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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 성수동 거리
3박4일의 인화원 교육 둘째날 성수동 거리로 구경 갔다. 안내 책자를 보고 동선 짜기. 버스를 타고 가서 성수역 근처에서 내렸다. 스토어를 돌아보기 전에 먼저 점심부터 먹었다. 밥 먹고 나서 동선에 따라 스토어를 구경했다. 먼저 GS25 도어 투 성수 다음 아디다스 스토어 원래 계획에는 없었지만 옆에 있는 new balance 스토어도 들어가봤다. 다음은 탬버린스 역시 계획에는 없었지만 옆에 있는 다시크도 봤다. 다음은 포인트 오브 뷰 그리고는 카페에서 좀 쉬었다. 다음 기아 스토어 다음은 시디즈 스토어 T20 이 의자 탐난다 또 계획에 없던 모나미 스토어도 들어갔다. 마지막 올리브영 다 보고 나서 버스 타기 전까지 치킨 집에서 좀 쉬었다. 총 10군데 스토어를 돌아봤다.브랜드 가치를 올리기 위해 전시를..
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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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 강릉 - 등명락가사
하슬라 아트월드를 보고 서울로 돌아가려고 했는데,바로 옆에 등명락가사가 있어서 서울 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구경을 했다.석가탄신일도 코앞이라 절 구경이 의미가 있다.
202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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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 강릉 - 하슬라 아트월드 오션스퀘어, 야외조각공원
계속된 하슬라 아트월드 투어.오션스퀘어. 오션스퀘어를 보고 나서는 야외조각공원으로 갔다.다시 등산을 해야 한다. 끝까지 올라가서 정상을 확인한 후 내려왔다. 돌의자에서 좀 쉬었다. 야외 조각공원까지 다 보고 나갔다.한 3시간은 구경한 듯..하슬라 아트월드는 아주 훌륭한 곳이다.
202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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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 강릉 - 하슬라 아트월드 미술관
정동진 구경 후 하슬라 아트월드로 갔다.그런데, 주차할 곳이 없어서 좀 떨어진 625전쟁 기념탑 근처의 길가에 주차하고 걸어 갔다. 힘들게 등산을 한 후 입구 도착. 하슬라가 강릉의 옛 이름이라는 것을 처음 알았다.. 영어인 줄.. 들어가니 각종 재료로 만든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밑으로 내려가니 카페가 있어서 잠을 좀 자면서 쉬었다. 한참 쉬고 체력을 회복한 후 다시 구경.괴기스러운 작품들도 많다. 노끈으로도 작품을 만든다. 연결 통로도 신기하게 잘 만들어 놓았다. 밖으로 나오니 쇠 파이프로 대나무 숲을 만들어 놓았다.여기 참 멋있는 듯.. 둥그런 구멍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사람들이 엄청 길게 줄을 서 있다.줄 서는 것은 패스.. 쇠 파이프로 갈대 숲도 만들어 놓았다. 사람들이 줄서서 사진 찍는 둥..
202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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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 강릉 - 정동진 모래시계 공원
레일바이크를 타고 나서 정동진 해변을 구경했다. 해변 보고 나서는 모래시계 공원으로 갔다. 멀리 보이는 썬크루즈 호텔까지 가 보기로 했다. 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서 가기 편하다. 정동진의 시그니처인 액자 조형물 기차에 만든 시간박물관.. 안에 들어가지는 않았다. 모래시계 공원 썬크루즈 호텔 있는 곳까지 갔다.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좀 쉬었다. 이제 주차장으로 감. 모래시계 공원이라 모래시계 조형물이 있다.
202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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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 강릉 - 정동진 레일바이크
둘째날 아침 7시반에 체크아웃을 하고 정동진으로 갔다.정동진 레일바이크를 8시45분 1회차 표를 샀기 때문에 아침 일찍 간 것이다.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정동진 역으로 갔다. 정동진 역 아침부터 사람은 많다. 이디야 커피 앞이 집결 장소 레일바이크 타는 곳은 이디야 커피에서 300미터쯤 걸어가야 한다. 레일바이크 타는 곳 탑승 먼저 남쪽으로 내려간다. 반환점에 돌아서 다시 북쪽으로 간다. 처음 탔던 곳 지나감. 북쪽 끝에 왔더니 레일바이크 방향을 돌리는 동안 잠시 내려서 쉴 수 있게 해 준다. 다시 탑승해서 시작점으로 감 다 타고 시작점에서 내렸다.레일바이크 타는 시간은 40분 정도 되는 듯.. 2인승 2만5천원인데 탈만하다.
