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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 고양 스타필드 전에 하남 스타필드를 가 봐서 이번에 고양 스타필드에 가 봤다. 목적은 스포츠몬스터. 하남과 비슷한데 약간 다르다. 가자마자 먼저 집코스터부터 탔다. 그다음 사격 배팅도 했다. 노래방 VR.. 별로다. 양궁은 최악.. 기다리기만 엄청 기다리는데 몇 발 안쏜다. 2시간 끊고 들어갔는데, 여기서 시간 다 썼다. 진행 요원이 문제가 있음. 공 던지기.. 생각보다 스피드 너무 안나온다. 로프코스는 운동화를 신어야만 할 수 있다고 해서, 딸만 함. 2시간 놀다 나와서 3층에서 점심 먹고 스타필드 구경하다 왔다. 2018. 9. 3.
2018.03 춘천닭불고기, 제이드가든 춘천 닭불고기가 맛있다고 해서 시간을 내어 찾아가 보았다. 가까울 줄 알았는데, 2시간반이 걸렸다. 여기저기 방송에 많이 나와서 그런지 입구에 사람들이 줄을 서 있다. 약 30분 정도 기다리다가 들어갔다. 닭불고기도 맛있고 막국수도 맛있다. 다만 너무 멀어서 일부러 이거 먹으려고 오지는 않을듯.. 닭불고기를 먹고 오는 길에 제이드가든에 들렀다. 아직 꽃이 안펴서 별로 볼 것은 없다. 만약 꽃이 폈으면 사람이 많아서 못봤을듯.. 1시간반 정도 걸려서 제이드 가든을 다 둘러 보았다. 2018. 4. 8.
2017.11 곤지암 화담숲 11월 단풍의 계절을 맞아 곤지암 화담숲에 다녀왔다. 애들은 안간다고 해서 아내와 둘이서 같다 왔다. 사람 엄청 많다. 주차장에 주차하고 셔틀을 타고 입구로 이동했다. 화담숲 지도를 보니 엄청 넓은 것 같았다. 그래도 결국 다 돌아보았다. 모노레일도 있는데, 입장권과 별도로 돈을 내야 해서 패스.. 어차피 걸으러 간 것이라 모노레일을 탈 이유도 별로 없다. 민물고기 생태관이 있는데, 안가도 그만이다. 본격적으로 천천히 걸으며 올라갔다. 지그재그로 된 길은 경사가 매우 낮아서 쉽게 올라갈 수 있다. 정상 전망대.. 한시간 정도면 올라온다. 이제 내려가는길.. 길이 거의 일방통행이라 길 따라 쭉 가면 된다. 다 내려오면 출구 근처에 식당이 있다. 별 기대 없기 갔는데, 아주 잘 되어 있었다. 다 도는데 약 .. 2017. 11. 25.
2017.10 우면산 대성사,소망탑 추석에 시간이 남아 우면산 산책. 고속도로 옆의 길마중 길을 따라 우면산에 올라갔다. 둘레길을 따라 가니 대성사가 나옴. 대성사 위로 난 길로 소망탑으로 올라갔다. 소망탑으로 가니 전망대 데크가 있다. 서초동 전경이 잘 보인다. 아이스크림 하나 사 먹고 쉬다가 내려왔다. 내려오니 예술의 전당 예술의 전당에 푸드트럭이 있어서 사 먹었다. 2017. 10. 7.
2017.09 한강자전거 딸과 함께 서울시 따릉이를 빌려 한강에 자전거를 타러 갔다. 오늘은 서리풀 페스티벌로 인해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밤도깨비 야시장에도 사람들이 벌써 바글바글 자전거를 타고 나서는 미니스톱에서 꼬치구이를 먹었다. 2017. 10. 7.
2017.08 암사유적지 스테이지 28에서 오랜만에 외식 밥 먹은 후 집에 오는 길에 소화도 할 겸 암사유적지에 들렀다. 입장료는 무료인데, 주차비가 2천원이다. 한 30분 둘러보았는데, 너무하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것도 없이 모형 몇 개 지어놓고 어떻게 유적지라고 할 수 있는지... 뭘 보고 유네스코 세계유산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인가? 2017. 8. 20.
