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 국립수목원, 백운계곡, 포천이동갈비
휴가 기간에 부모님 모시고 야외로 한번 나가 보았다. 갈곳을 어머니에게 정하라고 했더니, 국립수목원과 포천이동갈비를 말씀하셨다. 아침 일찍 국립수목원으로 감. 예매를 했더니 입장료는 무료인데, 주차비가 3천원이다. 국립수목원에 나무는 많은데, 너무 단조로와 재미는 없다. 1시간도 안되 수목원을 나갔다. 그리고는 백운계곡으로 갔다. 부모님이 20년전에 많이 왔다고 하는 계곡으로 가 봤는데, 펜스로 다 막아놨다. 백운계곡의 흥룡사도 살짝 구경 20년전에는 백운계곡에 이동갈비가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포천이동갈비촌으로 다 옮긴듯하다. 그래서, 이동갈비촌에서 평이 좋은 갈비1987로 갔다. 1인분에 55000으로 매우 비싼데, 맛은 아주 좋다. 갈비도 맛있지만, 수프, 육회삼합, 미니햄버거 등등 다양한 음식들..
2022. 7. 29.
2022.07 경주 - 전체일정
코로나 때문에 여행을 못 가다가, 거리두기가 해제되어 2년 반만에 여행을 가기로 했다. 원래는 경주 2박, 속초 2박을 계획했으나, 유튜브로 정보를 찾아보니 경주만 해도 볼게 많아, 경주만 4박을 하기로 했다. 경주 4박5일 일정을 세울때, 처음에는 보문단지의 소노벨 4박으로 예약했다가, 황리단길이 메인이라 첫 2박을 황리단길에서 가장 가까운 지지호텔로 변경했다. 경주 여행 개인적 평점 5점 - 월정교, 경주엑스포, 양남주상절리(콘크카페) 4점 - 대릉원, 불국사 3점 - 국립경주박물관, 첨성대, 읍천항, 황리단길 2점 - 동궁과월지, 세계자동차박물관 1점 - 석굴암, 교촌한옥마을, 석빙고, 감은사지, 문무왕릉, 옥산서원 그리고, 최고의 맛집.. 황리단길 순두부짬뽕 동궁. 7/17 일요일 아침에 출발. ..
2022. 7. 27.
2022.06 강화도 - 전등사, 온수리성당, 광성보, 조양방직, 고려궁지, 성공회성당, 용흥궁
6월4일 토요일.. 현충일까지 이어지는 황금 연휴를 맞아 다시 여행 계획을 했다. 이번 계획은 강화도.. 지금까지 한번도 안가본 것이 더 신기하다. 아침 9시 집에서 출발.. 처음 계획은 루지를 타는 것이었으나, 초지대교 들어갈때 길이 막혀 11시쯤 전등사 부근에 도착하게 되어 밥부터 먹기로 했다. 유튜브에서 본 강화 손칼국수에 11시쯤 도착했는데, 벌써 사람들이 많았다. 얼큰 바지락칼국수 2인분 시켰는데, 정말 맵다. 다음에 가면 그냥 바지락칼국수로 시켜야겠다. 밥 먹고 루지는 패스하고 전등사로 갔다. 남문과 동문 주차장이 있는데, 남문 주차장으로 갔다. 주차비 2천원 내야 한다. 강화도에서 전등사에서만 주차비를 냈다. 전등사가 현존 최고 사찰이라고함. 입장료는 1인당 4천원. 입구에서 전등사까지 꽤 ..
2022.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