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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 두바이 - 부르즈칼리파 전망대, 수족관 9시 Burj Khalifa 전망대 표를 사 놓아서 Tap House에서 저녁을 먹고 8시50분쯤 나왔다.124/125층은 7만원, 148층은 15만5천원 정도로 엄청 비싸다.전망대에 비싼 돈을 쓰기 싫어서 124/125층으로 샀다. 부르즈칼리파 가는 중 허리케인 그릴 옆으로 들어가면 전망대로 올라가는 입구가 나온다. 124/125층 전망대 티켓 At The Top 바로 올라가는줄 알았는데, 엘리베이터 까지 한참 가야 한다.게다가 줄이 엄청 길어서 엘리베이터 탈 때까지 한시간 정도 줄을 섰다. 이게 뭐라고 한시간이나 줄을 서야 하는지 모르겠다.줄 서기 싫으면 148층 표를 사면 되는데, 15만5천원이나 되니 돈이 너무 아깝다. 드디어 125층 도착그런데, 유리에 빛이 반사되서 사진이 잘 안찍힌다. 125.. 2025. 2. 24.
2025.02 두바이 - Tap House 식당, 분수 쇼 아인두바이에서 우버를 타고 부르즈칼리파 쪽으로 왔다.예약한 식당인 탭하우스를 가기 위해 알바하르 수크 입구에 내렸다. 탭하우스 도착 우리는 플로팅 덱에서 식사를 했다.부르즈칼리파가 정면으로 보이고, 분수 쇼도 잘 보인다. 30분마다 분수가 나온다. 음식도 다 맛있다.그런데.. 엄청 비싸다.몇 개 안 시킨 것 같은데, 1인당 12만원 정도 나왔다.음식 값에 뭐가 더 붙어서 이렇게 비싸진 것 같은데.. 잘 모르겠다. 8시반에는 레이저와 함께 하는 메인 분수 쇼를 했다. 분수 쇼 동영상  두바이 분수 쇼는 주변 분위기는 정말 좋은데,라스베가스 분수 쇼 보다는 분수가 좀 작은 것 같고,바르셀로나 분수 쇼 보다는 스케일이 좀 작은 것 같고,싱가포르 스펙트라 쇼 보다는 레이져가 좀 약한 것 같다. 2025. 2. 24.
2025.02 두바이 - Ain Dubai Bluewaters 섬.싱가포르의 가든스 바이 더 베이의 수퍼트리 같은 것이 있다.밤에 보면 예쁠 듯.. 저녁에 부르즈칼리파 근처의 Tap House 식당을 예약해 놓았는데, 시간이 약간 있어서 아인두바이를 타기로 했다. 아무 생각 없이 표를 샀는데, 195디르함.. 무려 8만원이다. 그냥 쉽게 타는 줄 알았는데, 줄도 길다. 사진도 찍어주는데,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사진이 있어서 다운받았다. 와서 보니 탑승차 한칸 한칸이 매우 크다.30명은 넘게 들어갈 듯.. 우리 탑승차 아주 천천히 돌기 때문에, 한바퀴 도는데 30분은 넘게 걸리는 듯 하다. 마리나 전경이 아주 잘 보인다. 팜주메이라 전경도 잘 보인다. 생각보다 한바퀴 도는데 오래 걸렸다.그래서, 식당 예약 시간도 6시반에서 7시로 변경했다. 8만원.. 2025. 2. 24.
2025.02 두바이 - 마리나 비치 페리 타고 마리나 도착.피어 7 옆의 선착장에 도착했다. Al Gharbi 다리를 건넜다. 다리 위로 집라인이 지나간다.Xline 집라인인데, 한번 타는데 25만원 정도.. 비치 도착.간판이 있어서 인증샷을 남겼다. 생각지도 않게 해변이 넓게 펼쳐져 있다.해변에 요트도 많은게 신기하다. Rogue coffee에서 잠깐 휴식 Ain Dubai를 향해 감 블루워터 다리를 건넜다.여기는 보행자 전용이다. 블루워터 다리에서 마리나 비치 전경이 잘 보인다. 수상 액티비티 하는 사람도 많다. 가운데 뻥 뚫린 address beach resort. 두바이 오기 전에는 부르즈칼리파 쪽이 핵심인 줄 알았는데, 와서 보니 마리나가 핵심인 듯..다음에 숙소를 잡으면 두바이 마리나에 잡아야겠다. 2025. 2. 24.
2025.02 두바이 - 페리 페리를 타고 알구바이바에서 마리나까지 가기로 했다.선착장으로 가는 길에 아브라가 많이 보인다. 선착장 입구 매표소에서 표를 사는데, 온라인에서 없던 골드 시트 표가 있어서 골드 시트로 샀다.골드는 70디르함, 실버는 50디르함.알구바이바에서 마리나까지 약 2시간 걸린다. 우리가 타는 페리 실버 클래스 골드 클래스는 따로 방이 있고 좌석이 편안하다.우리 일행만 있어서 아주 쾌적함. 바다로 나가니 부르즈칼리파가 보인다. 좀 보다가 들어와 잤다.아주 잠이 잘 온다. 가끔 일어나서 창 밖 구경 아틀란티스 호텔 마리나 비치 잘 자다가 나왔다. 2025. 2. 24.
