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All1366 2017.12 Lisbon - Belem Tower 금요일 오전에 벨렘탑과 제로니무스 수도원 구경을 하러 갔다. 호텔에서 우버 택시를 불러 갔는데, 리스본은 우버 이용이 매우 편리하다. 벨렘탑에 갔는데, 10시부터 문을 연다고 하여 좀 기다렸다. 맨 앞에 줄서서 1빠로 입장. 먼저 1층부터 둘러보았다. 원형 계단을 통해 맨 꼭대기로 이동. 위에서부터 한 층씩 보면서 내려갔다. 벨렘탑에서는 2층 테라스가 제일 낫다. 2018. 1. 7. 2017.12 Lisbon - 전망대, 대성당, 코메르시우광장, 아우구스타거리, 로시오광장, 카모에스광장 세인트조지 성에서 내려오면서 시내 구경. 세인트 조지 성 옆의 전망대. 리스본은 참 트램이 많다. 리스본 대성당 계속 걸어 내려와서 코메르시우 광장에 도착했다. 광장의 초록색 트리를 보고 나서 아우구스타거리로 이동. 길을 따라 쭉 걸어갔다. 곳곳에서 거리 공연도 한다. 아우구스타거리 끝까지 오니 로시오 광장이 나왔다. 로시오 광장의 크리스마스 마켓들. 엘리베이터 쪽으로 이동 엘리베이터를 타고 위쪽 전망대를 가려고 했지만, 너무 오래 기다려서 중간에 포기했다. 걸어서 카모에스 광장으로 이동. 카모에스 광장을 끝으로 시내 구경 종료. 40분 걸어서 호텔로 돌아갔다. 호텔로 가는 도중에 또 다른 전망대 공원. 멀리 세인트조지 성이 보인다. 2018. 1. 7. 2017.12 Lisbon - St. Jorge Castle 목요일 오후에 리스본 시내를 둘러보았다. 호텔에서 택시를 타고 세인트조지 성으로 갔다. 가는 길에 보이는 광장들 세인트조지 성 도착 입장료가 8.5유로로 좀 비싸다. 해질녘에 와서 사람들이 일몰을 보기 위해 난간에 쭉 서 있었다. 세인트조지 성에서는 리스본 전경이 잘 보인다. 시내 뷰를 구경하고 나서 성으로 들어갔다. 성곽으로 올라갈 수 있다. 해질때까지 구경하다가 성을 나왔다. 2018. 1. 7. 2017.12 Lisbon - Epic Sana Hotel, Amoreiras shopping mall 2017년 12월 리스본 회의. 리스본은 처음이다. 전에 포르토를 갔을 때, 포르투갈이 좀 낙후된 느낌을 받았었는데, 리스본은 그래도 큰 도시다웠다. 호텔은 에픽 사나 호텔.. 중심가에서는 좀 떨어져 있지만 꽤 큰 호텔이다. 로비 객실.. 매우 깔끔하다. 창 밖 뷰 회의장 호텔 근처의 아모레이라스 쇼핑몰 여기 쓰시집이 있는데, 매우 맛있어서 7번이나 가서 먹었다. 최고 메뉴는 salmon party.. 연어로만 구성된 세트.. 최고다. 다른 것들도 다 맛있다. RAN2 dinner를 포르투갈 전통 식당에서 했는데, 다 별로임. 2018. 1. 7. 2017.11 Reno - Peppermill Resort 2017년 11월 레노 회의 샌프란시스코에 내려서 버스를 5시간 타고 레노로 이동했다. 20명이 이동하는데 1800달러 들었다. 투스카니 타워동 객실.. 여기가 제일 낫다. 1층 카지노. 룰렛해서 53달러 벌음. 가장 많이 간 식당은 카페 밀라노 부페는 빨리 먹을 수는 있는데.. 그닥 맛은 없음. 일식집도 별로 마지막 세션 체어링을 끝낸 디아나와 기념샷 2017. 12. 17. 2017.11 곤지암 화담숲 11월 단풍의 계절을 맞아 곤지암 화담숲에 다녀왔다. 