202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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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 강릉 - 강문해변, 월화거리 야시장
경포호 자전거를 타고 와서 호텔에서 다음 일정을 정했다.일단 나가서 강문해변을 가 보기로 했다.호텔 위치가 좋아서 강문해변도 걸어서 5분이면 간다. 다리를 건너면 강문해변이다. 강문해변 도착 경포해변보다 식당과 카페가 더 많은 것 같다. 강문해변 끝까지 보고 다시 돌아갔다. 밤이 되니 다리에도 조명이 들어온다. 강문해변을 보고 와서 차를 타고 중앙시장으로 갔다.월화거리 야시장이 열린다고 해서 구경을 간 것이다. 야시장이 열려서 그런지 밤에도 사람이 많다. 딸이 샀다고 했던 닭강정 가게는 줄이 엄청 길다. 야시장이 열리는 월화거리 도착.. 공연을 하고 있었다. 사람 엄청 많음. 소품 가게 소품가게 뒤로는 간이 음식점이 늘어서 있었다. 파닭 꼬치 하나 사 먹었다. 만두도 먹었다. 간이 음식점은 아닌데 전 가..
202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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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 강릉 - 경포호 자전거
호텔 체크인 후에 경포호에 자전거를 타러 갔다.경포호가 호텔 바로 옆이라 편하게 갈 수 있다. 스카이베이 호텔 쪽으로 가는데 자전거 대여점이 있어서 바로 빌렸다.2인승 자전거는 1시간에 2만원이다. 경포호를 끼고 시계방향으로 한바퀴 돌면 시간이 딱 맞는다. 호수 주위로 자전거 길이 잘 되어 있어서 타기 좋다. 호수 남쪽에 와서 좀 쉬었다. 나머지 반바퀴 시간이 좀 남아서 중간중간 더 쉬었다. 경포호는 자전거 타기에 아주 좋다.
202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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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 강릉 - 오죽헌
강릉에 도착해서 맨 먼저 오죽헌에 갔다.원래 오전에 갔다 오려 했으나, 강릉까지 너무 오래 걸려서 오후 2시가 되서야 들어갈 수 있었다. 어쨌든 도착했으니 입구 샷 지도를 보니 공원과 기념관이 조성되어 있어서 꽤 넓었다. 율곡이이 동상 초충도 화단 초충도 화단 뒤로 넓은 공터가 있다. 이제 진짜 오죽헌 건물이 있는 곳으로 갔다. 진짜 오죽헌 건물..여기서부터 해설사를 만나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문성사.. 박정희 대통령이 율곡이이를 기념하여 지었다고 한다. 몽룡실.. 신사임당이 태몽을 꾸었던 곳 어제각.. 정조가 지었다고 한다. 여기까지 운좋게 해설사를 만나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다른 곳은 또 자유 투어.. 율곡기념관 입지문으로 나왔다. 광장에서 공연을 하고 있어서 잠깐 구경했다. 신사임당 동..
202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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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 강릉 - 대관령 전망대, 큐브 호텔, 식당
5월 연휴를 맞아 강릉에 갔다.짧게 1박2일의 일정이다.아침 7시에 출발했는데, 차가 너무 많아서 오죽헌에 도착하니 오후 2시.. 무려 7시간이 걸렸다.물론 중간에 밥도 먹고 대관령 전망대도 들리긴 했지만, 그것들을 빼도 운전만 6시간을 했다.돌아올 때도 6시간이 걸렸다.다시는 5월 연휴에 어디 놀러가지 말아야겠다. 강릉 가는 길에 들린 대관령 전망대.. 뷰가 아주 좋다. 강릉에서는 경포해수욕장과 경포호 사이에 있는 큐브 호텔에 묵었다.위치는 매우 좋다. 객실은 넓은데, 시설은 좀 낡았다. 무엇보다 화장실에 샤워부스가 없어서 불편하다. 호텔 바로 앞에 경포해수욕장이 있다. 호텔에 식당도 많다. 물론 비싸서 먹지는 않았다. 가장 화려한 곳은 건도리라는 횟집인데, 아주 멋있게 만들어 놓았다.가격을 보니 너무..
202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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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 방탈출 - 키이스케이프 로그인2 A Gentle Monday
회사 문화의 날로 또 방탈출을 갔다.이번에는 키이스케이프 로그인2에 있는 A Gentle Monday다.재미는 있는데 너무 어려워 거의 힌트만 보고 진행했다.
202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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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 LG awards
2025년4월9일 LG awards 시상식.아침에 인화원으로 갔더니 행사 관련 준비가 잔뜩 되어 있었다. 야외 부스에 전시된 안내물 포토존도 있다. 포토존에서 사진 찍음. 오전 강연을 듣고 전시물을 구경했다. 점심식사를 했는데 아주 잘 나온다. 점심을 먹고 시상식장으로 돌아오니 앞에서 공연을 하고 있었다. 시상식장 우리 과제 영상 소개 시상식이 끝나고 돌아올 때 선물을 받았다. 상패 선물은 멀티어댑터, 블록달력 그리고, 가방.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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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 인천 - 베스트웨스턴
2025년3월 인천 회의저번과 같이 베스트웨스턴에서 숙박을 했다. 객실.. 넓고 좋다. 회의장은 파라다이스 시티 회의장 무지하게 넓다. 의장 교체식 밥은 주변에서만 먹었다. 직화 오돈.. 쏘쏘 역시 아비꼬가 제일 맛있다. 고기덮밥은 별로임. 햄버거 맛은 있는데, 패티가 얇고 양이 적다. 봉피양의 곰탕.. 괜찮은데 비싸다.
