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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 에딘버러 - 크리스마스 마켓 로얄마일스의 카페에서 몸 좀 녹이다가 크리스마스 마켓이 있는 곳으로 갔다. 멀리서 놀이기구가 잘 보인다. Waverley 기차역 주변에 조명 장식을 한 산책길이 있다. 에딘버러 표지판도 있음 기차역 주변 길을 돌고 다시 놀이기구 있는 곳으로 왔다. 놀이기구 옆에 크리스마스 마켓들이 쭉 늘어서 있다. 크리스마스 마켓 구경 후 거리 구경 크리스마스 마켓이 없었으면 가장 핫했을 로즈 거리 로즈 거리에 있는 일식당에서 저녁을 먹었다. 별로 맛 없다. 2023. 12. 18.
2023.12 에딘버러 - 로얄마일스 금요일 회의 마치고 로얄마일스로 갔다. 다행이 이날은 날이 좋아서 사진이 잘 나왔다. 이 골목이 핫플레이스인듯.. 로얄마일스 옆 길인데 뷰가 아주 좋다. 로얄마일스로 올라감 쭉 걸어서 홀리루드까지 갔다. 입장료를 내야 해서 밖에서만 구경 홀리루드 궁전 옆에 있는 아서스 시트 홀리루드까지 갔다가 다시 캐슬 쪽으로 갔댜ㅏ. 캐슬 잠깐 보고 다시 내려옴. 너무 추워서 카페에 들어갔다. 2023. 12. 18.
2023.12 에딘버러 - 캐슬 에딘버러에 아침에 도착해서 호텔에 짐을 맡기고 시내 구경을 나섰다. 목적지는 당연히 에딘버러 캐슬이다. 에딘버러에서 캐슬 말고 볼 것은 별로 없다. 성 앞 광장에서 본 시내 뷰 입구에서 바로 온라인으로 표를 사고 바로 들어갔다. 티켓 값은 약 20파운드다. 입장 먼저 전쟁박물관을 구경했다. 전쟁박물관 구경 후 성으로 갔다. War memorial은 사진을 못찍게 한다. 성도 내부 촬영 불가 Great hall Dragoon guards 전쟁포로 수용소 캐슬 구경을 마칠 때쯤 비가 오기 시작 로얄마일스를 걸어오다가 비가 많이 와서 빨리 식당을 찾아 들어갔다. 밥 먹고 나서도 비가 많이 와서 우버 타고 호텔로 돌아갔다. 금요일 오후에 회의가 끝나고 다시 로얄마일스로 갔다. 간 김에 캐슬 앞도 다시 구경. 2023. 12. 18.
2023.12 에딘버러 - Hub haymarket, 식당 2023년 12월 에딘버러 회의. 에딘버러는 2014년 9월 이후 9년 만이다. 비행기는 터키 항공을 탔고, 이스탄불을 경유해서 갔다. 호텔은 회의장 근처의 Hub by premier inn haymarket을 잡았다. 회의장인 EICC는 걸어서 5분 거리다. 로비는 식당이다. 커피 무료가 장점이다. 방은 무지하게 작다. 침대가 방의 3분의 2는 차지한다. 방에 침대 외에는 아무 것도 없다. 책상이라고 하기는 그렇지만, 침대 끝을 빼면 간이 책상이 된다. 서랍장은 침대 밑에 달랑 하나.. 청소도 아침에 얘기해야 해 준다. 침대 옆 벽면은 에딘버러 지도. 화장실에 컵도 없어서 0층 식당에 가서 컵을 가지고 왔다. 회의장은 EICC다. Edinburgh International Conference Cente.. 2023. 12. 18.
2023.12 방탈출 판타스트릭 최초의신부 오래간 만에 딸과 함께 방탈출 카페에 갔다. 간 곳은 판타스트릭의 최초의신부다. 여기는 테마가 이거 하나 뿐인 듯 했다. 제한 시간은 100분이었는데, 너무 어려웠다. 힌트 계속 쓰면서 하지 않았으면 절대 탈출 못했을 듯.. 그리고, 100분 동안 계속 움직야 해서, 끝나고 나니 무척 피곤했다. 탈출 후 사진 촬영 방탈출 하고 나서는 훠궈를 먹었다. 이상하게 방탈출만 하고 나면 훠궈를 먹는다. 2023. 12. 9.
2023.11 시카고 2023년 11월 시카고 회의. 10년만에 다시 시카고에 왔다. 회의장은 힐튼 호텔인데, 비싸서 바로 옆의 르메르디앙 에섹스에서 묵었다. 르메르디앙에서 골목 길 하나 건너면 바로 힐튼이다. 객실.. 미국 호텔치고 매우 작다. 화장실 샤워 부스가 없어서 매우 불편했다. 회의장은 힐튼 마지막날 단체 사진 밥은 근처에서 일식 위주로 먹었다. Kai 스시.. 그럭저럭 지라시 덮밥.. 맛은 있는데 비싸다. 우마이 식당 라면과 롤은 괜찮은데, 가츠동은 맛없음. 전체적으로 가장 맛 없었다. Shang noodle.. 여기가 제일 맛있었다. 짬뽕 엄청 맛있음 초우면과 쿵파오치킨 다 맛있다. 맛있어서 한번 더와서 롤과 짬뽕을 먹었다. 인터디지털과 식사를 한 Cocoro. 맛은 있는데 많이 비싸다. 햄버거는 Five gu.. 2023. 11. 25.
