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All1366 2019.01 오사카 - 유니버설스튜디오 1/14 월요일 대망의 유니버설스튜디오 가는 날 이번 일본 여행의 핵심이다. 유니버설스튜디오를 쾌적하게 이용하기 위해 월요일로 잡고 여행 계획을 잡았는데, 하필이면 일본 성인의 날 휴일이라 사람이 많았다. 그래도, 익스프레스4와 "대기시간 공략" 앱을 이용하니 알차게 놀 수 있었다. 반드시 "대기시간 공략" 앱을 깔고 가야 한다. 아침에 사람 적을때 줄이 긴 것을 타기 위해 8시에 호텔을 나섰다. 니시쿠조 역에서 유니버설 라인을 갈아탐. 유니버설시티.. 여기부터 사람이 많다. 뛰어서 8시40분쯤 입장 줄에 섰지만 벌써 사람이 가득했다. 입장과 동시에 익스프레스4에 해당하지 않는 미니언즈부터 타러 뛰어 갔다. 입장과 동시에 미니언즈로 뛰었지만 50분 대기하고 탔다. 미니언즈 타고 나서 바로 익스프레스4로 .. 2019. 2. 2. 2019.01 교토 - 후시미이나리신사 1/13 토요일 교토 투어 마지막 코스는 후시미이나리신사다. 천 개가 넘는 토리가 있다. 안내표지판을 봐도 산 위에까지 토리가 쭉 늘어서 있다. 본격적으로 토리 탐방 중간까지만 가고 돌아왔다. 내려와서는 야다이에서 야키도리를 먹었다. 야키도리 엄청 맛있음. 2019. 1. 31. 2019.01 교토 - 청수사 1/13 토요일 교토 투어 금각사를 본후 청수사로 갔다. 청수사 앞 거리에 사람이 가득하다. 청수사는 색깔이 빨개서 아주 예쁘다. 교토 투어 장소 중에 가장 마음에 든다. 위로 올라가면 교토 전경도 보인다. 더 안으로 돈내고 들어갈 수 있는데, 갔다가는 산넨자카를 못볼것 같아서 안들어갔다. 청수사 다 보고 거리 구경 아이스크림 사 먹음 아이스크림 먹고 산넨자카로 갔다. 가이드 아저씨 추천 카페.. 정원이 예쁘다. 가이드 아저씨가 추천한 곤약 비누도 써 봤다. 니넨자카는 안내려가고 위에서만 살짝 봄 청수사가 제일 마음에 드는데, 구경 시간이 짧아서 좀 아쉬웠다. 2019. 1. 31. 2019.01 교토 - 금각사 1/13 교토 투어 아라시야마 구경 후 금각사로 갔다. 금각사는 작고 일방통행으로 되어 있어 보는데 시간이 얼마 걸리지는 않지만 금각사 자체는 꽤 멋있다. 호수와 함께 금빛 건물이 참 멋있다. 돛단배처럼 생긴 나무 금각사는 40분 정도면 충분하다. 2019. 1. 31. 2019.01 교토 - 아라시야마 1/13 교토 1일 투어 아라시야마 - 금각사 - 청수사 - 후시미이나리신사를 도는 코스다. 먼저 아라시야마 도착 아라시야마 역에는 화장실이 있어서 들렀다. 아라시야마 거리 구경 먼저 노노미야신사로 갔다. 노노미야신사로 가는 길에도 대나무가 가득하다. 노노미야신사 노노미야신사를 보고 나서 치쿠린이라고 하는 대나무길을 걸었다. 갈림길에서 잘못된 길로 가서 좀 해멨다. 잘못하면 산 넘어갈뻔 했다. 다시 돌아와서 제 코스로 진입 강가로 나왔다. 멀리 보이는 도게츠교 다시 아라시야마 거리로 가서 점심을 먹었다. 음.. 이번 여행에서 먹은 것 중 가장 맛없음. 점심 먹고 다시 동네 한바퀴 단고도 사 먹었다. 아라시야마 대나무 길이 좋긴 한데, 굳이 시간을 많이 들일 필요는 없을 듯.. 2019. 1. 31. 2019.01 오사카 - 도톤보리 도미인이 도톤보리 근처에 있어서 도톤보리를 오가면서 밥을 먹었다. 1/12 오사카 도착 후 밤에 도톤보리 구경 먼저 아들이 원하던 오코노미야키를 먹었다. 