2017.05 한강공원 - 한강자전거 토요일 밤에 밤도깨비야시장을 구경하고, 다시 일요일에 자전거를 타러 한강에 왔다. 아내까지 와서 3명이 2시간 자전거를 빌렸다. 목표는 여의도공원 여의도공원 도착.. 약 40분 걸림. 다시 반포공원 도착. 시간이 좀 남아서 잠원까지 조금 동쪽으로 갔다 왔다. 여의도공원 보다는 반포공원이 훨씬 좋다. 2017. 6. 4.
2017.05 한강공원 - 밤도깨비야시장 저녁을 먹고 밤 9시쯤 슬슬 걸어서 반포 한강공원에 나갔다. 자전거를 타 볼까 했는데 9시반까지 한다고 해서 포기.. 그래도, 반포대교 분수쇼는 볼 수 있었다. 밤도깨비 야시장이 열렸는데, 정말 먹을거리가 많다. 공연도 함 저녁을 먹고 왔기 때문에 야시장은 구경만 하고 새빛섬 쪽으로 갔다. 새빛섬 한바퀴 돌고 다시 밤도깨비 야시장으로.. 내일 다시 자전거 타러 오기로 했다. 2017. 6. 4.
2017.04 청평 마이다스 리조트 4월에 청평에 있는 마이다스 리조트 오픈 기념으로 가게 되었다. 아들은 빼고 갔다. 객실이 아주 훌륭하다. 객실 밖으로는 강이 보인다. 회의실도 있다. 저녁 식사는 한식 부페 아침 식사 시설은 훌륭한데, 청평에 와서 여기 왜 묵어야 하는지 잘 모르겠음. 따로 할 거리도 별로 없다. 2017. 5. 8.
2017.02 용평리조트 - 그린피아 콘도 2017년 2월 용평리조트 스키.. 일이 바빠서 건너뛸까 하다가 스키를 안타고 지나면 후회할 것 같아서 부랴붑랴 스키를 타러 갔다. 애들은 처음 가는 용평리조트.. 가는 도중에 만남의 광장에 들려 저녁을 먹었다. 용평리조트로 가기 전에 샾에 들려 스키와 애들 옷을 빌렸다. 위메프에서 구입하고 찾아갔다. 그린피아 콘도 38평을 리프트패키지로 2박을 구매했다. 방은 넓은데 시설은 좀 노후화된듯.. 자고 일어나 아침부터 스키를 탔다. 주간권이라 8시반~4시반이다. 레인보우부터 레드, 골드까지 타고 골드 스낵에서 점심을 먹었다. 점심먹고 다시 스키 시작.. 이번에는 레드, 실버, 레인보우를 탔다. 시간 계산을 잘못해서 레인보우 4개 중 2개를 못탄것 빼고는 모든 슬로프를 다 탔다. 저녁은 평창한우마을에서 주간권.. 2017. 3. 5.
2016.12 대부도 2016년 마지막 날을 맞아 대부도에 갔다. 대부도 말만 들었지 처음으로 가 보았다. 딱히 뭘 하려고 간 것은 아니고 밥먹으러 간 것이다. 검색을 해보니 호남9호라는 곳이 맛있다고 하여 거기를 목적지로 찍고 갔다. 대부도에 가니 식당이 쭉 모여 있었는데, 다른 곳은 주차할 곳이 많았지만 호남9호만 주차할 곳이 없어서 길 건너 공터에 주차를 했다. 좀 비쌌지만 큰맘먹고 왔으니 A코스 3인으로 시켰다. 처음부터 푸짐하게 나오는데, 다 맛있음. 3명이서 3인분 먹기에는 양이 너무 많다. 마지막에 나오는 매운탕을 밥과 같이 먹기에는 너무 배가 불러 못먹은게 아쉽다. 밥 먹고 나서 식당 주변 바다 구경. 따로 할 건 없어서 밥만 먹고 다시 집으로.. 2017. 1. 15.
2016.12 대한항공 밀리언마일러 2000년 초부터 모으기 시작해서 2016년 12월이 되어 100만 마일 달성! 17년이 걸린 셈인데, 1년 평균 6만 마일을 skyteam을 탔다는 얘기다. Star alliance 50만 마일까지 합치면 1년 평균 9만 마일의 비행마일리지 적립이다. 2016. 12. 24.
