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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일 폭염주의보가 내린 가운데 용문사로 나들이를 갔다.
싱가포르 여행 가기 전에 더위 적응 훈련을 위한 것이다.
2016년 이후 7년 만이다.
용문사가 가까운 줄 알았는데, 집에서 가는데 2시간이 넘게 걸렸다.
용문사 도착 후 먼저 점심을 먹었다.
점심 먹고 용문사 입장..
입장료가 있는 줄 알았는데 무료다.
전에 왔을 때 못봤던 용문산 로고가 있다.
용문산 관광단지 입구에서 용문사까지는 약 1.3km다.
용문사 입구
용문사까지는 계속 오르막길이다.
중간에 출렁다리도 있다.
엄청 더운데 계속 오르막 길이라서 중간에 잠깐 쉼
드디어 용문사 도착
그런데, 또 올라가야 한다.
은행나무를 보호하기 위해 만든 피뢰탑
피뢰탑 옆에는 그림이 전시되어 있다.
용문사의 트레이드 마크는 1100년 된 은행나무다.
이어서 절 구경.
최근에 갔다 온 화암사와 낙산사에 비하면 좀 볼거리가 떨어진다.
절 구경은 짧게 하고 내려갔다.
용문산 관광단지 안에 있는 계곡이 뷰가 좋다.
주차장 도착.
식당에서 먹은 영수증을 보여주면 주차비 무료다.
밥 먹고 용문사 보고 오는데 걸린 시간은 딱 2시간.
가벼운 나들이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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