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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Story

2013.02 하이원 리조트

by SeungJune Yi 2013.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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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타 출장에서 돌아와서, 회사 사람들끼리 스키장에 갔다.

장소는 하이원리조트.. 한 달 전에 가족과 같이 갔었는데, 너무 좋아서 이번에는 회사사람들과 다시 한 번 갔다.

나와, 박성준, 이선영, 이재욱, 김상원, 총 5명에 이선영씨 친구인 이지영씨까지 해서 총 6명이 가게 되었다.

방은 19평형으로 3개를 잡고, 차는 나와 박성준씨 차 2대로 이동하였다.

 

스키는 하이원리조트 바로 앞에 있는 씽씽에서 빌렸는데, 1박2일에 1만5천원.. 싸다.

리프트도 정가보다 훨씬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다. 단 현금으로만..

 

 

옷도 빌려주는데, 상의나 하의 각각 5천원으로 역시 싸다.

 

 

방은 나란히 붙어있는 방으로 3개.. 나는 이재욱씨와 한 방을 썼다.

 

 

저녁에 도착해서 밥을 먹고 야간스키를 타러 갔다.

 

 

밤인데 그리 춥지도 않고 설질도 좋아서, 아주 만족스러웠다.

 

 

10시반까지 야간스키를 타고는 방에 와서 씻고 정선카지노로 구경을 가기로 했다.

 

 

정선카지노를 갔는데, 입장료를 5천원을 받는다고 하여, 입장을 포기하고 다시 방으로 돌아왔다.

방에서 파닭을 시켜먹고 잤다.

 

 

아침에 일찍 일어난 나와 이재욱씨는 지하식당에서 아침을 먹었다.

 

 

둘째날은 10시부터 2시반까지 타는 정오권을 끊고 스키를 탔다.

 

 

12시반에 정상에서 보기로 하고, 나는 이재욱씨와 여러 코스를 돌아다녔다.

 

 

12시반에 정상에서 집합.

 

 

집합한 이유는 사진을 찍기 위해서..

 

 

이선영씨가 카메라를 가져와서, 내가 카메라를 들고 다니며 스키타는 사진을 찍었다.

박성준씨의 숏스키를 내가 신고는 자유로운 두 손으로 계속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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