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All1366 2019.07 아나카프리 - 몬테 솔라로 버스타고 아나카프리로 이동. 버스에서 보는 뷰가 좋다. 아나카프리 도착. 정말 좁은 길을 버스 두대가 서로 비켜 지나간다. 절대 렌트해서는 다닐 수 없을 듯.. 공동묘지 아나카프리 마을에 도착하자 마자 몬테 솔라로로 올라가는 리프트가 보였다. 아나카프리에서 주어지는 시간이 1시간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서둘러 표를 사서 리프트에 탔다. 리프트 편도에 13분, 위에서 보는데 10분, 도합 36분이 걸린다. 요금은 왕복 12유로. 리프트 탑승. 리프트는 1인승이다. 배멀미 한 아내는 계속 찡그리며 리프트 탐 몬테 솔라로 정상까지 13분이 걸리는데, 리프트에서 보는 카프리섬 뷰가 아주 멋있다. 딸을 그냥 신남 조금만 올라가면 카프리섬 전경이 잘 보인다. 몬테 솔라로 정상 도착. 가이드는 산 정상에서 딱 10.. 2019. 8. 15. 2019.07 카프리 - 마리나 그란데 7/29(월) 카프리 투어 크루즈에서 제공하는 shore excursion으로 카프리섬 투어에 나섰다. 나폴리에서 배로 카프리까지 이동하고, 또 카프리 내에서 버스로 도시 이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이것저것 신경쓸 것이 많아 그냥 크루즈의 shore excursion을 한 것이다. 이번 크루즈의 유일한 크루즈 투어다. 12시에 모여 가이드를 따라 카프리 투어에 나섰다. 선착장에서 카프리행 배를 기다렸다. 배 탑승 약 45분 타는데, 배가 많이 흔들려, 아내는 배멀미 함. 카프리 도착. 배는 카프리섬의 마리나 그란데 항구에 도착한다. 우리가 타고 온 배 내려서 보니 뷰가 아주 좋다. 지금껏 왜 카프리를 안왔는지 모르겠다. 항구에서 버스를 타기 위해 대기 버스 타러 이동 투어 장소는 왼쪽의 아나카프리와 오른쪽.. 2019. 8. 15. 2019.07 나폴리 - 항구 7/29(월) 기항지는 나폴리. 나폴리 도착이 12시 경이라 오전에 배가 나폴리 항구에 들어가는 것을 구경했다. 많은 사람들이 나폴리 항구에 기항하는 것을 보기 위해 수영장에 나와 있음. 오늘 투어는 크루즈의 shore excursion을 이용해 카프리 섬을 가는 투어다. 카프리 섬으로 가는 보트는 크루즈 터미널 왼쪽에 있다. 걸어서 5분이다. 카프리 섬 투어를 마치고 배로 돌아오는 길. 우리의 첫번째 크루즈였던 Costa Fascinosa가 MSC Bellissima와 나란히 정박해 있었다. 반가운 마음에 기념 촬영. 그때는 Costa Fascinosa도 매우 컸었던 것 같은데, MSC Bellissima와 나란히 있으니 아주 작아 보인다. 그래도, Costa Fascinosa가 훨씬 좋았음. 배에 타.. 2019. 8. 15. 2019.07 제노아 - 항구 이번 크루즈는 제노아에서 탄다. 제노아는 MSC의 headquarter다. 전날 제노아에 도착해서 미리 크루즈터미널 가는 길을 파악해 두었다. 기차역에서 걸어서 10분이 채 안걸린다. 7/28(일) 오전에 포르토피노를 갔다 와서 호텔에서 짐을 찾은 후 크루즈터미널로 갔다. 크루즈 타러 가는길.. 기분 좋음. MSC Bellissima.. 어마어마하게 크다. 승선 수속은 엄청 빠르다. 