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All1366 2018.07 여수 - 엠블호텔 거제에서 외도를 갔다 와서는 저녁에 여수로 갔다. 거제에서 여수까지 2시간이 걸린다. 여수에서 숙박은 엠블 호텔에서 했다. 객실.. 타워스위트룸인데 엄청 넓다. 무엇보다 화장실이 엄청 넓다. 화장실 두개로 만들었으면 더 좋았을것 같다. 창 밖으로는 엑스포가 보인다. 저녁 먹으러 밖에 나오니 여기저기 불꽃놀이를 하고 있었다. 바로 옆에는 케이블카를 타러 가는 엘리베이터가 있다. 다음날 날이 밝아 창 밖으로 보니 시내 전경이 잘 보인다. 방이 맨 끝 방이라 케이블카 쪽도 다 보인다. 주차장은 지상 주차장. 2018. 8. 5. 2018.07 거제 - 지세포유람선 - 외도보타니아#2 정상 카페 올라오느라 힘들어서 카페에서 팥빙수를 먹었다. 엄청 맛있다. 무엇보다 뷰가 너무 너무 좋다. 카페 인테리어도 정말 멋있게 해 놓았다. 좀 쉬다가 배시간이 있어서 내려왔다. 카페 외부도 멋지다. 외도 보타니아 설립자 설립자 전시관 등대로 내려가는 길은 산토리니같은 느낌이 든다. 가우디의 구엘 공원 같은 벤치도 있다. 등대도 멋있음 배는 정확히 제 시간에 출발 외도 보타니아는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다. 세계 어디에 내 놔도 손색이 없다. 이렇게 멋진 곳을 지금까지 왜 몰랐을까? 2018. 8. 1. 2018.07 거제 - 지세포유람선 - 외도보타니아#1 해금강을 보고 나서 외도로 갔다. 배는 외도 선착장에 승객을 내려주고 1시간 반 후에 다시 승객을 태우러 온다. 1시간 반 동안에 외도보타니아를 구경하기 위해 부지런히 움직였다. 입구부터 아주 잘 해 놓았다. 지도를 보니 한 길로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일방통행 코스다. 화장실 표지판도 멋있게 해 놓았다. 오르막길이라서 좀 힘들다. 그렇지만 곳곳에 조각도 있고 나무도 너무 예쁘게 해 놓아서 정말 좋았다. 뷰 진짜 죽인다. 비너스 가든.. 훌륭하다. 정말 뭐 하나 빼 놓을 것 없이 잘 해 놓았다. 정상의 전망대 도착.. 이제 다 올라왔다. 2018. 8. 1. 2018.07 거제 - 지세포유람선 - 해금강 오션베이에서 나와서 점심을 먹은 후 지세포유람선으로 갔다. 해금강과 외도를 가는 코스다. 2시40분 출발이라고 알고 갔는데, 사람이 적어서 3시에 출발을 했다. 우리가 탄 배는 지세포 3호다. 안에 에어컨이 나와서 시원하다. 2층에 올라가니 잘보이기는 하는데 너무 덥다. 안에서 항해사의 설명을 들으며 주위를 구경했다. 그래도 역시 밖에서 봐야 잘 보인다. 외도 전경.. 외도는 돌아올 때 들린다. 외도를 지나 해금강으로.. 해금강 도착. 해금강이 강인줄 알았는데 섬이다. 동굴 앞에 배가 정박을 해서 사진을 찍었다. 배가 해금강 한바퀴를 돌았다. 2018. 8. 1. 2018.07 거제 - 대명마리나, 오션베이 통영에서 거제로 와서 먼저 대명마리나 앞에 있는 횟집에서 저녁을 먹었다. 블로그 검색해서 왔지만.. 음 역시 나한테는 남도 음식이 안맞는다. 거제 대명마리나 객실은 훌륭하다. 맨 끝 쪽 방이라 뷰도 좋다. 짐 풀고 리조트를 한바퀴 돌아보았다. 해안을 따라 산책로도 있다. 다음날 아침 일찍 체크아웃. 오션베이에 가서 놀았다. 9시전 체크아웃 고객에게는 2만5천원에 입장할 수 있게 해 줘서 일찍 체크아웃을 하고 오션베이에 들어갔다. 