 갔다. 매표소 만리장성 입장권, 케이블카, 버스 3개의 표를 샀다. 표를 사고 나서 걸어서 버스타는 곳으로 갔다. 버스를 타면 산 위에 내려주는데, 여기서 내려 또 걸어 올라가야 한다. 한참을 걸어올라가니 장성 입구가 나온다. 또 다시 걸어올라가면 케이블카 타는 곳이 나온다. 아래 매표소부터 케이블카 탈 때까지 40분은 걸린다. 케이블카를 타고 드디어 만리장성 도착 2000년에 갔던 팔달령보다 .. 2015. 8. 23.
2015.03 상하이 Shanghai - Social Event 수요일 저녁에는 화웨이가 주최하는 의장단 소셜이벤트가 있었다. 황포강 크루즈인데, 배 안에서 식사와 공연을 하였다. 버스를 대절하여 호텔에서 선착장까지 갔는데, 푸동 북쪽으로 간 것만 알지 정확한 위치는 모르겠다. 배를 타고 먼저 2층으로 가니, 음악 연주와 와인이 놓여 있었다. 저녁 부페가 준비되는 동안 갑판에서 다들 야경 구경 1층에 차려놓은 부페 밥 먹는 동안 변극 공연 내 옆에서 가면을 바로 바꿔주었다. 변극에 이어서 마술 쇼.. 약간 허접하다. 공연을 본 후 선착장에 도착할 때까지 사람들과 갑판에 나와 이야기를 하면서 다시 야경 구경 나와서 단체 사진 한 방 찍고 소셜이벤트 종료 2015. 3. 11.
2015.03 상하이 Shanghai - 신천지, 예원 수요일 오후에 신천지와 예원을 돌아보았다. 먼저 신천지.. 생각보다 사람이 별로 없었다. 우리 목적지는 T8.. 괜찮은 식당이다. 점심을 먹고 나서는 걸어서 예원으로 갔다. 한 30분 걸으면 나온다. 작년 10월 중국 연휴에 왔을 때보다는 사람이 확실히 적지만, 그래도 꽤 많은 편이다. 연못 옆의 찻집에 가서 차를 마셨다. 찻값이 비싸서 사람은 별로 없다. 2015. 3. 11.
2015.03 상하이 Shanghai - Grand Hyatt Hotel 주변 호텔 주변의 딘타이펑 호텔이 푸동 중심에 있어서 식사를 하고 나오면 동방명주를 볼 수 있다. IFC mall 호텔 옆의 고층 빌딩들 2015. 3. 10.
2015.03 상하이 Shanghai - Grand Hyatt Hotel 2015년 3월 상하이 회의 호텔이 푸동의 중심에 있는 그랜드하얏트 호텔이다. 호텔 입구 로비는 52층에 있다. 객실은 52층 위로 86층까지 있다. 내 방은 62층 객실은 엄청 화려하다. 회의장은 2층인데, 엘리베이터를 52층에서 갈아타고 가야 한다. 호텔 주변 역시 고층 빌딩이다. 엄청난 빌딩 3개가 나란히 있다. 52층 로비에서 내려다 보면 따로 전망대가 필요 없다. 88층에는 바가 있는데, 여기는 동방명주보다 높다. 2015. 3. 8.
2014.10 항주 Hangzhou - 서호 북산로 삼담인월에서 배를 타고 북쪽으로 오면 북산로에 내린다. 북산로 선착장에서 호텔까지 약 3km.. 죽어라 걸었다. 호수 주변으로 길은 잘 되어 있어서 걷기는 좋은데 너무 멀다.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부럽다. 힘들고 지치고 목마를 때에 멀리 스타벅스가 보였다. 시간은 없지만 스타벅스에서 잠시 쉬기로 했다. 스타벅스로 가는 중에 보이는 야외 댄스교실 드디어 스타벅스 도착 목도 축이고 요기도 하고 스타벅스에서 호텔까지는 600m 정도 밖에 안된다. 어제 밤에 왔던 공원이 나왔다. 이것으로 항주 투어 끝. 서호를 돌아보는데 4시간 밖에 안걸렸다. 나름 괜찮은 곳이다. 2014. 10. 11.
2014.10 항주 Hangzhou - 삼담인월 뇌봉탑을 보고 내려와서는 호수 서쪽으로 배를 타러 갔다. 어제 저녁에 본 식당 배도 여기에 정박해있다. 가는 길에 삼담인원까지 가는 사설 배들이 많이 있었지만, 우리는 국가에서 운영하는 배를 타러 갔다. 호수 건너편에 보이는 뇌봉탑 국가에서 운영하는 배.. 버스 같은 배다. 여러 대가 수시로 운행하는데, 사람들이 꽉꽉 차서 간다. 삼담인월이 보인다. 삼담인월 도착 호수 안에 원형의 땅이 있는데, 그 안에 다시 호수가 있다. 먼저 남쪽으로 가서 항주에서 가장 유명한 석등을 구경하였다. 중국 위안화 뒤에도 나와있는 석등인데, 직접 보면 큰 감흥이 없다. 서호십경 어쩌고저쩌고.. 석등을 보고 섬의 가운데로 갔다. 섬 한가운데로 이어진 호수 위의 다리가 인상적이다. 여기도 잉어가 많다. 예원 연못에도 많았는데... 2014. 10. 11.