2016.10 불꽃축제 - 한강대교 10월 8일 토요일 저녁에 불꽃 축제를 한다고 하여 어디서 볼까 고민하다가 노들섬으로 갔다. 7시반부터 시작하는 불꽃축제를 보기 위해 5시쯤 지하철 9호선을 탔는데, 벌써 사람이 가득했다. 꽉 끼어 가서 간신히 노들역에 내리니, 지하철 역부터 사람들이 바글바글.. 지하철 역을 나서니 각종 먹거리를 팔고 있었다. 일단 치킨강정을 하나 구입.. 노들섬으로 향했다. 노들섬으로 가기 위해서는 한강대교를 건너야 하는데, 중간에 사람들이 돗자리를 펴고 다리에 앉아 있었다. 우리도 빈 자리를 발견하고 잽싸게 돗자리를 폈다. 돗자리를 펴고 치킨 강정을 먹었다. 불꽃 축제 시간이 되어 가니 유람선들도 강에 그냥 서서 불꽃축제 구경 대기 중 드디어 시작.. 일본팀부터 공연을 시작했다. 이후 스페인팀, 한국팀 순으로 9시반.. 2016. 10. 16.
2016.09 한강공원 열린음악회 날이 선선해지니 문득 한강에 가서 자전거를 타 보고 싶었다. 그래서, 딸과 함께 한강에 자전거를 타러 나갔다. 30분 정도를 걸어 한강공원 도착. 그런데, 도착하니 열린음악회 무대가 설치되어 있고, 리허설을 한다고 음악이 쿵쾅쿵쾅 하고 있었다. 일단 자전거를 빌리려고 대여소에 갔는데 문이 닫혀 있었다. 7월23일자로 계약이 종료되어 더 이상 자전거 대여를 안한다는 것이다. 이런 젠장.. 한강에서 자전거를 대여하지 않다니.. 어쩔 수 없이 그냥 공원을 걸어갔다. 다행히 열린음악회가 있어서 사람도 많고 볼거리도 많았다. 한쪽에는 푸드트럭이 잔뜩 있어서 먹을게 많음. 우연히 천막 옆을 지나는데, 열린음악회 초대권을 나눠준다고 하여 잽싸게 받았다. 오늘은 열린음악회를 보라는 하늘의 계시인가 보다. 알고보니 서초.. 2016. 10. 2.
2016.03 북서울 꿈의숲 봄 나들이로 어디를 갈까 찾다가 북서울 꿈의숲에 가보기로 했다. 북쪽 전망대 쪽에 차를 주차했다. 주차비는 10분에 300원. 주차장에서 나와 바로 전망대로 올라갔다. 산악열차가 같은 엘리베이터가 있다. 내부에서 경사 엘리베이터가 있다. 계속 올라가니 결국 전망대가 나왔다. 그런데,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니 그다지 볼만한 것이 없음. 전망대는 아이리스 촬영지를 광고하는 사진과 영상들로 채워져 있다. 전망대를 내려가 공원 식당에서 밥을 먹기로 했다. 그런데, 식당이 문을 안열었다. 배도 고프고 볼 것도 없고 해서 한시간만에 나왔다. 오면서 산쪼메 성균관대점에 들러 밥을 먹었다. 골고루 시켜봤는데, 다 맛있다. 2016. 3. 20.
2016.03 서리풀공원 날이 좋아 운동도 할겸 딸과 함께 서리풀 공원에 갔다. 미도산 쪽 입구로 들어갔다. 누에다리 도착 누에다리에서 보니 차들이 꽉 막혀 있다. 누에다리를 건너 몽마르뜨 공원 도착 원래 계획은 서래마을로 가려는 것이었으나, 걸은 시간이 짧은 듯하여 청권사까지 가기로 했다. 서리풀 다리 서리풀 다리를 건너니 본격적인 산 길이다. 한참을 오르락내리락 걸어서 청권사 쉼터 도착. 집에서부터 오니 한시간 반은 걸린듯하다. 청권사 담장을 끼고 방배역으로 내려갔다. 방배역으로 와서 버거킹에서 햄버거 먹고 버스타고 집에 왔다. 2016. 3. 19.