2025.02 두바이 - Al Khayma 식당, Al Fahidi 역사지구 알쿠리인에서 체크아웃 후 아침을 먹으러 알케이마 식당에 갔다.원래 9시에 가려고 했으나, 전날 늦게 체크인을 해서 11시에 아점을 먹기로 했다.호텔에서 알케이마 식당까지 걸어서 10분 정도 걸린다. 걸어가면서 주변을 구경했는데, 구시가라 그런지 정비가 잘 안되어 있는 느낌이다. 알케이마 식당 전통 식당인데, 아주 훌륭하다. 주문은 패드로 한다. 망고 주스 아침이라 조식 세트만 판다.2명 당 1세트씩 시켰다.오랜만에 먹는 정통 중동 음식이다. 야외도 있다. 식당 맞은 편에 있는 베드윈 텐트 페리 타러 가는 동안에 알파히디 역사 지구를 잠깐 구경했다.그냥 스쳐 지나감. 모스크 그랜드 수크.. 역시 스쳐 지나감 2025. 2. 24.
2025.02 두바이 - 알쿠리인 호텔 아테네에서 돌아오면서 두바이에서 하루 여행을 하기로 했다.두바이 여행은 처음이다. 입국할 때 immigration에서 10기가 유심을 준다. 숙소는 알쿠리 인.. 2성급 호텔이다.다음날 아침 식당인 Al Khayma를 걸어서 가기 위해 호텔을 구시가에 잡았다.그런데, 주변이 좀 어수선하고 깨끗하지 않다. 객실이 겉보기에는 깨끗한데, 자세히 보면 더럽다.화장실에서 벌레 한마리 잡았다. 로비 2025. 2. 24.
2025.02 아테네 - 식당 아테네 도착해서 저녁에 근처의 Masina 식당에 갔다.아테네 오면 항상 가는 수블라키 맛집. 월요일 저녁은 늘 가던 Chopsticks.. 중식+일식이다.그런데, 이번에는 음식이 너무 짰다. 찹스틱이 너무 짜서 새롭게 뚫은 Anston.. 역시 중식+일식이다.새로 생긴 것 같은데, 찹스틱보다 맛있다.맛있어서 두번 감. 수요일 저녁은 인터디지털과 식사를 했다.Mani Mani라는 곳인데 그리스 식당이다. 쿠스쿠스라는 것을 시켰는데, 맛있다. 목요일 저녁에는 아크로폴리스 근처의 식당 Geros에 갔다.택시를 타고 모나스트리아키 광장 도착. 모나스트리아키 광장에서 10분 정도 걸어서 Geros 식당으로 갔다.계단 골목 주위로 식당이 쭉 들어서 있다. 다 맛있다. 공연도 한다. 저녁 먹고 호텔로 돌아갈 때 잠.. 2025. 2. 24.
2025.02 아테네 - 그랜드 하얏트 호텔 2025년 2월 아테네 회의.회의장은 여전히 인터컨티넨탈 호텔인데, 방이 없어서 5분 거리의 그랜드 하얏트 호텔로 예약했다.아테네에 그렇게 많이 왔지만 그랜드 하얏트는 처음이다.비행기는 두바이 경유로 해서 에미레이트 항공을 타고 갔다.  로비 객실.인터컨티넨탈 보다 방이 좀더 좋다. 대로를 마주하고 있어서 좀 시끄럽긴 한데, 발코니가 있어서 좋다. 2025. 2. 24.
2025.01 방탈출 - 비트포비아 강남던전2 메이데이 오랜만에 온 가족이 방탈출을 하러 갔다.전에 부터 하고 싶었던 메이데이다.장소는 비트포비아 강남던전2인데, 전에 로스트킹덤2를 했던 곳이다.  생각보다 쉬워서 힌트도 하나밖에 안쓰고 49분만에 탈출 성공.우주 테마인데 스토리 탄탄하고 재미있다.단, 머리쓰는 문제 보다는 발견 위주의 문제가 많다. 방탈출 하고 나서 계속 놀았다.청기와타운 가서 밥 먹고, 짱 게임 가서 게임하고, 보드카페 가서 보드게임을 했다.하루종일 놀았더니 피곤하다. 2025. 1. 26.
2024.12 LG전자 innovation awards 2024년 12월17일 LGE innovation awards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41팀이나 있어서 기대를 안했는데, 대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갑자기 수상 소감을 말하라고 해서 뭔가 말했는데, 잘 기억은 나지 않는다. 상패와 꽃다발을 받았는데 상패가 매우 무거워서 집으로 들고 올 때 아주 힘들었음. 2024. 12. 21.
2024.11 올랜도 - 유니버설 스튜디오 토요일에 올랜도 도착해서 하루 자고 일요일에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갔다.유니버설 스튜디오가 2개가 있어서 어떻게 할까 하다가 2군데 모두 가기로 했다.1일 2파크를 가야 해서 익스프레스까지 모두 샀다.. 53만5천원..결과적으로는 익스프레스 사길 잘한 듯..익스프레스 없었으면 하루에 2파크를 모두 돌기는 어렵다. 8시반쯤 유니버설 스튜디오 앞에 도착.식당가 들어가는데도 짐 검사를 한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앞 식당가.. city walk 2파크 중에 먼저 유니버설 아일랜드부터 갔다. 익스프레스가 있으니 가는 길에 있는 모든 어트랙션을 타기로 했다.맨 먼저 헐크 코스터.. 그냥 평범한 롤러코스터다. 다음 스파이더맨.. 역시 스파이더맨이다. 스파이더맨을 타고 나서 닥터 둠스 폴을 탔는데, 이거 탈 필요 없음.제.. 2024.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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