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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지와 짚라인을 타고 나서 쉬기 위해 조양방직으로 갔다.
전에 왔을 때 좋아서 딸을 데리고 또 왔다.
음료수 3잔 시킴
쉬다가 딸이 목이 계속 마르다고 해서 커피를 또 사러 갔다.
커피 사는 김에 빵까지 샀다.
한참 쉰 다음에 조양방직 구경.
나와 아내는 한달 전에 왔을때 다 봐서 딸만 따라다녔다.
루지타고 짚라인타고 조양방직와서 쉬었더니 하루가 다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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