애들은 안간다고 해서 아내와 둘이서 같다 왔다. 사람 엄청 많다. 주차장에 주차하고 셔틀을 타고 입구로 이동했다. 화담숲 지도를 보니 엄청 넓은 것 같았다. 그래도 결국 다 돌아보았다. 모노레일도 있는데, 입장권과 별도로 돈을 내야 해서 패스.. 어차피 걸으러 간 것이라 모노레일을 탈 이유도 별로 없다. 민물고기 생태관이 있는데, 안가도 그만이다. 본격적으로 천천히 걸으며 올라갔다. 지그재그로 된 길은 경사가 매우 낮아서 쉽게 올라갈 수 있다. 정상 전망대.. 한시간 정도면 올라온다. 이제 내려가는길.. 길이 거의 일방통행이라 길 따라 쭉 가면 된다. 다 내려오면 출구 근처에 식당이 있다. 별 기대 없기 갔는데, 아주 잘 되어 있었다. 다 도는데 약 .. 2017. 11. 25. 2017.10 Cesky Krumlov - Cesky 마을 체스키 마을 여기저기.. 아침에 차에 짐을 갖다 놓고 성으로 가는길 마을 남쪽에서 본 뷰 마을 광장 이발사의 다리 성 구경 후 내려오면서 들린 성당 성 옆 거리 다시 이발사의 다리 ] 다시 마을 광장 점심을 먹은 중식당.. 현금만 받는다. 점심 먹고 마을 한바퀴 더 돌았다. 마을 서쪽 강변 성 바로 아래 있는 섬 다시 이발사의 다리 마지막으로 세미나르니 정원.. 여기가 성을 잘 볼 수 있다. 이제 차로 돌아감. 5년 만에 다시 왔더니 감동이 처음보다는 덜하다. 2017. 11. 13. 2017.10 Cesky Krumlov - Cesky 성 아침에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바로 성에 올라갔다. 입장권을 사서 바로 탑으로 고고 탑에서 본 뷰 탑 전망대 두어바퀴 돈 후 내려와 박물관으로 갔다. 다 보고 나와서 정원 쪽으로.. 체스키 성의 가장 멋진 뷰는 정원 가는 길에 있는 전망대에서 보는 뷰다. 밤에는 문을 잠궈 놔서 볼 수가 없다. 체스키 성 정원 정원까지 다 보고 돌아감. 2017. 11. 12. 2017.10 Cesky Krumlov - Cesky U Mrazku Pension, 야경 잘츠부르크에서 차로 2시간 반 정도를 달려 체스키 크룸로프에 도착했다. 숙소는 U Mrazku 펜션이다. 체스키 입구에 있는 펜션인데, 현금만 받는다. 쪽문으로 들어가야 방이 나온다. 객실 주차는 다리를 건너 한참 가면 있는 P3 주차장에 해야 한다. 호텔에 짐을 풀고 저녁을 먹으러 나갔다. 광장을 지나.. 이발사 다리 옆의 호텔 식당에 갔다. 저녁 먹고 잠깐 야경 투어 성에도 올라갔다. 성에서 보는 야경은 생각보다 별로다. 2017. 11. 12. 2017.10 Salzburg - 대성당, Getreide 거리, MDM 전망대 호엔잘츠부르크성에서 퍼니큘라에서 내려 대성당으로 갔다. 대성당 남쪽의 챕터 광장에 있는 금 구 옆에는 가판대도 있다. 대성당 정문앞 광장 대성당 정문 내부는 소박하다. 대성당을 나와 레지던스 광장으로 갔다. 밤에 봤을 때와는 많이 다르다. 이번에는 모차르트 광장. 이제는 게트라이드 거리로 향했다. 낮에는 모차르트 생가 앞에 사람이 많다. 게트라이드 거리 끝에 있는 교회 MDM 전망대로 가는 엘리베이터 타는 곳을 찾느라 좀 헤맸다. 엘리베이터 타는 곳이 멀리서는 잘 안보인다. 전망대까지는 엘리베이터로 쉽게 갈 수 있다. 이것도 잘츠부르크 카드로 들어갈 수 있다. MDM 전망대에서 보는 뷰도 멋있다. 