한가지 기분 나쁜 것은 MSC의 국가 리스트에 South Korea가 없어서 국적이 North Korea로 된다는 것.. 어이없음 승선 후 객실에 들어갔다. 제노아 항구를 출항할 때 발코니에서 구경을 했다. 8/4(일) 크루즈 마지막 날. 다시 제노아로 돌아왔다. 크루즈 하선 후 마지막 기념 샷 배타러 온 길 반대로 기차역으.. 2019. 8. 14. 2019.07 포르토피노 오후 브라운 성을 보고 마을 광장으로 내려가는 길 광장 도착. 오전과 다르게 사람이 많아졌다. 밥 먹을 곳을 찾다가 결국 광장 바로 앞에 있는 피자 집으로 갔다. 파스타 집은 다 너무 비싸다. 한 그릇에 20유로 기본에 자릿세는 모두 4유로다. 피자가 제일 싸다. 7-8유로.. 대신에 자릿세 4유로 콜라 4유로.. 점심 먹고 나니 해가 떴다. 부랴부랴 사진 촬영. 12시쯤 되니 사람들이 훨씬 더 많아졌다. 보트타고 사람들이 계속 온다. 점심 먹은 Bar Gelateria 해뜨니 뷰가 훨씬 더 멋있다. 포르토피노 떠나기 전에 한번 더 돌아 보았다. 광장 반대편 선착장 이제 버스타러 감 2019. 8. 14. 2019.07 포르토피노 - 브라운성 등산을 해서 브라운성으로.. 브라운 성에 왔는데 10시부터 오픈이라 들어갈 수가 없었다. 남는 시간 동안 길을 따라 좀 더 걸어가보았다. 시간이 되어 브라운 성 입장 입장료는 1인당 5유로. 걸어가다보면 돈 받는 사람이 앉아 있다. 성 내부는 평범 테라스에 나가면 약간 튀어나온 곳이 있는데, 여기가 포르토피노 전경을 보기 가장 좋다. 이 뷰 보는 값이 5유로다. 바로 여기가 포르토피노 전망 보는 곳 튀어나온 곳이 한군데 더 있는데, 여기도 잘 보인다. 다시 성 내부 입장 안에서 쉬는데 날이 맑아져서 다시 나와 사진을 찍었다. 베스트샷 베스트샷을 건지고 다시 성 내부 구경 성 안을 샅샅이 다 보고 밖으로 나왔다. 브라운성 입구 5유로 입장료가 있지만 포르토피노 최고의 뷰를 볼 수 있어서 브라운 성은 갈만한.. 2019. 8. 14. 2019.07 포르토피노 오전 버스타고 포르토피노에서 내렸다. 포르토피노 메인 정거장보다 하나 앞서 성당 쪽에서 내렸는데, 여기서 내리면 걸어서 광장으로 내려가면 되기 때문에 편하다. 버스 정류장에서 내리면 보이는 포르토피노 성당 조금만 더 걸어 내려오면 중앙 광장이 나온다. 날은 흐리지만 요트도 많고 건물도 예뻐서 뷰가 좋다. 파노라마샷 미니어쳐샷 딸의 순간이동샷 광장 구경을 끝내고 마을 구경을 했다. 마을이 작기 때문에 금방 다 본다. 메인 버스 정거장에서 시간 확인 다시 마을 구경 다시 마을 광장 해안을 따라 브라운성 쪽으로 갔다. 큰 요트도 볼 수 있다. 식물원? 안들어가도 위에 가면 다 보인다. 바다 속 예수상을 보는 보트 투어도 할 수 있다. 산 위에 보이는 브라운 성 광장 반대편 선착장에 오면 마을 전체를 잘 볼 수 있다.. 2019. 8. 14. 2019.07 산타 마르게리타 리구레 7/28(일) 크루즈 타는 날. 원래 전날 가기로 했다가 시간이 없어서 못 간 포르토피노에 갔다. 크루즈 체크인 시간이 오후 2시라 오전에 포르토피노를 보고 오면 시간이 딱 맞다. 아침부터 부랴부랴 움직여 8시 기차 탑승. 목적지는 Santa Margherita Ligure 역이다. 1시간쯤 걸려 산타 마르게리타 리구레 역 도착 바로 옆에 포르토피노로 가는 버스 정류장이 있다. 1인당 왕복 5유로. 버스가 30분에 한 대 꼴로 있어서 버스시간 될 때까지 해변 구경을 했다. 