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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 레드니체 - Galant hotel 올로모우츠 - 크로메리츠 - 발티체를 보고 나서 저녁에 레드니체로 왔다. 레드니체에서 1박을 하기 위해서다. Lednice 호텔은 Galant. Lednice 궁전에서 걸어서 5분 거리다. 로비 조식 뷔페 객실 객실 테라스 호텔 체크인을 하고 저녁을 먹으러 나갔다. 구글 평점이 높은 식당을 찾아서 저녁을 먹었다. 저녁 먹고 맥주 마심. 2019. 9. 15.
2019.08 발티체 - 궁전 투어 발티체 궁전 투어 시간이 되어 모이는 장소로 갔다. 가이드는 체코어로 가이드를 하기 때문에, 우리는 한국어로 된 책자를 받았다. 각 방마다 다니면서 리히텐슈타인 가문의 위대함을 느꼈다. 마리아 테레지아의 초상화도 걸려 있다. 2019. 9. 15.
2019.08 발티체 - 궁전 외부 크로메리츠에서 차로 1시간 정도 걸려 발티체에 도착했다. 하루에 올로모우츠 - 크로메리츠 - 발티체를 다 갈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충분히 다 볼 수 있었다. Valtice는 리히텐슈타인 가문의 본궁인데 1945년에 체코가 강제로 몰수를 했다고 한다. 발티체 궁전 내부는 가이드 투어를 해야 하는데, 시간이 정해져 있어 시간이 될 때까지 밖에서 구경을 했다. 입장권은 1번 건물에서 판다. 궁전 안 광장에서는 전통 공연을 하고 있었다. 발티체 궁전 정원을 살짝 구경했다. 성당도 구경 투어 시간까지 전통 공연도 구경했다. 궁전 내부 투어를 마치고 나서는 지하의 와인 창고도 구경했다. 발티체를 다 보는데 2시간 정도면 충분한 듯 2019. 9. 15.
2019.08 크로메리츠 - 크베트나 정원 Kromeriz에서 제일 유명한 곳은 Kvetna 정원이다. 일명 Flower garden. 입장료 90 코루나를 내고 들어갔다. 한화로 약 5천원 정원 북쪽의 전망대에서 보면 정원이 잘 보인다. 전망대는 북쪽에만 있기 때문에 보고 다시 내려왔다. 정원 가운데 있는 집? 다시 입구쪽 건물로 돌아와 간단한 점심을 먹었다. 점심 먹고 정원을 조금 더 돌아보았다. 크로메리츠에서 크베트나 정원이 제일 유명하다고 해서 와 봤는데, 그다지 볼 것은 없다. 그저 그런 평범한 정원이다. 1시간 정도면 다 본다. 2019. 9. 15.
2019.08 크로메리츠 - 성, 광장 포드자메카 정원을 보고 크베트나 정원으로 가기 전에, 크로메리츠 성과 광장을 둘러봤다. Kromeriz 성 입구 Kromeriz 성 안으로 들어가지는 않고 밖에서만 봤다. 나중에 Valtice와 Lednice를 들어갈 것이기 때문에, 여기는 패스. Kromeriz 성을 보고 광장으로 갔다. 성 바로 옆이 광장이다. 여기도 무슨 국경일 기념 행사를 준비하는 듯.. 크베트나 정원으로 가는 길 여기저기 다 예쁜데 거리에 사람이 너무 없다. 문을 연 식당도 거의 없다. 크베트나 정원을 보고 와서 다시 광장으로 왔다. 성 모리츠 성당에서는 결혼식을 하고 있었다. 다시 광장 광장을 지나 광장 옆 주차장으로 갔다. 2019. 9. 15.
2019.08 크로메리츠 - 포드자메카 정원 Olomouc에서 차로 40분 정도면 Kromeriz에 도착한다. 주차를 하고 Kromeriz 성으로 갔다. 성으로 가는 길에 바로 Podzamecka 정원 입구가 보여 들어갔다. 여기는 입장료가 없다. 30분 정도 Podzamecka 정원 구경 여기저기 공작이 돌아다닌다. 호수 앞 카페 정원 북쪽의 모라바 강까지 가 봤는데, 정말 볼 것 없다. 정원 한바퀴 돌고 다시 성으로 왔다. 성 옆의 작은 정원이 제일 예쁘다. 포드자메카 정원을 1시간 정도 보고 나왔다. 2019. 9. 15.