2025.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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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 두바이 - 부르즈칼리파 전망대, 수족관
9시 Burj Khalifa 전망대 표를 사 놓아서 Tap House에서 저녁을 먹고 8시50분쯤 나왔다.124/125층은 7만원, 148층은 15만5천원 정도로 엄청 비싸다.전망대에 비싼 돈을 쓰기 싫어서 124/125층으로 샀다. 부르즈칼리파 가는 중 허리케인 그릴 옆으로 들어가면 전망대로 올라가는 입구가 나온다. 124/125층 전망대 티켓 At The Top 바로 올라가는줄 알았는데, 엘리베이터 까지 한참 가야 한다.게다가 줄이 엄청 길어서 엘리베이터 탈 때까지 한시간 정도 줄을 섰다. 이게 뭐라고 한시간이나 줄을 서야 하는지 모르겠다.줄 서기 싫으면 148층 표를 사면 되는데, 15만5천원이나 되니 돈이 너무 아깝다. 드디어 125층 도착그런데, 유리에 빛이 반사되서 사진이 잘 안찍힌다. 125..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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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 두바이 - Tap House 식당, 분수 쇼
아인두바이에서 우버를 타고 부르즈칼리파 쪽으로 왔다.예약한 식당인 탭하우스를 가기 위해 알바하르 수크 입구에 내렸다. 탭하우스 도착 우리는 플로팅 덱에서 식사를 했다.부르즈칼리파가 정면으로 보이고, 분수 쇼도 잘 보인다. 30분마다 분수가 나온다. 음식도 다 맛있다.그런데.. 엄청 비싸다.몇 개 안 시킨 것 같은데, 1인당 12만원 정도 나왔다.음식 값에 뭐가 더 붙어서 이렇게 비싸진 것 같은데.. 잘 모르겠다. 8시반에는 레이저와 함께 하는 메인 분수 쇼를 했다. 분수 쇼 동영상 두바이 분수 쇼는 주변 분위기는 정말 좋은데,라스베가스 분수 쇼 보다는 분수가 좀 작은 것 같고,바르셀로나 분수 쇼 보다는 스케일이 좀 작은 것 같고,싱가포르 스펙트라 쇼 보다는 레이져가 좀 약한 것 같다.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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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 두바이 - Ain Dubai
Bluewaters 섬.싱가포르의 가든스 바이 더 베이의 수퍼트리 같은 것이 있다.밤에 보면 예쁠 듯.. 저녁에 부르즈칼리파 근처의 Tap House 식당을 예약해 놓았는데, 시간이 약간 있어서 아인두바이를 타기로 했다. 아무 생각 없이 표를 샀는데, 195디르함.. 무려 8만원이다. 그냥 쉽게 타는 줄 알았는데, 줄도 길다. 사진도 찍어주는데,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사진이 있어서 다운받았다. 와서 보니 탑승차 한칸 한칸이 매우 크다.30명은 넘게 들어갈 듯.. 우리 탑승차 아주 천천히 돌기 때문에, 한바퀴 도는데 30분은 넘게 걸리는 듯 하다. 마리나 전경이 아주 잘 보인다. 팜주메이라 전경도 잘 보인다. 생각보다 한바퀴 도는데 오래 걸렸다.그래서, 식당 예약 시간도 6시반에서 7시로 변경했다. 8만원..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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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 두바이 - 마리나 비치
페리 타고 마리나 도착.피어 7 옆의 선착장에 도착했다. Al Gharbi 다리를 건넜다. 다리 위로 집라인이 지나간다.Xline 집라인인데, 한번 타는데 25만원 정도.. 비치 도착.간판이 있어서 인증샷을 남겼다. 생각지도 않게 해변이 넓게 펼쳐져 있다.해변에 요트도 많은게 신기하다. Rogue coffee에서 잠깐 휴식 Ain Dubai를 향해 감 블루워터 다리를 건넜다.여기는 보행자 전용이다. 블루워터 다리에서 마리나 비치 전경이 잘 보인다. 수상 액티비티 하는 사람도 많다. 가운데 뻥 뚫린 address beach resort. 두바이 오기 전에는 부르즈칼리파 쪽이 핵심인 줄 알았는데, 와서 보니 마리나가 핵심인 듯..다음에 숙소를 잡으면 두바이 마리나에 잡아야겠다.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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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 두바이 - 페리
페리를 타고 알구바이바에서 마리나까지 가기로 했다.선착장으로 가는 길에 아브라가 많이 보인다. 선착장 입구 매표소에서 표를 사는데, 온라인에서 없던 골드 시트 표가 있어서 골드 시트로 샀다.골드는 70디르함, 실버는 50디르함.알구바이바에서 마리나까지 약 2시간 걸린다. 우리가 타는 페리 실버 클래스 골드 클래스는 따로 방이 있고 좌석이 편안하다.우리 일행만 있어서 아주 쾌적함. 바다로 나가니 부르즈칼리파가 보인다. 좀 보다가 들어와 잤다.아주 잠이 잘 온다. 가끔 일어나서 창 밖 구경 아틀란티스 호텔 마리나 비치 잘 자다가 나왔다.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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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 두바이 - Al Khayma 식당, Al Fahidi 역사지구