호엔잘츠부르크 성을 잘 볼 수 있다. 다 보고 다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 와서 주차장으로 갔다. 2017. 11. 12. 2017.10 Salzburg - Hohensalzburg Castle 헬브룬 궁전에서 나와 다시 잘츠부르크로 갔다. 목적지는 호엔잘츠부르크성. 잘츠부르크에 들어오면 바로 산 위의 호엔잘츠부르크성이 보인다. 호엔잘츠부르크 성 밑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퍼니큘라 타는 곳으로 걸어 갔다. 주차장이 여기저기 있는데 다 연결이 되어 있다. 퍼니큘라 타는 곳으로.. 퍼니큘라 탑승 퍼니큘라에서 내리니 바로 카페가 보인다. 먼저 성을 둘러보기로 했다. 뷰는 참 좋다. 시내 뷰를 감상하고 나서 성 안으로 들어갔다. 성 안은 그닥.. 다 보고 밖으로 나옴 반대편에도 테라스가 있어서 다른 쪽 뷰를 감상했다. 카페에서 휴식 다시 퍼니큘라를 타고 내려갔다. 2017. 11. 12. 2017.10 Salzburg - Hellbrunn Palace Trick Fountain 헬브룬 궁전의 꽃은 분수쇼다. 일명 Trick Fountain.. 구경하다 보면 분수가 갑자기 이상한 곳에서 나와서 옷을 다 젖는다. 절대 피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냥 편하게 맞으면 된다. 가이드를 따라서 구경해야 하기 때문에 입장 시간이 정해져 있다. 가이드가 분수를 작동하기 때문에 가이드와 함께만 입장할 수 있다. 먼저 입구 오른쪽에 보이는 분수로 갔다. 사람들을 계단에 앉히고 가이드가 설명을 한다. 갑자기 의자와 바닥에서 분수가 나온다. 여기까지는 물을 안 맞을 수 있다. 다음 장소로 이동 동굴 같은 곳 안에 들어감. 동굴 안에서 나오면서부터 본격적으로 물을 맞게 된다.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분수를 뿜어낸다. 뭔가 가이드가 설명하는 곳에 사람들이 모이면 가이드가 분수를 작동시켜 물을 맞게 한다. 왕관.. 2017. 11. 12. 2017.10 Salzburg - Hellbrunn Palace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차에 짐을 싣고 헬브룬 궁전으로 갔다. 헬브룬 궁전은 잘츠부르크 시내에서 30분 정도 나가야 있다. 헬브룬 입구 지도를 보니 매우 넓어서 다 볼려면 시간이 많이 걸릴 줄 알았는데, 투어 따라가면 다 보게 된다. 시간도 분수 투어 1시간에 다른 곳 돌아보는데 1시간, 도합 2시간이면 충분하다. 궁전 앞 광장 식당도 있다. 가자마자 잘츠부르크 카드로 Trick Fountain 입장권을 받았다. Trick Fountain 투어를 하고 나오니 정원이다. 정원은 그냥 일반 공원 느낌. 궁전 앞 광장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스테이크 두개는 너무 안나와서 그냥 취소. 밥 먹고 나서 궁전 구경. 별로 볼 것은 없다. 2017. 11. 12. 2017.10 Salzburg - Mirabell Garden 아침에 일어나 호텔 체크아웃을 하기 전에 먼저 호텔 앞에 있는 미라벨 정원을 구경했다. 