2016.01 용산 전쟁기념관 처음으로 용산 전쟁기념관을 갔다. 입장료가 없는데 사람도 없다. 이렇게 훌륭하게 전시를 해 놓았는데 왜 이렇게 사람이 없는 것인지 모르겠다. 외국의 많은 박물관보다 훨씬 잘 해 놓았다. 선사시대부터 6.25 전쟁까지 시대 별로 전쟁 관련된 것들을 잘 전시해 놓았다. 선사시대 삼국시대 조선시대 대한제국 6.25 전쟁 4D 체험관도 있다. 영상물도 잘 만들어 놓았고, 체험관도 있어서, 꽤 괜찮았다. 홍보를 많이 해서 좀 관광객이 많이 찾아갔으면 좋겠다. 2016. 1. 27.
2016.01 그레벵 서울 Grevin Seoul 공짜표가 생겨서 을지로에 있는 밀랍인형 박물관인 그레벵 뮤지엄을 가게 되었다. 총 4층 건물이고 전시는 2, 3, 4층에 되어 있다. 동선이 하나라서 그냥 4층에 올라가서 내려오면서 구경하면 된다. 입구에 있는 한국 연예인 인형 한국 고전 인물은 원래 얼굴을 모르는데 굳이 전시가 필요할까? 제일 잘 나온 사진은 시진핑과 찍은 사진이다. 외국인 인형들에 비해 한국인 인형들은 좀 어색하다. 만든 사람이 외국인이라서 그런듯.. 한시간 정도면 다 볼 수 있는데, 곳곳에 참여하는 게임들이 있어서 그럭저럭 재미있다. 입장 티켓을 사용하면 1인당 한번 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데, 오션즈썰틴 카지노, 스티븐잡스 퀴즈교실, 비행기 착륙 게임, 마이클조던 농구, 자신의 얼굴 석고상 뜨기 등등 여러 가지가 있다. 다 했는데,.. 2016. 1. 17.
2016.01 용문사 휘닉스파크에서 2박3일 지내고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용문사에 들렀다. 날이 엄청 추워서 스키장에서도 안썼던 모자와 넥워머를 쓰고 걸었다. 모자를 완전히 뒤집어 쓴 놈도 있다. 내려와서는 마지막으로 흑돼지 오겹살을 먹고 집으로 갔다. 2016. 1. 5.
2016.01 휘닉스파크 - 스키 휘닉스파크 2박 3일 패키지로 와서 이틀을 주간권으로 스키를 탔다. 일요일은 설질이 안좋아서 힘들었는데, 월요일은 좀 추워지면서 설질이 좋아 잘 탈 수 있었다. 골돌라 앞에 있는데 라면, 떡볶이집 찢어져 타다가 2시에 라면집에서 만나 점심식사 둘째날은 날이 좋았다. 2016. 1. 4.
2016.01 휘닉스파크 - 유로빌라, 블루캐니언 2016년 새해를 맞아 휘닉스파크에 갔다. 작년에 스키장을 안가서 이번에는 여행 대신 스키장을 가기로 했다. 처음에는 무주를 가려고 하였으나 무주에 눈이 안와 오픈한 슬로프가 너무 적어서, 오픈 슬로프가 많은 휘닉스파크를 택했다. 가는 길에 덕평휴게소에 들러 아침으로 소고기국밥 한그릇. 애들 스키바지가 없어서 휘닉스파크 입구에 있는 샵에 들러 바지를 빌렸다. 휘닉스파크 도착.. 6-7년 만에 온듯.. 별로 변한 것은 없다. 로얄로 예약했는데 유로빌라를 주었다. 체크인 시간이 2시라서 스키를 타고 난 후 방에 들어올 수 있었다. 방은 넓은데 오래되서 많이 낡았다. 방바닥에 장판 깔린 것을 보니 90년대가 생각난다. 낡기는 했지만 4식구 지내기에는 넓어서 좋다. 첫날 저녁에 먹은 한우.. 맛은 있는데 엄청 .. 2016. 1. 3.
2015.08 경복궁, 북촌한옥마을 8월15일 휴일을 맞아 서울 나들이를 나섰다. 저번에 갔다가 박물관만 가고 안들어간 경복궁이 목적지다. 지하철로 이동 지하철에서 내려 바로 경복궁으로 향했다. 특별히 오늘은 무료 입장이다. 경복궁의 핵심인 근정전 뷰는 경회루가 제일 좋다. 그리고는 다른 곳들을 둘러보았는데, 역시 다 똑같이 생긴 건물이다. 근정전과 경회루를 빼면 볼만한 곳이 없다. 장고 개방이라고 되어 있는 곳에는 장독들이 잔뜩 놓여 있다. 향원정은 그래도 볼만하다. 역시 물이 있어야 뷰가 산다. 국립민속박물관. 들어갈까 하다가 여기는 다음에 오기로 하고 스킵. 점심먹으러 삼청동으로 갔다. 냉면에 스테이크를 주는 맛양값이라는 곳에 가서 먹었다. 점심 먹고 나서는 북촌한옥마을을 반쯤 돌아보았다. 한 4시간 짧게 서울투어. 2015. 8. 15.