2019.08 올로모우츠 - 성 바츨라프 성당 Olomouc upper square의 시저 분수 옆 길로 쭉 가면 성 바츨라프 성당이 나온다. 걸어서 20분은 가야 한다. 길을 잘못 들어 한 블럭을 크게 돌았다. 이것 때문에 30분은 허비함. 성당 블럭을 크게 한바퀴 돌아 드디어 성당에 도착했다. 성당 내부는 별로임 잠깐 성당을 보고는 다시 호텔로 돌아갔다. 성당 보느라 1시간을 사용했다. 굳이 안봐도 되지만, 다시 안오기 위해 가봤다. 2019. 9. 15.
2019.08 올로모우츠 - 광장 토요일 아침 먹고 Olomouc 광장을 한바퀴 돌았다. Trinity 호텔에서 걸어서 3분이면 아리온 분수가 나온다. 성 삼위일체 기둥과 아리온 분수. 이날 무슨 국경일 행사를 하는 것 같았다. 삼위일체 기둥 주위로 펜스가 쳐져 있고 공연장이 만들어지고 있었다. 아리온 분수 성 삼위일체 기둥 1700년대 유럽 전체를 공포로 몰아 넣었던 흑사병을 퇴치한 기념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올로모우츠의 랜드마크 옆에 있는 City hall은 보수공사가 한창이다. 광장 한바퀴 돌면 시저 분수가 있다. 또 다른 광장. Upper square, lower square로 부르는 듯 넵튠 분수 마리아 기념비 역시 흑사병을 이겨낸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세웠다고 한다. 주피터 분수 Lower square를 다 보고 다시 u.. 2019. 9. 15.
2019.08 올로모우츠 - Trinity hotel 금요일 회의가 끝나고 나서는 모라비아 지방으로 2박3일 여행을 갔다. 회의장에서 우버를 타고 기차역에 가서는 렌트를 했다. 저번과 같이 렌트카는 Skoda. Olomouc로 가는데는 3시간반 정도 걸리는데, 중간에 KFC에 가서 저녁을 먹었다. Olomouc 호텔은 Trinity다. Olomouc 광장 입구에 있기 때문에 아침에 광장 구경하기 편하다. 로비 객실 조식은 그럭저럭 2019. 9. 15.
2019.08 프라하 - RAN2 election, social event 회의장은 Clarion Congress 호텔 전과 똑같이 3층 회의장에서 회의를 했다. 이번에는 RAN2 의장단 선거가 있었다. 화요일 투표를 하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 의장 후보 2명 결과 발표 새로운 의장 Johan의 인사말 회의 마지막 날 전임 의장과 신임 의장의 이취임사가 있었다. 수요일에는 RAN2 social event로 dinner cruise를 했다. 보트에 타서 2층으로 가서 자리 잡음 1층에 뷔페가 차려져 있다. 저녁 먹고 나서는 사람들과 얘기도 하고 춤도 추고 댄스타임 7시반부터 10시반까지 3시간 동안 디너크루즈 2019. 9. 15.
2019.08 프라하 - 구시가 프라하 도착해서 구시가 한바퀴. 매번 똑같은 곳에서 사진을 찍는다. Koba에서 저녁 먹고 까를교도 나가봤다. 다시 광장으로 돌아와 카페에서 맥주를 마셨다. RAN2 social event 때 구시가를 거쳐 선착장으로 갔다. 2019. 9. 15.
2019.08 프라하 - Perla Hotel, Restaurant 2019년 8월 프라하 회의. 프라하는 10번은 넘게 온 것 같다. 회의장은 전과 마찬가지로 Clarion Congress 호텔인데, full booking이라 저번에 왔던 Mustek 역 근처의 Perla hotel에 묵었다. Mustek 역에서 걸어서 3분 거리.. Clarion Congress 호텔까지는 지하철로 15분 정도 걸린다. 매일매일 Mustek Vysocanska 역을 지하철로 왕복했다. 객실 로비 Perla hotel은 구시가에 있어서 밥먹으러 가기는 편하다. 도착하자마자 저녁을 먹으러 Koba에 갔다. 저녁 먹고 광장 카페에서 맥주 한잔 회의 기간에는 Clarion Congress hotel의 푸드코트에서 점심을 먹었다. 매일 연어초밥 세트 먹음 저녁은 KFC Perla hotel 근.. 2019. 9. 15.