호텔에서 미라벨 정원까지 걸어서 5분이다. 가는 길에 보이는 성 안드레 교회 미라벨 정원 입구.. 무료다. 그냥 동네 공원 같은 곳. 들어가니 바로 말 동상이 보인다. 사운드오브뮤직 계단. 너무 특징도 없고 사람도 없어서 이게 그 계단인줄 처음에는 몰랐다. 공원 한바퀴 돌고 나서야 여기라는 것을 알게됨. 사운드오브뮤직 계단 반대편에 있는 정원이 예쁘다. 멀리 호엔잘츠부르크성도 보임. 정원 반대편에서 본 뷰 정원 옆 숲길.. 사운드오브뮤직 계단이 이쪽에 있는 줄 알고 찾아 헤맸다. 처음 본 계단이 사운드오브뮤직 계단이라는 것을 알고 마지막으로 다시 계단으로 왔다. 진짜 별거 없다. 2017. 11. 12. 2017.10 Salzburg - Mirabellplatz Hotel, 야경 할슈타트 구경을 마치고 잘츠부르크에 도착하니 벌써 날이 저물었다. 먼저 호텔 체크인.. 호텔은 미라벨정원 앞에 있는 Mirabellplatz hotel이다. 호텔 로비 객실 유럽 시골에 오면 항상 열쇠가 문제다. 크고 무겁고.. 호텔에서 잘츠부르크 카드도 판다. 잘츠부르크 카드가 있으면 이런 저런 곳에 다 들어갈 수 있다. 우리는 헬브룬궁전, 호엔잘츠부르크성, 대성당, MDM 전망대 네 곳을 갔기 때문에 본전은 뽑았다. 야경을 구경하기 전에 먼저 한식당 무궁화에 가서 저녁을 먹었다. 저녁 먹고 야경 구경에 나섰다. 볼거리들은 다리 남쪽에 있다. 멀리 산 위에 보이는 호엔잘츠부르크성 다른 편에는 MDM 전망대도 보인다. 다리를 건너 MDM 전망대 밑의 Getreide 거리 초입부터 구경했다. Getreid.. 2017. 11. 12. 2017.10 Hallstatt - 소금광산 전망대 할슈타트 소금광산 가는 길 할슈타트 마스코트 아저씨 간판이 여기저기 서 있다. 내려올 때는 걸어내려오기로 하고, 올라가는 퍼니큘라 표만 구입했다. 퍼니큘라 탑승 위에도 볼거리가 많은데, 소금광산은 입장시간이 지나 전망대만 구경했다. 절벽 밖으로 튀어나온 곳이 전망대다. 멀리 보이는 소금광산 입구 전망대 끝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린다. 우리도 기다렸다가 각각 사진을 찍었다. 사진을 찍기 위해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수다. 소금광산 마스코트 위에서 천천히 다 둘러보고 걸어서 내려왔다. 내려오면 바로 할슈타트 마을이다. 다음에 오면 1박을 하고 소금광산 안에 들어가봐야겠다. 2017. 11. 6. 2017.10 Hallstatt - 시내 이번 여행에서 가장 기대가 큰 할슈타트. 가는 길도 아주 아름답다. 할슈타트 가기 전에 뷰포인트가 있어서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었다. 할슈타트 도착. 주차할 곳이 별로 없어서 가장 남쪽 주차장에 차를 세웠다. 남쪽에서 할슈타트 마을을 바라보는 전경. 마을로 가기 전에 먼저 소금광산에 올라갔다. 소금광산을 올라갈 때는 퍼니큘라를 타고 갔지만, 내려올 때는 걸어서 내려왔다. 걸어서 내려오니 바로 마을이 나온다. 호숫가 카페에서 잠시 휴식 커피와 간식을 먹고 나서 주차장으로 돌아갔다. 할슈타트 하면 나오는 사진을 찍는 곳에서 사진을 못찍어서 다음에 한번 더 가야겠다. 할슈타트 동영상 2017. 