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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연휴를 맞아 5월4일에 에버랜드에 갔다.
G2의 카메라 성능을 시험해보기 위해, 디카 없이 폰카로만 찍었다.
일찍 간다고 9시30분쯤 도착하기로 하고 갔는데, 이미 사람들로 미어터졌다.
차도 이미 꽉 차서 5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셔틀버스를 타고 입구로 갔다.
입장 줄부터 장난아니다. 어이가 없다.
간신히 입장하고 나서 먼저 T 익스프레스로 향했다.
T 익스프레스 줄을 서니 대기시간 60분이라고 한다.
그런데, 막상 줄을 서보니 90분은 줄을 선 듯
오전에 딸랑 T 익스프레스 하나 탔더니 점심시간이다.
좀 더 있으면 밥 먹는 줄도 오래 걸릴 것 같아서 바로 점심을 먹었다.
4가지를 시켰는데 다 엄청 맛있다.
에버랜드에 밥 먹으러 온 듯..
오후가 되니 줄이 더 길어졌다.
에버랜드 앱으로 계속 대기시간을 확인하며 줄을 섰는데, 왠만한 것은 60분, 인기 있는 것은 180분..
5개는 타야지 했는데, 결국 4개 타고 끝냈다.
오후 3시 넘어가니 오후권으로 입장한 사람들 때문에 더 많아졌다.
3개 타고 갈까 하다가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타기로 했다.
무려 90분 줄을 서고 3분 탔다.
더 이상은 무리
분수 앞에서 사진 찍고 집에 갔다.
다시는 5월 연휴에 안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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