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Business Trip717 2012.10 하이델베르크 Heidelberg - Heidelberg Castle #3 하이델베르크 성 안에서 볼 만한 것들을 본 후 밖으로 나왔다. 성을 나와 길이 산쪽까지 이어져 있어서 더 가봤다. 전쟁 때 폭격맞은 부분도 잘 볼 수 있다. 길을 따라 조금 더 이동 더 가면 난간에서 성과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 나온다. 유일한 단체사진 여기까지 보고 돌아가기로 했다. 처음 택시 내렸던 곳까지 와서는 트램을 타고 시내로 내려갔다. 성 입장권에 트램 탑승권까지 같이 있다. 트램을 타면 시내의 콘마르크트 광장까지 바로 올 수 있다. 역 이름도 콘마르크트. 2012. 10. 13. 2012.10 하이델베르크 Heidelberg - Heidelberg Castle #2 하이델베르크 성 내부에는 들어가볼 곳이 두 군데가 있는데, 하나는 와인저장소이고 또 하나는 약제박물관이다. 성의 테라스에서 시내를 조망한 후, 와인 저장소에 들어갔다. 엄청나게 큰 와인저장고 다른 방에는 가장 큰 와인저장고가 있다. 와인저장고 앞에는 와인을 파는데, 잠깐 쉴 겸해서 와인을 앉아서 마셨다. 다음은 약제박물관 나름 볼 만하다. 2012. 10. 13. 2012.10 하이델베르크 Heidelberg - Heidelberg Castle #1 아침에 호텔에서 택시를 타고 하이델베르크 성으로 갔다. 성 입구 입구에 들어서서 왼편에 있는 정원에서 하이델베르크 시내를 조망하였다. 2004년에 왔을 때는 날씨가 안좋아 뷰가 별로였는데, 이번에는 날이 화창해서 멋진 뷰가 나왔다. 시내 뷰를 구경한 후 성 내부로 들어가기로 했다. 성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표를 사야 한다. 표를 사고 성 안으로 입장 성 가운데에 있는 광장 먼저 성 뒷편의 테라스 쪽 부터 봤다. 여기서 보면 구시가가 더 잘 보인다. 특히 칼 테오도르 다리를 잘 볼 수 있다. 시내 전경 조망은 이것으로 끝내고, 와인저장소와 약제박물관으로 가기로 했다. 2012. 10. 13. 2012.10 하이델베르크 Heidelberg - Qube Hotel 브라티슬라바 회의 후 어디서 1박을 할까 고민하다 하이델베르크에서 묵기로 했다. 또 다른 옵션은 비엔나에서 1박을 하는 것인데, 비엔나는 많이 가봤고, 내년 3월에도 또 가야해서 하이델베르크로 정했다. 또한 하이델베르크는 2004년에 가본게 마지막이라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하기도 했다. 회의 후 팀원이 두 파로 찢어져, 일부는 비엔나에서 묵었다. 금요일 저녁 프랑크푸르트로 와서 기차를 타고 하이델베르크로 출발!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기차로 한시간 정도면 하이델베르크에 갈 수 있다. 기차는 ICE 밤에 하이델베르크에 도착해서 우리 호텔인 Qube 호텔로 갔다. 기차역에서 한 15분 정도 걸리는데, 짐을 끌고 가느라 힘들었다. 방은 가격에 비해 깔끔하다. 아침은 돈을 내고 먹어야 하는데 별 것 없는데 15유로.. 2012. 10. 12. 2012.10 브라티슬라바 Bratislava - Castle, UFO bridge 브라티슬라바의 3대 명소라고 한다면, 구시가, 브라티슬라바성, UFO 다리이다. 