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 West Palm Beach

 

2017년 6월 회의는 미국 웨스트팜비치.

유나이티드의 편도 비즈니스 승급 프로모션을 이용해보기 위해 인천 --> 나리타 --> 뉴왁 --> 웨스트팜비치로 들어가서 웨스트팜비치 --> 애틀란타 --> 샌프란시스코 -->인천이라는 엄청난 여정을 선택했다.

다행히 유나이티드 구간에서는 이코노미 프리미엄 + 비즈니스로 편하게 왔다.

 

일본 나리타 도착

 

 

불필요하게 나리타를 경유했지만 어쨌든 나리타 공항의 ANA 라운지를 사용하는 것은 괜찮다.

 

 

유나이티드 기내식

 

 

웨스트팜비치의 호텔은 힐튼.

오는 날만 빼고 계속 비가 와서 거의 호텔에만 있었다.

 

 

객실

 

 

창 밖으로 보이는 수영장.

수영 좀 해볼려고 했는데, 계속 비가 와서 못했다.

 

 

회의장

 

 

힐튼에서 길을 조금만 건너면 City Place라는 곳이 나온다.

 

 

City Place에 식당이 많이 있는데, 계속 비가 와서 마지막 날만 돌아봤다.

 

 

화요일 저녁의 RAN2 dinner도 City Place에서 했는데, 비가 많이 와서 City Place를 돌아보지 못했다.

 

 

City Place의 일식집

 

 

귀국할 때는 샌프란시스코에서 1박을 했다.

공항 근처의 호텔에 묵었는데, 참 후짐.

 

 

샌프란시스코에서 인천으로 올 때는 유나이티드의 비즈니스석인 폴라리스를 탔다.

비즈니스 좌석 중 거의 최악이 아닌가 싶다.

4좌석이 붙어있고, 거기다 좌석도 좁다. 역방향도 있다.

음식은 맛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