2019.07 MSC Bellissima - 이벤트 MSC Bellissima는 이벤트 파티를 많이 한다. 15층 메인풀에서는 거의 하루 종일 이벤트를 하기 때문에 여기 있으면 이벤트에 끌려가게 된다. 하루는 화이트 파티를 한다고 흰 옷을 입고 오라고 했다. 최대한 흰 옷을 입고 가니 사람들을 다 끌고 나가 춤을 추게 한다. 정말 2시간 넘게 춤만 춘다. 아내와 딸도 계속 춤췄다. 엄청난 인파가 모여 미친듯이 춤을 춤 다른 한 쪽에서는 맞추기, 걸기, 쓰러뜨리기 등의 이벤트를 하고 있다. 메인풀에서는 낮에도 이벤트를 한다. 12시부터 6시까지 각종 이벤트를 한다. 퀴즈, 헤쳐모이기, 풍선받기.. 등등등.. 쉴새 없이 이벤트를 한다. 옆에서 지켜보고 있으면 크루들이 와서 끌고 나가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참여하게 된다. 파티 동영상 6층 LED dome에서도.. 2019. 8. 21.
2019.07 MSC Bellissima - 기타 즐길거리 MSC Bellissima에 놀거리는 많은 편이다. 그러나, 가격이 너무 비싸서 하나도 안했다. 뭐 하나 하면 적어도 10유로다. 물론 할인 옵션도 있다. 100유로 내면 160유로를 credit 해주는 식이다. 그래도 비싸다. 볼링. 30분에 30유로, 1시간에 55유로. 너무 비싼거 아니냐? XD interactive cinema. 약 10분 보는데 10유로다. F1 시뮬레이터. 5분에 10유로. VR maze 약 10분 하는데 15유로.. 우아아 가장 싼 것이 VR extreme machine 뭔지 모르겠지만 8유로다. 그냥 한국에서 하면 반값 이하로 할 수 있는 것들이라, 하나도 안했다. 그 외에 다른 것들도 있다. 실내 농구장 인형뽑기 미니농구 이건 뭔지도 모르겠음 아이들을 위한 레고동산도 있다.. 2019. 8. 20.
2019.07 MSC Bellissima - LED Dome, 스와롭스키 계단 MSC Bellissima가 자랑하는 LED Dome. 6층 배 가운데가 LED dome 거리다. 이 거리에 각종 유료 식당과 명품 샵들이 있다. 배 안의 다른 곳을 갈 때 주로 여기를 지나게 된다. 한쪽 끝에 London theater가 있기 때문에 배 공연이 끝나면 사람들이 쏟아져 나온다. 천장의 LED dome은 시간에 따라 계속 바뀌는데, 자주 여기를 오가기 때문에 다양한 화면을 볼 수 있다. 천지창조가 제일 인상적임 LED dome 거리에 있는 것들 Shore excursion desk.. 직원이 엄청 불친절하다. 시계샵 초콜릿 샵 정찬식당 라운지 라운지는 밤에 춤추는 곳으로 바뀐다. LED dome 거리의 다른 쪽 끝에는 스와롭스키 계단이 있다. MSC 배에는 모두 스와롭스키 계단이 있다고 한.. 2019. 8. 20.
2019.07 MSC Bellissima - 수영장 크루즈의 꽃이라고 한다면 수영장이다. MSC Bellissima에는 총 3군데 수영장이 있다. Aurea나 Yacht club만 갈 수 있는 수영장이 하나 더 있는데, 거기는 못들어가봤다. 먼저 중앙 메인풀.. 뷔페 식당 앞에 있어서 밥 먹으러 갈때마다 지나간다. 아침 일찍에는 사람이 없다. 조금만 지나면 바글바글하다. 한낮에는 비어 있는 썬베드 찾기 힘들다. 기항지 투어를 마치고 오면 바로 수영장으로 풍덩. 밤에 본 중앙 메인풀 17층에 중앙 메인풀을 볼 수 있는 라운지가 있다. 음료수 시켜 먹어야 되기 때문에 앉지는 않았다. 배 뒷편에도 수영장이 있다. 여기 수영장 크기는 작은데, 뒤로 뷰가 뻥 뚫려 있다. 이상한 동상도 있음 뒷편 수영장 흡연 장소 밤에 본 뒷편 수영장 마지막으로 실내풀 수영장 보다.. 2019. 8. 20.