세 곳이 모두 붙어 있기 때문에 다 보는데 3시간 정도면 충분하다. 1년 전에 왔을 때 너무 많이 봐서, 이번에는 간단히만 둘러보았다. 2012. 10. 10. 2012.10 브라티슬라바 Bratislava - 구시가 Old Town 브라티슬라바 구시가 모습. 다 도는데 1시간 정도면 충분한 작은 동네인데다가, 전에 왔을 때 샅샅이 구경했기 때문에 새롭게 본 것은 없다. 다만 처음 온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이들을 데리고 다시 동네 한바퀴를 돌았다. 당연히 브라티슬라바의 명물인 각종 동상들을 찾아 사진을 찍었다. 2012. 10. 9. 2012.10 브라티슬라바 Bratislava - 구시가 식당 브라티슬라바에서 먹은 음식들.. 브라티슬라바 돈까스 슈니첼. 스페인 식당 구시가 광장에 있는 일식집 KFC도 한번 갔다. 강남스타일이 나오더라.. 구시가 외곽에 있는 또 다른 일식집 점심 때 다시 간 구시가 광장 일식집 구시가의 유명한 식당인 파파라치 마지막으로는 중국집을 갔다. 2012. 10. 8. 2012.10 브라티슬라바 Bratislava - 크라운플라자호텔 Crowne Plaza Hotel 10월 회의를 위해 슬로바키아의 브라티슬라바에 갔다. 갈 때는 프랑크푸르트를 거쳐 비엔나로 간 후, 거기서 택시를 타고 브라티슬라바로 가며, 올 때는 마찬가지로 나오는데, 프랑크푸르트에서 하이델베르크로 간 후 1박 하고 나오는 일정이다. 인천공항 허브 라운지 모습 1년 전과 똑같은 곳에서 회의가 열려서 매우 익숙하다. 호텔이 작기 때문에 단일 그룹 회의만 할 수 있다. 호텔 시설은 그다지 좋지 않지만 올드타운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구경하기 편하다. 호텔 로비 엘리베이터 엘리베이터 안의 발판에는 그날 그날 요일이 나와 있다. 방으로 이어지는 복도 객실 내부 모습 방에서 보이는 풍경 회의장 모습 비엔나 공항 라운지 2012. 10. 7. 2012.09 시카고 Chicago - 존핸콕센터 John Hancock Center 시카고에서 가장 유명한 건물은 존핸콕(John Hancock) 센터이다. 건물이 가장 높은 것은 아니지만, 여기서 보는 뷰가 좋다고 한다. 해가 지면서 변하는 경치를 보기 위해, 해질녁에 존핸콕 센터에 올라갔다. 전망대에 올라갈 수도 있으나.. 비싸다. 전망대 보다는 시그너쳐 룸에 가는 것이 낫다. 층도 더 높이 있고, 음료수 한잔만 마시면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 있을 수 있다. 보이는 것은 똑같다. 95층은 식당 우리는 96층 카페에 앉았다. 스무디 한잔씩 시켜놓고.. 여기 온 사람들 모두 같은 생각이다. 한잔 시켜놓고 마시면서 시카고 전경을 조망한다. 일단 해가 있을 때의 모습 해질녁의 모습 해가 지고 이제 야경을 보려고 대기 중 여러 뷰 중에서 야경이 제일 멋있는 것 같다. 야경까지 찍고 나서 밥을 .. 2012. 9. 6. 2012.09 시카고 Chicago - Hilton Palmer House, 시카고 시내 9월 출장으로 시카고를 갔다. 시카고는 비행기 갈아탈 때 한 번 가봤는데, 회의로 가기는 처음이다. 미국행 노선이라 아시아나 다이아몬드 플러스에게 주는 승급 50% 쿠폰을 사용하여 비즈니스 승급을 하였다. 