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 경복궁, 삼청동, 북촌한옥마을

원래는 고궁박물관을 구경하고 나서 경복궁을 보려고 하였으나, 점심시간이 되서 밥을 먹기로 했다.

점심을 삼청동에서 먹기 위해 경복궁을 지나가는 중에, 수문장 교대식이 있어서 잠깐 구경을 했다.

 

 

많은 사람들이 교대식을 구경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1시 교대식을 봤는데 약 15분 정도 하는 듯..

나름 볼만하다.

교대식을 보고나서는 경복궁을 나와 삼청동으로 향했다.

 

 

예술의 거리라고 하는데, 미술관이 많이 있었다.

 

 

 

 

삼청동 거리에 오니 북촌한옥마을로 이어진 길이 나왔다.

일단 밥부터 먹기로 하고, 삼청동 거리를 걸어갔다.

 

 

 

 

 

쭈꾸미 볶음과 냉면, 묵사발

 

 

 

 

점심을 먹고는 북촌한옥마을 쪽으로 갔다.

 

 

 

 

 

삼청동 거리와 크게 다를 바 없다.

 

 

 

 

 

더 올라가서 한옥마을을 봐야하지만, 아내가 돌아가자고 하여 집에 가기로 했다.

한옥마을은 다음에 와서 봐야지..

 

가는 중에 아내가 못 본 인사동 거리를 잠깐 걸어갔다.

 

 

 

 

경복궁을 보려고 나섰지만 고궁박물관과 삼청동만 보고 왔다.

다음에는 경복궁과 북촌한옥마을을 꼭 봐야겠다.

요새 서울 투어에 나서면서 느낀 점은, 정말 서울이 많이 발전했다는 것이다.

내가 원하는 관광도시가 되어 가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