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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 Chengdu - 무후사 두보초당을 보고 난 후 무후사로 갔다. 무후사는 진리거리 바로 옆에 있는데, 유비의 무덤과 제갈량의 사당이 있는 곳이다. 크기는 작아서 1시간 정도면 다 볼 수 있다. 삼국지를 좋아한 사람이면 무후사를 재미있게 볼 수 있다. 유비의 무덤이 있지만, 제갈량이 모델로 나와 있다. 제갈량이 유비보다 더 칭송받는 듯.. 입구에서 쭉 직진하면 유비의 사당이 나온다. 사이드에 유비의 아들이 있다. 무후사 가장 안 쪽에는 제갈량 동상이 있다. 무후사 주인공은 제갈량인 듯.. 제갈량 동상의 사이드로는 제갈량의 아들과 손자 동상이 있다. 다시 입구 쪽으로 와서 촉한의 재상과 장수 동상을 구경했다. 5호 장군 중 조운, 황충, 마초 동상도 여기에 있다. 처음에 들어올 때는 몰랐는데, 관우와 장비는 따로 방이 있다. 왼편 .. 2018. 10. 21.
2018.10 Chengdu - 두보초당 청성산을 갔다가 다시 쳉두 시내로 들어왔다. 쳉두에서 가장 먼저 간 곳은 두보초당이다. 당나라 시인 두보가 시를 짓던 곳인데, 엄청나게 넓었다. 2시간을 빠르게 돌아봤으나 다 보지 못했다. 초당이라고 해서 작고 별로 볼 것이 없을 줄 알았는데, 엄청 넓고 볼 것도 많았다. 각국의 대통령들도 많이 왔다 간 곳이다. 2018. 10. 21.
2018.10 Chengdu - 청성산 토요일 하루종일 투어를 했다. 아침 8시부터 밤 9시까지 무려 13시간의 투어다. 8시에 가이드를 만나 버스타고 출발. 도착한 곳은 도교의 본산지인 청성산이다. 많이 걸어야 해서 청성산 입구까지는 간이버스를 타고 갔다. 간이버스에서 내려서 5분 정도 걸어야 청성산 입구가 나온다. 청성산 입구 입구를 지나 약 30분 등반.. 계속 걸어 올라간다. 가고 가고 또 가다 보면 호수가 나오고 여기서 배를 탄다. 여기는 옛날 신선이 살던 것 같은 분위기다. 배를 타고 호수를 건넜다. 배에서 내려서 또 올라가면 케이블카 타는 곳이 나온다. 케이블카 탑승 케이블카에서 내리면 끝인줄 알았지만, 다시 또 올라가야 한다. 또 등반 드디어 상청궁 도착.. 오늘의 목적지다. 여기가 끝인줄 알았는데 지도를 보니 여기서부터 시작이.. 2018. 10. 21.
2018.10 Chengdu - 콴자이샹즈 (관착항자) 금요일 저녁에는 콴자이샹즈를 구경했다. 한자를 한글로 읽으면 관착항자.. 청나라 때 거리라고 한다. 지도를 보니 진리거리에 비해 좀 작다. 콴자이샹즈 중심에 있는 스타벅스 스타벅스에서 보는 뷰가 좋다고 해서 3층으로 올라갔는데, 뭐 별로 그닥.. 내려와서 계속 콴자이샹즈 구경. 그렇게 특별할게 없다. 진리 거리가 훨씬 낫다. 카드 받는 곳을 겨우겨우 찾아서 들어가 저녁을 먹었다. 비싸고 맛없다. 마지막으로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잔 마시고 왔다. 호텔로 걸어오면서 본 쳉두 거리 모습 2018. 10. 20.
2018.10 Chengdu - 진리거리 수요일 저녁에 진리거리를 구경갔다. 촉나라 때 거리를 재현한 곳이다. 택시는 우리를 무후사 앞에 세워줬다. 무후사는 토요일 투어 코스에 들어 있기 때문에 정문만 보고 진리거리로 바로 갔다. 진리거리 입구 들어서자마자 촉한스러운 건축물들이 보인다. 사람은 무지하게 많다. 촉한의 유비, 관우, 장비, 제갈량을 비롯하여 각종 삼국지 인물들의 인형이 다양한 형태로 판매되고 있다. 서촉제일가.. 촉나라 최대 거리였나보다. 호수도 있음. 도원결의를 흉내낸 찾잔 깨뜨리기도 한다. 삼국시대 인물들의 조형물 여포와 초선이 제일 인기 좋음. 진리 거리 입구에 스타벅스가 있는데, 여기 뒷마당이 분위기가 좋다. 진리거리를 수요일에 한 번 갔지만 토요일에 투어 코스에 있어서 한 번 더 갔다. 이번에는 안 가본 서문을 통해서 반.. 2018. 10. 20.
