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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Story

2014.06 남한산성

by SeungJune Yi 2014.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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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일부터 현충일까지 긴 연휴를 맞아 서울 투어만 두 번을 나섰다.

경복궁에 이어 오늘은 남한산성이다.

어렸을 때 가 본 후로 한 30년만에 다시 가는 것이라 어떻게 변했을지 궁금했다.

 

10시쯤 도착했더니 차들이 길게 늘어서 주차장을 찾고 있었다.

재수좋게 좋은 자리를 찾아 주차를 할 수 있었다.

 

 

 

 

이제 어디를 가나?

 

 

 

 

행궁을 가볼까 했는데, 입장료가 있어서, 안가기로 했다.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으로 가보기로 했다.

많은 사람들이 북문 쪽으로 갔다.

 

 

 

 

사람들을 따라 가다가 서문 쪽으로 방향을 바꿨다.

 

 

 

서문 쪽으로 가다 보니 국청사가 나왔다.

 

 

 

 

 

 

국청사를 보고 나서 다시 위로..

 

 

서문 도착

 

 

 

 

서문에서 보니 서울이 잘 보인다.

 

 

 

멀리 남산까지도 보인다.

 

 

서문 옆의 성벽을 따라 수어장대로 향했다.

 

 

 

 

 

 

 

 

 

 

수어장대 도착

 

 

 

 

수어장대 건물이 제일 멋있다.

 

 

 

 

잠깐 휴식

 

 

다음에 어디로 갈까 고민 중..

그냥 내려갈까 하다가 남문까지 가 보기로 했다.

 

 

 

 

 

 

 

 

서문에서 남문까지 가는 길은 엄청 힘들다.

 

 

 

 

 

 

 

 

 

남문으로 내려가는 엄청난 내리막길.. 다리가 후들후들..

 

 

 

남문 도착

 

 

 

남문에서 내려갈까 하다가 이왕 온거 조금만 더 가보기로 했다.

남문 옆에 옹성이 있는데, 옹성이 어떻게 생겼나 보고 싶었다.

그런데, 괜히 간 듯.. 너무너무 힘든 오르막길이라, 옹성에 올라간 후 드디어 방전..

 

 

 

생각보다 긴 코스를 돌고 주차장 쪽으로 내려갔다.

 

 

점심은 산채비빔밥과 해물파전

 

 

 

음.. 괜찮은 투어였다. 중국의 만리장성보다 더 좋았다.

그런데, 외국인이 너무 없다는게 아쉽다.

홍보를 널리하여 외국인을 좀 끌어모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트램이나 케이블카 같은 것을 만들어서 쉽게 산성으로 올라가게 하면 좋겠다.

그리고, 노천카페나 식당 같은 것들이 있으면 더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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