폭염에 사람이 적어서 마음껏 슬라이드를 타고 놀았는데, 4시간쯤 놀고 나니 더 탈 것도 없고, 지치기도 하고 해서 바로 나왔다. 나와서는 몬테로소에서 화덕피자를 먹었다. 이것은 맛있다. 2018. 8. 1. 2018.07 통영 - 케이블카, 루지 이번 여름에는 휴가로 국내 여행을 갔다. 거제 1박, 여수 2박의 여정이다. 먼저 거제로 가기 전에 통영에 들러 케이블카를 탔다. 케이블카에서 내려서 스카이워크를 구경했다. 스카이워크라서 유리바닥이다. 스카이워크를 보고 나서 아래로 내려갔더니 휴게소가 있다. 휴게소에서 좀 쉬다가 한산대첩 전망대로 가보기로 했다. 신선대 전망대 한산대첩 전망대는 신선대 전망대에서 또 아래로 내려가야 해서 힘들어서 위에서만 봤다. 그리고 이제 하산.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 왔다. 케이블카에서 내려서는 옆에 있는 루지를 타러 갔다. 한 번 타기는 아쉬워서 3번 타는 것으로 표를 끊었다. 리프트 타고 올라가는 중 루지 출발점 루지 도착점 한 번 타면 손등에 도장을 찍어 준다. 루지 아주 재미있다. 이제 거제로.. 2018. 7. 31. 2018.07 Toronto - Hilton Garden Inn 금요일 밤에 몬트리얼에서 비행기를 타고 토론토에 와서 1박을 했다. 다음날 비행기가 12시경이라 공항 근처 호텔을 잡고 잠만 자고 왔다. 공항에서 호텔 셔틀이 있어서 쾌적하다. 2018. 7. 23. 2018.07 Montreal - Saint Joseph's Oratory, Parc du Mont-Royal 몬트리얼에서 가장 멋있는 곳은 성요셉 성당이다. 중심가에서 좀 떨어져 있어서 택시를 타고 갔다. 맨 꼭대기의 예배당부터 구경하고 밑으로 내려왔다. 밑에서 성당을 보는 뷰가 아주 멋있다. 성요셉 성당을 보고 나서 택시를 타고 몽로얄 공원으로 갔다. 몽로얄 공원에 가면 몬트리얼 시내 전경을 볼 수 있다. 십자가 있는 곳은 가 볼 필요가 없음. 2018. 7. 23. 2018.07 Montreal - Place Jacques-Cartier, China Town 몬트리얼에서 가장 번화한 곳은 자크 까르띠에 광장이다. 올드포트에서 바로 위로 올라오면 있다. 광장 옆 골목길도 가볼만하다. 자크 까르띠에 광장에서 좀더 올라오면 차이나 타운이 있다. 입구는 중국식 문인데, 중국 식당 많은 것 빼고는 별 것은 없다. 차이나 타운 옆에는 재즈 페스티벌도 하고 있었다. 2018. 7. 23. 2018.07 Montreal - Notre-Dame, Old Port 일요일 몬트리얼에 도착해서 시내 구경에 나섰다. 먼저 노틀담 성당. 근처에 왔다갔다 하면서 밤에도 가 봤다. 노틀담에서 조금 더 가면 올드포트가 나온다. 마침 간 날이 캐나다 데이라서 사람들이 무척 많았다. 2018. 7. 23. 2018.07 Montreal - Marriott Chateau Champlain 2018년 7월 몬트리얼 회의. 2010년에 오고 무려 8년 만에 다시 몬트리얼에 왔다. 호텔은 메리어트 Chateau Champlain다. 호텔 입구 로비 객실 회의장 월드컵 기간이라 회의장 옆 홀에서 월드컵 화면을 틀어놓았다. 호텔이 중심가에 있어서 식당은 여기저기 많았다. 맛있는 곳 중 하나인 르네상스 호텔의 아시아 퓨전 식당. 맛있어서 2번 감. 기차역 푸드코트의 수블라키. 한식을 먹으러 갔는데, 그닥 맛이 없다. 건너편의 일식당 라면집도 갔는데, 여기도 맛없다. 라면이 맛 없을 수가 있는게 놀랍다. 호텔 바로 옆 건물의 푸드코트. 여기가 스시와 중식을 섞어 먹으니 맛있다. 구시가 거리에서 맥주 한잔. 