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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빌리(Jubilee) 다리를 건너 런던아이(London Eye)를 향해 갔다.
회전관람차 주제에 값은 무진장 비싸다. 한 번 타는데 약 3만원 정도..
런던아이 그 자체 보다는 빅벤과 어우러진 야경이 멋있다.
런던아이를 가까이서 보면 관람차 한 칸이 무척 큰 것을 알 수 있다.
한 칸에 10명은 너끈히 탈 듯..
런던아이 앞에 있는 나무도 푸른 조명으로 장식되어 있다.
런던아이 앞에 있는 카운티홀과 아쿠아리움.
런던아이를 지나 빅벤(Big Ben)을 향해 가면서 계속 런던아이를 찍었다.
웨스트민스터 다리(Westminster Bridge) 위에서 템즈(Thames) 강과 함께 본 런던아이.
다음날 타워오브런던(Tower of London)에서 배를 타고 런던아이에서 내렸다.
런던아이는 낮보다 밤에 보는게 더 멋있다.
템즈강과 함께 봐도 역시 밤이 더 멋있다.
런던하면 뭐니뭐니해도 상징물은 빅벤(Big Ben)이다.
파리의 에펠탑, 로마의 콜로세움에 비하면 많이 떨어지는 상징물이다.
런던아이 쪽에서 본 빅벤.
웨스트민스터 다리로 가면서 계속 빅벤을 배경으로 찍었다.
빅벤과 국회의사당의 전경이 제일 잘 보이는 곳은 웨스트민스터 다리 위다.
웨스트민스터 다리 옆에 있는 선착장.
다리를 건너 빅벤 바로 앞에서도 찍었다.
웨스트민스터(Westminster) 앞에 와서도 계속된 빅벤 촬영.
사진을 찍으려면 이렇게 모든 방향에서 다 찍어야 한다... 근데 힘들다.
다음날 낮에 본 빅벤과 국회의사당.
낮에 보면 우중충하다. 이것도 밤이 낫다.
빅벤과 국회의사당 옆에 있는 웨스트민스터(Westminster) 사원.
밤이라서 문은 닫혀있고 주변은 썰렁하다.
다음날 낮에 가보니 사람들이 북적댄다.
웨스트민스터 사원의 정면 모습.
웨스트민스터 사원 앞의 동상
웨스트민스터 옆에 있는 감리교회 본부 (Methodist Central Hall)
밤에 웨스트민스터까지 보고 호텔로 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 트라팔가 광장으로 갔다.
가는 도중 화이트홀(Whitehall) 앞에 있는 동상을 촬영하였다.
화이트홀 옆의 다우닝(Downing) 거리는 철문으로 닫혀있기 때문에 패스.
어쨌거나 이것으로 밤 투어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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