2015.05 명동, 덕수궁, 광화문 5월 맞아 서울 나들이.. 명동-덕수궁-청계천에 가기로 하고 집을 나섰다. 지하철을 타고 명동역 도착. 올라가니 바로 앞에 르와지르 호텔이 있어서 잠시 구경했다. 명동 중심거리.. 한 10년만에 가봤는데, 많이 바뀌었다. 무엇보다 화장품 가게가 점령한게 제일 큰 변화다. 골목을 돌아다니며 구경하다가 냉면 식당에 들어갔다. 냉면을 시키면 고기도 나온다. 아주 만족스럽다. 냉면 먹고 돌아다니다가 군것질도 했다. 회오리 감자와 뽑기를 사 먹었다. 아내는 신발도 구입. 명동 구경을 끝내고 덕수궁으로.. 가는 길에 시청앞 광장도 들러 구경했다. 시청앞 광장에는 애니메이션 페스티발을 한다고 무대가 설치되어 있었다. 이어진 덕수궁 관람 입장료가 천원밖에 안한다. 메인은 덕수궁 석조전 매점에서 음료수 사서 잠시 휴식 .. 2015. 5. 23.
2015.05 에버랜드 5월 연휴를 맞아 5월4일에 에버랜드에 갔다. G2의 카메라 성능을 시험해보기 위해, 디카 없이 폰카로만 찍었다. 일찍 간다고 9시30분쯤 도착하기로 하고 갔는데, 이미 사람들로 미어터졌다. 차도 이미 꽉 차서 5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셔틀버스를 타고 입구로 갔다. 입장 줄부터 장난아니다. 어이가 없다. 간신히 입장하고 나서 먼저 T 익스프레스로 향했다. T 익스프레스 줄을 서니 대기시간 60분이라고 한다. 그런데, 막상 줄을 서보니 90분은 줄을 선 듯 오전에 딸랑 T 익스프레스 하나 탔더니 점심시간이다. 좀 더 있으면 밥 먹는 줄도 오래 걸릴 것 같아서 바로 점심을 먹었다. 4가지를 시켰는데 다 엄청 맛있다. 에버랜드에 밥 먹으러 온 듯.. 오후가 되니 줄이 더 길어졌다. 에버랜드 앱으로 계속 대기시.. 2015. 5. 4.
2014.06 남한산성 선거일부터 현충일까지 긴 연휴를 맞아 서울 투어만 두 번을 나섰다. 경복궁에 이어 오늘은 남한산성이다. 어렸을 때 가 본 후로 한 30년만에 다시 가는 것이라 어떻게 변했을지 궁금했다. 10시쯤 도착했더니 차들이 길게 늘어서 주차장을 찾고 있었다. 재수좋게 좋은 자리를 찾아 주차를 할 수 있었다. 이제 어디를 가나? 행궁을 가볼까 했는데, 입장료가 있어서, 안가기로 했다.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으로 가보기로 했다. 많은 사람들이 북문 쪽으로 갔다. 사람들을 따라 가다가 서문 쪽으로 방향을 바꿨다. 서문 쪽으로 가다 보니 국청사가 나왔다. 국청사를 보고 나서 다시 위로.. 서문 도착 서문에서 보니 서울이 잘 보인다. 멀리 남산까지도 보인다. 서문 옆의 성벽을 따라 수어장대로 향했다. 수어장대 도착 수어장대.. 2014. 6. 6.