알쿠리인에서 체크아웃 후 아침을 먹으러 알케이마 식당에 갔다.원래 9시에 가려고 했으나, 전날 늦게 체크인을 해서 11시에 아점을 먹기로 했다.호텔에서 알케이마 식당까지 걸어서 10분 정도 걸린다. 걸어가면서 주변을 구경했는데, 구시가라 그런지 정비가 잘 안되어 있는 느낌이다. 알케이마 식당 전통 식당인데, 아주 훌륭하다. 주문은 패드로 한다. 망고 주스 아침이라 조식 세트만 판다.2명 당 1세트씩 시켰다.오랜만에 먹는 정통 중동 음식이다. 야외도 있다. 식당 맞은 편에 있는 베드윈 텐트 페리 타러 가는 동안에 알파히디 역사 지구를 잠깐 구경했다.그냥 스쳐 지나감. 모스크 그랜드 수크.. 역시 스쳐 지나감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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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 두바이 - 알쿠리인 호텔
아테네에서 돌아오면서 두바이에서 하루 여행을 하기로 했다.두바이 여행은 처음이다. 입국할 때 immigration에서 10기가 유심을 준다. 숙소는 알쿠리 인.. 2성급 호텔이다.다음날 아침 식당인 Al Khayma를 걸어서 가기 위해 호텔을 구시가에 잡았다.그런데, 주변이 좀 어수선하고 깨끗하지 않다. 객실이 겉보기에는 깨끗한데, 자세히 보면 더럽다.화장실에서 벌레 한마리 잡았다. 로비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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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 아테네 - 식당
아테네 도착해서 저녁에 근처의 Masina 식당에 갔다.아테네 오면 항상 가는 수블라키 맛집. 월요일 저녁은 늘 가던 Chopsticks.. 중식+일식이다.그런데, 이번에는 음식이 너무 짰다. 찹스틱이 너무 짜서 새롭게 뚫은 Anston.. 역시 중식+일식이다.새로 생긴 것 같은데, 찹스틱보다 맛있다.맛있어서 두번 감. 수요일 저녁은 인터디지털과 식사를 했다.Mani Mani라는 곳인데 그리스 식당이다. 쿠스쿠스라는 것을 시켰는데, 맛있다. 목요일 저녁에는 아크로폴리스 근처의 식당 Geros에 갔다.택시를 타고 모나스트리아키 광장 도착. 모나스트리아키 광장에서 10분 정도 걸어서 Geros 식당으로 갔다.계단 골목 주위로 식당이 쭉 들어서 있다. 다 맛있다. 공연도 한다. 저녁 먹고 호텔로 돌아갈 때 잠..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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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 아테네 - 그랜드 하얏트 호텔
2025년 2월 아테네 회의.회의장은 여전히 인터컨티넨탈 호텔인데, 방이 없어서 5분 거리의 그랜드 하얏트 호텔로 예약했다.아테네에 그렇게 많이 왔지만 그랜드 하얏트는 처음이다.비행기는 두바이 경유로 해서 에미레이트 항공을 타고 갔다. 로비 객실.인터컨티넨탈 보다 방이 좀더 좋다. 대로를 마주하고 있어서 좀 시끄럽긴 한데, 발코니가 있어서 좋다.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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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 방탈출 - 비트포비아 강남던전2 메이데이
오랜만에 온 가족이 방탈출을 하러 갔다.전에 부터 하고 싶었던 메이데이다.장소는 비트포비아 강남던전2인데, 전에 로스트킹덤2를 했던 곳이다. 생각보다 쉬워서 힌트도 하나밖에 안쓰고 49분만에 탈출 성공.우주 테마인데 스토리 탄탄하고 재미있다.단, 머리쓰는 문제 보다는 발견 위주의 문제가 많다. 방탈출 하고 나서 계속 놀았다.청기와타운 가서 밥 먹고, 짱 게임 가서 게임하고, 보드카페 가서 보드게임을 했다.하루종일 놀았더니 피곤하다.
202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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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 LG전자 innovation awards
2024년 12월17일 LGE innovation awards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41팀이나 있어서 기대를 안했는데, 대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갑자기 수상 소감을 말하라고 해서 뭔가 말했는데, 잘 기억은 나지 않는다. 상패와 꽃다발을 받았는데 상패가 매우 무거워서 집으로 들고 올 때 아주 힘들었음.
