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출장으로 시카고를 갔다.
시카고는 비행기 갈아탈 때 한 번 가봤는데, 회의로 가기는 처음이다.
미국행 노선이라 아시아나 다이아몬드 플러스에게 주는 승급 50% 쿠폰을 사용하여 비즈니스 승급을 하였다.
그랬더니 다이아몬드 플러스라 1등석 라운지에 들어갈 수 있었다.
비즈니스 라운지와 별 차이가 없기는 하지만 사람이 적어서 좋았다.
음식은 허브라운지에 비해 별로다.
다만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이 있다는 점이 1등석 라운지의 가장 큰 장점.
아시아나가 자랑하는 오즈쿼드라 시트.. 180도로 누울 수 있다는 게 장점
시카고 호텔은 Hilton Palmer House로서, 밀레니엄파크 옆에 있다.
객실은 역시 미국이라 매우 후지다.
방도 작고, 공짜 물도 안주고..
엘리베이터 타는 곳
로비..라기 보다는 바에 가까운 로비
호텔이 중심가에 있어서 옆으로 전철이 다닌다.
지도에서 보면 가운데 전철로 둘러싸인 Loop 지역이 중심가라고는 하는데, 우범지대같다.
호텔 옆에 있는 밀레니엄 파크
사람 얼굴을 보여주는 이상한 디스플레이 작품.
가운데 분수도 나온다.
시카고 랜드마크 중 하나인 클라우드게이트.
시카고 사는 사람한테 이걸 뭐라고 부르냐고 했더니, 그냥 젤리빈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밀레니엄파크 기념탑
시카고 또 다른 명물인 도개교.
다리에서 보는 빌딩 숲이 멋지다.
유람선도 탈 수 있는데, 굳이 여기서 이걸 탈 필요가 있나..
시카고 트리뷴 신문사 건물.
존핸콕 타워 앞에 있는 워터타워팰리스
첫날 저녁은 스테이크 집에서 먹었다.
먹고 나서 계산서를 보니 너무 비싸서 한 번 밖에 안갔다.
주로 간 곳은 밀레니엄파크 옆에 있는 스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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