오코노미야키는 내 입에 안맞음.. 다시는 안먹는다. 저녁 먹고 나서 도톤보리를 구경했는데, 성인의날 휴일과 겹쳐 사람이 엄청 많았다. 글리코 간판 앞이 역시 최고로 사람이 많음. 구석구석 다 돌아보았다. 1/13 교토 투어를 했는데, 만나는 곳은 빅카메라 앞이다. 도톤보리 빅카메라 교토투어 마치고 다시 도톤보리로 와서 저녁을 먹으러 갔다. 다음날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가기 때문에, 체력 보충을 위해 고기를 먹었다. 이번 여행에서 먹은 것 중 가장 맛있음. 물론 비싸다. 저녁 먹고 또 도톤보리 구경 아들이 좋아하는 타코야키도 사 먹었다. 오코노미야키와 마찬.. 2019. 1. 31. 2019.01 오사카 - Dormy Inn Premium Namba 1/12 토요일 오후에 신칸센을 타고 도쿄에서 오사카로 이동했다. 신칸센은 smart ex에 가입하고 앱으로 결제를 했더니 표를 싸게 구할 수 있었다. 가족석으로 하니 1인당 12,340엔이다. 1인당 2천엔 정도 싸다. 신칸센은 처음 타 봤는데 좌석이 편하다. 2시간반 정도 걸려 신오사카역 도착. 신오사카역에서 신사이바시역으로 간 후 걸어서 호텔로 갔다. 호텔은 도미인 프리미엄 난바다. 로비 객실.. 역시 도미인은 어디나 똑같다. 도미인의 장점은 대욕장과 야식 라면. 매일 밤 대욕장가서 온천을 하고 라면을 먹었다. 밤 9시부터 11시까지 무료로 제공하는 라면 패밀리마트 도시락도 사 와서 같이 먹었다. 2019. 1. 31. 2019.01 도쿄 - 신주쿠, 츠키지시장 도쿄도청 전망대를 구경하고 나서 신주쿠로 갔다. 가부키조 도착 일단 거리 구경 점심은 야키도리로 정했다. 야키도리보다 규카츠가 더 맛있다. 점심먹고 나서 다시 신주쿠 거리 구경 고질라로드도 다 봤다. 신주쿠를 보고 나서 츠키지시장으로 이동 그닥 볼 건 없음. 달착지근한 계란만 사먹었다. 2019. 1. 31. 2019.01 도쿄 - 도쿄도청전망대 1/12 토요일 도쿄 마지막날 신주쿠 쪽으로 구경을 갔다. 먼저 도쿄도청 전망대를 찾아갔다. 도쿄도청 도착 전망대는 무료로 갈 수 있다. 45층 전망대 도쿄 시내가 잘 보인다. 굳이 돈내고 스카이트리나 도쿄타워를 올라갈 필요가 없다. 간단하게 보고 내려왔다. 2019. 1. 31. 2019.01 도쿄 - 오다이바, 다이버시티 오오에도온천 이용 후 무료 셔틀을 타고 도쿄텔레포트역으로 갔다. 도쿄텔레포트역에서 오오에도온천까지 셔틀은 자주 다닌다. 일단 자유의 여신상을 보러 갔다. 자유의 여신상 도착 레인보우 브릿지는 멀리 보인다. 자유의 여신상과 레인보우 브릿지를 함께 찍을 수 있는 스팟 이게 제일 잘 나온 듯.. 자유의 여신상을 보고 난 후 건담을 보러 갔다. 다이버시티 입구에 있는 건담 모형 30분마다 하는 건담 쇼를 보고 다이버시티의 식당가로 들어왔다. 텐돈 맛있었음. 건담 쇼가 별 건 아니지만 동영상을 찍었다. 2019. 1. 29. 2019.01 도쿄 - 아키하바라, 오오에도온천 아사쿠사센소지를 구경한 후 아키하바라로 갔다. 애들은 애니메이션 건물 구경 나와 아내는 아키하바라 거리 구경을 했다. 별로 볼 게 없어서 커피숖에 가서 커피를 마셨다. 잠깐 아키하바라를 구경하고 나서 도쿄역으로 갔다. 도쿄역에서 오오에도온천으로 가는 무료셔틀을 타기 위해서다. 무료셔틀은 마루노우치 빌딩 북쪽편에 서는데, 서는 곳을 못찾아서 빌딩 한바퀴를 돌았다. 셔틀 시간은 13:00, 15:10, 17:00 세번이다. 