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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Travel/2019.01 Tokyo - Osaka

2019.01 오사카 - 유니버설스튜디오

by SeungJune Yi 2019.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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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월요일 대망의 유니버설스튜디오 가는 날

이번 일본 여행의 핵심이다.

유니버설스튜디오를 쾌적하게 이용하기 위해 월요일로 잡고 여행 계획을 잡았는데,

하필이면 일본 성인의 날 휴일이라 사람이 많았다.

그래도, 익스프레스4와 "대기시간 공략" 앱을 이용하니 알차게 놀 수 있었다.

반드시 "대기시간 공략" 앱을 깔고 가야 한다.

 

아침에 사람 적을때 줄이 긴 것을 타기 위해 8시에 호텔을 나섰다.

니시쿠조 역에서 유니버설 라인을 갈아탐.

 

 

유니버설시티.. 여기부터 사람이 많다.

 

 

뛰어서 8시40분쯤 입장 줄에 섰지만 벌써 사람이 가득했다.

 

 

입장과 동시에 익스프레스4에 해당하지 않는 미니언즈부터 타러 뛰어 갔다.

 

 

입장과 동시에 미니언즈로 뛰었지만 50분 대기하고 탔다.

 

 

미니언즈 타고 나서 바로 익스프레스4로 탈 수 있는 플라잉다이노소로 갔다.

프린트 해 간 익스프레스4를 보여주면 바로 바코드 찍어서 익스프레스 줄에 설 수 있다.

FLD는 줄이 길어 익스프레스4로도 타는 시간이 정해져 있다.

 

 

업드려서 타는 롤러코스터.. 재미있음.

 

 

다음은 백드래프트.. 줄 짧다.

5분도 안서는 것을 왜 익스프레스4로 묶었는지 모르겠다.

 

 

다음은 스파이더맨.

15년전에 왔을 때는 스파이더맨이 최고였는데, 지금은 줄이 짧다.

익스프레스4에 스파이더맨과 헐리우드드림더라이드가 선택인데, 당연히 헐리우드드림더라이드에 써야 한다.

그래도, 여전히 스파이더맨은 재미있다.

애들도 스파이더맨 타고 나서 감탄을 금치 못했다.

 

 

스파이더맨 타고 나서 핫도그 하나 먹고 슈렉4D를 봤다.

그 다음에는 터미네이터2.

 

 

여기까지 하고 나니 조금 여유가 생겼다.

 

 

다음은 쥬라기공원.. 약 50분 대기

쥬라기공원은 익스프레스4에 안들어가기 때문에 쌩으로 줄을 서야 한다.

이걸 오전에 탔어야 하는데 약간 작전 미스..

 

 

쥬라기공원을 타고 나서 점심을 먹었다.

 

 

다음은 워터월드.. 조금 늦게 갔더니 시야가 방해되는 자리에 앉았다.

 

 

다음은 죠스.

이렇게 재미없는게 왜 익스프레스4에 들어있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여기에 익스프레스4를 썼다.

터미네이터2, 백드래프트, 죠스가 묶여 있는데, 다른 것들을 다 그냥 시간 맞춰 보는 거라 줄서서 타는 죠스에 사용했다.

 

 

다음은 세서미스트리트 4D를 봤다.

슈렉 4D를 하는 곳과 같은 곳이다.

 

 

다음은 헐리우드드림더라이드.

이것도 계속 줄이 길다.

당연히 익스프레스4 사용.

15년 전에 탔을때보다 감동이 덜하다.

지금은 이것보다 플라잉다이노소가 훨씬 재미있다.

 

 

내가 가진 익스프레스4는 해리포터 지역에 가는 시간이 16시50분이라 해질 때쯤 해리포터로 갔다.

여기는 사람이 바글바글..

 

 

해리포터는 처음 타 봤는데, 과연 USJ의 최고봉다웠다.

롤러코스터+4D라고 보면 된다.

스파이더맨4의 업그레이드 판이다.

 

 

해리포터를 타고 나왔더니 해가 졌다.

밤에 해리포터 성을 보는 뷰도 멋지다.

 

 

해리포터 성 입구에 캐슬워크라고 성을 둘러보는 것도 있어서 이것도 했다.

그냥 걸어서 성을 둘러보는 것인데, 이것도 할 만하다.

 

 

캐슬워크를 하고 나서 옆에 있는 플라이트 오브 더 히포그리프를 탔다.

이건 애들용 롤러코스터인 듯.. 그런데 해리포터 옆에 있어서 줄은 길다.

 

 

플라이트 오브 더 히포그리프를 타고 났더니 저녁 7시 정도 되었다.

그런데, 해리포터 줄이 5분도 안되어 해리포터를 한 번 더 탔다.

 

 

해리포터존 퇴장

 

 

유니버설을 나오기 전에 마지막으로 맨 처음에 탔던 미니언즈를 한번 더 탔다.

스파이더맨을 한번 더 탈 걸.. 잘못한 듯..

 

 

아침 9시 입장해서 밤 8시 퇴장까지 꽉 채워서 놀았다.

입장할 때 못찍었던 유니버설 지구본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역시 오사카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최고다.

익스프레스4와 "대기시간 공략" 앱을 이용해서 정말 꽉 채워서 탔다.

 

놀이기구 탄 순서

1. 미니언즈

2. 플라잉다이노소

3. 백드래프트

4. 스파이더맨

5. 슈렉4D

6. 터미네이터2

7. 쥬라기공원

8. 워터월드

9. 죠스

10. 세서미스트리트4D

11. 헐리우드 드림 더 라이드

12. 해리포터 앤드 더 포비든저니

13. 캐슬워크

14. 플라이트 오브 더 히포그리프

15. 해리포터 앤드 더 포비든저니

16. 미니언즈

 

5대장을 꼽는다면

해리포터, 스파이더맨, 플라잉다이노소, 헐리우드드림더라이드, 미니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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