2014.10 항주 Hangzhou - 서호 뇌봉탑 토요일 아침에 일찍 준비하여 서호 투어에 나섰다. 비행기 시간이 오후 4시쯤이라 1시반 정도까지 밖에 투어 시간은 없다. 가장 먼저 간 곳은 뇌봉탑이다. 서호 주변에 높이 솟아 있는 탑인데, 여기에 올라가면 서호 전경이 잘 보인다. 호텔에서 뇌봉탑까지 택시를 타고 갔는데, 택시 서는 곳이 뇌봉탑에서 멀리 떨어진 곳이어서 찾아가는데 좀 해맸다. 좀 걸어갔더니 뇌봉탑 매표소가 나온다. 입장료는 40위안. 입장을 했더니 에스컬레이터가 보인다. 뇌봉탑이 산 위에 있어서 올라가는데 힘들줄 알았는데 매우 편하게 갈 수 있었다. 뇌봉탑 1층 뇌봉탑 2층 2층에는 꼭대기까지 가는 엘리베이터가 있다. 에스컬레이터에 엘리베이터까지 있어서 탑 꼭대기를 쉽게 갈 수 있어서 좋다. 꼭대기로 올라갔더니 서호 전경이 아주 잘 보인.. 2014. 10. 11.
2014.10 항주 Hangzhou - 서호 야경 항주에 늦게 도착했기 때문에 인상서호 공연은 못보고 그냥 서호 야경만 돌아보았다. 서호 주변 보도는 나무에 전구를 달아 예쁘게 해놓았다. 서호 도착.. 멀리 멋진 식당 배가 보인다. 우리 호텔이 서호의 북동쪽에 있는데, 우리는 호수 주변을 따라 남쪽으로 내려갔다. 식당 배는 9시면 장사를 그만하는 듯.. 조금 더 남쪽으로 내려가자 분수쇼를 하고 있었다. 분수쇼를 보고 나서 저녁을 먹으러 식당을 찾았는데, 늦게까지 문을 연 곳이 별로 없었다. 그래서, 하얏트 호텔로 가서 퓨전스러운 음식을 시켜 먹었다. 스파게티+완탕숲 저녁을 먹고는 밤 11시가 다 되었는데도 스타벅스 커피를 마셨다. 2014. 10. 10.
2014.10 항주 Hangzhou - Ramada Plaza Hotel 금요일 밤에 회의를 마치고 항주로 이동했다. 항주에 8시쯤 도착해서 장예모 감독이 만든 인상서호를 보려고 하였으나, 관객이 없어서 공연이 취소되어 인상서호는 보지 못했다. 항주의 호텔은 Ramada Plaza Hotel인데, 퀄리티가 떨어지는 호텔이다. 중국어로는 해화대주점.. 서호 바로 옆에 있어서 위치가 좋아 정했다. 호텔 입구. 로비. 객실은 냄새나고 눅눅하고.. 급이 많이 떨어진다. 뭐 하루만 묵는것이니 참고 잤다. Lake view로 예약을 했는데, 서호는 거의 보이지 않는다. 그냥 싼걸로 잡는게 낫겠다. 2014. 10. 10.
2014.10 상해 Shanghai - Pudong Bund 동방명주를 구경하고 저녁을 먹고 나서는 마지막으로 푸동의 강변으로 갔다. 푸서쪽이 인공 조명을 해놔서 볼만은한데, 그래도 푸동쪽의 동방명주와 고층 건물이 더 멋있다. 강물이 줄어서 그런 것인지, 강변 쪽은 다 갯벌이다. 좀 걷다가 하겐다즈집이 있어서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이것으로 상해 투어 종료 2014. 10. 9.
2014.10 상해 Shanghai - 동방명주 Oriental Pearl Tower 내부 동방명주는 크게 세 개의 구로 이루어져 있는데, 각 구마다 안에 있는 내용이 다르다. 우리는 입장권을 제일 위의 구까지 가는 것으로 샀기 때문에 먼저 최상층 구로 갔다. 최상층 구로 가려면 두번째 구에서 내려서 엘리베이터를 바꿔 타고 가야 한다. 그런데, 최상층 구로 가는 엘리베이터를 타기 전에 발에 커버를 씌우라고 하였다. 아마도 최상층 구에서 환기가 잘 안되서 그런듯.. 최상층 구는 우주선을 테마로 만들어놓았다. 351m 임을 알려주는 표지판이 곳곳에 있다. 복도도 우주선 내부처럼 꾸며 놓았다. 곳곳에 있는 터치 스크린도 행성에 관한 것이다. 천장에 우주인도 매달려 있다. 전에 왔을 때는 우주선 테마가 두번째 구에 있었던 것 같은데, 최상층으로 다 옮겼나보다. 최상층 구에서는 밖이 잘 안보인다. 높기.. 2014. 10. 9.
2014.10 상해 Shanghai - 동방명주 Oriental Pearl Tower 1층 및 외부 호텔에서 택시를 타고 동방명주로 갔다. 택시비는 약 40위안.. 예원 가는 것보다 10위안 정도 더 나온다. 동방명주의 입장료 가격은 몇 층까지 올라가느냐에 따라 다른데, 가장 높은 곳까지 갈 수 있는 입장권을 샀다. 입장료는 220위안이다. 2층까지만 가면 180위안이다. 2007년에 들어와보고 두번째 입장 아직 해가 지지 않아서 불이 안들어와 멋있지가 않다. 동방명주 1층. 엘리베이터를 타기 위해서는 1층을 한바퀴 삥 돌아야 한다. 엘리베이터 줄을 별로 길지 않음. 동방명주 위에 올라가서 구경을 한 후, 다시 내려와 1층과 지하를 구경했다. 지하층에는 여러 가지 재미있는 것들이 많이 있다. 지하층에 박물관 입구가 있어서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엄청 컸다. 지하층에는 자동차가 전시되어 있다. 1층으로 올.. 2014.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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