2018.10 Chengdu - Ritz Carlton Hotel, Restaurants 2018년 10월 쳉두 회의. 아시아나가 쳉두에 밤에 늦게 도착하기 때문에 호텔에 셔틀을 예약해서 타고 갔다. 호텔은 리츠칼튼 호텔 1층은 짐만 맡아준다. 프론트데스크는 25층에 있다. 방 엄청 좋음. 30층에 있는 방이라 전망도 좋다. 회의장 식사는 호텔 안밖 여기저기에서 했다. 26층 호텔 식당 27층 호텔 식당 26층, 27층 식당이 다 별로여서, 이 다음부터는 25층 뷔페식당에서만 식사를 했다. 호텔 근처에 유명한 훠궈 식당이 있다고 해서 갔는데, 1시간을 기다리라고 한다. 1시간 기다리는 것은 시간이 아까워서 길 건너편의 다른 식당을 갔다. 수요일 밤에는 진리 거리를 구경하고 거기에 있는 공연하는 식당을 갔다. 맛도 좋고 공연도 볼 수 있음. 목요일 밤에는 메리어트 호텔 앞에 있는 거리로 갔다... 2018. 10. 19.
2018.09 종묘 9월 마지막날 어디 가볼까 하다가 한 번도 안가본 종묘에 가기로 했다. 종로3가 역에 내려서 먼저 근처의 익선동을 둘어보았다. 한옥마을이라고 하는데, 내 취향에는 별로다. 아침 겸 점심으로 칼국수를 먹었는데, 역시 별로임. 밥 먹고 나서 종묘로 갔다. 입장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좀 기다렸다 들어갔다. 가이드와 함께 입장. 가이드 설명을 들으니 귀에 쏙쏙 들어온다. 정전에 모신 역대 왕들 영녕전에 모신 역대 왕들 1시간 반의 종묘 투어를 마치고 옆에 있는 광장시장을 구경했다. 2018. 10. 18.
2018.09 잠실야구장 2018년 9월 25일 두산베어스 정규시즌 1위 확정 경기를 보기 위해 잠실야구장에 갔다. 상대는 넥센. 1위 확정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왔다. 만루홈런도 보고.. 어쨌든 두산이 이김. 경기 끝나고 불꽃놀이가 이어졌다. 날이 밝아서 불꽃이 잘 안보였다. 불꽃놀이 동영상 2018. 10. 18.
2018.09 코엑스 스타필드 추석 때 미니언즈 퍼즐을 맞춰볼까 하고 미니언즈 퍼즐을 사러 코엑스 스타필드에 갔다. 먼저 샤이바나에 가서 밥부터 먹었다. 미니언즈 샾이 있는 유플러스 라운지를 가기 위해 스타필드 중앙의 도서관을 지났다. 미니언즈 샾에 갔는데, 미니언즈 퍼즐은 없었다. 사진만 찍고 옴. 2018. 10. 18.
2018.09 Sydney - Opera House, Harbour Bridge 시드니 여행의 마지막 코스는 오페라 하우스. 사실 다른거 안보고 오페라 하우스만 봐도 될 뻔 했다. 오페라 하우스 옆의 하버브릿지는 평범하지만, 오페라 하우스랑 같이 있어서 보기가 좋다. 오페라 하우스 밑에 있는 식당이 뷰가 좋아서 사람이 정말 많다. 호주 관광객은 여기 다 있는듯.. 뷰 좋은데 앉아서 저녁을 먹었다. 저녁 먹고 야경도 보느라 다시 한바퀴 돌았다. 오페라 하우스가 멋있어서 특별히 동영상도 찍었다. 2018. 10. 18.
2018.09 Sydney - Hyde Park, St. Mary Cathedral 시드니 여기저기.. 아침에 투어 장소로 가면서 본 시드니 시청 블루마운틴 투어를 마치고는 오페라하우스로 가면서 여기저기 둘러봤다. 하이드 파크.. 런던의 하이드 파크와 이름이 똑같다. 성 마리 성당 그리고는 오페라 하우스로 가면서 본 것들 2018. 10. 18.
