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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Travel/2018.07 통영 - 거제 - 여수 - 부여

2018.07 여수 - 이순신광장, 엑스포, 낭만포차거리

by SeungJune Yi 2018.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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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를 할 곳이 마땅치 않아 찾아보다가 이순신광장 근처의 해장국집이 열어서 거기로 갔다.

차는 근처 골목에 주차했다.

 

 

콩나물국밥이 맛있기는 한데, 덜 삶아진 느낌.

 

 

아침 먹고 나서 바로 앞에 있는 이순신 광장으로 가보았다.

 

 

거북선이 있는데 들어가 볼 수가 있다.

 

 

거북선 내부

 

 

점심은 엠블 호텔 앞에 있는 횟집에서 먹었다.

역시 간장게장, 갓김치는 내 취향이 아님.

 

 

점심 먹고 나서는 엑스포를 한바퀴 돌아보았다.

 

 

날이 더워서 그런건지, 엑스포는 사람이 없어 너무 썰렁하다.

 

 

빅오쇼 공연장도 역시 썰렁함.

 

 

엑스포 어디에도 사람이 없다.

 

 

더운데 볼 것도 없고 해서 드라이브나 할 겸 향일암 쪽으로 갔다.

향일암으로 가는 길이 매우 구불구불하고 가로등도 없어서 향일암 주차장만 찍고 다시 돌아왔다.

오는 길에 뷰포인트에서 사진만 한방 찍었다.

 

 

다시 이순신 광장에 와서 골목길에 주차를 하고 낭만포차거리로 갔다.

 

 

낭만포차거리로 가는 해변 길에 야경이 멋있다.

 

 

낭만포차거리를 가니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많은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

여기가 사람이 제일 많은 곳인 듯하다.

포차에서 뭘 먹기에는 날이 덥고 너무 사람들이 다닥다닥 붙어 앉아 있어서 스킵.

 

 

길거리 공연도 재미있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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