버스 정류장 앞에 있는 계단으로 내려오면 해변이다. 오전에 비가 와서 뷰가 좋지는 않지만 풍경이 멋있음. 시간 맞춰 버스 탑승. 포르토피노까지 20분 정도 걸린다. 버스를 기차역 옆에서 안타고 해변에서 타도 된다. 포르토피노에 도착해서.. 2019. 8. 14. 2019.07 제노아 - 야경 제노아 낮 투어를 하고 호텔로 돌아와 잠시 쉰 후 다시 야경 투어에 나섰다. 호텔로 돌아올 때 보고 좋아보여 점찍어둔 식당에 가서 먼저 저녁을 먹었다. 사람도 많고 해서 기대했는데, 너무 짜다. 나중에 구글 평점 보니 3점대다.. 저녁을 먹고 낮에 본 해안가를 다시 둘러보았다. 넵튠 해적선 비고와 대관람차 대관람차 쪽에서 아쿠아리움과 비고를 보는 뷰가 제일 멋있다. 베스트샷 괴기한 조형물도 있다. 해안가 야경까지 보고 호텔로 돌아갔다. 겉과 속이 너무 달랐던 산티시마 아눈치아타 성당. 2019. 8. 13. 2019.07 제노아 - 가리발디 거리, 산티시마 아눈치아타 성당, 발비 거리 페라리 광장을 거쳐 가리발디 거리로 향했다. 가리발디 거리 입구 가리발디 거리에는 각종 궁전이 많다. 트루시 궁전이 제일 유명한 듯.. 가리발디 거리를 나와 호텔로 돌아가기 위해 발비 거리로 향했다. 발비 거리 입구에 있는 성당 발견. 이름이 산티시마 아눈치아타 성당이다. 그냥 지나칠까 하다가 살짝 들어가봤는데, 깜짝 놀랐다. 겉은 볼품없는데, 안은 정말 화려하다. 밀라노 대성당보다 훨씬 좋음. 뜻하지 않게 산티시마 아눈치아타 성당을 보고 횡재함. 이어지는 발비 거리. 발비 거리에 제노아 대학이 있어 잠시 들어가봤다. 트루시 궁전과 구조가 비슷하다. 이제 호텔로.. 발비 거리 끝까지 가면 호텔이 나온다. 2019. 8. 13. 2019.07 제노아 - 대성당, 페라리광장, 콜럼버스집 제노아 해안가를 본 후 시내로 들어왔다. 먼저 보러 간 곳은 제노아 대성당. 골목길을 통과하여 제노아 대성당에 왔다. 성당 내부는 좀 평범함. 대성당을 본 후 페라리 광장으로 향했다. 제노아의 핵심은 페라리 광장인 듯 제노아 사인도 있어서 사진 찍기 딱 좋다. 페라리 광장 옆에 있는 가리발디 동상 가리발디 거리로 가기 전에 콜럼버스 집에 가 보기로 했다. 콜럼버스 집 근처에 있는 소프라나 문 콜럼버스 집은 초라해서 잘 눈에 안띈다. 한번 지나쳐 간 후 다시 돌아와 찾았다. 이제 가리발디 거리로 가기 위해 다시 페라리 광장으로.. 2019. 8. 13. 2019.07 제노아 - 넵튠, 비고, 대관람차 7/27(토) 원래는 제노아에 도착해서 바로 포르토피노 구경을 하는 계획이었으나, 기차가 4시간이나 딜레이 되는 관계로 제노아를 구경하는 것으로 계획을 변경했다. 포르토피노는 다음날 가는 것으로.. 기차에 6시간이나 갇혀서 아무것도 먹지 못해서, 호텔에 짐을 풀고 바로 식당으로 갔다. 오후 3시가 넘었기 때문에 문을 연 중국식당으로 가서 점심을 먹었다. 싸고 맛있음. 점심을 먹고 나서 해안가를 따라 구경했다. 잠수함은 왜 있는거지? 노점에서 자석을 샀다. 좀 걷다 보니 해적선 넵튠이 나왔다. 옆에 있는 아쿠아리움. 들어가지는 않았다. 제노아의 명물 비고와 대관람차. 비고는 엘리베이터 같은 것인데, 굳이 탈 필요는 없을 듯.. 비고 근처에서 갑자기 폭우가 내림. 재빨리 건물 안으로 도망쳤다. 잠시 후 비가.. 2019. 8. 12. 2019.07 밀라노 B&B 호텔, 제노아 B&B 호텔 2019년 여름 휴가로 선택한 MSC Bellissima 크루즈. 