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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 합스부르크 600년 전시회

by SeungJune Yi 2022.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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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3일 합스부르크 600년 전시회 표를 드디어 예매 성공!

계속 검색하다보니 저녁 6시반에 표가 나와서 잽싸게 예매했다.

4시쯤 집에서 출발해서 시간 넉넉하게 용산 국립박물관에 도착했다. 

 

 

주차 후 올라가서 입장권을 받았다.

6시반이 되야 입장할 수 있기 때문에 그때까지 밥먹고 국립박물관을 구경하기로 했다.

 

 

국립박물관에 들어가서 먼저 식당으로 갔다.

 

 

가격 대비 양도 적고 맛도 그닥..

 

 

밥 먹고 합스부르크 입장 시간까지 3층의 메소포타미아 관을 구경했다.

전에 왔을 때는 이집트 전시를 봤는데, 이번에는 메소포타미아다.

 

 

웬만하면 기원전 3천년-2천년이다. 놀랍다.

 

 

메소포타미아를 보고 나서도 시간이 남아 중앙아시아 관도 살짝 구경했다.

 

 

6시반 시간이 되어 기획전시관으로 갔다.

 

 

합스부르크 600년 전시의 대표작 마르가리타 테레사 공주

 

 

입장 줄이 길다.

 

 

합스부르크 왕가 가계도.

이거 잘 봐야 한다.

여기저기서 들어본 이름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스페인 왕가도 합스부르크 가문이라는 것을 이번에 처음 알았다.

 

 

막시밀리안 1세.

정략결혼을 통해 합스부르크 왕가의 영토를 크게 늘렸다.

 

 

마티아스.. 막시밀리안 2세의 아들

합스부르크 왕가의 근친혼으로 인한 주걱턱이 잘 보인다.

 

 

루돌프 2세

수도를 프라하로 옮기고 예술품을 많이 수집했다고 한다.

 

 

페르디난트 2세 대공

 

 

페르디난트 카를 대공

 

 

영상을 상영하는 곳도 있다.

 

 

펠리페 4세와 왕비인 엘리자베트

 

 

펠리페 4세의 딸 마르가리타 테레사.

이번 전시회의 대표작이다.

벨라스케스가 그렸다.

 

 

레오폴트 빌헬름 대공

 

 

마리아 테레지아.. 많이 본 그림이다.

 

 

검은 옷을 입은 마리아 테레지아

 

 

마리아 크리스티나 대공의 약혼 축하연.. 유명한 그림이다.

 

 

마리 앙투아네트

 

 

프란츠 2세

신성로마제국을 해체하고 오스트리아제국을 만들었다.

 

 

프란츠 2세의 숙적 나폴레옹 1세

 

 

프란츠 요제프 1세의 부인인 엘리자베트 황후

 

프란츠 요제프 1세

 

프란츠 요제프 1세의 며느리인 스테파니 황태자비

 

 

합스부르크 왕가 가계도 보면서 작품 보느라 시간이 많이 걸렸다.

2시간 정도 걸린 듯..

어쨌든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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