2018.09 Sydney - Leura Village, Featherdale Wildlife Park 블루마운틴을 본 후 로라 마을로 가서 점심을 먹었다. 로라 마을에 식당이 별로 없는데, 중국집이 하나 있어서 들어갔다. 맛은 별로 없다. 밥 먹고 나서 로라 마을 한바퀴 구경.. 볼거 없음. 다시 투어 버스를 타고 페더데일 동물원으로 갔다. 코알라와 캥거루를 보기 위해서다. 코알라는 나무에 매달려 잠만 잔다. 사육사가 먹이 줄 때만 잠깐 깬다. 캥거루는 여기저기 많이 있다. 우리 안에 갖혀 있는 것이 아니라 동물원 여기저기 그냥 돌아다닌다. 박쥐도 있음 딩고라고 개 처럼 생겼는데, 왜 개가 우리 안에 있는지 모르겠다. 뱀도 있다. 1시간 정도 봤는데, 나름 재미 있다. 2018. 10. 18.
2018.09 Sydney - Blue Mt. Three Sisters 시닉월드를 보고 난 후 블루마운틴의 하이라이트인 세자매 봉으로 갔다. 에코포인트에 내림. 걸어서 세자매 봉까지 갔다. 세자매 봉 바로 밑에까지 감. 다시 에코포인트로 와서 전망대에서 구경했다. 확실히 전망대에서 보는게 더 낫다. 2018. 10. 16.
2018.09 Sydney - Blue Mt. Scenic World 아침에 블루마운틴 투어를 갔다. 7시반에 미팅 장소로 가서 가이드를 만나 버스를 타고 블루마운틴으로 갔다. 시닉 월드의 케이블카 케이블카의 가운데는 유리 바닥으로 되어 있다. 세자매 봉도 보인다. 케이블카에서 내리면 다시 기차를 타고 광산으로 내려간다. 내려갈 때는 거의 수직으로 내려감. 광산 도착 길을 따라 구경했다. 짧게 광산을 구경하고 다시 기차를 타고 올라갔다. 전망대 2018. 10. 16.
2018.09 Sydney - Amora Jamison Hotel 목요일 밤에 골드코스트에서 시드니로 이동했다. 시드니 호텔은 아모라 제이미슨 호텔이다. 오페라 하우스 근처에 있다. 2018. 10. 16.
2018.09 Gold Coast - Star hotel, Omeros bros, Broad beach 회의장 호텔 도착. 스타 골드코스트 호텔이다. 골드코스트의 브로드비치 쪽에 있다. 객실 창 밖 뷰 로비 회의장 입구 호주에서 처음으로 열린 회의라 정보통신부 장관, 텔스트라 CEO, 골드코스트 시장 등 고위층이 와서 오프닝 스피치를 했다. 가장 많이 간 식당은 호텔 1층 중식당이다. 2층 일식당도 한 번 갔는데, 너무 비싸다. 브로드비치 쪽으로 걸어나가서 스테이크도 한 번 먹었다. 소셜이벤트 때는 서퍼스 파라다이스 근처의 식당으로 갔다. 호텔이 브로드비치 옆에 있어서 시드니로 가기 전에 브로드비치를 한번 둘러보았다. 2018. 10. 15.
2018.09 Gold Coast - Sanctuary Cove, Soverign Island, Spit, Surfers Paradise 브리즈번의 캥거루 포인트를 마지막으로 차에서 잠을 자고 있으니 어느새 골드코스트로 왔다. 한시간 정도 걸린 듯.. 골드코스트에서 제일 먼저 간 곳은 생츄어리 코브다. 가이드 아저씨 말로는 백만장자들이 골프 카트를 끌고 와서 노는 곳이라고 한다. 생츄어리 코브를 본 후 백만장자들의 섬이라는 소버린 섬으로 갔다. 집 값이 200억 이상이라고 한다. 다음 장소는 스피트 해변. 별로임. 골드코스트 호텔로 가는 길에 유명한 서퍼스 파라다이스를 지났다. 주차 요금을 지불해주는 황금비키니걸. 2018. 10. 15.
2018.09 Brisbane - Queen Street Mall, Kangaroo Point 브리즈번 퀸즈 거리. 스트리트 몰이다. 카지노 앞에서 내린 후 퀸즈 거리를 걸어다니며 구경했다. 퀸즈 거리 옆에는 시청도 있다. 점심식사는 일식 퀸즈 거리를 보고 브리즈번을 떠나기 전에 마지막으로 캥거루 포인트에 갔다. 시내 전경이 잘 보인다. 2018. 10. 15.