2014.06 경복궁, 삼청동, 북촌한옥마을 원래는 고궁박물관을 구경하고 나서 경복궁을 보려고 하였으나, 점심시간이 되서 밥을 먹기로 했다. 점심을 삼청동에서 먹기 위해 경복궁을 지나가는 중에, 수문장 교대식이 있어서 잠깐 구경을 했다. 많은 사람들이 교대식을 구경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1시 교대식을 봤는데 약 15분 정도 하는 듯.. 나름 볼만하다. 교대식을 보고나서는 경복궁을 나와 삼청동으로 향했다. 예술의 거리라고 하는데, 미술관이 많이 있었다. 삼청동 거리에 오니 북촌한옥마을로 이어진 길이 나왔다. 일단 밥부터 먹기로 하고, 삼청동 거리를 걸어갔다. 쭈꾸미 볶음과 냉면, 묵사발 점심을 먹고는 북촌한옥마을 쪽으로 갔다. 삼청동 거리와 크게 다를 바 없다. 더 올라가서 한옥마을을 봐야하지만, 아내가 돌아가자고 하여 집에 가기로 했다. 한옥마.. 2014. 6. 4.
2014.06 경복궁 고궁박물관 연휴를 맞아 또 다시 서울 투어에 나섰다. 저번 창덕궁에 이어 이번에는 경복궁을 가 보기로 했다. 늘 하던대로 짐을 싸서, 지하철을 타고 경복궁 역에 내렸다. 지하철 역 출구가 경복궁으로 이어져 있다. 지하철 입구에 있는 카페 지하철을 나오자마자 고궁박물관이 나왔다. 경복궁을 보기 전에 먼저 고궁박물관부터 보기로 했다. 그런데, 고궁박물관이 너무 훌륭해서 이것만 보고 결국에는 경복궁을 못봤다.... 고궁박물관에는 조선시대 왕조에 대한 것들이 전시되어 있다. 2층부터 구경 시작.. 2층은 조선 초기 왕들이다. 서울 5대 궁에 대한 설명도 있다. 이것을 보니 각각의 궁이 언제 만들어졌고 어떻게 쓰였는지 알 수 있었다. 창덕궁의 건물마다 처마에 있던 동상들 왕이 먹는다는 12첩 반상인데, 반찬이 12개가 넘는.. 2014. 6. 4.
2014.05 고양 꽃 박람회 어린이날에 나를 빼고 가족들이 고양 꽃 박람회에 갔다.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사진으로만 봐서 가볼만한 듯하다. 2014. 5. 5.
2014.05 인사동 창덕궁을 보고 나서는 인사동으로 향했다. 한국 관광 안내물을 보면 항상 인사동이 나오는데, 한 번도 안가봐서 이번 기회에 가보기로 했다. 창덕궁에서 안국역을 지나 온만큼 더 가니 인사동 거리 입구가 나왔다. 제발 표지판좀 설치해 달라.. 흠.. 여기 괜찮다. 외국의 유명 거리 못지 않다. 서울에 이런 거리를 많이 만들면 좋겠다. 인사동 거리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쌈지길 1층을 약간 둘러보고는 배가 고파 먼저 점심을 먹기로 했다. 점심을 먹고 다시 쌈지길로 갔다. 맨 위까지 가서 내려오면서 쌈지길을 둘러봤다. 쌈지길은 아기자기하고 볼만하다. 간판이 한글로 써 있는 것도 특색이 있다. 지팡이 아이스크림 안사동 거리 끝까지 와서 종로3가 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갔다. 인사동 소감.. 여기 외국인에게 추천할.. 2014. 5. 1.
2014.05 창덕궁 후원 12시가 되니 후원 입구에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굳이 입장 시간을 제한하지 말고 좀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게 하면 좋겠다. 줄 서서 입장 순서를 기다리는 동안 가이드가 잠시 설명을 해주었다. 가이드를 따라다녀도 되고 그냥 알아서 돌아다녀도 된단다. 우리는 당연히 우리끼리 돌아다니기로 했다. 가이드를 뒤로 하고 빠르게 전진 후원 가는 길은 괜찮다. 부용지와 주합루.. 여기가 제일 멋있다. 창덕궁보다는 후원쪽이 훨씬 나은듯.. 그런데, 안내판이 이상한 곳에 있어서 다 보고 갈 때까지 몰랐다. 좀 동선에 맞게 안내판이 건물보다 먼저 나오게 설치했으면 좋겠다. 다음 장소도 안내판이 없어서 다 보고 다음 장소로 갈 때 알았다. 애련지와 의두합이던가? 건물마다 영어 표지판좀 설치해달라.. 숲이 울창해서 좋은데, .. 2014.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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