시간이 되니 무료 셔틀 도착 약 40분 걸려 오오에도온천에 도착했다. 들어가서 일단 신발 보관 줄서서 입장권 받고 유카타 옷 대여 유카타를 입고 나와서 여기저기 구경했다. 오오에도온천 안에는 식당이 엄청 많다. 야외에는 족욕탕이 있다. 바닥에 지압 돌이 있어 발바닥이 아프다. 안에 들어와.. 2019. 1. 29. 2019.01 도쿄 - 아사쿠사센소지 1월11일 금요일 도쿄 시내 투어. 아침에 바로 아사쿠사센소지로 갔다. 센소지까지 가는 길에 있는 상점 아사쿠사센소지 절과 탑이 멋진 풍경을 보여준다. 센소지 구경을 다 하고 나서 거리 구경을 했다. 거리 구경 후 식사.. 식당 앞에서 스카이트리와 아사히 황금똥 건물이 보인다. 식사는 그냥 분식집에서.. 싸긴 싼데 맛은 없음. 2019. 1. 29. 2019.01 도쿄 - 디즈니씨 1/10 목요일 도쿄디즈니씨로 직행 도쿄역에서 JR을 타고 마이하마 역에 내렸다. 마이하마 역에 내리니 디즈니 입장권 교환줄이 길게 늘어서 있었다. 한 20분 기다려 디즈니씨 입장권 교환 마이하마역 반대편으로 오니 디즈니로 가는 사람들이 가득하다. 디즈니씨로 가야 하는데 디즈니랜드로 잘못 감 다시 20분 걸어서 디즈니씨로 갔다. 디즈니씨 입장.. 입구에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따라한 듯 커다란 지구본이 있다. 일단 지구속탐험으로 고고 지구속탐험은 줄이 긴데 바로 옆에 해저2만리가 줄이 없어서 먼저 해저2만리부터 탔다. 해저2만리를 타고 나서 지구속탐험에 패스트패스를 예약하려고 했는데, 딸이 입장권을 잃어버린 것을 알았다. 딸의 입장권을 다시 구하느라 입구쪽으로 가는 동안 아들이 해저2만리에서 입장권을 찾아냈.. 2019. 1. 29. 2019.01 도쿄-오사카 여행 전체일정 2019년 1월 오랜만에 4식구가 모두 같이 여행을 갔다. 아들이 원하는 가까운 곳으로 가기 위해 일본 여행을 계획했다. 일본 여행의 핵심은 오사카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도쿄 디즈니씨다.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잘 즐기기 위해 월요일로 가는 날을 잡아 놓고 이것을 기준으로 계획을 짰다. 도쿄 디즈니씨도 목요일로 평일로 잡음. 1월9일 수요일 대한항공으로 나리타 공항 1터미널 도착 나리타 공항에 내려서 천엔버스를 타고 도쿄역으로 갔다. 도쿄 호텔은 도쿄역 근처의 인터게이트 교바시 호텔이다. 3박을 했는데, 위치도 좋고 숙소 내부도 좋다. 방이 좀 작은게 흠이다. 1월10일 목요일 도쿄 디즈니씨 목요일에도 사람은 많다. 재미있는 것들은.. 토이스토리매니아, 인디아나존스, 타워오브테러, 지구탐험, 해저2만리 정도 .. 2019. 1. 28. 2018.12 Sicily - Taormina Castle 호텔로 돌아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타오르미나 성에 들렀다. 타오르미나 성은 타오르미나 원형극장보다 높고 Castelmola보다는 낮은 중간 위치에 있다. 타오르미나 성 역시 산 꼭대기에 있다. 타오르미나 성 아래에 주차를 한 후 주변을 구경했다. 위로 Castelmola, 아래로 타오르미나 원형 극장이 잘 보인다. 마침 해도 떠서 뷰가 정말 환상적이다. 가장 멋있는 뷰는 타오르미나 성에서 Castelmola를 바라보는 뷰다. 