그랬더니 다이아몬드 플러스라 1등석 라운지에 들어갈 수 있었다. 비즈니스 라운지와 별 차이가 없기는 하지만 사람이 적어서 좋았다. 음식은 허브라운지에 비해 별로다. 다만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이 있다는 점이 1등석 라운지의 가장 큰 장점. 아시아나가 자랑하는 오즈쿼드라 시트.. 180도로 누울 수 있다는 게 장점 시카고 호텔은 Hilton Palmer House로서, 밀레니엄파크 옆에 있다. 객실은 역시 미국이라 매우 후지다. 방도 작고, 공짜 물도 안주고.. 엘리베이터 타는 곳 로비..라기 보다는 바에 .. 2012. 9. 3. 2012.08 칭다오 Qingdao - Holiday Inn Hotel, 바닷가 금요일 저녁에 호텔을 르메르디앙에서 홀리데이인으로 옮겼다. 호텔을 옮긴 이유는 르메르디앙 호텔 가격이 비싼 것도 있지만, 바닷가 쪽으로 가보고 싶어서이다. 그런데, 르메르디앙에서 홀리데이인으로 가기 위해 택시를 잡으려고 했는데, 한시간 동안 잡아도 택시를 잡지 못했다. 모든 택시가 홀리데이인으로 가기 싫어했는데, 아마 차가 막혀서 그런 것인가? 어쩔 수 없이 르메르디앙에서 제공하는 비싼 transfer service를 이용하여 홀리데이인으로 갔다. 외관상으로도 르메르디앙보다는 후져 보인다. 그래도 위치가 좋으니.. 1층 로비 모습 엘리베이터와 객실 복도 그래도 방은 나쁘지 않다. 워낙에 르메르디앙 방이 좋아서 그렇지, 여기도 다른 곳에 비하면 꽤 훌륭한 편이다. 바닷가로 옮겼기 때문에 칭다오 바닷가를 구.. 2012. 8. 17. 2012.08 칭다오 Qingdao - Le Meridien Hotel 8월 출장은 중국 칭다오..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라고 할 수 있다. 공식 명칭이 애매한데, 칭다오, 칭따오, 청도, 큉다오 등등.. 여러 가지로 불린다. 영어로도 Qingdao, Qing Tao, Ching Tao 등등 다양하다. 칭다오로 가기 전에 허브라운지에 갔는데, 사람이 미어 터져서 앉을 곳이 없었다. 칭다오에서 묵은 곳은 르메르디앙 호텔이다. 호텔 시설은 좋은데, 위치가 중심가에서 벗어나 있어서 주변이 매우 후지다. 호텔 로비 모습 객실 복도 하이라이트는 객실 내부다. 매우매우 훌륭하다. 회의장 메인룸 앞 복도 회의장 메인룸 목요일에는 breakout room에서 내가 맡은 session을 진행했다. 회의 기간 내내 한 일은 거의 밥 먹는 일 밖에 없다. 그것도 거의 호텔 안에서만 먹었다... 2012. 8. 12. 2012.06 마인츠 Mainz - 구텐베르크 박물관 Gutenberg Museum, 기타 시내 마인츠에 돔 성당 말고 가볼 만한 곳은 구텐베르크 박물관이다. 금속활자로 유명한 구텐베르크가 마인츠 사람이었다는 것을 가 보고서야 알았다. 굳이 들어갈 필요는 없어서 겉에서만 구경했다. 박물관 앞에는 활자를 형상화한 벤치도 있다. 내부에서는 활자 만드는 방법에 대해 설명도 해 준다. 동전보다 작게 만든 성경책도 있다. 구텐베르크 동상 시간이 남아 구시가를 벗어나 다른 곳도 돌아 보았다. 라인강을 따라 걸어가보기 날씨도 우중충하고 볼 것도 없어서 다시 시내 구경 모드로 전환 무슨 유적지인데 이름에 구텐베르크가 들어간다. 이 동네에서는 뭔가만 있으면 구텐베르크다. 뭔지는 모르지만 멋진 건물과 분수도 있다. 사람도 없고 해서 점프샷 한번.. 