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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 수원화성 문화제 #2 화서문의 미디어아트 공연을 보고 나서 장안문 쪽으로 가는데, 장안공원에서 여러가지 행사를 하고 있었다.나중에 보니 여기도 문화제의 하나인 하모니 파크였다.계획한 것은 아닌데 하모니 파크도 다 보게 되었다. 아주 재수가 좋다. 하모니 파크를 다 보고 방화수류정 쪽으로 가려고 장안문을 통과하는데, 여기도 미디어아트 공연을 하고 있었다.역시 계획한 것이 아닌데 이것도 다 보게 되었다. 정말 재수가 좋다. 장안문의 미디어아트 공연을 보고 나서 원래 계획했던 방화수류정 쪽으로 갔다. 그런데, 2년 전과 다르게 방화수류정은 아주 썰렁했다.여기서는 아무 공연을 안하는듯.. 방화수류정에서 좀 쉬면서 검색을 해 보니 행궁 광장에서 공연이 있었다.그래서, 마지막으로 행궁 광장으로 갔다. 무대 앞 좌석에서 보려면 입장권이 .. 2024. 10. 6.
2024.10 수원화성 문화제 #1 2년만에 다시 수원화성 문화제를 찾아갔다.2년 전에 갔을때 너무 좋아서 다시 간 것이다.그때도 불꽃축제 하는 날 갔는데, 이번에도 역시 불꽃축제 하는 날 갔다.불꽃축제보다 수원화성 문화제가 더 재미있고 볼 것도 많다. 이번에는 밤에 미디어파사드와 공연을 보기 위해 오후 늦게 화성으로 출발했다.늦게 갔더니 근처 주차장에 자리가 없어서 수원야구장에 주차하고 장안문까지 걸어갔다.1.1km 정도라 걸을만하다. 먼저 밥부터 먹었다.저녁은 통닭.. 전에는 대봉통닭을 2번 갔는데 이번에는 맞은편에 있는 남문통닭으로 갔다.오후 4시쯤 갔더니 줄도 없고 바로 입장이 가능했다.5시만 되도 웨이팅이 길어서 30분은 기다려야 한다. 순살이 있는줄 모르고 뼈 있는 통닭을 시켰다. 그래도 맛있다.비닐장갑을 안주는게 좀 흠이다. .. 2024. 10. 6.
2024.09 서리풀 페스티벌 9월29일 토요일 날씨가 좋아 서리풀 페스티벌에 가 보았다.저녁을 먹고 7시쯤 공연 시간에 맞춰서 반포대로로 갔다.공연 무대가 예술의 전당 앞이라 걸어가면서 구경을 했다. C 구역 좌석 표를 나눠 주고 있어서 받아서 C 구역에 앉았다. 무대가 멀어서 잘 보이지는 않는다. 9시까지 공연 보고 나왔다. 공연장과 다른 곳에서는 침묵의 디스코를 하고 있었다. 2024. 10. 1.
2024.09 방탈출 - 키이스케이프 메모리컴퍼니 Film by Steve 9월 회사 문화의 날에 다시 방탈출을 했다.이번에 한 곳은 방탈출 순위 2위인 키이스케이프 메모리컴퍼니의 Film by Steve다.탑 10 내의 방탈출을 처음 해 보았는데, 정말 탑 10이라 할만하다.스토리도 탄탄하고 장치가 굉장함.총 80분인데 처음 40분 동안 30% 밖에 진행을 못해서, 나머지 40분 동안에는 힌트를 마구 써가며 간신히 탈출했다. 힌트 마구 쓰면서도 1분 남기고 탈출 성공.. 아주 재미있다. 방탈출 후 길 건너 상무초밥에 가서 점심을 먹었다.점심세트가 푸짐하다. 2024. 10. 1.