아래로 보이는 타오르미나 마을과 원형 극장 타오르미나 성으로 올라가는 길은 난간도 없는 돌계단이다. 힘들게 올라갔는데 문이 잠겨 있어서 안에는 못들어갔다. 타오르미나 최고의 뷰 포인트라고 생각함. 시칠리는 타오르미나 하나로 올만하다고 생각된다. 2018. 12. 26. 2018.12 Sicily - Castelmola 원래 계획은 타오르미나를 본 후 남쪽의 시라쿠사를 가는 것이었으나, 타오르미나가 너무 좋아서 이 근처를 둘러보는 것으로 계획을 변경했다. 무엇보다 오가면서 본 산꼭대기에 있는 성인 Castelmola가 궁금해서 여기를 가보기로 했다. 타오르미나 Messina 문 옆으로 있는 골목길을 따라 올라가니 Castelmola로 가는 길이 나오는데, 길 자체가 절벽 위의 길이라 가는 동안 스릴이 넘친다. Castelmola 입구에 있는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올라갔다. Castelmola 입구 광장 성 가는 길은 벽에 낙서처럼 표시되어 있다. 정상 도착.. 바람이 엄청 불어서 날아갈 것 같음. 뷰는 정말 끝내준다. 타오르미나 성과 타오르미나 원형 극장이 차례대로 보인다. 사람도 없고 썰렁했지만 절경을 볼 수 있었.. 2018. 12. 26. 2018.12 Sicily - Taormina 원형극장 타오르미나는 중심 거리도 훌륭하지만 원형 극장도 훌륭하다. 정확한 이름은 Taormina Teatro Antico이다. 입장료 10유로.. 비싼 것 같았지만 보고 나니 그리 비싼 것은 아닌 듯.. 먼저 걸어서 꼭대기로 올라갔다. 여기저기 뷰가 아주 시원하다. 원형극장 뷰도 멋있다. 극장 자체도 잘 보존되어 있다. 다들 셀카찍느라 여념이 없다. 멀리 보이는 산꼭대기에 있는 성 Castelmola 타오르미나 시내 전경을 보는 뷰도 멋있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아무 멋진 뷰를 보았다. 2018. 12. 26. 2018.12 Sicily - Taormina 시내 둘째날 카타니아 북쪽에 있는 타오르미나로 향했다. 고속도로 공사때문에 좀 돌아서 가느라 시간이 많이 걸렸다. 1시간반쯤.. 타오르미나에 도착해서는 Messina 문 아래 있는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 올라갔다. 가는 길에 보이는 케이블카.. 마을 아래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갈 수 있나 보다. 중심거리 시작인 Messina 문 중심 거리에 오니 거리 풍경이 아주 훌륭하다. 비오고 추운데도 이정도 분위기면 여름에는 미어 터질 듯.. 먼저 골목으로 들어가 점심을 먹었다. 아무 생각없이 간 곳인데 아주 훌륭하다. 점심 먹고 나서는 타오르미나 원형극장으로 갔다. 원형극장을 구경하고 다시 중심거리로.. 중심 거리를 따라 쭉 걸었더니, 중간에 큰 광장이 나왔다. 여기 뷰가 엄청나다. 중앙 광장을 보고 나서는 .. 2018. 12. 26. 2018.12 Sicily - Palermo 대성당, Norman 궁전 아그리젠토에서 2시간을 달려 팔레르모에 도착했다. 차는 중앙역 근처에 주차하고, 걸어서 팔레르모 구경에 나섰다. 먼저 점심을 먹기 위해 식당이 많은 중심 거리 쪽으로 갔다. 중심거리 입구에 있는 프레토리아 분수 중심 거리에 와서 식당을 찾았으나 시간이 늦어 별로 연 곳이 없었다. 여기저기 찾아보다 결국 간 곳은 로컬 패스트푸드점. 점심을 먹고 나서 대성당으로 갔다. 