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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Story

2023.04 제부도

by SeungJune Yi 2023.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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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30일 일요일.

어디갈까 찾아보다 한번도 안가본 제부도에 가 보기로 했다.

처음에는 서해랑 케이블카를 타고 가 볼까 하다가,

케이블카에서 내려서 식당 있는 곳까지 가는 것이 어려워, 그냥 차로 가기로 했다.

화성시청에서 찾아보니 하루종일 바닷길이 열려 있어 굳이 케이블카를 탈 필요도 없었다.

 

이왕 제부도에 간 김에 조개구이를 먹어보기로 했다.

검색해서 찾은 곳은 등대횟집

 

 

조개구이 A세트가 6만원.. 조개구이+바지락칼국수 조합이다.

 

 

조개구이 처음 먹어봤는데, 그럭저럭 괜찮다.

가격은 6만원이면 조금 비싼듯.. 그런데, 이동네 시세가 다 이렇다.

 

 

조개구이와 바지락칼국수 조합이라 양은 과하지 않고 적당하다.

다른 세트는 추가로 뭔가 더 들어있는데 너무 많다.

 

 

점심먹고 나서 제부도 구경.

먼저 매바위쪽으로 갔다.

 

 

가는 길에 마차도 봤다.

섬 한바퀴 돌았는데, 그 동안 여러 번 보게 됨.

 

 

매바위 쪽으로 가니 제부도 로고가 있다.

 

 

물이 빠져 있어서 매 바위 쪽에는 많은 텐트가 쳐져 있다.

 

 

매바위 앞까지 감

 

 

매바위를 보고 나서 해안보도를 따라 북쪽으로 올라갔다.

 

 

아주 쬐끔한 놀이동산도 있다.

 

 

조금 더 가니 아트파크가 나온다.

 

 

제비꼬리길 입구

여기서 돌아갈까 하다가 온 김에 가 보기로 했다.

 

 

나무 데크를 잘 해놔서 가볼만 하다.

 

 

제비꼬리길을 지나가니 빨간등대가 나온다.

 

 

빨간등대 옆에 있는 피싱피어

 

 

왔던 길을 뒤돌아보니 탑재산이 보인다.

 

 

빨간등대 옆 주차장

 

 

빨간등대에서 서해랑 승강장까지는 보도가 없다.

섬 한바퀴 걸어서 도는데, 여기 보도가 없어서 불편하다.

왜 여기만 안만드는겨?

 

 

서해랑 승강장

 

 

커피와 빵을 파는 곳도 있는데 살짝 둘러만 봤다.

 

 

계속 남쪽으로 매바위까지 걸어갔다.

 

 

가다가 괜찮은 카페가 보여서 들어갔다.

이름은 홀리베어

 

 

커피는 7천원 정도로 비싼데, 쉬기에는 괜찮은 것 같다.

 

 

계속 걸어서 다시 매바위까지 왔다.

결국 제부도를 걸어서 한바퀴 일주를 했다.

약 10km 걸은 듯..

 

 

등대횟집 주차장까지 가서 차를 타고 집으로 감.

가는 도중에 제부도 바닷길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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