202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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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 올랜도 - 유니버설 스튜디오
토요일에 올랜도 도착해서 하루 자고 일요일에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갔다.유니버설 스튜디오가 2개가 있어서 어떻게 할까 하다가 2군데 모두 가기로 했다.1일 2파크를 가야 해서 익스프레스까지 모두 샀다.. 53만5천원..결과적으로는 익스프레스 사길 잘한 듯..익스프레스 없었으면 하루에 2파크를 모두 돌기는 어렵다. 8시반쯤 유니버설 스튜디오 앞에 도착.식당가 들어가는데도 짐 검사를 한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앞 식당가.. city walk 2파크 중에 먼저 유니버설 아일랜드부터 갔다. 익스프레스가 있으니 가는 길에 있는 모든 어트랙션을 타기로 했다.맨 먼저 헐크 코스터.. 그냥 평범한 롤러코스터다. 다음 스파이더맨.. 역시 스파이더맨이다. 스파이더맨을 타고 나서 닥터 둠스 폴을 탔는데, 이거 탈 필요 없음.제..
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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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 올랜도 - Holiday Inn Disney Springs
2024년11월 올랜도 회의.뉴욕을 거쳐 올랜도로 갔다. 호텔은 디즈니 옆에 있는 홀리데이인 디즈니 스프링스다. 수영장은 있지만 수영은 안했다. 로비 식당 객실 전자레인지가 있다. 회의장은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힐튼이다. 메인 룸 브레이크아웃 룸 호텔에 간이 식당이 있어서 두 번 먹었다. 퀘사디아 먹었는데 양이 정말 많다. 첫날 유니버설 스튜디오 갔다 온 후에 간 한국 식당.. 고기 맛이 별로임. 회의 기간 중에는 우버 이츠로 계속 시켜 먹었다.한식을 시켜 먹었는데 다 맛없다. 걸어서 20분 거리에 있는 일식/중식 뷔페.. 여기가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괜찮음. 금요일 회의가 끝난 후에는 점심을 먹으러 디즈니 앞 식당가를 갔다. 일식당을 갔는데, 25분 기다려 들어갔다. 볶음밥이 너무 짜다. 올랜도에서..
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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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 한강 요트 투어
11월1일 회사 야유회 날에 한강 프라이빗 요트 투어를 했다.여의나루 역에 모여서 요트 선착장으로 이동..생각보다 좀 허름하다. 앞에 있는 요트인가 했는데.. 우리 요트는 뒤에 있었다.이름은 다니엘 호 일단 타서는 단체 샷 식사도 주문해 놓았는데, 처음에는 양이 작아보였지만 작지 않다.무엇보다 맛있음.그래도 너무 비싸다. 밥 먹고 나서 경치 구경 사지 쩍벌 샷 63빌딩이 나오자 또 단체샷 더 현대 쪽으로 가니 열기구도 보인다. 회사 폭력 설정 샷 요트 안에 프러포즈를 위한 도구도 있다. 100분간의 요트 투어 끝.유람선보다 훨씬 좋다. 요트에서 내려서 더 현대로 갔다. 카페에서 좀 쉬다 돌아왔다.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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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 허페이 - 삼하고진 야경
삼하고진의 하이라이트는 야경이다.오후 4시쯤 도착해서 해가 질때까지 기다렸다.역시 밤이 되서 불이 들어오니 더 멋있다. 낮에 봤던 다리와 건물에 조명이 들어오니 아주 멋있다. 무엇보다 누각이 제일 멋있음 이렇게 멋있는데 사람은 여전히 없다.
202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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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 허페이 - 삼하고진 주경
허페이 남쪽에 삼하고진이라는 청조 마을이 있어서 금요일 회의 이후 투어를 갔다.택시로 1시간 정도 타고 가면 된다.중국의 5A 관광지다. 입장은 무료다.들어가자마다 배 선착장이 나와서 배를 탔다. 5A 관광지 답게 건물들을 잘 만들어놓았다. 삼하고진에서 제일 멋진 누각 누각 근처 선착장에서 내려 누각 밑에 있는 카페로 갔다. 카페 입구 카페에서 다른 일행이 올 때까지 좀 쉬었다. 다른 일행이 배 타고 옴 단체샷 카페에서 쉬다가 마을 구경에 나섰다. 여기저기 청나라 시대의 거리가 잘 꾸며져 있다.그런데, 잘 꾸며놓은 것 치고는 사람이 너무 없다. 성벽도 있다.
202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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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 허페이 - 청풍각
포공묘를 보고 나서 바로 앞에 있는 청풍각에 갔다.역시 입장은 무료다. 포공사와 어떤 관계인지 모르겠다. 청풍각에 올라가기 전에 앞에 건물을 둘러봤는데, 별로 볼 것은 없다. 엘리베이터 타고 위로 올라가니 허페이 시내가 잘 보인다. 걸어 내려오면서 전시관을 둘러봤다. 청풍각을 다 보고 나서 이홍장 고택으로 향했는데, 가는 도중에 카페에서 좀 쉬었다. 이홍장 고택을 갔더니 문이 닫혀 있었다.입장 마감 시간이 5시인데, 좀 늦어서 못들어갔다. 메인 거리를 거쳐 택시 잡고 돌아왔다.