11. 6. 2017.10 Melk - 수도원 정원 멜크 수도원을 보고 나가다가 옆에 정원이 있어서 정원도 둘러보았다. 수도원 입장권을 사면 정원도 다 들어갈 수 있다. 정원은 밋밋함 정원 뒤로 있는 숲길을 걸었다. 한바퀴 돌아 앞쪽으로 오니 도시 전경이 잘 보인다. 마지막으로 정원 입구에 있는 전망대에 올라갔다. 이것으로 멜크 수도원 투어 종료 2017. 11. 5. 2017.10 Melk - 수도원 멜크 수도원 (Melk Stift) 가는 길 수도원 입구에 주차를 하고 수도원 구경에 나섰다. 수도원 입구 안에 들어가 보니 수도원이라기 보다는 궁전 같았다. 실제로 옛날에 궁전으로 사용했다고 한다. 먼저 입장권 구입 수도원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멋있다. 궁전 안에서는 사진을 못찍게 한다. 그래서, 궁전 입구에서만 몇 장 찍었다. 궁전을 보고 성당 가는 길에 테라스가 있는데, 여기서 보는 뷰가 아주 훌륭하다. 성당 전경도 잘 보인다. 멜크 수도원에서 가장 유명한 곳은 도서관이다. 움베르토 에코의 소설 "장미의 이름"으로 유명한 곳이다. 사진을 못찍게 해서 사진이 없는 것이 안타깝다. 성당도 사진을 못찍게 했는데, 몰래 한 장 찍었다. 성당이 매우 화려하다. 중앙 광장의 지하에 있는 전시실 별 기대 없이 갔.. 2017. 11. 5. 2017.10 Melk - Wachau Hotel, 시내 프라하에서 차로 4시간을 달려 Melk 도착. Melk는 오스트리아이기 때문에, 오스트리아로 넘어오기 전에 체코 편의점에서 비넷(Vignette)을 사서 붙였다. Melk hotel은 수도원 근처의 Wachau 호텔이다. 호텔이라고는 하지만 사람도 없고 주변에도 아무것도 없다. 방은 넓었음 그래도 아침 식당이 있다. 여전히 사람은 없음. 아침을 먹고 체크아웃 후 차에 짐을 싣고 수도원으로 출발. 수도원 구경을 마친 후 시내로 가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수도원 밑의 구시가. 거리를 따라 쭉 걸어가서 광장까지 나가보았다. 이제 점심을 먹으러 다시 식당으로 갔다. 그럴싸한 식당 하나 골라 들어감. 점심 먹고 나서 할슈타트로 출발했다. 2017. 11. 5. 2017.10 Prague - 야경 일요일 체코항공 직항을 타고 가서 호텔에 체크인을 하니 저녁 8시가 되었다. 8시부터 처음 프라하에 온 사람들을 위해 간단히 시내 구경을 하였다. 오랜만에 온 구시가 광장. 마침 8시 정각이라 시계탑 행사를 볼 수 있었다. 시계탑과 틴성당을 잠깐 구경한 후 카를교로.. 역시 카를교 야경이다. 카를교를 건너서 스비치코바를 먹으러 갔다. 스비치코바로 유명한 Konirna 식당 이것이 바로 스비치코바. 생긴 것은 별거 없는데, 먹어보면 맛있다. 고기가 아주 부드럽다. 꼬치구이는 생긴 것은 그럴싸한데, 맛은 그닥.. 저녁을 먹고 나서는 바로 옆에 있는 존레넌 벽으로 갔다. 밤이 늦었지만 처음 온 사람들이 있어서 프라하 성까지 올라갔다. 그런데, 프라하 성은 밤 10시에 문을 닫아서 들어가지를 못했다. 그래서, .. 2017. 11. 5. 2017.10 Prague - Perla Hotel 2017년 10월 프라하 회의. 벌써 10번 정도 온 것 같은데, 이번에 회의 후 여행도 있고 해서 처음으로 유심을 사서 왔다. 