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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비행기 출발 시간이 밤 9시이기 때문에, 하루 종일 런던 시내를 돌아다녔다.
런던에 처음오는 사람들을 데리고 런던 시내 구경을 시켜주기로 했다.
가장 먼저 간 곳은 제일 멀리 떨어져 있는 Tower of London.
Earl's court에서 지하철을 타면 한 번에 갈 수 있다.
타워오브런던에 도착하니 비가 약간씩 내리고 있었다.
그런데, 간간히 해도 뜬다.
하루 종일 해떴다 비왔다 해떴다 비왔다..
비가 막 내리다가 해가 비춰서 잽싸게 사진을 찍었다.
타워오브런던은 입장료도 비싸고 구경하는데 시간도 좀 걸리기 때문에 바깥만 둘러보았다.
대신 타워브릿지 사진만 찍었다.
간단히 타워브릿지를 구경하고, 걸어서 St. Paul 까지 가려고 했는데, 다시 비가 막 쏟아져서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였다.
왼편의 밀레니엄 브릿지와 오른편의 St. Paul 성당
먼저 Millenium bridge를 구경하였다.
별거 없음을 확인하고 세인트폴 성당으로
세인트폴 성당 앞 광장
이날따라 사진을 찍어달라는 사람이 많다.
이렇게 세인트폴 성당까지 보고 나서 트라팔가르로 가기로 했다.
Trafalgar square까지는 2층 버스를 타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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