2023.10 백운호수, 청계사 10월28일 토요일. 주말을 맞아 아내와 밥을 먹으러 갔다. 간 곳은 온누리장작구이 백운호수점. 밥 먹고 나서 백운호수를 한바퀴 돌아보았다. 주차는 백운호수 공영주차장에 했는데, 1시간에 1천원이다. 백운호수는 총 3km인데, 한바퀴 도는데 40분 정도 걸림. 백운호수를 돌고 나서 집에 오기 전에 근처의 청계사를 둘러보았다. 청계사 가는 길은 차선이 매우 좁은데 끝까지 가면 주차장이 나온다. 청계사의 하이라이트인 와불 2023. 10. 29.
2023.10 방탈출 키이스케이프 네드, 스크린야구 10월20일 회사 야유회로 방탈출과 스크린야구를 했다. 방탈출은 키이스케이프 더오름의 네드를 했는데, 스토리 참신하고 재미있었다. 시간이 부족해서 힌트를 마구 써 가면서 가까스로 탈출. 점심은 근처의 중식당인 아방궁에서 먹었다. 밥 먹고 나서 스크린야구 함. 4개 조로 나눠서 방 2개에서 했다. 60km 공도 잘 안맞는다. 2023. 10. 29.
2023.10 샤먼 - 굴랑유 일광암 숙장화원을 보고 나서는 일광암을 보러 갔다. 2012년에 왔을 때는 안 올라갔었는데, 이번에는 올라가봤다. 입장료는 50위안으로 제일 비싸다. 안에 들어가니 절도 있다. 절 뒤로 나 있는 계단 약 20분 정도 올라가면 정상이 나온다. 시간은 짧은데 무척 힘들다. 정상에서는 사방이 뻥 뚫려있어 섬 전체가 잘 보인다. 정상에서 다 보고 내려옴. 힘들어서 좀 쉬었다. 내려오면서 여기저기 구경했다. 절도 잠깐 구경 2023. 10. 16.
2023.10 샤먼 - 굴랑유 숙장화원 굴랑유의 핵심은 숙장화원이다. 2012년에 오고 11년만에 다시 왔다. 안내표지판에 한글도 있다. 대만 사람의 개인 정원이었다고 하는데, 기증했다는 말은 없다.. 국가가 뺏은 것인가? 숙장화원 입구에서 본 일광암.. 숙장화원 간 다음에 갈 예정임. 숙장화원 입구 옆에는 해변이 있다. 입장료는 30위안 숙장화원 뷰는 아주 좋다. 길따라 한바퀴 쭉 돌면 된다. 뒤로는 돌산인 십이동천이 보인다. 십이동천은 맨 마지막으로 가면 된다. 해안길을 따라 구경 여기서 찍으면 해변, 일광암, 바위가 다 나온다. 피아노 박물관 또 다른 피아노 박물관 피아노 박물관을 보고 나서는 십이동천 쪽으로 갔다. 십이동천.. 숙장화원의 하이라이트다. 2023. 10. 16.
2023.10 샤먼 - 굴랑유 금요일 회의가 일찍 끝나 오후에 바로 굴랑유로 갔다. 영어로 Gulang island이니 굴랑섬이라고 하면 맞는 듯.. 유가 섬인가? 굴랑유로 들어가는 배는 여기저기서 탈 수 있는데, 회의장 자원봉사자에게 물어보니 외국인은 Xiamen first marina에 가서 타야 한다고 했다. Xiamen first marina에서는 한시간에 한번씩 배가 출발해서 서둘러서 페리 터미널로 갔다. 그런데, 나중에 보니 다른 터미널에서도 타고 들어갈 수 있고, 배가 더 자주 있는 듯 했다. 타는 곳에 따라 굴랑유에 도착하는 곳도 다른데, first marina에서 타면 굴랑유 서쪽에 내려서 안좋다. 배 값은 50위안.. 무조건 왕복 티켓이다. 살 때 반드시 여권을 보여줘야 한다. 배 타고 출발.. 15분 정도면 도착한.. 2023. 10. 16.
2023.10 샤먼 - 증조안야시장, 중산로 목요일 밤에 증조안 야시장을 가서 저녁을 먹었다. 알리페이에 있는 디디추싱으로 증조안 야시장 입구로 갔다. 좁은 골목에 식당과 상점이 늘어서 있다. 골목 끝까지 가서 있는 식당에 들어가서 저녁을 먹었다. 사람이 없어서 별로 기대를 안했는데, 다 맛있음. 저녁 먹고 돌아오는 길에 망고를 사 먹었는데, 이것도 맛있다. 호텔로 와서는 스타벅스에 가서 커피 마심. 금요일 밤에는 굴랑유를 갔다 와서 중산로에 갔다. 중산로는 거리는 넓은데 식당이 별로 없다. 번듯한 식당을 찾아 해매다가 못찾고 결국 KFC에서 저녁을 먹었다. 저녁 먹고 옆에 있는 중국 스타벅스라는 루이신? 루킨? (Luckin) 커피집에 가서 커피를 마셨다. 커피도 별로고 좌석은 완전 꽝이고.. 스타벅스가 훨씬 낫다. 2023.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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