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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 포천 아트밸리

by SeungJune Yi 2023.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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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8일 토요일.. 날씨가 좋아서 나들이를 가기로 했다.

임진각을 가 보려고 했는데, 시간이 늦으면 제3땅굴을 볼 수 없다고 하여, 포천 아트밸리로 급변경했다.

 

포천에 가서 일단 점심부터 먹었다.

저번에 갔을때 맛있게 먹었던 갈비 1987에 다시 가서 점심을 먹었다.

 

 

저번과 똑같이 11cm 이동갈비를 먹었다.. 가격은 1인분에 55000원

 

 

포천 이동갈비를 먹고 나서 30분 정도 걸려 아트밸리에 도착했다.

 

 

크기는 크지 않다.

다 보는데 2시간 정도 걸린다고 한다.

올라갈 때는 모노레일을 타고 내려올 때는 걸어서 내려오기로 했다.

입장료는 5천원인데, 모노레일 편도 비용이 3500원이다.

 

 

모노레일은 15분 간격으로 운행하는데, 한 번에 90명 정도 탄다고 한다.

 

 

모노레일을 타면 5분 정도면 올라간다.

 

 

모노레일에서 내려서 먼저 천문과학관으로 갔다.

아트밸리에 왜 천문과학관이 있는 것인지는 의문이다.

 

 

입장하자마자 천체투영실을 예약하고 기다리는 동안 전시관을 구경했다.

 

 

옥상에서 태양 관측도 했다.

 

 

시간이 되어 천체투영실에 가서 영상을 관람했다.

관람 시간은 약 20분이다.

내용은 좋은데 화질이 매우 안좋다.. 잘 안보인다.

 

 

천문과학관을 구경하고 아트밸리의 메인인 천주호로 향했다.

 

 

천주호 도착.. 뷰가 아주 멋있다.

천주호에 배를 띄우면 더 좋을 것 같다.

 

 

아래로 내려가서 볼 수도 있다.

 

 

다음은 하늘 정원으로 갔다.

오르막 길을 좀 올라가야 한다.

 

 

하늘정원 도착.

힘들어서 그네에서 좀 쉬었다.

 

 

원래는 호수공연장으로 바로 내려갈 수 있는 돌음계단이 있는데, 무슨 일인지 막아놓았다.

그래서, 다시 왔던 길로 내려가야 했다.

 

 

하늘 정원에서 내려와서 밑에 길을 통해 호수공연장으로 갔다.

 

 

가는 도중에 조각 공원이 있는데, 조각은 별로 없다.

 

 

호수공연장 맞은 편의 전망카페

 

 

호수공연장 도착

밤에는 미디어파사드를 한다고 한다.

 

 

호수공연장까지 보면 사실상 볼거리는 끝이다.

그래서, 나가기 전에 전망카페에서 좀 쉬었다.

입장권 구입할 때 포천 지역 상품권을 줘서, 전망카페에서 상품권을 사용하여 커피를 샀다.

 

 

이제 내려갈 시간..

내려갈 때는 숲 산책로를 통해 내려갔다.

 

 

아트 밸리 다 보는데 2시간반 정도 걸린듯..

천문과학관 안봤으면 1시간반이면 넉넉히 다 본다.

 

집에 오는 길에는 의정부에 들러 부대찌게를 먹었다.

의정부 처음 가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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