2019.07 MSC Bellissima - 히말라얀 브릿지 MSC Bellissima에서 좋은 것을 꼽자면 딱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가 로프 코스인 히말라얀 브릿지이고, 다른 하나는 워터 슬라이드다. 음식이 맛없고, 공연이 질떨어지고, 객실 방음 잘 안되고.. 등등 다 실망스러운데, 히말라얀 브릿지와 워터 슬라이드는 그래도 훌륭하다. 이 둘을 타기 위해서는 먼저 웨이버 각서를 쓰고 손목에 팔찌를 차야 한다. 히말라얀 브릿지 첫 도전 첫 도전을 하려고 하였는데, 운동화 안신으면 할 수 없다고 하여 처음에는 딸만 했다. 딸은 워낙 잘해서 막힘없이 쭉쭉 간다. 다음날 운동화 신고와서 진짜 첫 도전 밑에 받침판을 밟고 가는 것은 쉬운데, 옆으로 줄을 잡고 가는 것은 어려웠다. 다리가 후들후들 떨림. 딸은 평지 걷듯이 간다. 히말라얀 브릿지에서 주변을 둘러보면 가장 좋은.. 2019. 8. 19.
2019.07 MSC Bellissima - 태양의 서커스 MSC Bellissima가 열심히 광고하는 태양의 서커스. 무료 공연이 아니라 1인당 17.25유로를 내고 보는 유료 공연이다. 여기에 칵테일 한 잔은 포함되어 있다. 공연장은 7층 카지노 뒷편의 Carousel lounge다. 공연은 Syma와 Varelia 두 개를 한다. 문제는 carousel lounge가 작아서 사이드 좌석이 많다는 것. 정면 좌석이 별로 없어서 대부분 사이드에서 보게 된다. 돈내고 두번 다 사이드에서 보니 화가 치민다. 게다가 좌석이 계단식이 아니라서, 앞사람에 가려 잘 보이지도 않는다. 정말 MSC는 정 떨어진다. 처음 들어가면 공연 전에 노래를 하고 있다. 입구에서 받은 칵테일 Syma 공연. 무대가 협소하지만 역시 태양의 서커스답게 퀄리티는 괜찮다. 다음 Varelia .. 2019. 8. 19.
2019.07 MSC Bellissima - 공연 MSC Bellissima 공연은 6층 London theater에서 한다. London theater는 공연 뿐만 아니라 emergency drill, shore excursion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된다. 첫날 emergency drill 모습. 공연은 40분 정도 하며, 저녁 시간에 3차례 한다. 9시대에 하는 공연이 사람이 제일 많다. 미리 예약을 하면 비예약자보다 먼저 입장을 해서 좀더 좋은 자리를 차지할 수 있다. 문제는 공연 퀄리티가 너무 낮다는 것. 다른 배와 다르게 한 공연팀이 7일 중 6일을 한다. 하루에 3차례씩 6일을 하니 퀄리티가 떨어진다. 의상만 바꿔 입고 비슷한 공연을 계속하는 느낌이다. 7일 공연을 모두 다 봤는데, 한 4일째 정도 되면 지겨워진다. MSC는 공연 비용을 싸.. 2019. 8. 19.
2019.07 MSC Bellissima - 식당 MSC Bellissima에서 무료로 이용하는 식당은 크게 2개다. 하나는 아침과 점심을 주로 먹는 15층 뷔페 식당과, 다른 하나는 저녁 fine dining을 하는 정찬 식당이다. 정찬 식당은 여러 군데 중 하나에 할당되는데 우리는 5층 Posidonia가 할당되었다. 15층 뷔페 식당 Marketplace. 아침 6시부터 밤 12시까지 열려 있기 때문에 항상 먹을 것은 있다. 아침은 항상 여기서 먹고, 점심은 시간날 때 먹었다. 저녁도 먹을 수 있는데 정찬식당 시간이 안맞을 때 먹었다. Marketplace 바로 옆에는 피자 구워주는 곳이 있는데, 여기는 여는 시간이 정해져 있다. 주로 낮 시간에 연다. 물론 Marketplace 안에서도 피자가 나온다. 중간에 문이 있고 배 맨 뒷편까지가 다 식당.. 2019. 8. 19.