2018.09 Brisbane - Roma Street Parkland 쿠타 산 전망대를 본 후 브리즈번 시내로 돌아와 로마 공원에 갔다. 도심 속에 공원을 예쁘게 잘 만들어 놓았다. 2018. 10. 15.
2018.09 Brisbane - Mt. Coot-tha Lookout 보트 투어를 마치고 나서 쿠타 산 전망대로 갔다. 브리즈번 시내 전경이 잘 보인다. 2018. 10. 15.
2018.09 Brisbane - Boat Tour, Streets Beach 2018년 9월 호주 골드코스트 회의. 처음으로 호주 땅을 밟았다. 대한항공이 브리즈번에 오전에 도착하기 때문에 투어를 신청하여 골드코스트로 가는 길에 여기저기를 둘러보고 갔다. 브리즈번에서 가장 먼저 한 것은 보트 투어. 무료 보트를 타고 스트리트 비치가 있는 곳까지 갔다. 스트리트 비치가 있는 사우스뱅크 도착 도심에 비치를 잘 해놓았다. 2018. 10. 15.
2018.09 파주 삼고집, 프로방스 어디를 가볼까 하다가 파주 프로방스를 가보기로 했다. 먼저 밥을 먹기 위해 블로그를 검색해서 삼고집으로 결정. 삼고집 앞에 가니 주차장에 자리도 없고 찻길까지 차가 꽉 차 있었다. 멀리 공터에 차를 주차하고, 걸어서 삼고집으로 갔다. 약 30분을 대기한 후 드디어 자리에 앉음. 종류별로 쭉 하나씩 시켰다. 고기말이, 육전, 막국수, 된장찌게. 결론은.. 30분이나 기다리면서 먹을 정도는 아님. 게다가 가격도 비싸다. 제일 맛있는 것은 막국수다. 밥을 먹고 나서 프로방스를 구경했다. 아기자기하게 예쁘게 해 놓았다. 아내와 딸은 시계를 샀다. 밥 먹고 한시간 정도 둘러보기 괜찮은 듯.. 2018. 9. 3.
2018.08 Munchen - Domus hotel 예테보리 회의를 마치고 뮌헨으로 와서 1박을 했다. 호텔은 도무스 호텔. 중심가에서 약간 떨어진 호텔이다. 방은 후짐. 1박만 하니 뭐 후져도 크게 상관 없다. 호텔 체크인을 하고 호프 브로이 하우스로 갔다. 그런데, 자리가 없어서 둘러보고 그냥 나옴. 시청사로 갔다. 시청사 앞 식당에서 저녁을 먹었다. 다음날 아침 호텔에서 아침 먹고.. 체크아웃. 그리고, 1시까지 뮌헨 동네 한바퀴 구경 11시에 시청사 인형 도는 것을 보기 위해 시청사 광장으로 갔다. 시청사 인형 도는 것을 보고 나서 마켓으로 갔다. 마켓 구경 후 일식당에서 점심. 여기 맛있다. 스타벅스에서 다른 일행을 만남. 2018. 9. 3.
2018.08 Gothenburg - Gothia Towers 2년 만에 다시 예테보리 회의. 호텔 역시 똑같이 고시아 타워다. 로비 모습 객실은 타워 3에 잡았다. 타워 3가 멀긴 하지만 방은 더 좋음. 좋아봤자 비즈니스 호텔이다. 수납 공간이 없어서 너무 불편함. 호텔 바로 앞의 놀이공원 가장 자주 가는 식당은 중식당 만다린 호텔에서 걸어서 5분이다. 맛은 정말 훌륭하다. 런치 세트도 훌륭하고 단품도 엄청 맛있다. 다른 쪽의 일식집 미카도도 자주 가는 곳이다. 스시는 괜찮은데 우동은 별로임. 이탈리아 식당도 갔는데 그닥.. 한 번 시간내서 시내 구경 바다까지 갔다 왔다. 돌아오다가 양식당에서 밥 먹음. 2018. 9. 3.
2018.08 퍼즐 1000 집에 굴러다니는 1000피스 퍼즐이 있어서 맞추기 시작함. 하루 걸려서 다 맞췄다. 유약 바르고, 뒤에 테이프까지 붙여서 완성. 액자를 사는 김에 다른 퍼즐도 샀다. 풍경 좋은 할슈타트. 역시 하루만에 다 맞추고 뒤에 테이프 붙인 후 액자에 넣어서 걸었다. 2018. 9. 3.