유심은 WAUG에서 3유심을 3만원 정도에 샀는데, 여행 내내 잘 사용하였다. 회의장 호텔은 Clarion인데, 이번에는 객실이 없어서 구시가에 있는 Perla 호텔을 잡았다. 바츨라프 광장과 가깝고, Mustek 역까지 걸어서 3분이다. 회의장까지 매일 지하철로 출퇴근을 했다. 지하철 티켓은 공항에서 24코루나 짜리 1회용 티켓을 10장을 사서, 매번 사용하였다. 위치가 좋은 Perla 호텔. 객실 사진은 화질이 이상하게 나와서 다 지워버렸다. 로비 모습 1층 식당 Perla 호텔 주변 Clarion 호텔을 가기 위해서는 Mustek 역에서 지하철을 타면 15분 정도 걸린다... 2017. 11. 5. 2017.10 우면산 대성사,소망탑 추석에 시간이 남아 우면산 산책. 고속도로 옆의 길마중 길을 따라 우면산에 올라갔다. 둘레길을 따라 가니 대성사가 나옴. 대성사 위로 난 길로 소망탑으로 올라갔다. 소망탑으로 가니 전망대 데크가 있다. 서초동 전경이 잘 보인다. 아이스크림 하나 사 먹고 쉬다가 내려왔다. 내려오니 예술의 전당 예술의 전당에 푸드트럭이 있어서 사 먹었다. 2017. 10. 7. 2017.09 한강자전거 딸과 함께 서울시 따릉이를 빌려 한강에 자전거를 타러 갔다. 오늘은 서리풀 페스티벌로 인해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밤도깨비 야시장에도 사람들이 벌써 바글바글 자전거를 타고 나서는 미니스톱에서 꼬치구이를 먹었다. 2017. 10. 7. 2017.09 홋카이도 - 무로란 - Dormy-Inn Hagashi Muroran Hotel 무로란의 도미인 호텔 도착 객실은 모든 도미인이 비슷하다. 도미인에서 제공하는 사우나, 라면, 아침식사 로비 모습 호텔에 체크인하고 바로 나가서 저녁을 먹었다. 저녁으로는 꼬치구이 거리에는 사람이 없지만 식당만 가면 사람이 바글바글하다. 양념꼬치와 소금꼬치를 골고루 시켜먹었는데, 소금꼬치가 더 맛있다. 버터 누룽지도 먹었음.. 그닥.. 저녁 먹고 호텔로 와서는 도미인 라면을 또 먹었다. 식당 맞은편에는 사우나.. 밤에 자기 전에 항상 사우나다. 도미인 아침.. 너무 푸짐해서 밖에 있는 식당에 갈 필요가 없다. 2017. 10. 7. 2017.09 홋카이도 - 샤코탄 해안, 후키다시 공원, 토야 호수 샤코탄 해안도로 해안 도로를 달려 한 마을에 도착 목적지는 우니동을 파는 식당이다. 우니만 먹으면 비릴 것 같아서, 연어알과 게살이 같이 있는 메뉴를 골랐다. 어쨌거나 이 음식은 나한테 안맞는다. 점심 먹고 마트에 들러 간식거리 구입 한참을 달려 후키다시 공원에 왔다. 위로 올라갈까 하다가 힘들어서 포기 대신 정원만 구경했다. 정원을 보고 또 출발 토야 호수 전망대에 도착했다. 호수를 전체적으로 볼 수 있는 멋진 곳이다. 호수 반대편으로 가서도 봤는데, 낮은 곳에서 보면 별로다. 2017. 10. 7. 2017.09 홋카이도 - 샤코탄 - 카무이미사키 절벽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샤코탄의 카무이미사키 절벽이다. 오타루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가서 절벽에 도착했다. 지도를 보면 40분 정도면 끝까지 간다고 되어 있지만, 오르막과 내리막이 다 있고 경치가 좋아 사진 찍느라 1시간은 훌쩍 넘긴다. 