가장 맛있었던 곳은 한식당 Chez Bong. 알고 봤더니 2010년에도 왔었다. 최악은 차이나.. 2018. 7. 23. 2018.06 La Jolla 2018년 6월 회의는 미국 라호야. 샌디에고의 한 지역이다. LA 공항에 내려서 렌트를 했다. 차로 2시간 정도가면 라호야에 도착한다. 호텔은 메리어트다. 객실 1층 식당 차가 있어서 밥을 계속 근처의 한국식당에 가서 먹었다. 가장 많이 간 곳은 부가. 메뉴는 거의 차돌박이만 먹었다. 차돌박이만 먹다가 질려서 한 번은 일식당에서 먹음. 2018. 7. 23. 2018.05 Busan - 해동 용궁사 기차시간이 남아 해동 용궁사를 구경했다. 해동 용궁사 가는 길의 시장 해안 절벽에 지은 절이라 멋있다. 불상 있는 쪽은 좀 휑한 느낌 절로 가는 다리에서 본 조각들 제일 위로 올라갔다. 절의 전경이 잘 보인다. 다시 내려와서 절 여기저기 구경 1시간이면 다 본다. 2018. 6. 7. 2018.05 Busan - 삼광사 석탄일에 회의가 일찍 끝나 삼광사를 구경갔다. 석탄일이라서 사람이 아주 많았다. 입구부터 엄청난 수의 연등이 달려 있다. 계단 연등 밑으로 올라갔다. 위에 올라가니 더 많은 연등이 달려 있었다. 저거 달려면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렸을까.. 위로 올라가니 연등 밖에 안보인다. 탑 뒤에도 연등 점등될 때까지 시간이 좀 남아서 산 위로 올라가보았다. 올라가는 난간에도 연등이 주렁주렁 달려 있다. 산 위 꼭대기까지 연등이 달려 있는데, 더는 힘들어서 안올라갔다. 7시쯤 되니 점등이 됐다. 용 모형 있는 곳으로 돌아감. 여기가 메인이다. 밤이 어두워지니 점등된 연등이 더 멋있어진다. 낮에는 몰랐던 여러 조형물도 볼 수 있다. 삼광사 연등 행사는 멋지다. 2018. 6. 7. 2018.05 Busan - 사직야구장, 더베이101, 해운대 모래축제 일요일 부산 도착해서 호텔 체크인 후 사직 야구장으로 갔다. 잠실 이외의 다른 야구장은 처음이다. TV로 볼 때는 커 보였는데, 막상 가서 보니 좀 작고 아기자기하다. 소떡소떡을 사먹어봤다. 생각했던 것보다는 별로다. 쓰레기 봉지도 써 봤다. 야구 보고 나서 남천낙지로 가서 낙곱새를 먹고, 호텔로 돌아왔다. 짐을 방에 갖다 놓은 후 더베이 101로 구경갔다. 야경은 멋짐. 그런데, 음료 같은게 너무 비싸서 야경 구경만 하고 왔다. 낮에도 한 번 가 봤다. 밤 보다는 사람이 적다. 비싸서 오징어튀김만 하나 먹었다. 해운대 모래축제도 잠깐 구경했다. 입구로 들어가니 한참 공연을 하고 있었다. 공연 보고 나서 모래조각 구경. 모래조각 잘 해 놓았다. 길거리 공연도 있다. 2018. 6. 7. 2018.05 Busan - 토요코인 해운대 2호점, 해운대 그랜드 호텔 2018년 5월 부산 회의.. 오랜만에 한국에서 회의를 했다. 부산 갈때 는 수서역에서 SRT를 탔다. 올 때는 KTX를 타고 서울역에서 내렸다. 숙박한 호텔은 토요코인 해운대 2호점이다. 방은 다른 토요코인과 마찬가지로 매우 작다. 그래도 있을 것은 다 있음. 1층 식당에서 아침도 제공한다. 회의장은 토요코인 옆에 있는 해운대 그랜드 호텔이다. 1층 로비에 어벤져스가 있는 이유는 잘 모르겠다. 22층 회의장에서 본 뷰 6층 회의장에는 테라스가 있다. 엘리베이터가 너무 미어 터져서 고생이었지만, 점심은 2층에서 부페를 무료로 제공하였다. 한국이라 여기저기 많이 먹으러 다님. 첫날 부산 도착해서 야구를 본 후 간 남천낙지. 여기 낙곱새 맛있다. 약간 허름해서 별 기대를 안했는데, 부산에서 먹은 것 중에 가.. 2018. 