크루즈를 타기 위해 제노아로 가야 한다. 제노아는 밀라노에서 기차로 2시간 정도 걸림. 대한항공이 MXP에 늦게 도착하기 때문에 밀라노에서 1박을 한 후 제노아로 가기로 했다. 밀라노 1박, 제노아 1박 후 크루즈를 타는 일정이다. 7/26(금) 저녁 8시경 MXP 도착. 원래 밀라노까지 기차를 타고 갈까 했으나, 내리자 마자 공항버스가 보여 공항버스를 타고 갔다. 왕복 48유로. 공항버스는 밀라노 기차역 서편에 선다. 예약한 호텔은 Milano B&B 호텔. 밀라노 기차역에서 5분 거리다. 짐을 끌고 밀라노 기차역 앞을 지나갔다. Milano B&B 호텔 도착. 방 깔끔하고 괜찮음. 그런데, city tax를 1인당 4유로나 받는다. 로.. 2019. 8. 12. 2019.07 서부지중해크루즈 MSC Bellissima - 불만족스러운 MSC 벨리시마 기대를 많이 하고 간 MSC Bellissima 크루즈 여행. 배가 최신형으로 크고 놀거리도 많아 보여, 다 가본 서부지중해 기항지임에도 불구하고 선택하였으나, 막상 가보니 다른 크루즈에 비해 매우 불만족스러운 크루즈였다.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많은데, 이를 정리해본다. 다시는 MSC 크루즈는 안탄다. 1. Aurea 등급이나 Yacht club 전용 공간을 많이 만들어 놓아 배가 커도 막상 갈 수 있는 공간이 많지 않다. 2. 객실 안에 티슈가 없다. Aurea 등급이나 Yacht club만 준다고 한다... 진짜 어이 없음. 이거 얼마나 한다고.. 3. Cruise card와 같은 기능인 Bracelet 팔찌가 있는데, Aurea 등급이나 Yacht club만 준다. 이것도 얼마나 한다고.. 4. 배가.. 2019. 8. 10. 2019.07 서부지중해크루즈 MSC Bellissima - 전체일정 2012년 동부지중해, 2015년 서부지중해에 이어 3번째 크루즈 여행을 가기로 했다. 2012년에는 Costa Fascinosa를 탔고, 2015년에는 Royal Caribbean Allure를 탔기 때문에, 이번에는 다른 배를 타 보기로 했다. 처음에는 북유럽크루즈를 가려고 하였으나, 노르웨이 기항지들은 별로 마음에 안들어 패스. 그래서, 다시 동부지중해로 바꿔 열심히 조사하던 중, Princess Emerald가 마음에 들어 결정하려고 했는데, 발코니룸이 매진되어 포기. 그래서, 다시 조사를 하였는데, MSC에서 올해 첫 출항하는 MSC Bellissima가 마음에 들어 최종적으로 결정하게 되었다. 지금까지 타 본 크루즈 3개 비교 MSC Bellissima는 Costa Fascinosa와 Roya.. 2019. 8. 10. 2019.06 Newport Beach - Marriott 2019년 6월 회의는 미국 뉴포트비치다. Urvine 근처에 있고 LA에서 1시간 정도 떨어진 곳이기 때문에 LA 공항에 내려 렌트를 했다. 차는 닛산 알티마. 뉴포트비치로 가기 전에 LA 공항 근처의 레돈도비치에 들렀다. 저녁을 먹기 위해서다. 좀 둘러보다 한국횟집에 가서 회와 매운탕을 먹었다. 매운탕에 생선이 엄청 많음. 저녁 먹고 또 일몰 감상 레돈도비치에서 한시간 정도 달려서 뉴포트비치의 메리엇 호텔에 도착했다. 객실은 그럭저럭 괜찮음 호텔 건물 내부는 가운데가 뻥 뚫려 있다. 회의장 모습 점심은 주로 햄버거를 먹었다. 