202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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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 허페이 - 포공사, 포공묘
수요일 회의가 비어서 포공사에 갔다.포공사는 포청천을 위한 사당이다.공사를 하고 있어서 무료 입장이다. 포청천 동상 작두 동상도 있다.개작두, 범작두, 용작두 옆에는 포청천의 일대기를 그린 곳도 있다. 간단하게 보고 나와서 호수 주변을 돌았다. 포공사에서 호수를 따라 걷다 보면 포공묘가 나온다.여기도 다 무료다. 사당 사당 뒤에 포공묘가 있다. 지하 묘실도 있다. 이게 포청천의 관인듯..
202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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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 허페이 - 소요진 공원
일요일 오전8시 비행기를 타고 왔더니 도착해서 너무 졸려서 좀 자다가 오후 3시쯤 나왔다.시내에 여러 군데 가 볼 곳이 있지만, 일단 소요진 공원으로 갔다. 중국어로는 샤오야오진이라고 부르는듯.. 입구에 보이는 장료 동상 삼국지 공원인줄 알았는데, 여기저기 애들을 위한 놀이기구가 있다. 호수에서 배도 탄다. 백상공원이라고 써 있어서 가 봤는데, 코끼리 미끄럼틀이다.애들이 바글바글하다. 공원 안쪽으로 들어가 삼국역사문화관에 들어가봤다. 소요진에서 장료가 오나라를 맞아 싸운 얘기가 영상으로 나온다. 장료 묘 조조 등 조씨 일가가 쓴 글이 입구에 있다. 장료 묘까지 보고 소요각으로 갔다. 소요각에 올라가면 호수가 잘 보인다. 다리 건너 섬이 있는데, 섬 입구를 막아놔서 못갔다. 비가 많이 와서 서둘러 나갔다...
202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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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 허페이 - Crowne Plaza hotel
2024년10월 회의는 허페이다. 한자로 합비..회의장은 Crowne Plaza 호텔인데, 그럭저럭 괜찮다. 로비 회의장 객실 월요일 XR dinner 수요일 social event 호텔 1층 중국 식당 호텔 근처에 한식 타운이 있다.한식당이 많아서 돌아가면서 먹었다. 닭갈비집 한국관에는 일품요리가 있어서 여기 제일 많이 감.해물순두부와 해물짜장면이 맛있다. 중국 식당도 갔는데, 역시 한식이 낫다. 착한 낙지 수원 불고기
202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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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 수원화성 문화제 #2
화서문의 미디어아트 공연을 보고 나서 장안문 쪽으로 가는데, 장안공원에서 여러가지 행사를 하고 있었다.나중에 보니 여기도 문화제의 하나인 하모니 파크였다.계획한 것은 아닌데 하모니 파크도 다 보게 되었다. 아주 재수가 좋다. 하모니 파크를 다 보고 방화수류정 쪽으로 가려고 장안문을 통과하는데, 여기도 미디어아트 공연을 하고 있었다.역시 계획한 것이 아닌데 이것도 다 보게 되었다. 정말 재수가 좋다. 장안문의 미디어아트 공연을 보고 나서 원래 계획했던 방화수류정 쪽으로 갔다. 그런데, 2년 전과 다르게 방화수류정은 아주 썰렁했다.여기서는 아무 공연을 안하는듯.. 방화수류정에서 좀 쉬면서 검색을 해 보니 행궁 광장에서 공연이 있었다.그래서, 마지막으로 행궁 광장으로 갔다. 무대 앞 좌석에서 보려면 입장권이 ..
202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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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 수원화성 문화제 #1
2년만에 다시 수원화성 문화제를 찾아갔다.2년 전에 갔을때 너무 좋아서 다시 간 것이다.그때도 불꽃축제 하는 날 갔는데, 이번에도 역시 불꽃축제 하는 날 갔다.불꽃축제보다 수원화성 문화제가 더 재미있고 볼 것도 많다. 이번에는 밤에 미디어파사드와 공연을 보기 위해 오후 늦게 화성으로 출발했다.늦게 갔더니 근처 주차장에 자리가 없어서 수원야구장에 주차하고 장안문까지 걸어갔다.1.1km 정도라 걸을만하다. 먼저 밥부터 먹었다.저녁은 통닭.. 전에는 대봉통닭을 2번 갔는데 이번에는 맞은편에 있는 남문통닭으로 갔다.오후 4시쯤 갔더니 줄도 없고 바로 입장이 가능했다.5시만 되도 웨이팅이 길어서 30분은 기다려야 한다. 순살이 있는줄 모르고 뼈 있는 통닭을 시켰다. 그래도 맛있다.비닐장갑을 안주는게 좀 흠이다. ..