6. 7. 2018.04 Sanya - InterContinental Hotel Beach & Pool 밤에 호텔 여기저기 돌아봄. 회의가 하루 일찍 끝나서 비치에 가 봤다. 바다에 들어가봤는데, 파도가 너무 세서 금방 나왔다. 해변 구경을 하고 나서 가든의 풀빌라를 구경하며 돌아왔다. 그리고, 수영장에서 놀았다. 수영하고 나서는 해변 씨푸드 부페 식당에서 저녁을 먹었다. 저녁 먹고 나서 다시 여기저기 구경 마지막으로 아쿠아리움도 구경했다. 수족관 식당도 보인다. 2018. 5. 13. 2018.04 Sanya - InterContinental Hotel 2018년 4월 산야 회의 갈 때는 셴젠, 올 때는 광저우에서 비행기를 갈아 탔다. 호텔은 인터컨티넨탈 호텔이다. 호텔 정면 비치 쪽에서 봐야 호텔 전체가 잘 보인다. 호텔 로비 객실.. 엄청 좋다. 발코니에 욕조가 있어서 야외 자쿠지 같은 분위기가 난다. 발코니에서 본 전경 회의장 지하 1층 게임 시설 수족관도 있다. 수족관 안에 식당도 있는데, 비싸서 포기.. 수족관 입구 식사는 주로 호텔 앞 식당에서 했다. 미슐랭 2스타라고 하는데 아주 맛있음. 그래도 제일 맛있었던 곳은 해변에 있는 씨푸드부페 식당이다. 좀 비싸긴 하지만 해산물 종류도 많고 맛도 좋다. 호텔에서 공항을 오갈때는 호텔 버스를 이용했다. 2018. 5. 13. 2018.03 춘천닭불고기, 제이드가든 춘천 닭불고기가 맛있다고 해서 시간을 내어 찾아가 보았다. 가까울 줄 알았는데, 2시간반이 걸렸다. 여기저기 방송에 많이 나와서 그런지 입구에 사람들이 줄을 서 있다. 약 30분 정도 기다리다가 들어갔다. 닭불고기도 맛있고 막국수도 맛있다. 다만 너무 멀어서 일부러 이거 먹으려고 오지는 않을듯.. 닭불고기를 먹고 오는 길에 제이드가든에 들렀다. 아직 꽃이 안펴서 별로 볼 것은 없다. 만약 꽃이 폈으면 사람이 많아서 못봤을듯.. 1시간반 정도 걸려서 제이드 가든을 다 둘러 보았다. 2018. 4. 8. 2018.03 Chennai - ITC Grand Chola Hotel 2018년 3월 처음으로 인도에서 회의가 열렸다. 도시는 첸나이.. 회의 전까지는 들어보지 못한 도시다. 방콕을 경유하여 새벽에 첸나이 공항에 도착했다. Immigration에서 처음에 줄을 잘못 서서 다시 줄을 서야 했다. e-Visa를 받았지만 인도에 처음 오면 validation을 해야 하기 때문에 줄이 따로 있다. 두번째 인도 방문부터는 정상적인 줄에 서면 된다. 호텔에 도착하니 새벽 2시. ITC Grand Chola 호텔은 첸나이에서 제일 좋은 호텔이라고 한다. 호텔 부지로 들어가는 입구에 총을 든 경비가 마치 군부대 방문하는 차량 검색하듯이 샅샅이 차를 검색했다. 호텔 부지 밖으로 나가기가 겁나서 떠나는 날까지 호텔 안에만 있었다. 객실. 최고급 호텔치고는 방이 좀 후졌다. 무엇보다 퀘퀘한 .. 2018. 4. 2. 2018.03 Bangkok - Asiatique 왓포 사원을 구경한 후 남는 시간에 뭘 할까 고민하다가 아시아티크를 가보기로 했다. 짜오프라야 강변의 회전관람차 있는 곳이 아시아티크다. 아시아티크 지도 저녁을 먹기 전에 먼저 아시아티크 여기저기를 구경했다. 상가보다는 강변이 훨씬 좋다. 강변 뷰가 아주 멋짐. 저녁은 강변 식당에서 먹었다. 엄청 맛있는데 비싸다. 저녁을 먹고 나니 해가 지기 시작해서 사람들이 아주 많았다. 유람선 줄도 아주 길다. 셀카 놀이 길거리 음식도 많이 판다. 사원보다 아시아티크가 훨씬 좋다. 2018. 4. 2. 