어바인 대학 근처의 인앤아웃 버거.. 평범하다. 호텔 맞은편 뉴포트센터의 칙필라(Chick-fil-A).. 엄청 짜고 맛없음. 저녁은 주로 어바인의 북창동순두부에 가서 먹었다. .. 2019. 6. 26. 2019.05 Reno - Peppermill resort 2019년 5월 레노 회의 샌프란시스코에 내려서 버스를 타고 레노까지 갔다. 버스로 5시간 반 정도 걸림. 호텔은 전과 똑같이 페퍼밀 리조트다. 투스카니 타워 룸.. 방 괜찮다. 창 밖 뷰 회의장에서 별로 안잠 밥은 주로 일식집에서 먹었다. 대여섯번 먹은 듯.. 중식집에서도 한 번 먹었다. 뷔페도 한 번 먹음. 카지노는 밥먹고 20-30분씩 했다. 룰렛 기계에서만 해서 50달러 땄다. 테이블에서 룰렛해서 딴 사람도 있음. 테이블은 미니멈 5달러라서 비싸서 안했다. 2019. 5. 31. 2019.04 이위인 전시작품 아들이 만든 작품. 잘 만들었다. 2019. 5. 6. 2019.04 Xian - 종루, 역사문화거리 금요일 밤에 호텔을 옮기고, 시내 구경에 나섰다. 호텔에서 가까운 종루를 보기 위해서다. 종루에 갔는데, 아직 어두워지지 않아 볼만하지가 않았다. 그리고, 전에는 종루 안에까지 들어갈 수 있었는데, 이제는 입장료를 받는다. 종루를 대충 보고 문화역사거리에 가서 밥을 먹기로 했다. 역사문화거리에는 사람이 바글바글댄다. 전에는 여기가 이렇게 잘 정비가 되어 있지 않았었는데, 10년 전과는 비교가 안되게 발전했다. 유명하다는 만두집 도착 만두를 이것저것 시켜봤는데, 다 입에 안맞는다. 가격은 싸지만 입에 안맞아 대부분 서너개 정도만 먹고 포기. 맛집은 아닌 것으로.. 다시 역사문화거리를 걸어 종루로 향했다. 역시 종루에는 불이 들어와야 멋있다. 베스트샷 호텔로 돌아오는 길에 하겐다즈에 들러 아이스크림을 먹고 .. 2019. 5. 6. 2019.04 Xian - Grand Hyatt Xian, Grand Noble 회의장 호텔은 Grand Hyatt Xian이다. 시안 남쪽에 있는데, 새로 지어서 아주 깨끗하고 훌륭하다. 입구 객실.. 엄청 좋음. 창밖 뷰 회의장도 훌륭함 호텔 식당은 너무 비싸서 딱 한번만 먹었다. 방에서도 한번 먹음. 바로 옆에 건물이 쇼핑몰인데, 지하에 한국식당이 있다. 저렴하긴 한데 카드 결제가 안된다. 호텔의 대각선 맞은편 블럭에는 한국식당가가 있다. 온갖 한식이 다 있는데, 우리가 간 식당의 퀄리티는 좀 떨어짐. 금요일 밤에는 종루 근처의 호텔로 옮겼다. 이름은 Grand Noble이다. 위치는 좋지만 Grand Hyatt에 비해 많이 떨어진다. 로비 객실 2019. 5. 6. 2019.04 Xian - 병마용갱 2019년 4월 회의는 중국 시안. 시안에는 2010년 10월에 간 이후로 9년만에 가는 거라, 다시 병마용갱을 가 보았다. 2002년, 2010년에 이어 세번째 방문이다. 공항에서 버스를 대절해 바로 병마용갱으로 갔다. 공항에서 1시간 정도 걸리기 때문에 버스에서 다들 잤다. 병마용갱 주차장 도착. 전과는 다르게 병마용갱 주차장이 입구에서 한참 멀리 있었다. 그동안 새로운 입구를 조성한듯.. 넉넉하게 약 3시간 정도의 관람 시간을 잡았다. 매표소 매표소를 나오니 병마용갱 입구까지 한참 걸어가야했다. 그래서, 코끼리 버스 같은 것도 다닌다. 우리는 공원을 통해 걸어갔다. 한 10분 걸어서 병마용갱 입구 도착 먼저 가장 큰 제1전시관부터 갔다. 