2019.07 MSC Bellissima - 객실 MSC Bellissima 승선할 때 주는 크루즈 카드. 객실 번호와 정찬 식당 좌석이 적혀 있다. 객실은 처음 예약할 때부터 정해진 11061호. 발코니룸인데, 이전 배들보다 좀 작은 것 같다. 발코니룸의 장점은 바다를 실컷 볼 수 있다는 것 화장실은 괜찮은 크기인데, 티슈가 없다. Aurea나 Yacht club만 준다고 한다.. 완전 어이 없음 발코니 발코니에서 일출과 일몰을 거의 매일 봤다. 승선할 때 찍은 사진. 비싸기도 하고 필요도 없어서 사진을 다시 사진 찍고 반납함. 11층 엘리베이터 앞에 있는 크루즈 모형 2019. 8. 19.
2019.07 밀라노 - 피나코테카 밀라노 투어의 마지막 장소이자 이번 크루즈 여행의 마지막 장소는 피나코테카 미술관이다. 피나코테카 미술관은 브레라 지구에 있는데, 지금까지 한 번도 안가본 곳이다. 브레라 지구로 가니 거리에 식당과 상점이 즐비해있었다. 일단 피나코테카 미술관 앞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여기 다 맛있었음 점심을 먹고 피나코테카 미술관으로 들어갔다. 일요일이라 무료 입장이다. 다만 인원수를 제한해서 줄을 좀 서야 한다. 미술관 입장 미술관 안은 일방통행으로 관람하는데 곳곳에 의자도 있고 쉬엄쉬엄 보기 좋다. 마지막에는 카페도 있다. 미술관 구경 끝 이제 공항버스를 타러 밀라노 기차역으로 갔다. 피나코테카 미술관부터 기차역까지 걸어가니 40분 걸림. 기차역 도착 기차역에서 맡겨두었던 짐을 찾아 공항버스를 타고 말펜자.. 2019. 8. 18.
2019.07 밀라노 - 스포르체스코 성 밀라노 대성당과 갤러리아를 보고 스포르체스코 성을 보러 갔다. 10분 정도 걸어서 스포르체스코 성 도착 뭔가 전시한다고 사람들이 줄을 많이 서 있었으나 패스. 무료 화장실만 이용했다. 그리고, 뒷편의 공원에서 잠시 휴식 잠깐 둘러 보고 피나코테카를 보러 갔다. 2019. 8. 18.
2019.07 밀라노 - 대성당 8/4(일) 제노아로 돌아와 크루즈에서 내렸다. 제노아 도착은 오전 8시인데, 밀라노행 기차는 9시20분.. 하선 프로세스가 빨라 시간은 충분했는데, 일요일이라 그런지 표가 없어서 1등석 표를 사게 되었다. 3명이서 올때는 43.5유로 갈때는 87유로.. 두배를 내고 탔다. 그래도 1등석이라 좌석도 있고 편하긴 하다. 밀라노 도착 오전 11시쯤 도착했는데 대한항공 출발 시간이 밤 10시라 시간이 많이 남는다. 밀라노 볼 것은 없지만 시간이 남으니 적어도 저녁 6시까지는 돌아다녀야 한다. 그래서, 올 때 봐 두었던 밀라노 기차역 짐 보관소에 짐을 맡겼다. 개당 5시간에 6유로, 추가 1시간당 1유로. 짐을 맡기고 버거킹에서 점심식사. 일단 공항버스 타는 곳부터 확인했다. 말펜자행 공항버스는 밀라노 기차역 .. 2019. 8. 18.
2019.07 카시스 - 깔랑끄 보트투어 카시스 투어의 핵심은 깔랑끄 보트 투어다. 깔랑끄는 프랑스어로 바위로 둘러싸인 작은 만이라고 한다. 매표소에 여러 옵션이 있는데, 깔랑끄 3개, 5개, 7개, 9개 도는 옵션이 있고, 소요 시간과 가격이 다 다르다. 우리는 제일 짧은 3개 보는 옵션을 선택했다. 소요시간 50분에 요금은 1인당 16유로. 3개만 돌기 때문에 보트도 작다. 따로 시간이 있는 것이 아니라 보트 자리 다 채우니 출발한다. 카시스 해변을 벗어사 첫번째 깔랑끄로 간다. 카시스에는 카약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큰 바다까지 카약을 타고 나간다. 카약 부대들 첫번째 깔랑끄 프랑스 부자들 이런데 요트 정박해놓고 노는 듯 두번째 깔랑끄 여기는 요트 보다 작은 보트들이 많다. 보트 정박해놓고 다들 스노클링, 스쿠버다이빙 하면서 논다. 세번.. 2019. 8. 18.