2018.03 Bangkok - Wat Pho Temple 2018년 3월 인도 첸나이 출장. 어떤 루트로 첸나이에 갈까 고민하다가 방콕 경유 루트를 잡았다. 그런데, 방콕에서 10시간의 트랜짓 타임이 있어서 짬을 내어 방콕 시내로 나가기로 했다. 무려 210 만의 방콕 방문이다. 타이 항공을 타고 수완나품 공항에 내린 후 짐을 맡겼다. 가방 개당 100바트 짐을 맡기고 바로 왓포 사원으로 택시를 타고 갔다. 택시로 45분 정도 걸리는데, 350바트가 나왔다. 왓포 사원 입장료는 100바트. 20년 전에 왔던 곳이라 기억은 하나도 안남. 왓포 사원의 핵심은 거대한 불상이다. 너무 크고 기둥이 많아 전신이 나오게 사진을 찍을 수가 없다. 불상 보다는 탑들이 멋있다. 대략 1시간반 정도 구경 후 나왔다. 아시아티크를 가기 위해 우버 택시를 잡으려고 했는데, 우버가 .. 2018. 4. 2. 2018.02 Athens 2018년 2월 아테네 회의. 프랑크푸르트에서 아테네로 가는 Aegean 항공이 결항되어 프랑크푸르트에서 1박을 하게 되었다. Aegean 항공에서 안내해준 프랑크푸르트공항 근처의 Steigenberger 호텔.. 비행기 결항으로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다. 공항 호텔 치고는 꽤 좋음. 저녁도 훌륭함. 다음날 10시반 비행기를 타고 아테네로 갔다. 호텔은 늘 그렇듯 InterContinental Athenaeum 호텔이다. 호텔 도착하니 오후 5시. 객실도 전과 똑같음. 회의장은 호텔에서 100미터 정도 떨어진 Eonikh에 있다. 호텔 식당의 링귀니.. 전에는 맛있었는데 이번에는 별로다. 방에 모여 한 번 먹음. 룸서비스로 시킨 햄버거.. 패티가 너무 두껍다. 호텔에서 많이 떨어진 곳에 있는 수블라키집. 이.. 2018. 3. 12. 2018.01 Vancouver - Whistler Ski #2 점심을 먹고 Peak-to-peak 곤돌라를 타고 Blackcomb으로 넘어갔다. 바닥이 유리인 곤돌라를 탔다. Blackcomb 도착 블랙콤에서도 초보자 코스로 끝까지 내려갔다. 2시간은 걸림. 내려가는 도중에 너무 힘들어서 눈밭에 누웠다. 눈밭에서 파닥파닥 아예 파묻힘 잠시 쉬다가 다시 힘내서 내려갔다. 블랙콤 끝까지 내려간 후 다시 휘슬러 쪽으로 올라가다 중간에 내렸다. 중간에 있는 매점에서 커피 한 잔. 휘슬러 마지막 슬로프 4시쯤 되서 렌탈샾에서 장비를 반납했다. 다들 시간 맞춰서 내려옴. 휘슬러를 떠나기 전 마지막 단체 샷 단체샷까지 찍고 버스 타는 곳으로 향했다. 커피숍에 들려 커피도 마심. 눈에서 파닥파닥 동영상 스키타는 동영상 1 스키타는 동영상 2 휘슬러 원정대 풀 영상.. Thanks.. 2018. 3. 12. 2018.01 Vancouver - Whistler Ski #1 토요일 휘슬러 스키장으로 출발. 호텔 앞에서 아침 6시에 버스를 타고 휘슬러 스키장으로 향했다. 이날 눈이 많이 와서 휘슬러까지 가는데 2시간이 넘게 걸림. 스키장 도착. 리프트와 장비를 미리 결제해놔서, 이것들을 먼저 받아야 한다. 리프트 받는 줄. 미리 결제해놓으니 빨리 받을 수 있었다. 스키 렌탈샾은 미리 결제를 해 놔도 역시 오래 걸린다. 곤돌라타고 올라가는데, 줄을 30분은 넘게 선 듯.. 거의 10시가 되서야 정상에 도착했다. 완전 정상은 아니고 올림픽 마크가 있는 중간 지점이다. 휘슬러 인증샷은 대부분 올림픽 마크 앞에서 찍는다. 인증샷을 찍고 드디어 스키 시작 초보자 코스로만 1시간반 내려가다가 중간에 다시 곤돌라를 타고 올림픽 마크 있는 곳으로 올라와서 점심을 먹었다. 