이 문을 지나면 금방인줄 알았는데.. 여기서부터 본격적인 시작이다. 멀리 등대가 보임 드디어 등대 도착 해안 절벽 끝에는 동판 지도가 있다. 막상 와보면 별 것은 없지만 어쨌든 끝까지 왔다. 이제 다시 빽~ 2시간 정도 걸렸지만 경치가 아주 끝내준다. 2017. 10. 6. 2017.09 홋카이도 - 오타루 - Dormy-Inn Otaru Hotel, 운하, 마사즈시, Beer Warehouse No.1 삿포로에서 차로 1시간 정도 달려 오타루 도착. 호텔은 도미인 오타루다. 로비 모습 도미인 객실은 거의 모든 도미인이 비슷하다. 도미인의 장점은 라면과 사우나. 2층 식당에서는 무료로 밤에 야식으로 라면을 제공한다. 식당 옆에 사우나는 사진을 못찍어서 사진이 없지만, 매일 저녁 사우나를 했다. 객실에 있는 가운과 슬리퍼를 신고 가서 사우나를 하고 오면 된다. 호텔 체크인 후 오타루 시내 구경 호텔 앞에 있는 오타루 기차역 호텔에서 약간 동쪽으로 가면 오타루 운하가 나온다. 밤이라서 사람이 없다. 운하따라 걸으며 구경한 후 식당으로 향했다. 가는 도중에 있는 식당 거리. 우리 목적지는 초밥왕의 모티브가 되었다는 마사즈시다. 너무너무 비싸다. 맛은 있는데, 그렇게 비싸야할 이유는 모르겠다. 초밥왕.. 저녁을.. 2017. 10. 5. 2017.09 홋카이도 - 삿포로 - 오도리역, 신삿포로역 근처 오도리 역 근처는 번화가라서 동네 한바퀴 돌아보았다. 오쿠라 삿포로 호텔에서 남쪽으로 조금만 걸어나가면 중심 도로가 나온다. 호텔 앞의 편의점 매일 저녁 사 먹은 피노 초콜릿 아이스크림 약국 거리도 있다. 파스가 유명하다고 하는데, 그 중에서도 휴족시간이 유명하다고 한다. 조금 더 남쪽 건물 위에 회전관람차도 있다. 가장 번화한 곳은 니카 광고판 있는 곳이다. 공사안내판이 헬로키티다. 호텔 북쪽으로는 삿포로 티비탑이 있다. 또 다른 탑.. 뭔지 잘 모름. 매일 출퇴근 했던 오도리공원 역 뭐니뭐니해도 일본은 음식. 먼저 오도리에 있는 식당들. 맨 먼저 간 곳은 이푸도다. 라면집. 유명한 수프커리집도 갔다. 내 입맛에는 안맞는다. 회의장이 신삿포로역이라 신삿포로역 근처의 아크시티에 있는 식당을 많이 갔다. .. 2017. 10. 5. 2017.09 홋카이도 - 삿포로 - Okura Sapporo Hotel, Emisia Sapporo Hotel 2017년 9월 회의는 일본 삿포로. 회의장 호텔을 구하지 못해서 지하철로 30분 떨어져 있는 오도리역 근처의 오쿠라 삿포로 호텔에 묵었다. 객실은 일본 호텔 치고는 꽤 큰 편이다. 로비 모습 회의장 호텔은 신삿포로 역 근처의 에미시아 삿포로 호텔이다. 회의장 모습 회의장까지 출퇴근을 위해 삿포로 전철 패스인 사피카를 샀다. 500엔의 보증금이 있고 금액을 추가하여 사용하는 카드인데, 나중에 보증금 환급할 때 수수료를 뗀다. 목요일 회의를 끝내고는 신삿포로 역 근처의 닛산 렌터카에서 차를 빌렸다. 차량 반납은 삿포로 치토세 공항에서 내가 운전은 안함 홋카이도 전체 투어 일정. 한바퀴 삥 돌았다. 2017. 10. 5.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46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