202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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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 서리풀 페스티벌
9월29일 토요일 날씨가 좋아 서리풀 페스티벌에 가 보았다.저녁을 먹고 7시쯤 공연 시간에 맞춰서 반포대로로 갔다.공연 무대가 예술의 전당 앞이라 걸어가면서 구경을 했다. C 구역 좌석 표를 나눠 주고 있어서 받아서 C 구역에 앉았다. 무대가 멀어서 잘 보이지는 않는다. 9시까지 공연 보고 나왔다. 공연장과 다른 곳에서는 침묵의 디스코를 하고 있었다.
202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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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 방탈출 - 키이스케이프 메모리컴퍼니 Film by Steve
9월 회사 문화의 날에 다시 방탈출을 했다.이번에 한 곳은 방탈출 순위 2위인 키이스케이프 메모리컴퍼니의 Film by Steve다.탑 10 내의 방탈출을 처음 해 보았는데, 정말 탑 10이라 할만하다.스토리도 탄탄하고 장치가 굉장함.총 80분인데 처음 40분 동안 30% 밖에 진행을 못해서, 나머지 40분 동안에는 힌트를 마구 써가며 간신히 탈출했다. 힌트 마구 쓰면서도 1분 남기고 탈출 성공.. 아주 재미있다. 방탈출 후 길 건너 상무초밥에 가서 점심을 먹었다.점심세트가 푸짐하다.
202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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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 시드니 - 하버브릿지, 오페라하우스 야경
시드니 투어 일정을 마치고 호텔로 가서 2시간 정도 자다가 밤에 야경을 찍으러 다시 나왔다.먼저 하버브릿지로 올라갔다.다리 밑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갈 수 있다. 하버브릿지 위에 가면 오페라하우스와 서큘라키의 전경을 볼 수 있다. 보고 서큘라키로 내려옴. 오페라 하우스 쪽에 있는 식당에서 저녁을 먹었다. 식당에서 보는 하버브릿지 저녁 먹고 나서 오페라 하우스 야경을 찍었다.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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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 시드니 - 천문대
시드니 투어 마지막 일정은 observatory이다.호텔 바로 옆에 있어서 호텔 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둘러보았다. 천문대 공원에서 하버 브릿지를 조망할 수 있다. 천문대도 들어가 봤으나 볼게 없다. 하버브릿지 밑으로 뚫린 통로를 통해 호텔로 돌아왔다.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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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 시드니 - 달링 하버, 바랑가루
달링 하버 쪽에 와서 점심을 먹었다.구글맵에서 평점이 매우 높은 국수집으로 갔다.. Noodle Face 맛있음 식당 근처는 Darling Quarter라고 하는 곳인데, 여기서 뭔가 공연을 하고 있었다. 달링 하버 바랑가루 쪽으로 갔다. 바랑가루 하늘에서 비행기가 뭔가 글을 쓰고 있었다.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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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 시드니 - 생메리 성당, 하이드파크, 퀸빅토리아 빌딩
내셔널 갤러리를 보고 나서 점심을 먹으러 달링 하버에 가는 도중에 몇 군데를 들렀다. 먼저 생메리 성당 다음 하이드 파크 분수 근처에서 좀 쉬면서 사진을 찍었다. 시드니 타워 퀸빅토리아 빌딩.. 일명 QVB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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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 시드니 - 보태닉 가든, 내셔널 갤러리
오페라 하우스를 구경한 후 보태닉 가든으로 갔다. 보태닉 가든을 본 후에 옆에 있는 내셔널 갤러리도 잠시 들렀다.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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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 시드니 - 오페라 하우스
금요일 하루 종일 시드니를 돌아다녔다.시드니에 처음 온 사람들이 있어서 제일 먼저 랜드마크인 오페라 하우스로 갔다.호텔에서 내려가면 바로 Circular Quay다. 하버브릿지와 오페라 하우스가 다 나오는 여기가 사진 명소다. 오페라 하우스 주변도 둘러보았다.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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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 시드니 - Sydney Harbour hotel, Rocks center
