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amily Travel/2019.07 지중해크루즈 MSC Bellissima

2019.07 밀라노 B&B 호텔, 제노아 B&B 호텔

by SeungJune Yi 2019. 8. 12.
728x90

 

2019년 여름 휴가로 선택한 MSC Bellissima 크루즈.

크루즈를 타기 위해 제노아로 가야 한다.

제노아는 밀라노에서 기차로 2시간 정도 걸림.

대한항공이 MXP에 늦게 도착하기 때문에 밀라노에서 1박을 한 후 제노아로 가기로 했다.

밀라노 1박, 제노아 1박 후 크루즈를 타는 일정이다.

 

7/26(금) 저녁 8시경 MXP 도착.

원래 밀라노까지 기차를 타고 갈까 했으나, 내리자 마자 공항버스가 보여 공항버스를 타고 갔다.

왕복 48유로.

 

 

공항버스는 밀라노 기차역 서편에 선다.

 

 

예약한 호텔은 Milano B&B 호텔.

밀라노 기차역에서 5분 거리다.

짐을 끌고 밀라노 기차역 앞을 지나갔다.

 

 

Milano B&B 호텔 도착.

방 깔끔하고 괜찮음.

그런데, city tax를 1인당 4유로나 받는다.

 

 

로비 모습

 

 

7/27(토) 1박을 하고 기차를 타러 나섰다.

기차는 오전 8시반 출발 예정.. 제노아에 10시반쯤 도착하는 일정이다.

 

 

짐 끌고 기차역으로 갔다.

 

 

밀라노 기차역에 도착해서, 돌아올 때 짐을 맡기기 위해 짐 맡기는 곳을 확인해 놓았다.

 

 

기차를 타고 제노아로 출발.

그런데, 선로 이상으로 계속 딜레이..

결국 2시반이 되서야 제노아에 도착하게 되었다.

무려 6시간을 기차에서 허비함.

제노아까지 가야 하니 어쩔 수 없이 기차에 갇혀 있게 되었다.

 

 

드디어 제노아 기차역 도착.

 

 

제노아 B&B 호텔은 기차역 바로 앞에 있다.

기차역을 나오면 바로 보인다.

 

 

로비 모습

 

 

객실은 크기는 괜찮은데, 바닥이 나무라 걸을 때 마다 삐걱삐걱 소리가 난다.

 

 

호텔 주변.

발비 거리로 바로 연결된다.

 

 

밤에 본 호텔 주변 모습.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