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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Travel/2015.01 Hawaii - Oahu

2015.01 Hawaii - Hilton Hawaiian Village

by SeungJune Yi 2015.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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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이 되자마자 하와이 여행을 갔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편도 신공을 사용하기 위해 미국이나 유럽을 가야하는데, 딱히 갈 곳이 없어서 하와이로 정했다.

전에 마우이만 갔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오아후만 가기로 했다.

일정은 5박7일 

 

인천공항에서 크로스마일 카드로 피자 한판 먹고..

 

 

 

오아후의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 도착

 

 

 

 

 

프런트는 빌리지 가운데 있는데, 실외에 있어서 처음에는 프런트인줄 몰랐다.

레인보우타워로 업그레이드를 요청했었는데, 방이 없어서 그냥 처음 예약한 타파 타워에 묵게 되었다.

다만 고층에 오션뷰로 업그레이드가 되어 지내기에는 아쉬움이 없음..

힐튼 골드 베네핏으로는 빌리지내 식당에서 먹고 룸차지시 1인당 1박당 10불씩 할인해주는 것이 있다.

우리는 5박에 성인 2명이라 총 100불 할인을 받았다.

 

 

타파 타워 모습.

힐튼 빌리지 내 건물 중 가장 시내에 가까운 건물인데, 시내에 나가기에는 타파 타워가 제일 좋았다.

레인보우타워로 업그레이드 안된게 더 좋은 듯..

 

 

 

 

방에는 더블베드 2개..

4인 가족이 지내기에는 좀 방이 작은 편이다.

 

 

 

 

방에는 PS3 게임기가 있는데, 객실 엘리베이터 옆에 게임 CD 대여기가 있어서 매일밤 게임하며 놀았다.

 

 

객실 발코니에서 본 모습

 

 

멀리 다이아몬드 헤드까지 보인다.

 

 

바로 앞에는 새로운 건물 공사를 하고 있다.

낮에 방에 없어서 그런지 공사 소음은 듣지 못했다.

 

 

바로 밑으로 보면 타파 타워 수영장이 보인다.

 

 

날 좋을 때 보면 멋진 뷰가 나온다.

 

 

 

야경 모습

 

 

 

 

일출도 볼 수 있다.

 

 

 

하와이안 빌리지 전체 지도

건물이 많아서 처음에는 되게 헷갈렸다.

사흘쯤 되니 위치가 눈에 들어온다.

 

 

빌리지 내 왔다갔다 하면서 찍은 모습들

 

 

 

 

 

 

 

 

 

 

 

 

 

 

 

빌리지 가운데에 레인보우 바자르가 있는데, 여기 식당이나 편의점 같은 것이 있어서, 시내에 나갈 필요가 없었다.

다만 푸드코트는 없고 식당이 대부분 비싸서 주로 피자나 ABC store에서 사서 먹었다.

 

 

 

 

 

 

 

 

 

 

 

 

 

유일하게 앉아서 먹은 일식당.. 점심에 먹었는데도 100달러가 나온다.

 

 

 

첫날 도착해서 저녁을 먹으러 알라모아 센터로 가려고 했는데 바람이 너무 불어서 중간에 돌아왔다.

 

 

바람에 휘어진 교통 표지판

 

 

 

해변의 야자수 꺾인 걸 보면 바람이 얼마나 부는지 느낄 수 있다.

 

 

금요일에는 원래 불꽃놀이를 하는데, 그날 바람이 너무 불어 취소가 됐다.

그래서, 못보나 했는데 화요일 밤에 불꽃놀이를 해서 볼 수 있었다.

 

 

 

 

 

 

불꽃놀이 동영상..

호텔에서 한다고 해서 규모가 작은 줄 알았는데, 엄청 크게 한다.

 

 

일요일 밤에 나간 Kalakaua 거리

와이키키의 중심 거리라서 번화하긴한데 날이 추워서 그런지 생각보다 사람이 적었다.

 

 

 

 

 

 

계획은 인터내셔널 마켓 플레이스에 가서 저녁을 먹는 것이었으나, 하필 리노베이션 공사를 하고 있어서 들어가질 못했다.

그래서, 로얄 하와이언에 있는 푸드코트에 가서 저녁을 먹었다.

 

 

 

만만한 판다 익스프레스

 

 

 

 

 

 

마지막 화요일 저녁은 알라모아나 센터의 푸드코트를 갔다.

 

 

 

 

 

 

아내가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불러 갈릭 쉬림프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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