작은 개선문 같은 것도 있다. 작은 오벨리스크도 있고 돌아본 소감은,.. 2012. 6. 16. 2012.06 마인츠 Mainz - 돔 성당 Dom 마인츠의 핵심이 바로 돔 성당이다. 마인츠 도시 크기에 비해 돔 성당은 쓸데 없이 크다고 생각된다. 동네 성당이라 입장료도 없고, 그냥 들어가서 구경하면 된다. 동네 성당 치고는 매우 훌륭하다. 2012. 6. 16. 2012.06 마인츠 Mainz - 구시가 Old Town 마인츠에서 오전에는 비가 계속 왔다. 그래서, 날씨가 우중충... 사진이 별로다. 그래도 굴하지 않고 마인츠 구시가 주변을 돌아보았다. 구시가의 핵심은 돔 성당과 구시가 광장이다. 기차역에서 구시가 광장까지는 매우 가까워서 약 10분이면 갈 수 있고, 광장 주변도 1시간이면 충분히 다 볼 수 있다. 광장 주변이 분위기가 좋기 때문에 가볼 만하다. 2012. 6. 16. 2012.06 마인츠 Mainz - 기차, 식당 류블랴나 회의를 마치고 귀국하면서 프랑크푸르트에서 transit을 했는데, transit 시간이 길어서 근처에 있는 마인츠에 가보기로 했다.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마인츠까지는 기차로 이동할 수 있다. 약 30분이면 간다. 요금은 왕복에 8유로. 마인츠 기차역 도착 짐은 기차역에 있는 코인라커에 넣어 놓았다. 요금은 3유로다. 카메라만 들고 마인츠 시내 투어 시작. 그다지 볼 것은 없고 먹는데 주력했다. 먼저 구시가 광장으로 가서 광장 옆의 식당에서 브런치를 먹었다. 비가 많이 와서 비가 그칠 때까지 식당에 있었다. 마인츠에 온 가장 큰 이유는 한국식당 '도모'를 가기 위해서다. 도모는 기차역에서 걸어서 약 10분 정도 거리에 있다. 역시 김치찌게와 제육볶음을 먹었다. 여기 상당히 맛있다. 문을 계속 열고.. 2012. 6. 16. 2012.06 류블랴나 Ljubljana - 티볼리공원 Tivoli Park 금요일 오후에는 구시가를 벗어나 근처의 티볼리 공원에 갔다. 호텔에서 걸어서 10분이면 갈 수 있는 곳이다. 공원은 매우 넓어서 다 돌기에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그래서, 우리는 외곽의 호수 근처를 걷다가, 카페에서 간단히 커피를 마셨다. 카페에서 카메라 놀이.. 나오기 전에 방에서 넥스3의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했더니 여러가지 모드가 생겼다. 그래서, 토이카메라 모드로 찍어봤다.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다 밥을 먹으러 갔다. 2012. 6. 15. 2012.06 류블랴나 Ljubljana - 류블랴나 성 Ljubljana Castle 목요일 오후에 류블랴나 성에 올라갔다. 성은 나즈막한 산 위에 있는데, 산악 트램을 타고 가도 되고 걸어가도 된다. 오르막 길이라 우리는 산악 트램을 타기로 했다. 트램 비용은 성 입장료랑 합쳐서 파는 것이 8유로다. 8유로짜리 티켓을 사면 성의 여기 저기를 들어갈 수 있다. 성의 가운데는 작은 광장이 있다. 성의 한쪽 귀퉁이에는 시계탑이 있고 거기가 류블랴나에서 제일 높은 곳이다. 일단 성벽에서 시내 뷰를 감상하였다. 그리고 성 탑 위로 올라갔다. 탑 위로 올라가니 제일 높은 곳이라 사방이 탁 트여서 시내 전체를 잘 조망할 수 있었다. 