그동안 발굴을 좀더 했겠지만, 뭐 대충 보면 전과 똑같다. 제.. 2019. 5. 6. 2019.03 Shenzhen - InterContinental Hotel 2019년 3월 중국 셴젠 회의. 비행기는 홍콩 왕복을 했고, 택시로 홍콩-셴젠을 이동했다. 셴젠 호텔은 인터컨티넨탈 호텔이다. 2010년에 왔을 때는 최고의 호텔이었는데, 지금은 좀 낡은 느낌이 난다. 호텔 입구 로비 객실 회의장 앞 정원 회의장 호텔 옆에는 배가 있는데, 월요일 저녁에 소셜이벤트를 했다. 수요일 저녁에는 호텔에서 좀 떨어진 곳에서 RAN2 dinner를 가졌다. 호텔 바로 옆에는 중국민속문화촌이 있다. 구름다리를 건너면 식당가가 나온다. 가장 많이 간 곳은 쩐더하우스.. 한식집이다. 카드 계산도 된다. 제육덮밥이 신기하게 맛있다. 짜장면은 면이 툭툭 끊어져 별로임. 돌아올 때는 홍콩 공항의 크리스탈제이드에서 저녁을 먹었다. 2019. 4. 6. 2019.03 남산한옥마을 3월 오랜만에 날이 좋아 남산한옥마을로 갔다. 충무로 역에 내려 바로 앞에 있는 오매가매 식당에서 먼저 밥을 먹었다. 밥 먹고 나서 남산한옥마을 구경 1시간 정도면 다 둘러본다. 2019. 3. 17. 2019.02 Rome - Vatican St. Peter's Cathedral 최후의심판을 끝으로 바티칸 박물관 투어를 종료하고 성베드로성당으로 이동했다. 내부 통로로 바로 성베드로성당으로 이어진다. 바티칸 광장 앞에서 가이드와 헤어졌다. 입장하자마자 오른쪽에 있는 피에타 피에타 보고 나서 성당 한바퀴 한 30분 보고 밖으로 나왔다. 시간이 2시반이 되어 어디 갈 수 있는 시간이 안되서, 근처에서 점심만 먹고 공항으로 갔다. 2019. 3. 17. 2019.02 Rome - Vatican Museum 바티칸 박물관을 4번째 가는데, 이번에는 처음으로 가이드 투어를 했다. 줌줌투어에 예약을 하고, 아침 7시반에 치프로 역에서 가이드를 만났다. 한 40명 정도의 인원이 함께 움직여 좀 번잡했다. 바티칸 박물관 입구 도착 입장 시간이 9시부터라, 한시간이 넘게 밖에서 기다려야 했다. 기다리는 동안 가이드가 미켈란젤로 설명을 해 주었다. 드디어 입장 먼저 커피와 빵을 먹으면서 기다리는 동안 얼었던 몸을 녹였다. 10시 정도부터 투어 시작. 먼저 미술관 투어 각 작품마다 가이드가 열심히 설명해주었다. 라파엘로의 대표작 그림을 다 보고 다시 정원으로 나왔다. 정원에서는 최후의심판과 천지창조에 대해 가이드가 설명을 해 주었다. 그리고는 솔방울 정원 투어 다시 안으로 들어가 조각 구경을 했다. 라오콘 군상 지도의 .. 2019. 3. 17. 2019.02 Rome - Best Western Plus Spring House Hotel 금요일 회의를 마치고 로마로 이동했다. 로마에서는 바티칸 투어를 하기로 해서 숙소를 바티칸 박물관 근처에 잡았다. Best Western은 바티칸 박물관 입구까지 걸어서 5분도 안걸린다. 객실 창 밖으로 바티칸 박물관이 보인다. 조식도 그럭저럭 괜찮음. 2019. 3. 16. 2019.02 Athens - Athenaeum Palace Luxury Suites Hotel 2019년 2월 아테네 회의 회의장은 인터컨티넨털 호텔인데, 방이 없어서 근처의 Athenaeum Palace 호텔에 묵었다. 로비 객실.. 처음에는 주니어스위트룸을 받았는데, 방은 넓지만 차도 쪽으로 방이 있어 너무 시끄러웠다. 너무 시끄러워서 도로가 반대쪽 방으로 바꿨다. 