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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9일 금요일 오랜만에 방탈출 카페를 갔다.
지금까지는 방탈출 카페가 다 비슷하다고 생각하고 싼 곳을 갔었는데,
아들이 프리미엄 방탈출 카페가 정말 재미있다고 해서 비싸지만 재미있는 곳에 가보기로 했다.
아들이 가르쳐준 랭킹 사이트에서 보고 예약할 수 있는 것 중에 가장 순위가 높은 것을 예약했다.
예약한 것은 제로월드 강남지점의 포레스트.
4시반 시간을 예약하고 시간맞춰 갔다.
75분 테마인데, 80%까지 하고 탈출 실패.. 엄청 아쉬움.
방탈출 하고 나서 훠궈나라에서 저녁을 먹었다.
집에 오는 길에 딸이 쿠폰이 있어 베스킨 라빈스 아이스크림 삼.
포레스트 방탈출을 실패하기도 했지만 재미도 있어서 아쉬운 마음에 다음날 다시 도전했다.
이번에는 순위가 좀 낮은 나비효과를 했는데, 이것도 엄청 재미있다.
어떻게든 탈출 성공하려고 힌트를 마구 써가며 1분 26초 남기고 탈출 성공..
다음에 또 재미있는 것으로 도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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