이런 곳에서 항상 찍는 파노라마 샷 광장 밑에는 미술 전시관 같은 곳이 있는데 여기는 따로 돈을 내야 한다. 굳이 들어가고 싶은 생각은 안드는 곳이다. 성 안에 몇 개의.. 2012. 6. 14. 2012.06 류블랴나 Ljubljana - Old Town 호텔이 프레제렌 광장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밥 먹으러 계속 구시가를 왔다 갔다 했다. 처음 3일은 폭우가 쏟아져서 못나갔는데 이후에는 날이 화창해 사진 찍기 매우 좋았다. 프레제렌 광장에는 프란체스코 성당과 프레제렌 동상이 있고, 세 개의 다리도 바로 옆에 있다. 강변을 따라 식당들이 쭉 늘어서 있는데, 뭘 먹어도 엄청 맛있다. 그리고, 거의 모든 식당이 카드 결제가 다 된다. 멕시칸 음식이 맛있는 식당 프레제렌 광장에서 조금 떨어져 있지만 엄청 맛있는 중국집 강변 까페에서 파는 맥주는 값도 싸다. 2012. 6. 13. 2012.06 류블랴나 Ljubljana - Grand Hotel Union 이번 회의는 슬로베니아의 수도 류블랴나다. 무엇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슬로베니아는 국민소득이 3만 달러가 넘는 동유럽 최고의 부국이기 때문에 모든 시설이 잘 되어 있다. 올 때 갈 때 프랑크푸르트를 경유하였고, 프랑크푸르트 류블랴나는 아드리아 항공을 이용하였다. 2007년에는 1월에 가서 눈 밖에 못봤는데, 이번에는 6월이라 날이 아주 좋았다. 호텔은 전과 똑같이 Grand Hotel Union.. 류블랴나의 핵심인 프레제렌 광장 바로 옆에 있는 호텔이라 위치는 최적이다. 낮에 밥 먹으러 프레제렌 광장 근처로 가면 환상적인 뷰를 보여준다. 다만 10일을 체코에 있다가 10일을 한국에 있다가 다시 8일을 슬로베니아에 있으니 시차가 왔다갔다 하여 매우 피곤했다. 호텔 로비 모습 방은 뭐 그다지 별로.. 회의장.. 2012. 6. 10. 2012.05 프라하 Praha - 비투스 성당 St. Vitus Cathedral 프라하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성 비투스 (St. Vitus) 성당.. 성 비타 (St. Vita) 성당으로도 불린다. 비투스는 영어고 비타는 체코어다. 입구에서 성당의 전면을 찍기는 쉽지 않다. 매우 높기 때문에 화각이 넓은 카메라로만 찍을 수 있다. 내 카메라는 화각이 좁아 조금씩 잘린다. 화각 넓은 이선영씨 카메라로 찍으니 다리까지 나온다. 월요일에는 입장권을 사고 본격적으로 성 내부 투어를 했다. 성 내부 투어의 핵심은 성 비투스 성당.. 넥스로 어두운 성 내부를 구석구석 촬영 했다. 전에는 성당 내부에서 탑으로 올라갔었는데, 지금은 입구가 다른 곳으로 바뀌어져 있었다. 성당을 나가서 옆으로 돌아가니 탑으로 올라가는 입구가 있었다. 탑에 올라가려면 따로 150코룬을 내야 해서 올라갈까 말까 고민하다.. 2012. 5. 28. 2012.05 프라하 Praha - 프라하 성 Praha Castle 이틀 동안 3번 간 프라하 성. 주경도 찍고 야경도 찍고.. 참 많이도 찍었다. 사진이 많기 때문에 성 비투스 성당은 다음 글에서 포스트하고, 여기서는 나머지 부분만 포스팅한다. 일요일 오후에 본 프라하 성 일요일에 저녁 먹고 다시 야경을 찍으러 성으로 올라갔다. 월요일에는 트램을 타고 다시 갔다. 이때는 성 내부 투어를 했다. 