방은 작지만 아주 조용함. 호텔 조식은 괜찮았다. 회의장은 인터컨티넨털 호텔. 우리 호텔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걸린다. 식사는 여기저기 돌아가면서 했다. 인터컨티넨털 호텔 1층 바 식당. 씨푸드 링귀니가 32유로나 하지만 맛은 있다. 인터컨티넨털 호텔 근처의 수블라키 식당 화요일 저녁에는 신타그마 쪽의 한식당인 도시락에 갔다. 아테네 올 때마다 적어도 한번은 간다. 저녁 먹고 동네 한바퀴 우리 호텔 근처의 수블라키 식당 마씨나. .. 2019. 3. 16. 2019.01 도쿄 - Intergate Kyobashi hotel 1/9 수요일 도쿄 여행 출발 공항버스를 타고 인천공항 제2터미널로 갔다. 애들은 대한항공 라운지에 집어넣고, 아와 아내는 마티나 라운지로 들어갔다. 위로밍에서 사 간 도코모 7일 유심. 가는 곳마다 잘 터졌다. 애들 요금제가 청소년 요금제인데, 데이터 로밍을 안풀어주면 사용을 못한다. 이거 몰라서 하루동안 해맸다. 나리타공항 제1터미널에 내려서 HIS 카운터에서 도쿄매트로패스 3일권을 받았다. 그리고 31번 플랫폼에서 액세스나리타 버스를 타고 도쿄역으로 갔다. 액세스나리타 버스는 타면서 천엔을 내면 된다. 도쿄역에 내려서 10분 정도 걸으면 인터게이트 호텔이 나온다. 방은 작다. 가방 하나 펼칠 공간 밖에 없다. 물은 하루에 두 병씩 준다. 로비와 식당은 2층에 있다. 점심 때는 커피나 음료를 무료로 .. 2019. 2. 2. 2019.01 오사카 - 츠텐카쿠, 구로몬시장 1/15 화요일 일본 여행 마지막 일정 오사카 성을 보고 나서 마지막으로 츠텐카쿠로 갔다. 비가 와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다. 신세카이는 너무 썰렁하다. 비가 많이 와서 서둘러 구로몬 시장으로 들어갔다. 마지막으로 애들이 좋아하는 단고와 타코야키를 사 먹었다. 간사이 공항으로 갈 때는 유투어버스를 이용했다. 유투어버스는 도톤플라자에서 탈 수 있다. 버스 표를 위메프에서 샀더니 약간 할인됨. 간사이 공항에서는 가족 4명 모두를 라운지에 들어가게 해 주었다. 베니스 라운지에 이어 두번째다. 2019. 2. 2. 2019.01 오사카 - 오사카성 1/15 화요일 일본 여행 마지막 날 전날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성공적으로 즐기고 났더니 한결 여유가 있다. 마지막 날은 오사카 시내 구경 하다가 저녁 19:55 비행기로 한국에 돌아가는 일정이다. 늦게 일어나 도톤보리에서 아침 겸 점심을 먹고 나서 택시를 타고 오사카 성으로 갔다. 일본 택시가 비싸서 한번도 안타다가 처음 탔는데, 역시 비싸다. 도톤보리에서 오사카 성까지 그 짧은 거리에 1320엔이 나왔다. 입구의 로손에서 커피 사 마심. 오사카 성으로 가기 전에 입구에 있는 사당? 같은 곳으로 갔다. 몰랐는데, 여기가 임진왜란을 일으킨 주범인 토요토미 히데요시를 기념하는 곳이었다. 토요토미 히데요시 사당을 보고 나서 오사카 성으로 들어갔다. 입장권 구입.. 중학생은 무료다. 입장해서 바로 엘리베이터를 .. 2019. 2. 2.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46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