2024.09 시드니 - 하버브릿지, 오페라하우스 야경 시드니 투어 일정을 마치고 호텔로 가서 2시간 정도 자다가 밤에 야경을 찍으러 다시 나왔다.먼저 하버브릿지로 올라갔다.다리 밑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갈 수 있다. 하버브릿지 위에 가면 오페라하우스와 서큘라키의 전경을 볼 수 있다. 보고 서큘라키로 내려옴. 오페라 하우스 쪽에 있는 식당에서 저녁을 먹었다. 식당에서 보는 하버브릿지 저녁 먹고 나서 오페라 하우스 야경을 찍었다. 2024. 9. 20.
2024.09 시드니 - 천문대 시드니 투어 마지막 일정은 observatory이다.호텔 바로 옆에 있어서 호텔 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둘러보았다. 천문대 공원에서 하버 브릿지를 조망할 수 있다. 천문대도 들어가 봤으나 볼게 없다. 하버브릿지 밑으로 뚫린 통로를 통해 호텔로 돌아왔다. 2024. 9. 20.
2024.09 시드니 - 달링 하버, 바랑가루 달링 하버 쪽에 와서 점심을 먹었다.구글맵에서 평점이 매우 높은 국수집으로 갔다.. Noodle Face 맛있음 식당 근처는 Darling Quarter라고 하는 곳인데, 여기서 뭔가 공연을 하고 있었다. 달링 하버 바랑가루 쪽으로 갔다. 바랑가루 하늘에서 비행기가 뭔가 글을 쓰고 있었다. 2024. 9. 20.
2024.09 시드니 - 생메리 성당, 하이드파크, 퀸빅토리아 빌딩 내셔널 갤러리를 보고 나서 점심을 먹으러 달링 하버에 가는 도중에 몇 군데를 들렀다. 먼저 생메리 성당 다음 하이드 파크 분수 근처에서 좀 쉬면서 사진을 찍었다. 시드니 타워 퀸빅토리아 빌딩.. 일명 QVB 2024. 9. 20.
2024.09 시드니 - 보태닉 가든, 내셔널 갤러리 오페라 하우스를 구경한 후 보태닉 가든으로 갔다. 보태닉 가든을 본 후에 옆에 있는 내셔널 갤러리도 잠시 들렀다. 2024. 9. 20.
2024.09 시드니 - 오페라 하우스 금요일 하루 종일 시드니를 돌아다녔다.시드니에 처음 온 사람들이 있어서 제일 먼저 랜드마크인 오페라 하우스로 갔다.호텔에서 내려가면 바로 Circular Quay다. 하버브릿지와 오페라 하우스가 다 나오는 여기가 사진 명소다. 오페라 하우스 주변도 둘러보았다. 2024. 9. 20.
2024.09 시드니 - Sydney Harbour hotel, Rocks center 목요일 밤에 멜버른에서 비행기를 타고 시드니로 왔다.호텔은 Sydney Harbour hotel.. Rocks market 근처의 호텔이다.위치가 매우 훌륭함. 로비 객실 호텔 바로 옆에 Rocks center가 있다. 오가면서 여기 카페에서 음료를 마셨다. 밤에도 분위기가 좋다. 금요일 돌아본 시드니 투어 일정.. 거의 20km를 걸었다. 2024. 9. 20.
2024.09 멜버른 - 빅토리아 내셔널 갤러리 목요일 회의가 끝나고 시드니로 가는 비행기 시간까지 시간이 남아 시내를 돌아다녔다. 먼저 밥을 먹으러 강을 건너갔다. 한식당 두부.. 여기가 멜버른에서 먹은 곳 중 제일 맛있었음 밥 먹고 나서 별로 가 볼 데가 없어서 내셔널 갤러리를 구경했다. 내셔널 갤러리에 별로 볼 것은 없다.그래도 무료라서 한바퀴 돌아볼 만하다. 여전히 시간이 남아서 호텔 근처의 카페로 갔다. 카페에서 시간 보내다가 공항으로 가서 저녁을 먹었다.이런 케밥 하나가 2만원이다. 2024.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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