성 투어 티켓은 몇가지 옵션이 있는데, 우리가 산 것은 250코룬짜리.. 비투스 성당을 포함하여 총 4군데를 갈 수 있다. 투어 전에 비투스성당 옆에서 간단한 식사 비투스 성당과 탑을 구경한 후 다른 3군데 투어.. 이름은 기억 안난다. 2012. 5. 28. 2012.05 프라하 Praha - 프라하 성 주변 프라하 성에 총 3번을 올라갔다. 일요일 오후에 한 번, 저녁 먹고 야경 찍으러 일요일 밤에 또 한 번, 그리고 월요일에는 성 안 구경을 위해 다시 갔다. 더구나 코스도 똑같이 해서 갔기 때문에 찍은 사진들도 비슷하다. 먼저 일요일 오후에 성에 올라가면서 찍은 사진들.. 일요일 오후에 성에서 내려오면서 찍은 사진들 성에서 내려와서는 카를교 다음에 있는 다리를 건넜다. 여기서는 카를료 전경을 찍을 수 있다. 한 번 성을 올라갔다 와서는 한국식당에서 저녁을 먹은 후, 정성훈씨 부부를 만나 다시 한 번 성에 올라갔다. 나름 작품 사진도 만들고... 정성훈작 월요일에는 성 내부 투어를 하러 다시 성으로 갔다. 전날 걸어서 두번이나 왕복을 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트램을 타고 갔다. 트램은 30분짜리가 24코룬인데.. 2012. 5. 28. 2012.05 프라하 Praha - 카를교 Karl Bridge 카를교 역시 여러 번을 왕복했다. 그래서, 시간대 별로 다양한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특히 전에 카메라가 후져서 못 찍은 야경을 이번에 제대로 찍었다. 먼저 수요일 밤에 찍은 카를교 야경 사진 일요일 오후 사진 일요일 밤 사진. 특히 일행이 다 같이 찍은 사진도 유일하게 있다. 마지막으로 월요일 낮에 찍은 사진 이 정도 찍었으면 더 이상 카를교 사진은 안 찍어도 되겠다. 물론 다음에 오면 또 찍겠지만.. 2012. 5. 27. 2012.05 프라하 Praha - 구시가 프라하 구시가를 이번 여행 기간 동안 총 3번을 돌았다. 돌 때마다 사진을 찍었더니 같은 사진이 수백장이다. 사진을 많이 찍은 이유는 프라하에 처음 온 사람들이 있어서다. 어쨋건 사진이 많으니, 시간대에 따른 구시가 뷰는 확실히 알 수 있다. 수요일 회의 끝나고 저녁 먹으러 가서 찍은 사진들.. 수요일에는 프라하에 처음 온 이재욱씨를 위해 사진을 찍었다. 프라하 갈 때마다 꼭 가는 한국식당 KOBA.. 이번에도 3번이나 갔다. 밥 먹고 나니 해가 져서 야경을 찍기 좋았다. 일요일에 카를로비바리에서 오후에 프라하로 이동한 후 다시 시내를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었다. 역시 프라하가 처음인 이선영씨와 김상원씨를 위해 일요일과 월요일 이틀에 걸쳐 프라하 시내를 샅샅이 찍었다. 게다가 정성훈씨 부부를 일요일 저녁에.. 2012. 5. 27. 2012.05 프라하 Praha - Zlata Vaha Hotel 체코 여행 마지막날 묵은 곳은 프라하 구시가의 기차역 근처에 있는 Zlata Vaha 호텔이다. 1박만 간단히 할 거라 기차역과 구시가에 모두 가까운 곳으로 정한 것인데, 생각보다 호텔이 안좋았다. 호텔 앞에 트램이 다녀서 그 진동이 방에서 느껴질 뿐만 아니라, 방 시설도 매우 열악했다. 다만 Jindrisska 탑 근처라 트램이 많이 다녀 트램 타기는 무척 편하다. 길 옆에 바로 호텔 문이 나 있는데, 로비로 갈려면 건물 안쪽으로 들어가야 한다. 