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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 수원화성 - 수원화성박물관, 통닭거리

by SeungJune Yi 2022.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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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곽길에서 창룡문까지 보고 나서 원래 계획대로 수원화성박물관으로 갔다.

 

 

오늘 축제 때문인지 원래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무료 입장이다.

 

 

1층에는 정조대왕의 글과 글씨 전시

 

 

국사책에서 보던 홍재전서

 

 

2층에는 화성축성실과 화성문화실이 있다.

먼저 화성축성실 구경

 

 

다음에 화성문화실 구경

 

 

생각보다 전시된 것이 많이 없어서 다 보는데 1시간도 안걸렸다.

신기한 것은 정약용 관련된 내용이 거의 없다.

아마도 정약용은 유배를 갔기 때문에 공식 문서에는 기록이 없어서 그런듯하다.

 

박물관 야외에는 수원성 축조에 사용된 3가지 장비 모형이 전시되어 있다.

 

녹로

 

 

거중기

 

 

실제로 가장 많이 사용되었다고 하는 유형거

 

 

 

박물관 구경을 마치고 조금 일찍 5시쯤 저녁을 먹으러 갔다.

5월에 왔을때 갔던 대봉통닭집으로 다시 갔다.

그런데, 저녁을 일찍 먹는다고 생각했는데, 통닭집마다 줄이 쭉 늘어서 있었다.

아마도 오늘이 축제 날이고 저녁 7시부터 미디어아트 쇼가 시작해서 이렇게 사람이 많은게 아닌가 싶다.

 

 

약 30분 줄서 있다가 드디어 입장..

저번처럼 대봉반반치킨을 먹었다.

 

 

저녁 먹고 나오니 날이 어두워졌다.

통닭집마다 줄은 여전히 길게 늘어져 있다.

 

 

이제 미디어아트쇼 보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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