목요일 밤에 멜버른에서 비행기를 타고 시드니로 왔다.호텔은 Sydney Harbour hotel.. Rocks market 근처의 호텔이다.위치가 매우 훌륭함. 로비 객실 호텔 바로 옆에 Rocks center가 있다. 오가면서 여기 카페에서 음료를 마셨다. 밤에도 분위기가 좋다. 금요일 돌아본 시드니 투어 일정.. 거의 20km를 걸었다.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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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 멜버른 - 빅토리아 내셔널 갤러리
목요일 회의가 끝나고 시드니로 가는 비행기 시간까지 시간이 남아 시내를 돌아다녔다. 먼저 밥을 먹으러 강을 건너갔다. 한식당 두부.. 여기가 멜버른에서 먹은 곳 중 제일 맛있었음 밥 먹고 나서 별로 가 볼 데가 없어서 내셔널 갤러리를 구경했다. 내셔널 갤러리에 별로 볼 것은 없다.그래도 무료라서 한바퀴 돌아볼 만하다. 여전히 시간이 남아서 호텔 근처의 카페로 갔다. 카페에서 시간 보내다가 공항으로 가서 저녁을 먹었다.이런 케밥 하나가 2만원이다.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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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 멜버른 - 빅토리아 주립 도서관
점심을 먹고 나서 근처의 빅토리아 주립 도서관에 갔다.멜버른은 볼게 별로 없어서 이런 도서관도 가야 한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으로 올라가면 이런 뷰가 나온다.이 뷰 보러 여기 도서관에 온다고 한다. 왜? 4층에서 한 층씩 내려오면서 다 봤다. 비가 많이 와서 근처의 카페에 잠시 들어갔다. 카페에서 나와도 계속 비가 와서 바로 호텔로 돌아갔다.가면서 차이나타운도 들러봤다. 멜버른은 아시아가 점령한 듯..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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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 멜버른 - 퀸 빅토리아 마켓
시드니에서 아침에 비행기 타고 1시간 반을 간 후 멜버른 도착.멜버른 호텔 체크 인 후에 점심을 먹을겸 퀸 빅토리아 마켓으로 갔다. 야라 강 건너 북쪽은 free tram zone이라서 무료로 트램을 탈 수 있다.강 건너자마자 나오는 역에서 트램을 탔다. 그런데 flinders 역 앞에서 팔레스타인 시위대가 시위를 하고 있어서 트램 운행 중단 그래서 트램에서 내린 후 북쪽으로 약간 걸어간 후에 다른 역에서 다시 트램을 타고 퀸 빅토리아 마켓으로 갔다. 퀸 빅토리아 마켓.. 어이 없지만 여기가 멜버른의 가장 유명한 관광 명소다.Queen Victoria Market을 줄여서 QVM이라고 부른다. QVM 내에는 각종 상점이 즐비하다. 옆에 식당가도 있다.여기 아시아 음식이 대부분이다. 한식도 여기저기 많이 ..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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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 멜버른 - Crown Promenade hotel
2024년 9월 회의 멜버른멜버른은 처음 가 본 곳이다.회의장은 멜버른 중심가에 위치한 크라운 프로미나드 호텔이다. 로비 객실 창 밖으로는 주위 건물이 보인다. 회의장 호텔 옆에는 카지노가 있다. 호텔에서 약간 북쪽으로 가면 야라 강이 나온다. 한식당이 야라 강 북쪽에 많아 밥먹으러 계속 강을 건넜다.강 북쪽에는 한, 중, 일 등 아시아 식당이 넘쳐난다.멜버른은 완전 아시아다. 한식당 BBQ box 강을 안건너도 강변에 식당가가 많다.일식당 Infinite Wasabi 일식당 맞은 편의 베트남 식당 Old Man Pho RAN2 dinner는 강 건너 Rare stake house에서 했다.1인당 90 호주 달러.. 엄청 비싸다. 호주 물가가 너무 비싸사 평범한 음식 하나 먹어도 3만원 정도 나온다.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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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 잔세스칸스
하르 성을 보고 나서 이번 여행의 마지막 일정인 잔세스칸스 풍차마을로 갔다.영어로 Zaanse Schans.. 띄어 읽으려면 잔세 스칸스로 읽어야 한다. 날씨가 금방이라도 비가 올 듯 먹구름이 잔뜩 끼어 있었다. 주차요금이 무조건 15유로.. 네덜란드답다.주차하고 나서 옆에 있는 전망대로 올라갔다. 내려와서 잔세스칸스 마을 구경 오른쪽 강변을 따라 쭉 가보기로 했다. 치즈 공장이 있어서 잠깐 들렀다. 강변을 따라 가면서 풍차 구경 끝까지 갔다가 돌아왔다. 통나무 있는 곳이 최고의 뷰포인트다. 아이스크림 가게 아이스크림 가게 옆 갑판에서 잠깐 쉬었다.해가 떠서 사진 많이 찍음 이제 돌아가기로 했다. 입구 근처에서 잠깐 쉬는데, 먹구름이 몰려오면서 바람이 거세게 불었다.빨리 차로 뛰어가 차에 타니 폭우가 내..
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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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 위트레흐트 - 하르성 근처 식당
원래 계획은 하르 성을 보고 나서 잔세스칸스로 가는 길에 있는 한식당을 가는 것이었으나,하르 성이 좋아서 계획보다 오래 보게 되어 성 근처 식당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다. 성 내부에도 식당이 있는데, 메뉴가 다양하지 않아서 패스. 성에서 차로 5분 정도 거리에 있는 식당으로 갔다.식당 이름은 't Wapen van Haarzuylen 바람이 많이 불어 식당 내부에서 식사 함. 식당이 예뻐서 다 먹고 사진 찍음.
2024.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