방은 일자로 길쭉한 구조. 화장실에 샴푸도 없고 고체 비누도 없어서 무척 불편했다. 호텔 로비 앞에 있는 야외 공간.. 건물로 둘러쌓여 있다. 프라하 성을 트램을 타고 갈 수 있는데, 요금은 24코룬이다. 2012. 5. 27. 2012.05 카를로비바리 Karlov Vary - Diana 전망대 카를로비바리에서 온천말고 또 볼만한 것은 디아나 전망대이다. 이 동네에서 제일 높은 곳이라는데, 걸어갈 수도 있지만 우리는 산악열차를 타고 갔다. 디아나 전망대로 가는 산악열차를 타는 곳은 건물 사이의 좁은 골목길에 있다. 잘 찾아보지 않으면 잘 안보인다. 디아나 전망대까지 왕복 티켓은 70코룬.. 약 4천원이다. 편도만 사서 타고 올라가서 걸어 내려올 수도 있다. 산악열차 모습 정상에는 전망대가 있기 때문에 여기에 올라가야 다 보인다. 전망대 꼭대기에서 본 카를로비바리 시내 모습 전망대 옆에는 식당도 있다. 전망대를 내려가서는 스낵 가게에서브런치로 핫도그를 먹었다. 되게 맛있다. 주위를 좀 둘러보고 투어 종료 산악열차 타고 왕복하면 전망대 구경하는데 1시간이면 충분하다. 2012. 5. 27. 2012.05 카를로비바리 Karlov Vary - 온천 카를로비바리는 온천으로 유명하다. 온천물에 몸을 담그기도 하지만, 온천수를 마시는 것이 카를로비바리의 특징이다. 맛은 철분이 많아 피 맛과 비슷하다. 한모금만 마셔도 역겨워서 구역질이 난다. 어쨌건 우리는 여기의 4대 온천을 둘러보았다. 가장 먼저 본 것은 Vridelni Kolonada.. 여기 온천 중에서 제일 크다. 온천수가 나오는 음수대에 컵을 대고 온천수를 받아 마신다. 컵은 주변의 가판대 같은 곳에서 판다. 컵에 빨대 같은 것도 같이 달려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 번 먹어보고 피맛이 어떤 맛인지 확실히 알게 되었다. 왠만하면 먹지 말자. 온천수로 만든 분수 다음은 Mlynska Kolonada 세번째는 Trzni Kolonada 마지막으로 Sadova Kolonada 이것으로 카를로비바리의 4대.. 2012. 5. 27. 2012.05 카를로비바리 Karlov Vary - 시내 주경 밤에 사람이 없던 것과는 달리, 낮이 되니 사람들이 많았다. 대부분은 프라하에 묵으면서 당일치기로 카를로비바리에 구경오는 것 같았다. 오늘따라 날이 좋아 시내 풍경이 사진에 잘 담겼다. 시내 가운데 강이 흘러서 뷰가 잘 나온다. 마차를 타고 시내 한바퀴 돌 수도 있다. 시내 곳곳에는 발로 밟는 실로폰이 있다. 2시간이면 시내 모든 곳을 다 볼 수 있다. 2012. 5. 27. 2012.05 카를로비바리 Karlov Vary - 시내 야경 레지던스에 짐을 풀고 저녁에 카를로비바리 시내를 나가보았다. 레지던스가 언덕 위에 있어서 내리막길을 5분 정도 가야 시내가 나온다. 시내를 보니 체스키와는 다르게 건물들이 몹시 깨꿋하고 아기자기했다. 마치 동화속 나라의 건물에 온 듯.. 식당도 별로 없어서 저녁 먹기가 어려웠다. 그나마 연 곳에 가서 피자를 먹었다. 야외에서 먹었는데, 날이 매우 추워서 담요를 뒤집어 쓰고 먹었다. 먹고 나니 완점 깜깜.. 사람이 너무 없어서 금방 들어가서 잤다. 2012. 5. 26.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24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