이게 그나마 팔레르모에서는 가장 볼만한 건축물이다. 대성당 안은 평범하다. 잠깐 보고 나와서 이번에는 노르만 궁전으로 갔다. 노르만 궁전은 겉도 평범한데 안은 더 볼게 없다. 샅샅이 뒤져 보고 나왔는데도 30분 정도밖에 안걸렸다. 예상보다 시간이 많이 남아서 해안가까지 가 보았다. 겨울이라 해안가는 더 썰렁하다. 팔레르모는 여기 오느라 들인 .. 2018. 12. 26. 2018.12 Sicily - Agrigento Valle dei Templi 시칠리에서 하루 자고 다음날부터 투어를 시작했다. 첫날 투어는 카타니아에서 좀 멀리 있는 아그리젠토와 팔레르모를 보기로 했다. 카타니아 호텔에서 2시간을 달려 아그리젠토 신전의 계곡 도착. 사람도 하나 없고 엄청나게 썰렁하다. 아그리젠토의 핵심은 콩코디아 신전이다. 이 사진 하나 찍기 위해 이렇게 멀리 온 것이다. 콩코디아 신전은 도리아식 건축물 중 가장 잘 보존된 건축물이라고 한다. 다 찍고 하산. 시간이 남다 남다 정 할게 없으면 와 볼 수는 있겠다만.. 시간이 많이 아깝다. 2018. 12. 26. 2018.12 Sicily - Hotel NH Catania Parco Degli Aragonesi 목요일 회의를 마치고 시칠리로 이동했다. 처음 가보는 시칠리다. 팔레르모보다는 카타니아 쪽이 나은 것 같아서 호텔은 카타니아 공항 근처에 잡았다. 시칠리를 잘 돌아다닐 수 있도록 차도 렌트 했다. 호텔은 Catania 공항 근처의 NH 호텔이다. 로비 객실도 깔끔하다. 아침 식당 호텔에서 조금만 가면 Happy Wok이라는 부페 식당이 있는데, 여기 싸고 맛있다. 부페의 음식 종류도 굉장히 많다. 2018. 12. 26. 2018.12 Sorrento - 시내 전에 쏘렌토 여행 왔을 때 가이드가 추천해준 식당이 맛이 있어서 저녁을 먹으러 다시 찾아갔다. 식당이 중앙 광장 근처라 중앙 광장을 지나갔다. 성탄 트리를 예쁘게 해 놓았다. 중앙 광장 근처에 있는 식당 Tasso. 전에도 맛있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와서 먹어 봐도 역시 맛있다. 특히 씨푸드 스파게티가 맛있음. 저녁 먹고 호텔로 돌아가는 길 수요일 밤에 다시 Tasso에 씨푸드 스파게티를 먹으러 갔다. 이번에는 피자를 빼고 씨푸드 스파게티만 먹었다. 시푸드 스파게티에 있는 새우같이 생긴 놈은 langoustine이라는 집게발 새우다. 이게 새우인가 아닌가해서 물어보고 한참 찾아보았다. 저녁 먹고 다시 동네 한바퀴 이번에는 좀더 마을 안쪽까지 들어가보았다. 마지막으로 젤라토 2018. 12. 26. 2018.12 Sorrento - Hilton Palace 2018년 12월 회의는 Sorrento. 2008년 2월에 하고 거의 11년 만에 다시 쏘렌토 회의다. 2012년 7월에 여행으로 들른게 가장 최근이다. 회의장은 전과 똑같이 Hilton Sorrento Palace다. Rome에서 택시를 타고 2시간반 걸려서 호텔에 도착했다. 그동안 내부를 리모델링을 해서 하얗게 바뀌었다. 객실도 전과 달리 하얗게 바뀜. 근데 시설은 거의 그대로다. 발코니 뷰는 좋다. 회의장에도 테라스가 있어서 뷰가 좋다. 아침 식당은 지하 A층 로비 층인 C층의 테라스 식당 점심은 1층 식당의 부페를 먹었는데 28유로로 너무 비싸다. 1층 칵테일바의 햄버거 Social Event는 쏘렌토 광장 근처의 이탈리아 식당에서 했다. 이탈리아 전통 음식은 역시 별로다. 