2018.08 고양 스타필드 전에 하남 스타필드를 가 봐서 이번에 고양 스타필드에 가 봤다. 목적은 스포츠몬스터. 하남과 비슷한데 약간 다르다. 가자마자 먼저 집코스터부터 탔다. 그다음 사격 배팅도 했다. 노래방 VR.. 별로다. 양궁은 최악.. 기다리기만 엄청 기다리는데 몇 발 안쏜다. 2시간 끊고 들어갔는데, 여기서 시간 다 썼다. 진행 요원이 문제가 있음. 공 던지기.. 생각보다 스피드 너무 안나온다. 로프코스는 운동화를 신어야만 할 수 있다고 해서, 딸만 함. 2시간 놀다 나와서 3층에서 점심 먹고 스타필드 구경하다 왔다. 2018. 9. 3.
2018.07 부여 - 궁남지 여수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갔다. 집에 가는 길에 부여 궁남지에 들러보기로 했다. 가는 길에 황전 휴게소에서 쉬었는데, 여기 좋은 전망대가 있었다. 부여 궁남지 도착. 사람이 하나도 없다. 주차장도 무료고 입장료도 없다. 연꽃 축제는 끝났지만 연꽃은 수없이 많이 있었다. 너무 더워서 연못 정자에서 좀 쉬었다. 궁남지를 한시간 정도 둘러 보고는 마지막으로 낙화암에 갔다. 네비게이션이 알려준 대로 갔는데, 낙화암 맞은편으로 안내했다. 건너편에서 사진만 찍음. 2018. 8. 6.
2018.07 여수 - 오동도 케이블카에서 내려서 옆에 있는 오동도로 갔다. 가까운 거리지만 날이 너무 더워서 기진맥진이다. 날 좋으면 오동도까지 걸어가겠지만, 너무너무 더워서 동백열차를 타고 갔다. 완전 탈진 상태 열차 타고 오동도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앞에 있는 전시관으로 들어갔다. 전시관을 보려고 한 게 아니라, 너무 더워서.. 오동도를 둘러보기 전에 카페에서 팥빙수를 먹으며 좀 쉬었다. 한동안 기력을 충전하고 나서 오동도 투어에 나섰다. 갯바위 갯바위 하나 봐서 다음 갯바위는 안내려가고 위에서만 봤다. 오동도 정산에 있는 오동도등대 등대를 어떻게 걸어올라갈까 생각했는데 다행히도 옆에 엘리베이터가 있다. 무엇보다도 등대 안에 에어컨이 나와 엄청 시원하다. 에어컨 잘 나오는 자리에서 기쁨의 인증샷 등대를 나와 마지막으로 용굴로 갔다.. 2018. 8. 6.
2018.07 여수 - 케이블카, 돌산공원 여수의 하이라이트는 케이블카인 듯.. 아침먹고 호텔로 와서 바로 옆에 있는 케이블카를 타러 갔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케이블카 타는 곳으로 이동 케이블카가 두 종류가 있는데, 비싸지만 바닥이 유리로 되어 있는 크리스탈을 타기로 했다. 유리 바닥 거북선대교 위를 지난다. 낭만포차거리도 보인다. 이순신 광장도 멀리 보임. 내려서 일단 전망대에서 구경을 했다. 전망대를 구경하고 돌산공원으로 갔다. 폭염이라서 그런지 돌산공원에 사람이 하나도 없다. 돌산대교 준공기념탑 기념탑 밑으로 돌산대교가 잘 보인다. 장군섬도 잘 보임. 더워도 더워도 너무 덥다. 새들도 해를 피해 그늘에 앉아 있다. 너무 더워서 롯데리아에 가서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호텔 쪽으로 돌아갔다. 크리스탈 표를 샀지만 줄이 길어서.. 2018. 8. 6.
2018.07 여수 - 이순신광장, 엑스포, 낭만포차거리 아침식사를 할 곳이 마땅치 않아 찾아보다가 이순신광장 근처의 해장국집이 열어서 거기로 갔다. 차는 근처 골목에 주차했다. 콩나물국밥이 맛있기는 한데, 덜 삶아진 느낌. 아침 먹고 나서 바로 앞에 있는 이순신 광장으로 가보았다. 거북선이 있는데 들어가 볼 수가 있다. 거북선 내부 점심은 엠블 호텔 앞에 있는 횟집에서 먹었다. 역시 간장게장, 갓김치는 내 취향이 아님. 점심 먹고 나서는 엑스포를 한바퀴 돌아보았다. 날이 더워서 그런건지, 엑스포는 사람이 없어 너무 썰렁하다. 빅오쇼 공연장도 역시 썰렁함. 엑스포 어디에도 사람이 없다. 더운데 볼 것도 없고 해서 드라이브나 할 겸 향일암 쪽으로 갔다. 향일암으로 가는 길이 매우 구불구불하고 가로등도 없어서 향일암 주차장만 찍고 다시 돌아왔다. 오는 길에 뷰포인.. 2018.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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