2019.07 카시스 8/3(토) 마르세유에서의 기항지 투어로 카시스를 갔다. 원래는 크루즈의 shore excursion으로 아를을 가기로 하였으나, 모집 인원이 적다고 하여 크루즈에서 excursion을 취소하였다. 그래서, 자유 여행으로 아를을 가기 위해 마르세유 기차역에 갔는데, 토요일이라 아를행 기차표가 다 매진되어 있었다.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제일 빨리 갈 수 있는 카시스행 표가 있어서 무작정 표를 샀다. 카시스가 어디에 있는지, 어떤게 있는지 전혀 모르는 채로 묻지마 여행을 시작했다. 기차표를 사고 마르세유 뷰 감상.. 동시에 카시스가 뭐하는 곳인지 조사를 시작하였다. 카시스행 기차 카시스 역에 내렸는데, 완전 깡촌이다. 택시도 없고 버스도 한시간에 한대 다닌다. 어쩔 수 없이 걸어서 카시스 시내까지 갔다. .. 2019. 8. 18.
2019.07 마르세유 - 항구 8/3(토) 마지막 기항지 마르세유 도착. 오전 8시 입항, 저녁 6시 출항의 일정이다. 지난 크루즈 때 마르세유를 싹 다 봐서 이번에는 마르세유는 보지 않았다. 마르세유 입항할 때 사진을 찍었다. 카시스 투어를 마치고 배에 다시 와서 마르세유 출항 장면을 찍었다. 멀리 노틀담이 보인다. 코스타 포츄나가 정박해 있었는데, 크기가 상당히 작다. 2019. 8. 18.
2019.07 몬세라트 - 식당 다시 몬세라트 수도원으로 내려왔다. 식사 시간이 되서 카페테리아로 갔다. 평이 별로 안좋았지만 막상 먹어보니 괜찮았다. 오징어튀김 맛있다. 점심 먹고 나서 기차시간까지 남은 곳 구경 특히 절벽에 있는 식당이 가볼만하다. 식당에 테라스가 있는데, 여기 꼭 가봐야 한다. 절벽 뷰가 잘 보인다. 산미구엘 교회와 십자가도 잘 보인다. 기차 시간이 되어 산악열차를 타고 내려갔다. 몬세라트는 하루를 투자해 꼭 가볼만한 곳이다. 2019. 8. 18.
2019.07 몬세라트 - 산미구엘 산호안에서 내려오다보면 산미구엘 교회가 나온다. 여기는 그늘이 있어 쉬기 좋다. 산미구엘 교회에서 조금만 더 내려오면 십자가가 나온다. 십자가 자체는 별로 볼게 없지만, 여기서 수도원을 바라보는 뷰가 좋다. 다시 길을 내려간다. 가까 본 십자가 거의 다 왔다. 다 내려오니 퍼니큘라 타는 곳이 나온다. 산호안 보고 내려오는데 2시간은 잡아야할 듯.. 2019. 8. 18.
2019.07 몬세라트 - 산호안 퍼니큘라 몬세라트 수도원을 본 후 퍼니큘라를 타고 산호안으로 올라갔다. 퍼니큘라 타는 곳. 표는 왕복도 있고 편도도 있는데, 우리는 걸어올 것이라 편도로 샀다. 1인당 8.75유로. 퍼니큘라 탑승 퍼니큘라에서 보는 수도원 뷰도 멋있다. 산호안 정상 도착 여러가지 코스가 있는데, 우리는 3번 산미구엘 쪽으로 해서 내려오는 40분 코스로 가기로 했다. 일단 정상에서 뷰 감상 이런 멋진 사진을 건질 수 있다. 이제 걸어 내려간다. 약간의 오르막 길도 있다. 절경을 감상하고 나면 흙길이 나온다. 40분 코스라지만 힘들다. 멀리 보이는 십자가 저수지 같은 곳도 나온다. 이 옆에 산미구엘 교회도 있다. 뙤약볕에 걸으니 내리막이라도 힘들다. 2019.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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