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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Travel/2019.01 Tokyo - Osaka

2019.01 도쿄 - 디즈니씨

by SeungJune Yi 2019.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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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목요일 도쿄디즈니씨로 직행

도쿄역에서 JR을 타고 마이하마 역에 내렸다.

마이하마 역에 내리니 디즈니 입장권 교환줄이 길게 늘어서 있었다.

한 20분 기다려 디즈니씨 입장권 교환

 

 

마이하마역 반대편으로 오니 디즈니로 가는 사람들이 가득하다.

 

 

디즈니씨로 가야 하는데 디즈니랜드로 잘못 감

 

 

다시 20분 걸어서 디즈니씨로 갔다.

 

 

디즈니씨 입장..

입구에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따라한 듯 커다란 지구본이 있다.

 

 

일단 지구속탐험으로 고고

 

 

지구속탐험은 줄이 긴데 바로 옆에 해저2만리가 줄이 없어서 먼저 해저2만리부터 탔다.

 

 

해저2만리를 타고 나서 지구속탐험에 패스트패스를 예약하려고 했는데, 딸이 입장권을 잃어버린 것을 알았다.

딸의 입장권을 다시 구하느라 입구쪽으로 가는 동안 아들이 해저2만리에서 입장권을 찾아냈다.

시간은 좀 허비했지만 다시 입장권을 찾아 뿌듯..

바로 지구속탐험 패스트패스를 예약했다.

 

 

비는 시간 동안 인디아나존스를 타러 감.

 

 

그런데, 인디아나존스 줄도 길어서 옆에 있는 레이징스피릿을 탔다.

평범한 롤러코스터다.

 

 

레이징스피릿을 타고 다시 지구속탐험으로 왔다.

계속 왔다갔다 하느라 시간을 많이 허비했다.

 

 

지구속탐험을 하고 나서 다시 인디아나존스로 가서 패스트패스를 예약했다.

시간이 많이 남아 점심을 먹음.

 

 

점심 먹느라 다시 입구쪽으로 와서 피자와 스파게티를 먹었다.

 

 

점심을 먹고도 시간이 남아 타워오브테러를 타러 갔다.

 

 

타워오브테러 옆의 토이스토리매니아는 하루 종일 대기시간 100분..

 

 

인디아나존스 쪽으로 걸어오면서 츄러스 사먹음

 

 

츄러스 파는 곳 바로 옆에 있는 니모와 친구들이 줄이 짧아 그것까지 들어갔다.

 

 

드디어 인디아나존스

 

 

애들의 반응은 인디아나존스가 최고다.

 

 

인디아나존스를 타고 나서는 토이스토리매니아 밖에는 더 탈 것이 없는데,

토이스토리매니아는 줄이 100분이나 되서 포기하고 다른 찌끄레기들을 타러 다녔다.

 

 

머메이드라군으로 들어가니 재미있게 잘 꾸며놓았다.

 

 

머메이드라군 씨어터를 갔는데 그럭저럭 재미있음.

 

 

마지막으로 아라비안코스트 쪽으로 갔다.

 

 

신밧드항해는 디즈니씨의 it's a small world다.

 

 

3D극장 매직램프씨어터도 재미있음.

 

 

매직램프씨어터를 끝으로 나오려고 했으나, 토이스토리를 안가기는 너무 아쉬워

마지막으로 힘들지만 토이스토리매니아를 갔다.

 

 

토이스토리 매니아는 끝날때까지 대기시간 100분..

뭔지 궁금해서라도 꼭 타기로 함.

 

 

3D 안경 쓰고 차 타고 돌면서 총쏘는 것인데 아주 재미있다.

인기 많을만 하다.

 

 

아내와의 대결에서 짐.

 

 

100분이나 기다렸지만 미션 컴플리트.. 기쁘다.

 

 

마지막으로 지구본 앞에서 사진찍고 나왔다.

 

 

돌아올 때는 힘들어서 비싼 디즈니라인을 탔다.

 

 

디즈니라인 타고 마이하마 역에 내리니 이푸도 라면집이 있어서 여기서 저녁을 먹었다.

 

디즈니씨 완전정복!

재미있는 놀이기구는 토이스토리매니아, 인디아나존스, 지구속탐험, 타워오브테러, 해저2만리

나랑 아내는 토이스토리매니아가 제일 재미있었고, 애들은 인디아나존스가 제일 재미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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