회의 끝나고 한시간을.. 2018. 12. 26. 2018.11 강남역 - 방탈출, 고양이부엌, 코인노래방 저번에 아내와 함께 방탈출에 성공해서, 이번에는 가족 모두 방탈출카페에 갔다. 아들이 엄청나게 잘 풀어서 기록을 세웠다. 기록 세우고 사진을 붙였다. 저녁은 고양이부엌으로 가서 즉석떡볶이를 먹었다. 딸이 잘 다닌다는 코인노래방에 가서 노래도 불렀다. 2018. 12. 26. 2018.11 강남역 - 낙곱새, 방탈출 강남역에 개미집이 있어서 아내와 함게 낙곱새를 먹으러 갔다. 근데 곱창이 너무 질겼다. 밥 먹고 나서 옆에 있는 방탈출카페에 갔다. 저번에 회사 사람들과 갔을 때는 실패하였으나, 이번에는 아내가 잘 풀어서 탈출에 성공했다. 2018. 12. 26. 2018.11 회사 야유회 회사 야유회 코스 방탈출 --> 한우&장어 --> 롯데타워 전망대 --> 보헤미안랩소디 영화 먼저 신천의 방탈출카페로 갔다. 5명이 들어가서 풀었지만 결국 실패하고 말았다. 처음 가 봤는데 재미있다. 방탈출 실패 후 한우 + 장어를 먹었다. 점심 먹고 나서는 롯데타워 전망대로 갔다. 뷰가 좋아서 가볼만 하다. 전망대 구경을 하고 나서 마지막으로 보헤미안랩소디를 보고 헤어졌다. 2018. 12. 26. 2018.11 미니언즈 퍼즐 2014 전부터 맞추려고 계획했던 미니언즈 퍼즐 2014조각 짜리를 드디어 맞추기 시작했다. 전체 사이즈는 1000조각 퍼즐과 같은데, 조각 하나하나의 크기가 작다. 개봉을 하니 훨씬 작은 사이즈의 조각들이 나온다. 편하게 맞추기 위해 이동식 책상 2개를 붙여 작업대를 만들었다. 밑그림 일단 분류 작업 진행 눈알 --> 안경 --> 머리카락 -> 청바지 --> 노랭이 순으로 맞췄다. 5일을 달려 완성 액자에 걸어 놓았다. 2018. 12. 26. 2018.11 Seattle - Hampton Inn 금요일 밤에 회의를 끝내고 시애틀로 와서 1박을 했다. 호텔은 공항 근처의 Hampton Inn. Spokane의 Courtyard by Marriott보다 좋다. 로비 옆 식당 저녁을 못 먹어서 호텔로 피자를 배달시켜 먹었다. 2018. 12. 26. 2018.11 Spokane - Courtyard by Marriott 2018년 11월 회의는 또 미국 스포캔이다. 회의장이 예전처럼 Double Tree 인 줄 알고 바로 옆의 Courtyard by Marriott을 숙소로 잡았는데, 알고 보니 한참 먼 Davenport가 회의장이었다. 회의장까지 걸어서 15분은 걸린다. 모텔 수준의 Courtyard by Marriott 로비 객실 회의장인줄 알았던 Double Tree의 Convention Center 정작 회의장은 길 건너의 Davenport다. Davenport가 회의장이라서 한가지 좋은 점은 Sushi.com이 가깝다는 점이다. 일주일 내내 스시닷컴에서 밥을 먹었다. 제일 맛있는 것은 회덮밥. 저번과 마찬가지로 딱 한 번 먹은 Chilli's 멕시칸 음식.. 별로다. 2018. 12. 26. 2018.10 Chengdu - 안순랑교 쳉두 여행의 마지막 코스로 야경이 멋있는 안순랑교로 갔다. 조명이 잘 되어 있어서 호수에 비친 모습과 함께 최고의 야경을 보여준다. 다리 네 방향에서 다 사진을 찍었다. 2018. 10. 21.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46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