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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8일 금요일에 곤지암스키장에 갔다.
곤지암은 처음 가보는 곳인데, 시설도 깨끗하고 사람도 적어서 이용하기에 무척 좋았다.
스키장 크기가 작아서 몇 번 타면 재미 없을것 같아, 처음으로 보드에 도전을 했는데, 너무 많이 넘어져 죽을 뻔했다.
어쨌거나 보드를 한 번 타 봐서 후회는 없지만, 앞으로는 절대로 스키만 타기로 했다.
사진은 핸드폰으로 찍었다.
오전에 몇 번 타고 바로 점심.
같이 갔던 박성준씨와 김상원씨..
난생처음 보드를 탄 모습.. 다시는 안탄다.
워낙 많이 굴러서 자주자주 쉬었다.
점심먹은지 2시간만에 정상 스낵에서 코코아를 마셨다.
5시까지 타고 집으로 갔다.
스키타고 난 다음에는 역시 고기..
저녁으로 집 근처의 장꼬방에서 돼지갈비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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