식당에 자리가 없어.. 2018. 3. 12. 2018.01 Vancouver - 시내투어, Granville Island 금요일 오후 밴쿠버시내 투어 시작. 먼저 호텔 남동쪽 해안으로 갔다. 아쿠아버스 탑승 목적지는 그랑빌 섬이다. 선착장에서 우리 호텔이 있는 쪽을 보면 고층 건물이 많다. 마켓 안으로 마켓 구경을 하고 나와 다른 상점들도 구경했다. 다리 있는 곳에 가서 Granville Island 제목 앞에서 인증 샷 Brewery에 가서 맥주를 마셨다. 호텔로 돌아올 때는 Burrad Street Bridge를 건너서 걸어옴. 2018. 3. 12. 2018.01 Vancouver - 식당 Sheraton Wall Centre 호텔 주변의 다양한 식당을 가서 먹어 봤다. 첫날 도착해서 호텔 북쪽 거리로 가서 한식집인 대박본가에 갔다. 그닥 맛이 없다. 호텔 바로 옆에 있는 유명하다는 일식당 규카쿠.. 역시 별로임. 호텔에 바로 남쪽에 붙어 있는 일식당 토쿄 조. 여기가 맛있다. 사장님이 한국 사람이다. 다만 저녁에 7시면 문을 닫아 저녁으로는 먹을 수가 없었다. 이탈리아 식당도 한 번 갔으나.. 역시 별로임. 호텔 식당도 한 번 갔다. 가격 대비 별로임. 호텔 북쪽 거리의 한식당 수라. 그럭저럭 괜찮음. 호텔 동쪽의 유명하다는 햄버거집 Five Guys. 그냥 햄버거다. 가장 맛있었던 곳은 한국식 중국집인 중원이다.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람. 양도 무시무시하게 많다. 짜장면, 짬뽕, 볶음밥.. 2018. 3. 11. 2018.01 Vancouver - Sheraton Wall Centre Hotel, Burrard Hotel 2018년 1월 밴쿠버 회의 호텔은 Burrad 거리에 있는 Sheraton Wall Centre이다. North tower와 South tower가 있는데, 내 방은 North tower다. 회의장은 North tower 3층에 있다. 호텔 앞 분수 낮에 본 모습 로비 객실.. 넓고 좋다. 창 밖 뷰 토요일에는 휘슬러에서 스키를 탄 후 바로 옆에 있는 Burrad hotel로 옮겼다. 방은 깔끔한데, 바로 앞에 병원 구급실이 있어서 매우 시끄러움. 2018. 3. 11. 2017.12 Lisbon - 제로니무스 수도원 발견기념비 바로 맞은 편에는 제로니무스 수도원이 있다. 10유로 내고 수도원 입장. 수도원 양식이 약간 중동 느낌이 난다. 1층 다 보고 2층으로 이동 2층 올라가니 성당이 나온다. 성당 구경 후 2층 한바퀴 2층에는 전시관도 있다. 수도원 다 보고 나가서 입구에 있는 성당에 들어갔다. 성당은 무료다. 이렇게 다 보고 밖으로 나왔다. 마지막은 유명한 에그타르트 가게. 제로니무스 수도원 바로 옆에 있다. 입구는 작은데, 안에 들어가보면 무시무시하게 넓다. 에그타르트 맛은 있는데 4개 부터는 좀 물린다. 2018. 1. 7. 2017.12 Lisbon - 발견기념비 벨렘탑에서 걸어서 발견기념비로 이동. 멀리 보이기는 하는데 15분 정도는 걸어야 한다. 해변으로 쭉 가면 발견기념비가 나오는 줄 알았는데, 중간에 요트 선착장이 있어서 돌아가야 한다. 발견기념비 도착 잘은 모르겠지만 바스코 다가마가 항로를 개척한 것을 기념하는 기념비인듯.. 2018. 1. 7.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46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